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인도네시아 린자니산 발리섬 바뚜르산
◈기간: 2008년 8월5일~8월10일[5박6일]
◈기타 자세한 사항(회비 및 준비사항)은 추후 제공고함
(참가인원수에 따라 회비가 달라짐)
◈ 사전 인원파악이 필요하오니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회장 정하성 ☎ 016ㅡ611ㅡ1509 부회장 신종성 ☎ 011ㅡ608ㅡ5178
명예회장 양재철 ☎ 011ㅡ610ㅡ5735
인도네시아의 산들
무성한 정글, 광대한 고원, 웅대한 화산군이 특징인 인도네시아에는 화산만 약 40개가 산재해 있다. 화산의 나라인 인도네시아는 화산주위로 수많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서 산과 바다와 정글이 이루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이루는 熱帶寶庫 혹은 적도에 걸려 있는 에메랄드의 목걸이라고 불린다. 인도네시아의 최고봉은 이리얀 자야섬에 있는 자야봉(5,030m)이다. 적도에 만년설을 이고 있는 봉우리로는 아프리카의 최고봉 킬리만자로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일하다. 인도네시아는 13,677개나 되는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 이면서 화산대에 위치하고 있어 각 섬마다 2,000-3,000m급의 산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화산여행과 마운틴 트레킹지로서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다.
린자니(Rinjani) 산
인도네시아 화산트레킹의 대표적인 린자니산은 고도 3,726m의 고봉으로 때 묻지 않은 롬복섬의 북부중앙에 우뚝 솟아있다. 보통 1박 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등반이 행해지며 정상에 오르면 발리섬이 발끝에 보이고 화산의 분화구 안에 화산이 있는 진풍경을 보게 된다. 린자니는 1901년 마지막으로 폭발하여 린자니를 대표하는 초생달 모양의 거대한 분화구와 세가라 아낙이란 호수 등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세가라 아낙 호수는 정상의 칼테라(분화구 가장자리)에서 600m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직경이 6km나 되는 거대한 분화구이다. 이 호수의 중앙에는 거눙 바루(GUNUNG BARU)라는 산이 솟아 있는데 이것은 200년이나 된 것으로 그 모습이 특이할 뿐 아니라 아직도 연기를 내뿜고 있어 현지인들에게는 신성으로 여겨지는 린자니의 최대 장관중 하나이다.
공식명 : 인도네시아 공화국 수도 : 자카르타 국토 : 대개는 산지로 된 1만 3,600개의 섬들, 대순다 열도, 소순다 열도, 몰루카제도 면적 : 191만 9,400㎢ 기후 : 덥고 습한 계절풍이 부는 열대성 기후 주요 하천 : 마하캄강, 무시강, 카하얀강 최고 지점 : 자야산(5,030m) 최저 지점 : 해수면 ◆국민 인구(1997) : 2억 10만명 언어 : 인도네시아어, 영어, 토속어 종교 : 이슬람교(87%), 신교(6%), 힌두교(2%), 카톨릭교(3%), 불교(1%)
린자니산의 절경(3726m)도 으뜸 볼거리로 꼽힌다. 센당길 폭포, 아낙 스가르 화구호 등은 이미 세계의 많은 마운틴
트레커들이 방문했으며 한국의 등산객들에게도 명소로 유명하다. 리조트는 해안에 위치한 홀리데이인이 적당하다. 휴양 위주의 여타 리조트와 달리 '활동적인' 한국인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끼리를 타고 처녀림을 구경하거나 길리 섬에서 천연 그대로 보존된 산호를 감상할 수 있고, 또 원주민인 '사삭'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식사를 하며 생활상을 접할 수도 있다. 사삭족은 인도네시아 전체 250여 종족 중 가장 주술을 많이 사용하는 신비로운 종족으로 알려져있다. 이들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를 고치는 데 까지 주술을 사용한다. 롬복에는 서쪽 해안가를 따라 힌두사원, 제물, 행사 등 발리의 색채가 물씬 풍기고, 더불어 사삭 주민들의 이슬람교가 발리
힌두교와 조화롭게 어울리고 있다. 전체 인구의 87%가 이슬람교를 믿지만 사삭인들의 토속 신앙 등 다른 종교와도 잘
화합하고 있다. 리조트에 한국인 여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점도 여러 모로 편리하다. 비행편은 자카르타를 거쳐 롬복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2. 발리
신들의 섬 발리 제주도의 2.7배 크기로 인구는 약 300만명. 인도네시아인들은 대개 이슬람이지만 발리는 인구의 93%가 힌두교도다.
발리(Bali)는 산스크리트어로는 ‘Wari’ 즉 제물을 의미한다. 그만큼 신에 대한 숭배가 습관화되어 있는 곳이다. 사원도 많고,
신으로 추앙 받는 동물도 많다.하지만 그런 것과 관계 없이 섬 남부 누사두아 비치는 아름답다. 클럽메드를 비롯해 주요
호텔과 리조트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바닷물 자체는 생각보다 맑지 않지만 열대 우림과 바다, 그리고 노을이 어울리면
그야 말로 한 폭의 그림이다.바다가 시들하다면 섬 내부에도 볼 게 많다. 1년에 많게는 4모작을 한다는 계단식 논은 옛날
우리나라 산골을 연상시킨다. 또 신들의 섬답게 곳곳에 사원이 널려 있다. 약 2만여개나 된다는 힌두교 사원 중엔
덴파사 주변의 을루와트 절벽 사원과 발리 섬 북동부의 베사키 사원이 유명하다. 사원에 들어갈 땐 정장이 기본이지만
반바치 차림이라도 사원 앞에서 빌려주는 ‘사롱(직사각형의 천으로 허리에 두르는 발리 전통 의상)’을 두르면 된다. 발리 전통 공예와 미술도 관광 상품 중 하나. 우붓 마을엔 발리인들의 생각과 생활 습관을 엿볼 수 있는 미술 작품이
가득하고, ‘마스’라는 목각 마을에서는 코코넛 나무 등을 재료로 한 다양한 조각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발리가 자랑하는 바틱
옷감을 만드는 토파티 마을도 추천할 만하다. 이 밖에 원숭이 숲, 지금도 간혹 폭발을 일으키는 아궁 화산 등이 주요 관광지다.
