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영국애가 비웃는다.........
주식시장 판뗴기 보고 영국애가 비웃는다.....연기금 퍼 부어서 끌어 올린 장....수급
도 바닥인걸 보고서 겨우 올랐다고 좋아하는 꼬락서니라고..
지금 저게 주가가 오른걸로 보이니?...
거기에 환율?.......
국제 유가 떨어 지는건 이젠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변한 나라.
말 다했다...정말........
이명박 각하 만세다......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오늘 집에 가서 삽자루 구해서 거기에 고추하고 상추 심어야지.자금자족 지역
경제로 일본처럼 지역 쿠폰 제를 만들어서 농산물 직거래에 애들 과외 시키고 지역
유통 현금 받아서 돌리고 상추 받고 쿠폰 돌리고..
그렇게 미용실까지 ......자급자족 경제 시스템 만들기로 반상회 나가서 작년 11월달
에 찔었더니.
이젠 제법 많이들 동참하는데.이젠.......더 지역 자금 경제 시스템을 만드는데 박차
를 가해야겠다..
나 같은 천민도 살아야지.......
저희 동네는 이른바 지역 화폐라는걸 만들어서 현실에서 이용하거든요........... 화폐
발행권은 4인 참관하에 컴퓨터로 지역 화폐 일련 번호를 무작위로 산출해서 위조를
방지 하고 인감 도장 찍고.. 일정 통화량 유지 하는 소규모 경제 단위로..
이미 일본에서 경제 불황기에 나온 방식이였죠..지역 역내에서만 유통 되는 화폐양
식으로 가맹점 확보하고...
그래서 신뢰성이 보증 되는 상황하에서 유통 시켜서 대학생이 과외해 주고 지역
화폐 받아서 머리 깍고.... 상추 받고 지역화폐 돌리고........ 쌀가계에서는 50%는 지
역 화폐 결제 통화에....지역 상권 보호및 자급자족 경제 시스템 구축...
지역화폐= 현금 교환의 맞교환 비율은 한 번에 25% 수준으로.. 한달에 두번...긴급
으로는 일정수수료 까고 긴급 현금으로 돌리는것도 가능하고....
아주 짝짝꿍이지..
우리 동네는 금 펀드 계라는것도 들어서 금에 투자 하고 그 일부는 지역 연동 화
폐로 보증 역활을 하는 시스템이지...
해 보니까..꽤 죽이데.............나중에 금 펀드 계로 장기적으로 수익률도 짭짤하고
말이지... 총체적인 공생이지..
으이그.........멍청한 척 하고 살아 주는 것도 힘들구나.......
우리 동네끼리라도 살고 봐야지..어쩌겠냐........... 일단 50%는 지역 통화 결재 방식
으로 하고 현금 교환 비율도 조정하고 있는데 그렇게라도 나 같은 천민들은 살아
남아야지..
<작성일 2008년 09월 03일>
27. 지역화폐 유통=IMF 시즌2의 마지막 생존법
현재와 같은 살인적인 고 물가와 실업률...그
리고 정부의 무능력에 따른 개인의 피해 확산
속에서 나 자신의 물가로 인한 자산 가치 폭
락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틀어 막는것은 오로
지 이제 남은 유일한 대안은 지역 화폐의 유
통과 소비..
그 뿐입니다......이젠 답이 없습니다...
최초의 지역 화폐를 저희 동네에서 지역 단위
로 유통 시키자고 말을 할때 사람들이 처음에
는 지역 화폐라는 개념이 뭔지를 몰랐습니
다.... 그래서 프리젠 테이션으로 지역화폐라는
개념 설명이 필요하게 되어서 준비를 했습니
다.
때는 작년11월...
애초의 지역 화폐의 실험적 근원은 1989년 캐나다 벤쿠버의 코목스 밸리라는 곳에
서 시작 되었습니다...코목스 밸리에서는 그 당시 공군 기지 이전과 목재 산업의 침
체로 인해 실업률이 18%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이른바 " 녹색 달러" 라는 이름의 지역 화폐라는걸 만들어서 서비스와 재
화의 상호 교환을 통한 생존을 모색하게 되는데..
이것의 최대 장점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특별한 투자나 재원의 투입 없이 이른
바 자생적인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지역화폐는 1990년대 들어 와서 영국 국내에서만 5백여건..호주,뉴질
랜드.독일,프랑스.이탈리아.일본. 네덜란드.를 포함한 아시아 권의 광범위한 곳에서
대략 지역 화폐 유통 건수가 1만건에 이를 정도로 자본 투입 없이 부가가치 창출이
라는 새로운 트랜드로 정착하게 되며 국내에 소개 된 것은 일본의 지역 화폐 유통
사례가 소개 된 경우입니다..
그래서 일단 지역 화폐를 발행 할 경우에는 무작위 일련 번호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8자리의 등록 번호를 산출해서 지역 화폐를 찍어 내고 공동 대표의 인감
을 찍어서 화폐의 신용도를 보증합니다...왜냐하면 화폐 유통=신용이 기본 바탕이기
때문이죠..
그 후에 일단 가입한 소규모 회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현금 교환을 한 걸로 금 펀드
계라는걸 조직해서 사실상 신용 화폐 보증 기금이라는걸 만들어서 투자 상품에 투
입을 했습니다.. 이로써 화폐의 위조 방지와 일종의 금 실물 자산을 통한 현금 교환
공식력을 갖춘 이후에 가입한 회원들끼리 유통을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컴퓨터의 홈 폐이지를 만들어서 해당 재화와 서비스가 가능한 회원의 명부와
상세 서비스 목록을 만든 이후에.... 어학, 과외. 학과 공부 지도. 캄퓨터 교육. 요리,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 기초 강의, 요가. 물리 치료..같은 교육을 중심으로 서비
스 카탈로그를 만들고 서비스 제공 가능한 회원과 신청을 받도록 하고 그 후 추
가 회원이 발생시 마다 서비스 항목을 늘려가면서 집 화장실 보수나 지붕방수부
터... 단순 노동까지..현재까지 서비스 목록이 83가지로 확장이 되었는데 일종의 서
비스 공유로 회원 가입시 일정 가입금을 받고 지역 화폐로 교환을 해 주면서 그것
은 금 펀드 계에 가입하면서 화폐 현금 채권의 공신력을 가지도록 해 주면서 보
증 기금의 확대를 도모 합니다..
