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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메시아 사역 시작 | 마태복음 맥잡기 (11)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마태복음 맥잡기 11
산상수훈: 5-7장, 메시아, 메시아 왕국,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에게 주시는 왕국의 헌장
마태복음 8장
1절: 그분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니라.
산상수훈 마치고 산에서 내려오심
- (마5:1) -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오매
이제부터 백성들과 어울리며 본격적인 메시아 사역
2-4절: 2 보라, 한 나병 환자가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주]여, 주께서 원하시면 나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너는 정결할지어다, 하신즉 곧 그의 나병이 정결하게 되니라.
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삼가 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네 길로 가서 제사장에게 네 자신을 보이고 또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증거로 삼으라, 하시니라.
나병 환자, 예수님께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였다(worship). 절하였다(bowed down). No!
이제부터 병 고치는 일이 자주 나온다. 메시아 표적
- (사35장 1-2, 5-6절 - 1 광야와 적막한 곳이 그것들로 인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하고 장미같이 피며 2 무성하게 피어 기쁨과 노래로 즐거워하고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뛰어난 것을 얻으리라. 그들이 {주}의 영광과 우리 [하나님]의 뛰어나심을 보리로다. 5 그때에 눈먼 자의 눈이 열리고 귀먹은 자의 귀가 열리며 6 그때에 다리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광야에서 물들이 터져 나오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르며 참조) 필요
나병: 인류에게 가장 무서운 병, 피부병, 지금의 나병과는 조금 다르다.
그 당시 나병은 죄와 관련이 있었다
- (미리암 사건, 민12:12 - 부디 그녀가, 자기 어머니 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어 죽은 자같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 ). 하나님만 고친다.
손을 댄다는 것은 어림없는 말이다
(3) -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너는 정결할지어다, 하신즉 곧 그의 나병이 정결하게 되니라.
제사장도 관찰만 했다. 정결하게 된 뒤에도 피를 통해서만 만질 수 있었다
- (레14:14) - 제사장은 그 범법 헌물의 피 일부를 취하여 정결하게 될 자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손 엄지와 오른발 엄지에 바를 것이요,
2절의 주여(Lord), 십자가의 강도, 주여
- (눅23:42) - 예수님께 이르되, [주]여, 주께서 주의 왕국으로 들어오실 때에 나를 기억하옵소서, 하매
현대역본들은 ‘예수여’ 메시아임을 알리지 말라
(4)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삼가 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네 길로 가서 제사장에게 네 자신을 보이고 또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증거로 삼으라, 하시니라.
베드로의 고백 이후에도
- (마16:20) - 그때에 자기 제자들에게 명하사 자기가 그리스도 예수인 것을 그들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라.
때가 되지 않았다.
5-8절: 5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종이 마비 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을 받나이다, 하매
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리라, 하시니
8 백부장이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할 자격이 없사온즉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가버나움의 백부장, 가버나움은 예수님 자신의 도시이다
- (마9:1) -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성경에는 여러 명의 백부장이 나온다.
- 마27:54 - 이제 백부장과 그와 함께 예수님을 지켜보던 자들이 지진과 일어난 그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진실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행10장의 고넬료(1절) -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 하는 부대의 백부장이더라.
행22:26 - 백부장이 그 말을 듣고 총대장에게 가서 전하여 이르되, 대장님이 행하시는 일에 주의하소서. 이 사람은 로마 사람이니이다, 하니
- 행27:1의 율리오 - 우리가 배 타고 이탈리아에 가기로 결정되매 그들이 바울과 어떤 다른 죄수들을 아우구스투스 부대의 백부장인 율리오라 하는 사람에게 넘겨주니라.
마비병은 꼭 중풍이 아니다. 또한 병은 반드시 부정한 영과 상관이 있지 않다.
9-13절: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10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놀라사 따르던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의 왕국에서 앉으려니와
12 왕국의 자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날 것이요,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13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네 길로 가라. 네가 믿은 그대로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시니 바로 그 시각에 그의 종이 나으니라.
권위 아래 있다. 주님이 누구신지 파악하였다.
군대의 질서를 언급하며 ‘당신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함
- (9) -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주님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신다
- (10) -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놀라사 따르던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내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유대인들의 불신과 대조를 이룸.
‘이스라엘에서는’ 보지 못하였다.
