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브래뉴 아파트 세면대 무너진사건
신도브래뉴 아파트 설립후 입주한지 4년차 되고있습니다. 자주 쓰지도 않는 안방화장실에서 어느날 세면대가 무너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고급스런 이미지의 마케팅 완전히 무너지는 상황이였습니다. 아버지가 세안하시면서 팔로 기대시다가 갑자기 무너진 겁니다. 위로 올라가서 뛴것도 아니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거울보시느라 기댄것뿐인데 아주 쉽게 무너졌습니다. 덕분에 새벽에 아버지 응급실 실려가시고 엑스레이랑 씨티 촬영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말했더니 수리하러 오신분이 시공업체쪽에 말하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화해서 여자분께 말했더니 말도 없이 누군가를 연결해서 다시 상황을 말했씁니다. 세면대가 무셔졌는데 수리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물었더니 자체 수리공사하라고 그쪽 책임이라고 사용했든 안했든 자기는 모르니깐 건물짓고 흔들렸거나 금이갔으면 6개월안에 수리신청을 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이런일이 없어서 자신은 책임못진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어찌됐던 자신이책임지는 고객인데 말도 귀찮다는 듯이 하더군요 상황이 어찌 됐는지 묻지도 않고 들으려도 하지도 않고 사람이 다쳤다는데도 얼토당토안케 안된다는 말뿐이더군요.. 세상이 척박하다지만 이리도 인정없는 고객샌터는 난생 처음이였습니다. 다른곳에서 사건이 없다 발생하면 처리는 아니라도 관심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책임지는 곳에서 일이 발생했으니 말입니다. 고객의 말에 귀기울여야 하는게 고객센터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아닌가봅니다. 얼마나 자로 제신듯 정확히 안된다고만하시는지 할말을 잃게 만드시더군요..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자신의 본분을 잃어버리신듯 했습니다. 갑작스레 세면대 무너지는 바람에 놀란사람의 마음은 배려하지 않은체.. 말이라도 친절하게 사과섞인 한마디라도 괜찮은지 안부라도 물었다면 이렇게 억울하고 황당하지는 않을겁니다 신도브래뉴는 건물짓고 6개월이후엔 손놓나봅니다. 이런 아파트에 살고있다는 자체에 회의가 듭니다. 다른 아파트도 건물 짓고 6개월이면 보상 수리가 끝나는지 궁굼합니다. 그리고 광고는 절대 믿을게 못된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이번 사건 절대 못잊을 것 같습니다. 한 생명이 천당과 지옥을 오갈뻔 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신도브래뉴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신도브래뉴 선전만 하지 마시고 고객 소리에 귀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빨리 짓고 마는 그런아파트가 아니라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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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배관누수로 작은방 누수가된 하자입니다.
글쓴이: 애슐리 번호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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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일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