그 후에는 서비스 교환 개념을 넘어서 가맹점 확대를 하게되었는데..가장 물가 영향
력을 많이 받게 되는 생필품 목록..쌀과 채소..과일.. 같은 걸 지역 인근 슈퍼나 소
규모 마트에서 직거래를 유도 하거나 알선해 줍니다..
이 직거래는 처음에 제안하신 분이 자기 친정이 시골이라면서 쌀 직거래를 하면 어
떻겠냐고 회원분이 제안하신 것인데..인근 슈퍼에 말하니까 그 분 아주머니가 회원
가입한 분이라 남편을 설득해서 지역화폐로 유통 가능하게 쌀부터 시작해서 채소와
농산물을 현지 직송으로 중간 단계를 생략하고 제공 지역내에 유통 시켰습니다..
다만 선택권 제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달에 한 번씩 서비스 평가라는걸 하
게 되는데 그 때 문제가 발생하면 의견수렵으로 직거래처를 변경 하거나 루트를 바
꿉니다.
이런식으로 미장원..식당...중국집..을 통해서 총 거래 비용의 50%까지 현지 지역통
화로 결재가 가능하며 100% 지불도 가능하지만 이건 재화 교환이 아닌 서비스 목
록에만 한정을 시킵니다..
그 후에는 100% 지역 통화= 현금 교환이 가능 하며 최대 25~ 30% 비율로 단계
적으로 교환이 되고 100% 일시불로 교환시 수수료 3%... 차감하고 일시불로 교환
을 해 주면서 지역 상권에서 계속 새로운 가맹점이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현재 치과 한곳과 망하기 직전의 영세 소아과가 있었는데 그 두곳을
영입해서 일단 살렸으며 교육 서비스 제공은 대학생 회원을 대폭 끌어 들여서 서비
스 지원 프로그램에 투입... 현재 추산 50%의 비용을 줄임으로써 쌍방간 윈-윈 전
략을 구사 하였습니다..
각종 의료 서비스부터 세무..법률 상담 항목은 현재 8 가지이며...현재는 소아과와
치과로 의료 서비스가한정이 된 상황이지만 상당히 고무적인 발전입니다..
그와 더불어 집에서 노는 사실상 실업자인 2.30대 애들은 대폭 딥 밖으로 끌어 내
서 교육 프로그램과 봉사 프로그램... 그리고 서로 전공을 살려 가르쳐 주는 직업
교육 프로그램,,,,예체능부터 전자 실습 분야..일본어와 중국어...영어는 실전 회화 서
비스 항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추가로 학원 가맹점을 회원 유도를 하는데...현재 피아노 학원 한곳과
컴퓨터 학원 개업한 한 곳이 ....그리고 아기 돌보기 서비스를 하시는 분이 아기 도
우미 서비스로 창업을 하신 분까지 잇으며 현재 이 분은 상당한 수익 창출 효과를
이루면서 차를 한대 뽀으셨더군요..
현재 카달로그는... 요리,,옷 만들기 강습...육아 도우미.. 살림 가사 도우미.. 약국...
헬스..등이 있으며 기술/ 취미 분야가 강세를 보이고.... 현재는 한의원도 알아 보고
있는데 이건 섹터가 넓어서 지역 밖이라서 아직 고려 외 대상입니다..
===============
이건 저희 동네의 경우고요..... 다른 동네에서도 저희와는 형식은 다르지만 상당부
분 유사하게 지역 화폐를 유통 시키는 데가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 지역 화폐라는건 사실상 일종의 채권이나 마찬가지라서 이 보증 채권=
현금화 가능한 지역 화폐 유통으로 외부 변수와 물가에 따른 개인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결국.....살길은..............이것뿐인것 같군요.......다른 대안도 많겠지만...
서비스와 재화의 공유,.,,
사실상 농산물의 중간 유통 비용이 72%가 넘어 가는 나라에서 물가로 다 죽을 수
없어서 시작한 것이 대폭 확장된 경우인데....
각자 잘 고민해 보십시요....... 저 같은 천민들은 살아야죠...........
백수들의 노동력과 서비스의 지역내 투입과 수입창출 효과 뿐만 아니라 지금 상황
에서 대기업이 투자 한다고 저 같은 천민 애들이 그 대기업 덕을 보는 것도 아니
고..
거기에 대량 실업률 발생이 가속화 하는 이 상황에서 4.50 먹은 아저씨 ..,,아줌마
들 보고 손 놀리면서 놀라는건 더 웃기는거고..
이런 강제 순환 방식으로 돌려서 살 사람은 살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전 이게 최선의 마지막 대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어쩔 수가 없어요... 천민이
살아 남으려면... 이른바 지역내 재생 시스템의 재구축 밖에는...........
돈은 그 다음 문제고.......
이런 돌파구라도 마련 안하면..이런 사회 안전망도 없고...국가에서 먹여 살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단순 노동력이라도 제공 가능한 신 재생 프로그램 아니면.....
막말로 지금 회사 짤린 애들은 길 바닥에 다 나가서 뒈.져 버려야죠...뭐..
나라가 작살이 나고 경제 스스템이 공황에 설사 IMF 가 와도..이런 외부 변수 요인
이 거의 없는 지역 경제 시스템만이 결국은 일반 저 같은 천민들이 안 굶고 살 수
있는 최후의 공생이더라고요..
이제 저희 회원분들도 처음에는 많이 의심을 했는데요... 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지역
화폐기 떄문에 현금 보상 비율이 보증되는 채권 형식으로 유통이 되고...
많은 서비스 차원의 집에서 노는 인력부터 동네 백수 아가씨들까지 많이 가세해서
.....살만해요..
집에서 노는 니트족이라는 애들부터 취업 재수생애들... 아줌마들까지..결혼전 전공
살리셔서 이런 지역 역내 서비스망에 등록하셔서 자급자족하고요..
애들도 많이 자신감을 가졌다고 하죠.... 어떤애든 이력서 100번 쓰고 다 떨어 져서
집구석에서 백수로 4년 놀았다는 애도 있던데..
이게 결국은 마지막 대안이라면 대안으로 보이고요.....물론... 초 거시적인 애국자
분들은 이런 샹 놈의 시끼라면서 욕 하시겠지만....
