꿈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 10편중에 오늘 중사에서 썸씽 더 로드 메이드란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물론 자막처리로 빠르게 읽지 못해서 전체를 디테일하게 감상할수는 없었지만...영화에서 주고자하는 메세지를 알수 있었다.
백인인 블레럭박사와 흑인인 비비안 토마스.. 당시의 배경은 인종차별이 있던시대. 목수였던 비비안의 꿈은 의사가 되기위해 의과대학을 가는것이었고..대학을 가기위해 7년동안 돈을 모으고 있었고 마침 외과 의사인 블레럭박사가 직원을 구하고 있을때 비비안이 함께 일을 하게 되며 박사옆에서 청소와 허드렛일을 하며 본인이 꿈꾸던 일을 블레럭박사가 하는일에 도움을 주며 박사의 눈에 띄게 된다. 소질이 있다는것을 발견한 블레럭 박사는 하나씩 미션을 주며 성장시킨다. 마침 의과대학을 가기위해 저축을 해왔던 은행이 망하게 되어 꿈을 졉을수 밖에 없었던 그에게 결혼할 클라라가 용기를 주며 결혼을 하게되고 블레럭 박사와 죤스홉킨스병원으로 함께 가게 되며 청색증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개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며 비비안이 청색증개를 성공리에 만들어 내게되고...중요한일을 묵묵히 하던중에 본인의 등급이 3등급이어서 월급이 작을수 밖에 없었던 것을 알게되며 나가게 된다. 블레락박사는 비비안의 실력을 알고 있기에 함께 해야된다고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비비안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여 문제를 박사가 해결해서 월급이 인상되고 다시 함께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서 성공리에 청색증 아이를 수술하게 된다. 의사가 아니었던 비비안은 수술실에 참여할수 없었고 블레럭박사가 집도하게 되는데 비비안이 없이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비비안을 찾게되며 병원관계자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박사옆에서 코치하게 하며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다. 청색증으로 얼굴이 파랬던 아이가 핑크빛으로 돌아오는 장면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일인지 가슴이 뭉클해졌다. 최초로 심장을 다루는 수술이 성공리에 됨에 따라 불레럭박사는 엄청난 명성을 얻었고 죤슨 홉킨스병원도 널리 알려져서 병원에 어린아이 환자들이 몰리게 되었고 박사는 의술을 제자를 키워서 여러 생명을 살리는 일에 나섰다. 이 일로 호텔에서 큰 행사를 하게 되며 초대 받지 못한 비비안토마스는 웨이터로 변장하여 그 호텔을 들어가게 되었고 블레럭박사의 연설을 듣게 된다. 본인과 함께 연구했고 성공리에 수술을 할수 있었던 모든 공로가 비비안본인이 빠져 있음에 마음의 서운함으로 그곳을 떠나서 원했던 대학을 늦은 나이에 가기 위해 대학에 노크를 하지만 처음부터 해야된다며 그동안의 업적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처자식을 부양해야되는 비비안의 입장으로는 너무 길게된 대학의 문턱을 포기 할수밖에 없었고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약을 파는 영업을 하며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늦은 후회를 하며 다시 불레럭박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용서를 빌며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이미 나이가 들어 더이상 수술을 할수 없게된 불레럭박사는 비비안에게 함께 했던 시간속에 후회되는 일이 있었다 라고 하며...하지만 후회되는것은 기억하지 말고 좋은 것만 기억하길 바란다고 하고 해어진다. 얼마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비비안은 존슨홉킨스 병원에서 남은여생동안 연구와 생명살리는 일을 하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며 명예의 전당에 사진이 나란히 걸리게 된다.
이 영화를 보며...환경때문에 비비안이 불레럭박사를 만나지 못했다면..서운함때문에 떠났슬때 다시 찾아가지 않았다면... 그의 재능을 알아봐서 자기 개발할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목수로 인생을 마쳤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영화를 통해 공감하고 함께 반드시 소통이 이루어져야 꿈과 목표를 더 즐겁고 행복하게 갈수 있을거란 결론이다.
꿈비 선생님을 만난것이 비비안이 불레럭박사를 만난것과 같다.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인생에 참으로 중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첫댓글 새벽에 분명히 자유게시판에 쓴 글을 보았는데~어디갔지?ㅋㅋ
마중물...
방 분양 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귀한 방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이곳에 마중물 만의 스토리텔링 만드셔서 멋지게 성장하시고 성공하세요..
혼자 힘들었던 시간들..
이제 혼자가 아닌
함께해요~~
누구와 함께가 참 중요하지요~~^^
제가 더 잘하겠습니다.
잘할수있는 기회 마니마니 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랜시간을 선생님과
함께 해 오신것~깊이
존경합니다.
먼저 깨달으시고
실천해오신 시간은
누구에게도
줄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지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제대로 잘 복제 하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화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셨네요
저도 이영화 감동받아서
여러번 보았어요
늘씩씩하고 발랄한 마중물님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영화를 집중해서 빠짐없이 제대로 보셨네요.
스토리와 이 영화의 핵심을 넘 잘 짚어주셨네요.
어떤 스승, 멘토를 만나
지도받고
또 돌아서서 내꺼를,
나의 경쟁력을 키우는 게
성장과 성공의 비결인거 같아요.
꿈비선생님같은 훌륭하신 멘토를
우리는 만났으니
잘 수용하고 카피하고 행하고
이끄는 방향대로 잘 맞춰가면
성공의 고지에 함께 서리라 믿어요.
함께 꿈비모에서 좋은 문화만들고
함께 성공해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의날 즈음에 봐서 그런지
저는
블레이락과 비비안의 관계가
스승과 제자 같았어요
우리가 가진
1%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시는
꿈비선생님과 우리처럼요
마중물.이
정말 꿈비모의 마중물이 되어
블레이락을 돕는 비비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거구요
그럴때 우리가 더 빛날수 있을거에요
꿈비선생님을 만난것이 우리에겐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함께 만들어 가요
할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서
분명 해낼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반드시 해냅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