영적 이스라엘 아님
이스라엘(창32:28-29) -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라 하리니 이는 네가 통치자로서 [하나님]과 견주며 사람들과 견줄 능력이 있어 이겼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29 야곱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원하오니 당신의 이름을 말해 주소서, 하매 그가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그가 거기서 그를 축복하므로
야곱의 다른 이름, 통치자, 이스라엘 민족, 북왕국 이스라엘동쪽과 서쪽에서 오는 많은 이방인들
- (11) -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의 왕국에서 앉으려니와
천년왕국(하늘의 왕국)에 참여할 자들 이것은 교회를 가리키지 않는다. ★★★,
왕국의 자손들이 있다
- (12) - 왕국의 자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날 것이요,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시니라.
교회는 왕국이 아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부활한다
- (11절 - 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의 왕국에서 앉으려니와
- 단12장, 눅20:27-38 - 27 그때에 부활이 있음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와서 그분께 물어
28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죽되 아내를 둔 채 아이 없이 죽으면 그의 동생이 형의 아내를 취하여 자기 형에게 씨를 일으킬지니라, 하였나이다.
29 그러므로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아이 없이 죽었고 30 둘째도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다가 아이 없이 죽었으며 31 셋째도 그녀를 취하였고 일곱이 또한 그와 같이 하여 그들이 아이를 남기지 아니한 채 죽었으며 32 맨 마지막에는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33 그런즉 그 일곱 사람이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는 그녀가 그들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하매
34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한 것으로 여겨질 자들은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고 36 더 이상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그들이 천사들과 동등하며 부활의 자녀들로서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이라.
37 이제 죽은 자들이 일으켜진다는 것은 모세도 떨기나무에서 친히 [주]를 가리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부르며 보여 주었나니 38 그분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사람이 그분을 향해 사느니라, 하시니라. )
왕국의 자손들이 쫓겨난다.
하늘의 왕국의 신비
- (마13:11) -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허락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니라.
14-15절: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
15 거짓 대언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니라.
베드로의 장모 베드로의 장모, 그는 결혼하였다.
베드로는 제1대 교황으로 독신으로 살지 않았다
- (고전9:5) - 우리에게 다른 사도들이나 [주]의 형제들이나 게바와 같이 자매 곧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느냐?
모든 병이 마귀에게서 오는 것 아님 No!
16-17절: 16 저녁이 되매 그들이 마귀 들린 많은 자들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그분께서 자신의 말씀으로 그 영들을 내쫓으시고 병든 모든 자를 고쳐 주시니
17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그가 친히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도다, 하였느니라.
마귀 들린 자들(28-34에서 설명예정)
16절 병든 모든 자를 고쳤다(healed all that was sick). ‘믿음 있는 자만 고치지 않았다.’
- (행5:16) - 주변 도시들에서 나온 무리도 병든 사람들과 부정한 영들에게 괴로움을 당하던 사람들을 데리고 예루살렘에 왔는데 그들도 다 고침을 받으니라.
17절은 사53:4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 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 인용,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도다.’
질문: 예수님의 속죄 사역에는 병 고침이 들어 있는가? 그렇다. ★★★
은사주의자들의 딜레마:
1. 속죄 사역에는 구원이 들어 있다. 병 고침이 들어 있다.
2.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3. 그러니 믿음만 있으면 누구라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이렇게 논리를 전개해 나가면 실수하게 된다.
예수님의 속죄 사역에는 자연계의 저주
- (롬8:19) - 창조물이 간절히 기대하며 기다리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라.
짐승 세계의 저주
- (사11:7) -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세상 자체의 저주, 병, 가난, 잔인함, 전쟁 등에서 해방되는 것이 다 포함된다.
그런데 이것들을 이 시대에 모두 요구하면 안 된다.
사자가 지푸라기를 먹는 것
- (사65:25) -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수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해치는 일과 상하는 일이 없는 것(사11장) 등은 모두 재림때에 이루어진다.
지금도 하나님은 병을 고치신다
- (요일5:14) -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은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약을 쓰든지 안 쓰든지
- (행3:7) - 그의 오른손을 잡아 그를 일으키매 곧 그의 발과 발목뼈가 힘을 얻고
혹은 그대로 아프게 두기도 하신다
- (딤전5:23 - 더 이상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있는 병을 위하여 포도즙을 조금 쓰라.
- 딤후4:20 -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으나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남겨 두었노라.
- 고후12:5-8 - 5 내가 이러한 사람에 관하여는 자랑하겠으나 내 자신에 관하여는 나의 연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려 해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리니 나는 진실을 말하리라. 그러나 어떤 사람이 직접 나를 보는 것이나 혹은 나에 관하여 듣는 것 이상으로 나에 대해 생각할까 염려하여 이제 그만두노라.