이 지역 화폐 개념의 최대 장점은 외부 변수 영향의 최소화..그게 최대 장점이죠...
결국.....모든 서비스는 지역내에서 창출되고 유통 되니까..그래서 시작한 거에요..
<작성일 2008년 09월 03일>
28. 한마디로 투우 게임이네....
진짜...하루하루 피를 말리는 공방전 속에서.한 마디로 외계인 애들의 한국경제라는
소를 잡는 투우 게임이네..... 저 돈 20억 달러가 누구 입으로 들어 갔을까?.....결국
외국애들이지..
진짜 앗싸리 망할려면 빨리 끝내고 새 출발을 하던가.. 아니면 장부 공개하고 대통
령하고 강만수하고 솔직히 나와서 대국민 단결로 한 번 더 금 모으기 해서 국부
펀드를 임시로 만들어서 막든가.. 까딱 잘못하다가는 다 박살나겠다..
니들이 그렇게 자신있어?...... 이젠 좀 솔직해 지자고..그리고 왜 금리 인상 어쩌고
속닥 거리냐?.... 아~~~~~~휴.......
OB 맥주는 아사히 로 팔려 나가기 직전에... 한승수 이 쓰레기 까지 가세해서 9월
괴담?.
이젠 그냥 웃자..웃어... 정말 나라 전체가 총체적인 개판이니.....
그리고 한국 금감원은 무슨 학교 선도부냐?..... 대기업 주가 떨어지는건 PF 부실
연체에 유동성 위기라는 보고서 니들 다 못 봤냐?.....
아주 웃기는 놈들이네..무슨 70년대 박정희 시대야?... 괴담에 주가가 그렇게 개 폭
락을 하게?.. 그리고.어느 미친 놈이 비싼 돈 쳐 받고 괴담을 보고서로 쓰니?.. 보고
서도 니들은 괴담이야?...다 빨갱이 셐키들이지?.....ㅉㅉㅉ
제발 나이들 다 먹을만큼 먹었으면..제발 이젠 좀 죽어 줘라......
솔직한 심정이다.이게 니들이 애국하는 길이야......명줄도 질겨서 진짜 살아야 할
놈들은 3.40대에 팍팍 쓰려져 뒈.져 버리고...쓰레기들은 끈질지게 살아 남아요..아
주..
바퀴벌레들 같이..
<작성일 2008년 09월 03일>
29. 모든게 시나리오대로 가는 구나..의료 민영화?..나 참..
완전.돌았네.......
대운하..
의료 민영화...
국제 중학교..
리만 브러더스 인수....
신도시 추가 건설......
진짜 단 한 개도 안 틀리고 다 들어 맞아 가네........나 참....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아주 올림픽 중간에 손 쓸건 다 쳐 손 쓰고.. 은근슬쩍 쳐 할껀 다 쳐 하네.....
이제 남은건 한국판 JFK...그것 뿐이냐?....
제주도에 영리 병원 토목 기초 공사는 다 끝나고 이제는 골조 뼈대 공사 하고 있다
며?..
증말 돌아 버린다.......이젠 치과 한 번 갈려고 싱가폴로 의료 관광 갈 날이 멀지 않
았네..ㅉㅉㅉㅉㅉ
<작성일 2008년 09월 03일>
30. 그나저나 보릿고개가 걱정이네요..
그나저나....오늘 나가서 웃기지도 않는게... 벌써부터 신 보릿고개 소리가 나오는
데...
저도 박정희는 싫어 하지만..솔직히 까 놓고 말해서 그 분 대에서 보릿 고개는 끝낸
게 맞거든요?..
정치고 뭐고 다 떠나서?...어쨋든 간에 배고픔은 덜어낸 게 사실인데..
이제는 이런 사상 초유의 소득 초 양극화 시절에...벌써부터 겨울 걱정 하고 먹거
리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실제로.
거기에 연탄 쓰는 하우스나 노인분들...
이제는 물가로 신 보릿고개라는 사상초유의 신조어까지 생겼으니..
막말로 삼성이나 엘쥐가 세계적인 대기업이면 뭐하냐고요...실제 90%...자영업자까
지 계산하면 94%는 실제로 전혀 상관 없는 딴 나라 애기인데..
아까는 오다가 보니까 또 편의점 하나 문 닫았어요... 저녁인데 그 주인 아줌마가
수건 말아 쓰고 유리창 닦으면서 점포 내 놨다고 전화 번호 붙여 놨더라고요..
이제 슬슬.... 보다 보면 그 징후들이 밑바닥붜 서서히 나타나고 동네 슈퍼들이 구
조 조정으로 문 닫고... 옷 가계가 사라지고...
점포 셔터 내려가고..
참...어쩌자는건지.....
전 정치는 별로 관심 없지만 경제는 피부로 먹고 사는 문제잖아요..그런데 이 나라
는 어떻게 정치가 경제를 깔아 뭉개는 구조니..아이쿠야....
농담 아니라...젊은 2,30대 때... 토익이고 영어고 나발이고... 실용 기술이나 자격
증 하나 따 놓으세요..
나중에 자영업으로 독립 가능한...
전문직 아닌 직장인이라면.나중에 이런거라도 없으면 진짜 막막 그자체죠..
솔직히 대기업 나와서 통닭 집..아니면 호프집인데..... 에휴...잘 되면 다행인데....
아들 휴학 시키고 배달 시키고 딸은 서빙에 애들 짜증내는 소리 듣고 아빠 미워.....
하는 소리 하면 아빠는 할 말이 없답니다....
서비스로 땅콩 안주 하나 더 주더라고요...
그래서 외 하필이면 술집이야?..하니까 막말로 재취업은 나이 먹고 힘들고 기술 당
장 없으면 별 수 있냐는데 할 말이 없잖아요..
그 분도 잘 나가고 말쑥 했는데 이제 나온지 2년 8개월 되었는데 완전 쓸래빠 끌
고 동네 아저씨 다 되었는데..
그 나마 이것도 매상 안 오르고 손님들도 별로 없어서 전화 해서 간신히 가서 술
마셔 주고 매상 올려 주는거에요..
일명 의리 매상 올려 주기...근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여야죠...
동네 슈퍼 아줌마는 늘 가면 뉴스 보면서 인상 팍 쓰고..
