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벗을 옆에 두면 좋다고 봅니다.
사람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부분도 있으니
스스럼없는 친구와의 수다는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데에 특효약이라고 봅니다.
수다 중에서도
기쁨을 두 배로 만드는 친구 보다
슬픔을 절반으로 줄이는 친구가
더 깊은 관계의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슬픔과 좌절에 휩싸여 있을 때
보통의 주변 사람들은 괜찮다 혹은 좋다라는 일상적인 영혼 없는 말을 반복하며 격려해주고 위로해줄 뿐이죠.
정말로 좋은 친구는 나에게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고 내가 실수하고 있을 때 실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친구라고 봅니다.
그래서 슬픔은 기꺼이 나누고 진심으로 교감하며 비록 엄격한 말일지라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친구를
곁에 두어야 된다고 봅니다.
벗님들 다 찐친구 있으시죠.
장미의 계절 5월입니다.
성공하는 5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