-->울루와뜨 절벽사원
발리에서 가장 유명한 울루와뚜 사원은 고원의 서쪽 끝 만에 위치한 건축기술의 경이이다. 해발 75km의 절벽 위에 위치한
사원으로 11세기경 세워져, 16세기에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사원 끝에 서 있으면 지구의 끝에 다다른 느낌을
강하게 준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벽은 바다의 신드위다누의 배가 변한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또한 반바지 차림의 방문객은
출입할 수 없다. 사원을 들어갈 때는 발리 전통 의상인 샤롱이란 치마를 빌려 입어야 한다.
인도네시아 중부 소(小)순다열도(列島)의 롬복섬에 있는 활화산. 해발고도 3726m. 인도네시아의 고봉 중의 하나이다.
산이 섬 전체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며, 근대에도 종종 분화(噴火)하였다. 칼데라는 동서로 9㎞,
남북으로 6.6㎞에 이르며, 중앙에 칼데 라호(湖)가 있다. 수많은 하천이 발원하여 사방으로 흐르고, 남쪽 기슭 비탈진 면은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중부 소(小)순다열도(列島)의 롬복섬에 있는 활화산. 해발고도 3726m. 인도네시아의 고봉 중의 하나이다.
산이 섬 전체 면적의 약 1/3을 차지하며, 근대에도 종종 분화(噴火)하였다. 칼데라는 동서로 9㎞, 남북으로 6.6㎞에 이르며,
중앙에 칼데 라호(湖)가 있다. 수많은 하천이 발원하여 사방으로 흐르고, 남쪽 기슭 비탈진 면은 넓은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은 3,000m를 넘는 것이 대부분이며, 자바섬 최고의 세메루산(3,676m)을 비롯하여 롬보크섬의 린자니산(3,726m) 등이
대표적이다. 높은 산들 사이에는 많은 고원 및 분지(盆地)가 이어지며 수마트라섬 서안의 파단 고원, 자바섬의 반둥, 말랑 고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고원에서는 기온이 체감률에 따라 낮아지므로 거주에 유리하다. 수마트라와 보르네오 지역의 산지와
해안부근에 있는 정글에는 넓은 저습지대(低濕地帶)가 분포하며 그 중간을 많은 하천이 곡류한다. 수마트라섬의 무시강(江)
·잠비강, 보르네오섬의 카푸아스강·바리토강 등은 길이에서 인도네시아의 유수한 하천에 해당한다. 롬복은 푸른 바다와 넓은 섬 그리고 우리나라의 백두산보다도높은 린자니 산이라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다이빙, 스노클링, 낚시 등의 해양스포츠에서부터 하이킹, 트레킹, 래프팅 등의육상레포츠까지 다양한 종류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높이 3,726m. 안산암질의 성층(成層)화산으로, 동서 9km, 남북 6.6km의 칼데라가 있다. 유사 이후 주봉에서는 분화가 없었고, 높이 2,376m의 바르봉(峰)에서 1848년을 시작으로 약 10회에 걸쳐 분화하였고 근래에는 1966년에 분화했다. 대개 산정에서의 분화가 많았으나 때로는 산중턱에서 분화하여 종상(鐘狀)화산을 형성하기도 했다. 원주민은 이 산을 성산(聖山)으로 받들어 숭배하고 있다.
|
첫댓글 인도네시아가 자랑하는 이중 화산 분화구가 있는 린자니산과 롬복섬, 환상적인 휴양지 발리섬 그리고 바뚜르산의 정글 트레킹 올 여름을 아름답고 환상적인 남국의 휴양지에서 산행과 휴양의 멋진 추억을 쌓을 기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따라갑니다
저도갑니다
진짜...따라가고픈데....추후 연락 드릴께요
참가합니다.
이종완,신용구 신청합니다
김백중님 신청합니다.
유재경님 신청합니다.
나봉안도갑니다
백종학도갑니다
박종하 신청합니다!
최종 신청자 확정 명단ㅡ 양재철 정하성 최동식 나봉안 신용구 이종완 유재경 장성기 김형근 박수희 김정자 김월자 김창덕 양금숙 박수현 박종하 김백중 강순길 이태환 박노옥님 (이상 20명입니다)
신청합니다. 학교일이 겹치지 않으면 꼭 참가하고싶네요.
죄송합니다만 이미 신청이 끝났고 수속이 진행중입니다. 항공권 때문에 어려움이 많답니다. 변동사항이 있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 계획이 공지가 안돼 내용을 알 수가 없네요! 조속히 내용 공지되기를 희망합니다. 집행부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
취소하는 사람이 있어 자리가 비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