<작성일 2008년 09월 03일>
31. 강 달러라서 환율이 오르는게 당연하다?......
장관님...... 강 달러라서 환율이 오르는게 세계적인 추세라고 사무실 쇼파에서 인
터뷰하실 그 동안..
일반 중소 기업체들에서는 회사 임원들이 모니터 보고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 파산하고 직원들 나눠줄 퇴직금 몰래 계산하고서 지금 쉬쉬 하면서 연
극 하는 회사들이 부지기수고...
나경원 그 아줌마는 노무현이 뼈 조각 나와서 3번 미국으로 반송 처리한 걸 노무현
식 표퓰리즘이라고 국제 관례에 어긋난 싸가지 없는 행위 였다는 개소리에..
우리 이명박 각하꼐서는 이젠 온~~리 성장 뿐이라며 다시 성장 유턴이라고 이마
에 핏 발 세우시고...
20억 달러?....이걸 보면 헤지 펀드 애들이 그냥 웃어요........
하기사 5일까지는 어떻게든 개 발광을 떨어서라도 환율 다운 시켜야 그 67억 달
러..다 롤 오버 되니까 그런다 치지만..
이 67억 달러 롤 오버가 심리적인 면이 크다는게 문제겠죠..결국.... 그 중 절반만
빠져도 심리적 패닉이 올테니까.
아이쿠......... 하고 많은 인생 중에 천민으로 태어나서 그 천민의 길을 가려니......
진짜 이젠 짐승의 길을 가야 하는건지.....
강만수가 검은 가죽 수첩이라는 걸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 흡혈 생쥐가 만수형 손
을 못 대는거겠죠.....
하여간 대단해..진짜..
간만에 검은 가죽 수첩이나 다시 봐야지.......젠장..
가만 보면 완전 그 시나리오야..
지금 이제 미국판 IMF 시나리오 2 나온건 다들 아시죠?....
미국판 신용 카드 파동.......이제 내일 아니면 올해 안에 터질 예정인데..... 다들 기
대 하세요..이제..
강 달러가 우리에게 축복인지....환율 오른게 수출 증대 효과가 나오는지 아닌지....
이미 미국 저축률이 올라 가고 있다는데 이 소린 역으로 가시적인 소비 감소와 경
기 둔화의 신호니까... 쯧..
지금 디스커버리 와 아메리칸 익스 프레스... 개 박살 나기 직전인건..다들 알고 계
시죠?....
이젠 조만간 한국발 제 2차 카드 대란도 가시화 될 겁니다... 지금은 뻥카 치고 있
지만...
거기에 UBS..이 쓰레기들은 지금 6개월안에 1300원까지 간다고 호언 장담을 하
는 판뗴기인데.......으이그.........진절머리나..
나경원 그 아줌마는 UBS 도 고소하고 타임즈 에 로이터...니혼게이자이.....파이넨셜
타임즈.....아주 모조리 다 법적 대응으로 괴담 유포죄로 다 집어 쳐 넣을려면 로펌
비용만 해도 수십억 달러 국제 소송인데...... 사재 털어서 할 각오는 하고나 저러는
건지..
어이쿠야..
약 달러일 때는 원화 유동성 늘려서 환율 쳐 올리고.... 강 달러일 때는 국제적 추세
니까 당연하다?.
어이쿠야....엄니......
전원일기는 재방송 안해 주나......젠장할...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2. WSJ..."한국..리먼 왜 사는지 이해 불가.."..
아주 골 때리게 돌아 가네.....
WSJ.....아주 이제는 대 놓고 까 대기 시작하는군....
한마디로 말해서 결론은 산업은행이 리먼을 구제해 주는게 문제가 아니라.....과연
앞으로 산업은행이 2년 안에 민영화가 된다는 전재 조건하에서 지금 리먼을 집어
삼키면..과연 한국 금융 당국이 그 먹이를 놔 주겠느냐........
한 마디로 이게 결론에 FT 애들은 지금 장부가 50%를 더 주고 사는거라면서 가격
더 깎을 수 있다고 대 놓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
그럼.....리먼 지분 25% 매입 금액 60억 달러가........ 워래는 30억 달러 수준에서
거져 집어 먹어도 가능하다는 소린데.
진짜 웃긴다....30억 달러 더 주는게 뉘 집 개 이름도 아니고.
한 마디로 미국 애들도 왜 사는지 이해 못하는걸 국제 메가 뱅크로 만들겠다고 집
어 삼키면서 다 초토화 계획을 세우다니...
혹시...이거........"21세기 소년".....그 시나리오 아냐?........
쳇.......가관이네..가관.....
이건 시나리오가 너무 들어 맞는다고 좋아 해야 하는거야.아니면 알카에다 밀리터
리 프로폐셔널을 고문으로 불러서 이 영화에 엔딩을 찍어야 하는거야?..
은행채 조달 금리는 계속 오르고 돈줄은 말라 비틀어 지고...... 거기에 물가로 10
월 금리 인상은 이제 거의 기정 사실에...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이제 10% 돌파는 안 봐도 비디오라는 소리까지 나왔으니...
어이쿠야......
진짜 리어커를 이젠 살 때냐?.....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게..왜 리먼은 장부가 보다 두 배 넘게 쳐 사는데...
경영권은 줄 수 없다?.... 살려 준건 고맙지만 간섭은 하지 마라???...
이거 뭔가 웃기는거 아냐?......안 그래?...이게 협상 조건이라 중국애들 도망가고 일
본 애들은 애시당초 아예 거들떠도 안 본다는데.
한국애들이 봉이야?......참 나...원..
만수 이하 니들은 왜 이런 핵심 계약 내용은 다 뻥카를 치고 공개 안 하냐?...???
우리 흡협 생쥐는 예전 BBK 치킨 굽던 그 실력으로 또 양키 애들한테 BBK 2차
가맹 체인점 사기를 당하실려고???
그냥. 죽여라..죽여.....이 개 호로 셐키들아..
김경준이 미국가서 진짜 사기 당하고 뒷통수 맞은건 자신이였다고 한 그 말이 다
사실이였어..
진짜 이제서야 그 말이 실감이 난다...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3. 은행의 배신....
지금 이 나라는 9월 채권 만기 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지금 시중에서는 심각한 자금 압박으로 줄도산으로 절반 이상이 부도 위
기로 몰려 있다..