7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것은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내가 이 일로 인하여 그것이 내게서 떠나가도록 [주]께 세 번 간청하였더니 )
18-22절: 18 이제 예수님께서 자기 주변의 큰 무리들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떠날 것을 명령하시니라.
19 어떤 서기관이 와서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선생님께서 어디로 가시든지 내가 선생님을 따르리이다, 하니
2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니라.
21 또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먼저 내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지내게 허락하옵소서, 하거늘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또 죽은 자들이 자기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지내게 하라, 하시니라.
나를 따르라, 서기관, 성실한 사람, 대가를 따지지 않고 덤벼 듦.
그 당시 주님을 따르는 것은 심지어 밖에서 잠자는 것을 요구함
- (요6:66-68) - 66 그때부터 그분의 제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다시는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이에 예수님께서 열둘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하시니 68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대답하되, [주]여, 영원한 생명의 말씀들이 주께 있사온대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
여우, 새: 성경에서 마귀들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마귀의 사역자들도 부족한 게 없다.
사역자가 큰 부귀영화를 누리면 안 된다.
바울의 자세
- 고후6:3-10 - 3 이 사역이 비난을 받지 않게 하려고 우리가 어떤 일에서도 실족거리를 주지 아니하며
4 오직 모든 일에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사역자로 입증하되 많은 인내와 고난과 궁핍과 곤경과
5 매 맞음과 옥에 갇힘과 소동과 수고와 깨어 있음과 금식 가운데서 그리하고 6 순수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친절함과 [성령님]과 거짓 없는 사랑과 7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권능과 오른손과 왼손에 든 의의 병기로 그리하며 8 영예와 치욕으로 그리하고 나쁜 평판과 좋은 평판으로 그리하였나니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하며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며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며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소유한 자로다.
죽은 아버지를 장사지내게 허락하소서
- (21) - 또 그분의 제자들 중의 다른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먼저 내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지내게 허락하옵소서, 하거늘
예수님 당시 그분에게는 복음 선포가 더 중요하였다
- (22)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또 죽은 자들이 자기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지내게 하라, 하시니라.
죽은 자들: 살아 있으나 죽어 있다
- (엡2:1) - 또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 (엡5:14) -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너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 하시느니라.
23-27절: 23 그분께서 배에 오르시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24 보라, 바다에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파도에 덮이게 되었으되 그분께서는 주무시더라.
25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나이다, 하매
26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매우 고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라며 이르되,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심지어 바람과 바다도 그분께 순종하는가! 하더라.
풍랑을 멈춤, 자연계의 기적 어떤 분이냐? 풍랑도 멈춘다.
메시아 표적
28-31절: 28 그분께서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스 사람들의 지방으로 들어가셨을 때에 마귀 들린 두 사람이 무덤들에서 나오다가 그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더라.
29 보라,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 하더라.
30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었으므로
31 이에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내쫓으시려거든 우리가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게 허락하소서, 하매
게르게스 지방의 마귀 들린 자들, 마귀와 마귀들
마귀들의 특징:
1. 예수님을 가장 정확하게 알아본다
- (29) - 보라,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되기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여기에 오셨나이까? 하더라.
하나님의 아들, 영적 존재이므로, 이들이 영원히 괴로움을 당할 때가 온다(예수님의 재림 이후, 특히 1000년 왕국 이후 영원히 불 호수에서, 마25:41 -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2. 종종 바르게 말한다
- (행16:17) - 바로 그 소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하며
그래서 요일4:1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에 있듯이 영을 분별해야 한다.
32-34절: 32 그분께서 그들에게, 가라, 하신즉 그들이 나와서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니, 보라, 온 돼지 떼가 경사진 곳을 세차게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물속에서 죽으니라.
33 돼지들을 지키던 자들이 도망하여 자기들의 길로 가서 그 도시로 들어가 모든 일과 마귀 들린 자들에게 일어난 일을 고하니
마8:34 보라, 온 도시가 예수님을 만나러 나가 그분을 보고는 그분께서 자기들의 지역에서 떠나실 것을 그분께 간청하더라.
마귀들이 돼지들에게 들어가서 결국 돼지들을 모두 죽인다.
마귀의 일에는 혼란과 혼돈이 있다
- (고전14:33; 40) - 33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처럼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요, 화평의 창시자시니라 40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할지니라.
