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제표본을 만들어 봅시다~*
[목적] 박제표본은 주로 조류나 포유류로써 만들고 동물 분류나
형태를 알아보는 재료로 이용한다.
▶ 세척과 소독 방법 ◀
동물을 손에 넣으면 먼저 오염이며 기생충 등을 제거해야 한다.
이를 하지 않으면 표본의 완성된 모습이 좋지 않고 보존을 오래할수
없다.
따라서 이 조작이 첫째 작업이다.
① 보통 때가 묻은 것은 비눗물로써 간단하게 지울수있다.
② 혈액은 과산화수소를 탈지면에 묻혀 그 장소만 닦고,곧 물에
씻는다.특히 흰 깃털은 이 방법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오래 되지 않은 혈액은 물에 축인 탈지면을 대놓는
것만으로도 혈액이 녹아 탈지면에 빨려 나온다.
③ 지방은 벤젠으로 축인 탈지면을 이용하여 닦아내면 된다.
④ 동물에는 기생충이 많으므로 반드시 DDT나 BHC등으로 구제한다.
⑤ 물에 씻은 동물을 불로 건조시키거나 그대로 건조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겨를 태워서 만든 필분이나 석고를 몸에 뿌리면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고 건조시간이 적게 걸린다.
⑥ 또 총알의 흔적이 있는 것은 절개하기 전에 상처 구멍을 꿰매
놓아야한다.
▶ 가박제 표본 만드는 법 ◀
① 동물을 건조 시키면 발꿈치 따위가 오므라지는 일이 있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탈지면에 물을 축여 방치해 두면 된다.
② 박피가 끝나면 방부와 방충을 충분히 행한다. 방부,방충은
앞에서 말한 것 이외에 다음으로 조제하면 된다.
<붕산 50g,태운 명반 30g,나프탈린 30g(무독성)>
③ 박피한 털가죽에 심을 넣고 꿰맬때 심과 털가죽 사이에 솜등으로
메꾸어 놓으면 모앵이 정돈되어 좋다.
④ 표본 선반에 정리 할때에는 습기가 없는 곳을 고르고 나프탈렌
등을 옆에 두는 것이 좋다.
**동물을 박제로 만들기 위해서 다른 분의 방법을 소개하면
, 1. 동물 사체를 깨끗이 세척한 후 몸통, 팔, 다리 등의 크기를 측정하고 고정시킬 자세를 정한다.
(벤젠-가죽에 묻은 기름기 제거, 비누-일반적인 세척) 2. 몸을 절개해 내장(뇌, 눈, 폐~창자 등)을 제거한다. 가죽이 썩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건조시킨다. 3. 몸통 보정물을 만든다.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철사를 사용한다. 몸통 볼륨을 살리는 데는 솜과 실을 사용한다. 솜뭉치를 실을 이용하여 형태 고정을 한다. 4. 방부처리를 한다. 몸통 안쪽에 방부제(포르말린, 숯과 섞은 소금, 나프탈렌 등 사용)를 바르고 방충제(장뇌)를 채운다. 5. 의안을 넣고, 철사를 사용해 머리, 다리 등의 자세를 보정하고 안에 보정물을 넣는다. 6. 절개 부위를 봉합한다.
모든 과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도록 한다. 위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후에 썩거나 모양이 뒤틀리게 된다. 완성된 박제는 꼼꼼히 관리하여 습기나 벌레, 쥐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동물의 사체를 존중하며 동물사랑하는 데 사용하겠노라 약속하며 박제제작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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