현재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 사실상 부도 가시권 목록으로 은행권에서 재분
류된 기업 비율이 46%에 달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단기 자금 압박에 굉장히 취약한 구조로 돌아선 것이 현재 9월의 상황이
며 이런 상황에서 미국/일본과 비교 우위 평가 분석시..
미국 S&P 500 = 비 금융법인 339개사= 3개사
일본 닛케이225= 비 금융법인 191개사 =21곳 (11%)
가 영업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로써 급속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건설업의 경우 영업 현금 흐름 압박으로 인한 실질적인 3~6개월내 부도 가시권 법
인수=54.3%..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1년내 의무 상환 유동 부채중에 현재 보유 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 비율= 17.2%에 불과한 것으로써 정부의 긴급 공적 자금의 투입이나
기금 조성이 없이는 연내 최소 47% 정도의 총 기업 등록 법인의 부도가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
키코로 인한 중소 기업의 재무 건전성 악화
는 2차 재 계약을 갱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2차 피해 확산이 가시화 되 가고 있는 상황
에서..
1120원= 1조 3480억
1130원=1조 4450억
1140원=1조 5416억
1150원=1조 6300억....의 피해 금액 산출
집계로
현재 9월 1일~3일내 214개 사가 파산 절차에..혹은 사실상 파산 법인으로 가시적
인 결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것은 소규모 영세 업체를 중심으로 중견 수출 업계까
지 확산 일로에 있다.
==================
더구나 2008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국
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구조 조정이 예
상 되는 현 시점에서 은행권의 대출
규제 조치와 리스크 관리로 인해서 현
재 수주 물량을 받고도 생산 계획의
차질로 인해서 계약 취소 물량 건수가
연일 증가 일로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남권 신규 중소형 조선소의 34%가
뷰도 위기에 몰려 있으며 신규 시설
확장 중에 자금이 끊어져 시설확방을
통한 생산차질로 그 물량이 중국으로
넘어간 비율이 8월말 집게 47건...........
여기에 대한 조선 업계의 긴급 구조 조정 자금의 투입을 중복 투자라고 추가 대출
을 중단한 것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2008년 안에 조선 업계의 37%....... 2009년 상반기중 52%가 합병및
폐쇄 조치로 인한 대규모 구조 조정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은행권의 피해
산출은 현재 집계 불능이다..
=================================
현재와 같은 이런 추세라면.... 9월 채권 만기가 문제가 아니라.... 98년 제 1차 IMF
이후 2008년~2010년에 걸쳐서 제 2차 대규모 조정은 불가피 한 상황으로 보고 있
으며 그로 인한 총 기업의 사업장 철수와 부도 조치 되는 비율은 전체의 32%~
42%로 이런 산업 구조 재편을 통한 실업률 상승과 현재 은행채 근리 상승에 따른
회사채 금리의 동반 상승 압력으로 금융 추가 부담이 가시화 될 경우..
정부 차원에서의 긴급 공적 자금으로 최소 80조~120조 가량이 2010년 내 재투입
이 불가피하다..
이런 현상이 2009년 2.4 분기까지 지속시 내년 신규 취업자 수는 12만 5천명 수준
으로 대폭 제한을 받을게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과연.....
이 정도 단계 가지 왔다면.... 국내 대기업의 투자 유치가 아닌 해외 기업의 투자라
도 유치가 가능하도록 손을 쓰는 수 밖에 없다...어차피 지금 국내 상황상 국내 대
기업의 투자 확대 액션은 반 이상은 뻥카다.......외국 기업이라도 끌어 들여서 이를
통한 신규 고용 창출이 없을 시 내년 연내에는 13만~15만 내의 추가 고용 창출 수
요와 신규 고용을 흡수해 줄 수 있는 중소 기업의 대규모 도산으로 인한 충격효과
는 곧 바로 은행 대출 연체율 급증과 가계 부실로 이어져 제 2 차 카드 부실 사태
로 가시적으로 나타날 공산이 다분하다..
결국 현재 현금 확보를 위한 은행채 금리의 이상 급등은 10월내의 기준 금리 상승
압박과 맞물려서 대출 금리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10월내 0.25% 금리 인상시= 시중 변동 대출 금리: 9.74%~ 12.3%로 상향 조정
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물가 관리가 실패시 ..
9월내 연내 물가가 7.25% 이상 상승시..... 10월 내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은 83%
다.......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4. 9월 위기설은 없습니다....
강만수 장관과 우리 이명박 각하계서는 9월 위기는 없다고 하시는데..
그렇다.....
9월 위기라는건 없다.
원래 월 스트리트에서 나온 원본 "2008년 한국 경제 전망 보고서" 에서 9월 위기
라는건 그 중 한 항목으로 9월 채권 만기라는게 들어 가 있는거지..
이 만수 이 병딱 같은 노인네야..
누가 9월 달에 예전 IMF 처럼 팡....하고 터진데?.....
9월을 분기점으로 최소 6개월내로 한국 산업 경제 전반이 개 박살이 난다는거지?..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서민기준 연봉 1억 2천으로 포커스를 맞춘 세금 경기 부양
이냐?.
차라리 그럴려면 미국처럼 수표를 집집마다 배달해 주든가..아예...그럼 욕이라도 안
나오지...확.....
세금 감세 경기 부양으로 인한 경기 부양 효과가...얼마?..6.7%???....7%?........이 걸
가지고 경기 부양이라고 한다면 그냥 이젠 디져라.... 솔직한 심정이다...
아니면 학교 졸업한지 너무 오래 되서 대가리가 굳었던가...
진짜 웃기는 놈들이네.......
일부를 가지고 무조건 채권 만기 되니까 9월 위기는 없다?...
제발 헛소리 좀 하지 마라...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라..
언제까지 속여 쳐 먹을래....
오늘 또 9월위기로 무슨 토론회까지 한다며?..
가지가지 하네..아주.....
9월 위기라는게 9월부터 시작이라는거지....9월에 IMF 가 터진다는게 아니라......
터지건 말건 어차피 지금 진행형인데 장난해?......
그리고 장관 나부랭이가 시장에 나온다고....물가가 저절로 떨어져?...
가만 보면 아주 황당한 액션을 하더라???...
그게 바로 민폐야..민폐.... 정신 좀 수습해....