명상, 만트라, 입신 등을 통해 정신을 잃으면 안 된다. ★★★
빈야드 등의 성령 체험으로 내모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로 돌아오면 단정하게 옷 입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놀란다.
다시 태어난 사람에게서도 이런 특징이 나타난다. ★★★
8장: 메시아 표적, 나병, 마비병, 열병, 각종 병, 풍랑, 마귀 들린 자…
마태복음 9장
1-2절: 1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2 보라, 그들이 마비 병으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기운을 내고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마비 병 환자(마2:1-12) -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이 이 일들에 대하여 듣고 그와 또 그와 함께한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더라.
4 그가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함께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태어나겠느냐고 그들에게 다그쳐 물으매
5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유대의 베들레헴이니이다. 대언자를 통해 이렇게 기록하신바,
6 유다 땅에 있는 베들레헴아, 네가 유다의 통치자들 가운데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7 이에 헤롯이 은밀히 지혜자들을 불러 그 별이 나타난 때를 부지런히 그들에게 묻고 8 그들을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어린아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그를 찾거든 내게 말을 다시 전해 주어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하니라.
9 그들이 왕의 말을 듣고 떠나가는데, 보라, 동쪽에서 그들이 보았던 그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마침내 그 어린아이가 있는 곳에 이르러 멈추어 서니라.
10 그들이 그 별을 보고 심히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그들이 집으로 들어가 어린아이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자기들의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그에게 선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이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떠나 다른 길로 자기들 나라에 가니라.
그분 자신의 도시: 가버나움
여기서는 마비 병이 죄와 상관이 있다
- (2절) - 보라, 그들이 마비 병으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그분께 데려오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기운을 내고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시니라.
다 그런 것은 아니다
- (요9:2-3) - 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누가 죄를 지었기에 그가 눈먼 자로 태어났나이까? 이 사람이니이까, 그의 부모이니이까? 하니 3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나 죄를 짓지 아니하였으며 다만 이것은 그에게서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고자 함이니라.
십자가 사건 전에도 병 고침 전에는 대개 죄들의 용서가 있었다.
죄들의 용서는 말씀 선포와 상관이 있다
- (마10:7-8 - 7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8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나병 환자들을 정결하게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쫓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 눅9:6 - 그들이 떠나서 고을들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고 곳곳에서 병을 고치더라. )
3절: 보라, 서기관들 중의 어떤 자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모독하는도다, 하니
신성모독 비방, 신성모독: 그분의 십자가 처형 죄목
- (마26:65 -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그의 신성모독하는 말을 들었도다.
- 요19:7 - 유대인들이 그에게 응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거니와 우리 법에 따라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하리니 이는 그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이니이다, 하니라. )
5절: 네 죄들을 용서받을지어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어느 것이 더 쉬우냐? 병(하나님의 권능), 죄(하나님의 권위),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다.
하나님께는 둘 다 쉽다. 그리고는 병을 고쳐 주신다. 즉 자신이 하나님임을 입증하신다.
유대인들의 생각: 하나님만 이런 병을 고친다. 하나님만 죄를 용서한다. 사람은 둘 다 못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병을 고치고 죄를 용서한다. 그러면 어떤 반응이 나와야 할까? ★★★
그분은 하나님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을 죽이고 만다. 머리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9절: 예수님께서 거기를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금 받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그분을 따르니라.
마태를 부름, 마태복음의 저자, 레위
- (막2:14) - 그분께서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금 받는 곳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그분을 따르니라.
세리
- (눅9:11) -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그분을 따라오매 그분께서 그들을 받아들이사 [하나님]의 왕국에 대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병 고침을 받아야 할 자들을 고치시더라.
마태를 부르는 것: 은혜, 왕의 부르심, 개인적인 부르심,
마태의 반응: 믿음, 희생, 즉각적인 반응
10-13절: 10 예수님께서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실 때에, 보라, 많은 세리들과 죄인들이 와서 그분과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12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라.
13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긍휼을 원한다. 세리와 창녀들: 죄인들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의 생각: 가난한 자, 하류층, 병자는 죄인이다
- (요9:31-34) - 31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아니하시나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그분의 뜻을 행하면 그분께서 그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이제 우리가 아나이다.
32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의 눈을 어떤 사람이 열어 주었다 하는 말을 아무도 듣지 못하였나이다.
33 이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으리이다, 하매
34 그들이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나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그를 내쫓으니라.
야고보서의 설명
- (약2:1-9) - 1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라.