니들 좋아 하는 유럽 선진국 애들도 제일 신경 쓰는게 은행이고 나발이고가 아냐....
전쟁이 나도 강제로라도 필수 농산물/생필품 물가 통제는 빨갱이 공상당식으로 개
입을 하는게 니들 좋아하는 유럽 선진국 방식이야...
식품 회사들이 물가 안정에 참여를 안해?.그럼 프랑스 같은 나라는 바로 세무 조사
야....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5. 2004년도 경제 위기 쇼를 지켜 보고 느낀 점.
2004년도에도 2004년도판 한국 경제 위기라고 조중동부터 한나라당 선생님들까
지...
모조리 학계..정계....다 기어 나오셔서 말하셨는데......
그래...그 때는 카드 신불자 500만 쇼크로 똥 치우느라 그랬다 치자고....
그럼 묻겠습니다..... 강만수씨.....
지금 2008년도에 9월 위기설이 나온건 뭘로 설명 하실래요?.
오늘 100분 토론이 한다길래 이 싸이트 보다 보니까..오늘 100분 토론이 있더라
고?..
그런데 출연자 중 하나가 이한구 선생님이야?...
가장 최전방에 나서서 설레바리 치면서 2004년도에 한국 경제 위기라고 다 말아
먹기 직전이라고 떠들어 대던 장본인인데..
오늘 나와서 9월 위기가 근거가 없다는 근거는?..
1.국제 유가
2.미국 경기 침체.
3.서브 프라임
4.미분양과 주택 경기 침체..
5.내수 침체..
6.환율.. 강달러의 세계적 추세...
그와 더불어서 그 해결책으로 또 나올 레파토리가 규제 해제.. 세금 감면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
이 정도인데.....
2004년도 경제 위기가 신불자 카드깡 500만 때문에 똥 치우느라 생긴 부작용 뻥카
였다면..
2008년 9월 위기는?.....이것도 뻥카야?..
내가 알기로는 2004년도에는 외신에서 한국 경제는 문제 없다고 지금처럼... 타임
즈..니혼게이자이..CNN...파이낸셜 타임즈.. 모조리 다 나와서 설레 바리 치고 한물
간 무디스까지 동원해서 신용등급 거들먹 거린 적은 없었던 걸로 아는데 말이지?..
안 그래?..
지금 분명히 강만수가 보고 있을꺼야......만수형... 솔직히 말해서 뭔 설명 좀 해줘..
천민 대가리로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 가서 말이지...
안 그래????..
2004년도 경제 위기 쇼가 뻥카였다면..
2008년 지금 경제 위기는 진짜 아냐?.......
자산 가치 폭락+ 인플레이션을 뛰어 넘어 지금 나가면 벌써부터 하이퍼 인플레이
션 들먹 거리는 판국에 말야..
오늘 MBC는 이걸 분명히 집어 넣어서 상세하게 비교 분석 해서 가르쳐 줘야 할
것이야.....
난 정치는 관심 없고 정치 문제를 경제로 거들먹 거리는건 더더욱 싫은데 ..
지금 가만 보니까 진짜...웃기잖아...안 그래?..............
생각해 보니까 2004년도...그 때 경제 위기 쇼로 괴담 퍼트려서 전 국민들을 공포
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니들부터 사전 구속 영장 발부 받아야 정상 아냐???..
차근차근....순리대로 가 보자고,,,,이젠..
그리고.나경원 아줌마. 그 아줌마는 입만 열면 경제 파탄이라고 떠들어 댄 걸로 아
는데?......
이 점도 분명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야....
지금 과담 유포죄= 사법 처리 대상자라는식의 법 적용 논리라면... 그 아줌마는 이
미 사형이야...
거의 국가 반란죄에 버금가는.....
만수형 하고 경원 아줌마 이하 준표 형은 이 점은 반드시 서면 팩스로라도 해명 답
변을 해 주길 바래..
여태 2004년도처럼 경제를 인질로 잡고 경제 말아 먹은건 애네들이니까..
그로 인한 2004년 위기설 괴담으로 망한 회사가 한 두군데가 아냐...
그 피해와 손해 배상 청구는 뭘로 니들이 보상할래?.....니들이 수천억 재산가야?..
회사 하나 키울려면 2.30년 쌔 빠지게 고생해도 망하는건 2004년 니들이 떠든 괴
담 한 방에 가는거야...
그래서 2004년 경제 위기설 뻥카로 수 없이 다 죽어 나갔잖니..
이 점..이건 반드시 짚고 넘어 가길 바래...
난 천민이라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아니..작년까지는 365일 한국 경제 위기
괴담설에 이제는 면역이 되었다가..
2008년에는 진짜 이제 장부상으로 진짜 위기가 오니까 이젠 준표 이하 나경원 아
줌마까지 인터넷 괴담이래..
이래 버리면 현장 실무자들은 황당할 뿐이지..
유동성 위기= 괴담?..........
?????.......안 그래?..
좀 이 점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납득 좀 시켜 달라 이거야... 지금 그걸 시비 걸겠다
는게 아니라...
거기에...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은 가장 큰 메리트가 뭐야?..
경제 아냐..경제...
그런데.... 경제 운용능력은 커녕 리스크 관리 능력도 없는 무능력자라면.....
솔직히 그 존재 이유가 없는거 아냐?....
무슨 국제적인 대중이처럼 소르스나 유럽에 발이라도 넓은 글로벌 스탠다드야.....아
니면 하다못해 무현이 처럼 사시 출신에 법이라도 잘 알아..
겨우 바지 사장에...... 시장 되서 청계천 만든고 버스 도로 뜯어 고친 삽질 가지고
경제 대통령이 캐치 프라이드?..
이건 아니지........
그래도 도저히 이해 불가라 이거야..지금...
거기에 딱 3달전에 각하가 직접 3차 오일 쇼크라며...그런데 지금 와서 괴담?.....
대비를 하라고 말하는게 괴담이라고 한다면..솔직히 진짜 이제는 그 지능이 의심스
러운 수준이랄 밖에...
이건 하나부터 열까지 앞 뒤가 전혀 안 맞잖아...지금....귀에 걸면 귀걸이고..코에 걸
면 코걸이야???...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6. 9월 위기설 안 온고 하기 전에 논리적인 시각부터 가져야지..