2 만일 너희 집회에 금반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오고 또 허름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3 너희가 화려한 옷을 입은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그에게 이르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그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거기 서 있든지 여기 내 발받침 밑에 앉으라, 하면 4 너희가 너희끼리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느냐?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의 상속자들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6 그러나 너희는 가난한 자들을 업신여겼도다. 부자들은 너희를 학대하고 재판석 앞으로 너희를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7 그들은 너희를 부를 때 쓰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지 아니하느냐?
8 너희가 성경 기록에 따라,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왕가의 법을 성취하면 잘하거니와
9 너희가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면 죄를 범하고 율법에 의해 범법자로 확정되리라.
일반적인 죄인: 음행을 일삼는 자, 주정뱅이, 간음하는 자, 마약하는 자, 도둑, 유괴범, 아내를 때리는
성경의 죄인: 시기, 질투, 자기 의, 교만, 속임수, 완고함 등
의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병든 자들에게 필요하다.
사랑받는 의사 누가
- (골4:14) - 사랑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인사하느니라.
의사에 대해 좋게 생각하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큰 의사이시다
- (눅4:23) -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분명히,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한 이 격언을 내게 말하며, 우리가 들은바 네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모든 일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하리라, 하시고
긍휼을 원한다
- (호6:6) -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
에브라임과 유다의 죄 책망, 고멜까지도 사랑하신다.
마12:7 - 그러나,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니 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신다.
희생물이 아니라 긍휼이다. 행위가 아니라 은혜다
- (롬11:32) - [하나님]께서 그들 모두를 믿지 아니하는 데 가두어 두신 것은 친히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고자 하심이라.
마21:31-32 - 31 그 둘 중에 누가 자기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느냐? 하시매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첫째 아들이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느니라.
32 요한이 의의 길로 너희에게 왔어도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나 세리들과 창녀들은 그를 믿었으며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그 뒤에 뜻을 돌이켜 그를 믿으려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회개하게 하려고 오셨다
- (13) - 오직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14-15절: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하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신랑이 혼인 방 아이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애곡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날들이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때에는 그들이 금식할 것이니라.
금식, 이제부터는 계속해서 논쟁이 지속된다. 종교인들의 지속적인 반대와 공격
금식: 금식 자체는 명백한 명령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한 것이다.
- 사58:3-7 - 3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으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우리 혼을 괴롭게 하였으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는도다.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가 쾌락을 찾으며 너희를 위하여 모든 수고를 강요하는도다.
4 보라, 너희가 금식함은 다툼과 논쟁을 위함이요, 사악한 주먹으로 치기 위함이니 너희는 너희 목소리가 높은 곳에서 들리게 하려고 이 날에 하는 것 같이 금식하지 말지니라.
5 그것이 내가 택한 그런 금식이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하는 날이냐? 그것이 갈대같이 자기 머리를 숙이고 자기 밑에 굵은 베와 재를 펴는 것이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 하며 {주}께서 받으시는 날이라 하겠느냐?
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주어 자유로이 가게 함으로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7 또 그것은 주린 자들에게 네 빵을 나누어 주며 내쫓긴 가난한 자들을 네가 네 집에 들이는 것이 아니냐? 또 네가 벌거벗은 자를 볼 때에 그에게 입히며 또 네가 네 살붙이를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 슥7:5-6 - 5 그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가 그 칠십 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곡할 때에 조금이라도 나를 위하여 곧 나를 위하여 금식하였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너희 자신을 위하여 먹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마시지 아니하였느냐?
잘못된 금식 관행에 대한 책망
성경의 여러 사람이 금식을 했다(다윗, 다니엘, 아합, 모세, 엘리야, 에스라 등등).
금식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바리새인들: 일주일에 2번 금식
- (눅18:12) -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주님의 제자들은 안 함
예수님은 자기 제자들이나 요한의 제자들을 책망하지 않음.
혼인 방 아이들: 신랑(신부)의 친구들, 여기서는 자기 제자들 (궁극적으로는 이스라엘)을 가리킴
16-17절: 16 아무도 새 옷감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을 메우려고 붙인 것이 그 옷을 당기어 그 찢어짐이 더 심하게 되기 때문이니라.
17 사람들이 새 포도즙을 낡은 부대에 넣지도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즙이 흘러나오고 부대도 못 쓰게 되느니라. 오직 그들이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넣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하시니라.
새 옷감 조각, 새 포도즙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새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구약의 이스라엘 자체(낡은 옷, 낡은 부대)는 예수님을 받을 수 없다.