그래..9월 위기설이 올 수도 있고 안 올수도 있고 둘 중 확률은 반반이라 이거야..
그런데 9월 위기설이 안 온다고 말을 할려면 좀 구체적이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을 하면 "아...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고 납득을 하는거지....
무조건.... " 9월 위기설은 안 와요..." 라거나..." 그냥 괴담이고 헛소리에요.".......이
러면... 듣는 사람은 짜증이 나지....
여기서 이런말 하면 안 되는 줄 알지만... 나중에 가장 결정적으로 왜 학력 따지는
지 그 이유를 굴러 먹다 보면 피부로 느껴지더라고...
많이 배우고 안 배우고 대학이고 박사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
결론은 이거야...이른바 주어진 정보 획득을 통한 체계적인 사고분석의 틀... 한 마
디로 막연하게..아~~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수준이 아니라... 한 마디로 시스템 적인 사고틀 속에서 상황파악이라는걸 하
고 안하고의 차이가 가장 결정적인 차이라 이거지..
똑같은 정보 소스를 줘도 그 활용도와 구체적인 분석 논조가 180도 확연하게 다르
게 나와..
결국 그 차이를 그럴싸한 포장지로 뒤집어 씌운게 학위고 학력으로 부르는거고..그
럴싸 하게 말이지..일단 그럴 듯 하잖아?.... 결국 핵심은 그거거든.. 굳이 그걸 따지
자는게 아니라 가만 보면 가식 다 집어 치우고 보면 거의 핵심에 근접한 본질이 그
런거란 말이지..
거기에 이런 포장지는 나중에 인사부에서 책임 회피용으로 그만이거든..
설마 그럴 줄 몰랐어요...얼마나 간단하냐고..
잘 되면 당연한 거지만 사고 터지면 완전 역적 되는거거든..그러니까 안전 장치로
더 집착하는게 핵심적인 이유지..
이건 3분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거야..
이 염병할 놈의 나라는 ...외국 신문 잡지 방송.......하다 못해 일본 경제 티비에서까
지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라고 방송으로 나와서 4월부터 떠들어 대기 시작한지가 오
래에 진짜 알만한 놈들은 이미 모조리 다 아는 판국이 이 나라 한국 경제 고스톱
판떼기인데..
할 말 없으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괴담이래.....
진짜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싶은건 나다...
9월에 위기가 오고 말고는 둘째치고 나가서 그런말 하면....비웃습니다.....
그걸 아셔야죠.....
"그럼 구체적으로 9월 위기가 안 온다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근거가 뭐야?....무조
건 외국애들이 한국경제 펜더멘탈 끄떡 없으니까... 무조건 채권 100% 롤 오버로
연장하니까..걱정 말라???.......".
미안하지만.....그냥 웃자..웃어............
나도 극 사실주의로 써 재낀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팔린건지 이해 불가지만...
아니..극사실주의 논조로 사실 그대로 말하는게 이렇게 심각한 문제로 비화 되는 나
라는...진짜 이 나라 처음 봤네???..........
???..........이건 도대체 뭐 하자는 시츄에이션???.......
그런식으로 하다가 10년 전에 피를 보고 나라 전체가 경제적으로 쑥대밭이 되고도
아직도 학습 효과라는게 부족한 민족인가???.......
예로부터 동방 예의지국에 춤과 노래를 좋아하고 밝고 긍정적인 국민성이라고 해외
잡지에 소개가 되었다지만..
사실을 사실 그대로 듣기 껄끄럽고 거북스럽다고 외면하고 또 10년전 리바이벌도
불사할려는 나라는 처음 봤네???......
참고를 할려고 해도......뭘 참고할 사항이 있어야지.... 좀 객관적으로 말하라고...근
거를 가지고....
무조건.....한국은 안전합니다???.............
이건 아니지.......
지금 제 2 금융권 저축은행 3곳이 삐딱선 타고 작살나기 직전인건 알고서 그런말
을 하시나???....
진짜...걱정된다.......어른이 아니라......그집 애들이......... 막말로 애들이 뭔 죄냐고....
그리고 왜 노무현 때 주식 해서 15억 번 전여옥 그 아줌마는 작년까지 악을 쓰면
서 경제 말아 먹었다고 떠들어 대더니..올해는 순한 양 돌리로 변신을 한거냐?..
입도 뻥끗 안 하데???........이건 무슨 논스톱 코메디를 보는 것도 아니고..원..
아줌마....대운하 주변에 어디 땅이라도 사셨어???..
나이가 6살이고 60살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식의 생각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살면....... 죽을 때까지 남한테 휘둘리고 이용
당하는거야.
그걸 아셔야지...나가면 어디 이런말 해 주는 놈이 있을꺼 같아?....
아무리 친한 친구나 선배도 이런말을 안해요......괜히 듣는 애들 마음에 기스 간다
고..
그래 봐야 나만 손해니까 입 다무는 거지..그냥..
원래 좋은 약은 입에 쓴거니까..오해 말고 들어.....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인
사고 논리 틀이라는게 가장 살면서 중요한거야..
이건 할머니들이나 유치원애들도 개발할려면 얼마든지 개발 가능한 거고..
영어 일본어 배우기 전에... 살면서 이게 더 중요한 삶의 룰이야...이런 자산을 부모
가 물려 주는게 좋은 부모고...
그래서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하잖아???..........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 보라는 거겠
어???...
이런 사고 트레이딩을 하라는 말을 까 놓고 말하면 천박하게 보이니까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떠드는거지..
그 너머를 보고 깨달아야지..... 안 그래???????,,,,,
속담이나 옛말은....... 직접 화법으로 해석 하면 개 쌍피가 터지는거야... 간접 화법
으로 해석 해야 진짜 액기스지....
액기스 나오니까 간만에 박카스나 먹어야겠다...
그리고 애들 책 사줄려면 제발 좀 가려서 사 주든가.. 어디서 개 날라리 허접한게
반이 넘어가는데..닥치는대로 보라니.....
이런걸 가려서 골라 주는 것도 어른의 센스지.........
살면서 누구나 중대한 결정을 3번 정도를 하게 되지... 결혼이나 수능 그 따위가 아
니라..
사실 지나 보면 그런건 어찌 보면 별개 아닌걸로 느껴질 날이 있을꺼야..