주님은 새로운 시대를 여신다. 신약 시대, 성령님의 내주 시대, 교회 시대
구약 시대와 다른 시대
새 부대가 있어야 새 포도즙(성령님)을 받을 수 있다.
부대: 가죽 부대, 포도즙이 발효하여 팽창하면 터진다.
18-26절: 18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것들을 말씀하실 때에, 보라, 어떤 치리자가 나아와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내 딸이 지금 막 죽었사오나 오셔서 내 딸에게 안수하소서. 그러면 내 딸이 살겠나이다, 하매
19 예수님께서 일어나 그를 따라가시니 그분의 제자들도 그리하더라.
20 보라,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한 여자가 그분 뒤로 와서 그분의 옷단에 손을 대니 21 이는 그녀가 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그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온전하게 되리라, 하였기 때문이더라.
22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여자가 그 시각부터 온전하게 되니라.
23 예수님께서 그 치리자의 집에 들어가사 노래하는 자들과 떠드는 자들을 보시고 24 그들에게 이르시되, 물러가라. 그 소녀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그들이 그분을 비웃더라.
25 그러나 사람들을 내보낸 뒤에 그분께서 들어가사 그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일어나매 26 이것으로 인한 명성이 그 온 땅에 널리 퍼지니라.
회당 치리자의 딸, 혈루증 여인
27-31절: 27 예수님께서 거기서 떠나가실 때에 눈먼 두 사람이 그분을 따르며 소리를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더라.
28 그분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그 눈먼 사람들이 그분께로 나아오더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능히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매
29 이에 그분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그 일이 너희에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시니
30 그들의 눈이 열리거늘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그것을 알리지 말라, 하시더라.
31 그러나 그들이 떠나가서 그분의 명성을 그 온 지역에 널리 퍼뜨리니라.
눈먼 자들의 눈을 열어 줌
32-35절: 32 그들이 나갈 때에, 보라, 그들이 마귀 들려 말 못하는 자를 그분께 데려오매
33 그 마귀가 내쫓기고 말 못하는 자가 말을 하거늘 무리들이 놀라며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결코 그 일을 이런 식으로 본 적이 없다, 하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마귀들의 통치자를 통해 마귀들을 내쫓는다, 하더라.
35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환과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니라.
말 못하는 자를 고침, 바리새인들의 저항
- (34) -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마귀들의 통치자를 통해 마귀들을 내쫓는다, 하더라.
왕국의 복음 선포
- (35) - 예수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환과 모든 질병을 고쳐 주시니라.
질병, 질환
36-38절: 36 그러나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
37 이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수확할 것은 많되 일꾼들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너희는 수확하시는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수확 밭에 일꾼들을 보내실 것을 청하라, 하시니라.
수확 밭의 주님께 기도하라
불쌍히 여기셨다: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
양과 목자
- 겔34(34:1-5, 23) - 1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사람의 아들아,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대적하여 대언하고 또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목자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자기만 먹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목자들이 마땅히 양 떼를 먹여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3 너희가 살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만들어 입으며 먹이를 먹은 양들을 죽이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병든 것을 강하게 하지 아니하고 아픈 것을 고쳐 주지 아니하며 상한 것을 싸매 주지 아니하고 쫓겨난 것을 다시 데려오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아니하고 오히려 폭력과 잔인함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졌으며, 흩어졌을 때에 들의 모든 짐승에게 먹이가 되었도다.
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우고 그가 그들을 먹이게 하리니 그는 곧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추수가 아니라 수확이다. 이스라엘의 수확은 봄에 이루어진다.수확은 영적인 수확일 뿐만 아니라 문자 그대로 세상 끝을 뜻한다
- (마13:30 - 둘 다 수확 때까지 같이 자라게 두어라. 수확하는 때에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먼저 가라지를 함께 모아 불태우게 단으로 묶되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시니라.
- 계14:15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분에게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주의 낫을 휘둘러 수확하소서. 땅의 수확물이 익어 주께서 수확하실 때가 이르렀나이다, 하니 )
- 요4:35-38 - 35 너희가 말하기를, 아직 넉 달이 남아 있고 그 뒤에 수확할 때가 이른다, 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들을 보라. 그것들이 이미 희게 되어 수확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것은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다 함께 기뻐하려 함이라.
37 이 점에서,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그 말이 참되도다.
38 내가 너희를 보내어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였나니 다른 사람들은 수고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수고에 참여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영혼 구원의 수확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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