그럼..그런 중데 기로에 서 있을 때 ..최선의 취사 선택을 할 수 있는 지적 판단 소
스는???...
다른 사람 말 듣고??...그건 아니지..그것처럼 무책임한 인생 도박 게임은 없으니까..
결국 나... 철저하게 나 자신의 몫이거든???...
그 배양분을 깔고 시작하는게 중요하기 떄문이 이런말을 하는거야..
어찌보면 9월 나부랭이 보다 개개인적으로 이런게 더 중요한 걸수도 있어..
토익?.....토익책 집어 던지고......좀 객관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는 개인별 트레이닝
부터 하기 바래..
안 그러면 막상 영어를 잘한다고 쳐도........진짜 중요한 판단 능력 미스에서 결함이
나올 수 있는거거든....
그리고 ...아줌마들........ 정신 좀 제발 차리세요...... 지금 상황이 그리 만만한 상황
이 아니니까....
그리고 시간 나면 등기부 확인해 보고.... 남편 몰래 대출 받아서 돈 지른 집구석이
지금 한 두군데가 아녀.....
어떻게 당사자 보다 내가 먼저 그런걸 전화 해서 통보 해 줘야 하냐고..
자기집 은행에 넘어 간지도 모를 정도면..솔직히 가장 자격 상실 아냐?????.....
그리고 아줌마들...아저씨들... 가족들 몰래 돈 질렀으면 지금 당장 가족들하고 상의
하세요..나중에 울고 불고 신파극 찍지 말고...
아주 가만 보면 한 둘이 아냐....지금은 인터넷으로도 등기부 열람이 가능한 밀레니
엄이거든???...
각자 가족 역활 모델에 충실들 좀 하자고@@@@@@@@@@@......내 집 자산 변
동 사항 파악도 안 되는 집구석들이 하도 많아서 하는 말이야.......
뭐든 꼬이면.기본으로 돌아가라....... 철저하게 기본으로 돌아가라.........
이건...... 너무나 당연한 기본 아냐???...
어느 분야든...공학이건..파이낸셜이건...... 가족관계부터.....
각자 심각하게 따져 보길 바래....
<작성일 2008년 09월 04일>
37. 연대 경제학과가 저 정도 수준인 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진짜 저 정도가 연대 경제학과 수준이라니....... 참 나...이거야...원.......
농담 아니라 진짜 경제 학과를 갈려면 애시 당초 앗싸리 시카고 대학교로 가길 바
란다.. 돈 아 깝다는 생각이 절로 드니까..
세금 감세로 통한 경기 부양에 대한 정당성?... 이 정도가 어떻게 명문대 수준으로
들어 가는지..기가 차서.. 아니..농담 아니라 저 정도 수준으로 애들 가르치는거
야???..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진짜 저 정도라면.... 학교 수업 일수만 채우고 각자 따로
교재 마련해서 공부 해라.. 요즘 외국대학 원서 카달로그 인터넷에 올라온거 있으니
까..
진심이다...저 정도 수준의 국내에서 핫 빠리로 어설프게 배우고 실전 투입 했다가
는 거의 비무장 학살 당하겠다..딱 보니까..
말 한마디에 수준이 베어 나온다...
아예 스터디를 짜서 따로 교재 구해서 추가로 공부 해라...
이건 내가 볼때 정말 아니다......
저 정도 수준 가지고는 학교 나와서 4차원 실물 경제 악다구니 속에서 외계인 애들
죽어도 상대 못한다....
괜히 돈 쳐 발라서 외국 나가는게 아니란 걸 새삼 느낀다...
이건 보고 놀래 버리는 수준이네...
아니...요즘 다 왜 이래???....그렇게 만만해 보이나???...
이래서 요즘 인턴쉽으로 애들 실전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건
가???.....정말..이거야 원..
<작성일 2008년 09월 05일>
38. 한 마디로 튤립 버블과 똑같은 판떼기지.
한 마디로 초 간단하게 말해서 예전 17세기 튤립 버블 사태하고 같은 맥락이지..
일정 자산 가치가 유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신용인데..
지금 돌아 가는 판떼기는 미국발 IMF 란 말이지..
그로 인한 글로벌 자본 유동성 제한+ 신용 쇼크= 자산 디플레이션이지..
그로 인해서 유럽 상가는 지금 3달만에 =29%가 폭락하고 지금 서브 프라임 다
음 타자가 미국발 신용 카드 대란인데.....
한국이라고 예외 대상이 될 수 있겠냐..
97년 IMF 전이라면 어떻게든 때려 막아 보겠지만.......
한국 개인 자산 포트 폴리오 89%가 부동산인데...
금융권 신용 경색=========>>>>>>>개인 자산 디플레로 전염 되는데 가장 취약
한 나라가 한국이지...
문제는 지금 한국 정부의 신용 여력을 수치상 어느 정도 평가가 가능한 수준이냐..
이건데......
이런 개판인 상황에서는............ 환율--->물가--->금리-->실물 자산 가격조정
---->신용쇼크..........
아이쿠야.....
진짜 미국애들이 신용카드 만큼은 9회말 2 아웃으로 병살 처리 해 줘야 우리가 사
는데.....
이런 판국에 세금 경기 부양이랍시고 33% 서민 경기 부양 기준 과세가 세전 연봉
1억 2천이라니..
어이쿠....... 빵꾸난건 뭘로 땜질 할라구.....
지금 비상금 안 가지고 어디 한군데 긴급 공적 자금 투입 여력 없어지면...우린 도
미노로 다 뒈.지는거야... 농담 아니라.
지금채권 만기 나부랭이가 문제가 아니라... 동시 다발 도미노 확산 신용 쇼크가 최
대 문제지..
감세= 재정 여력 악화로 인한 리스크 레버리지가 상승 하는 상황인데...
여기서 그 나마 감세랍시고 한 파급여력이 국내 경제에 7%???..
이 정도면 한 마디로 뻘짓거리 한 거지.....
나중에 10년전 한보 같은 뻘나면 그 땐 뭔 돈으로 때려 막을래???..
무슨 금 덩이라도 청와대 비밀 금고에 있긴 한 거야???..
혹시 고종이 조선 패망전에 물려 준 그런 황당 무개한 금고 같은거????
애초에 버블이 유지 되기 위한 필수 불가결 요건인 신용이 삐딱선을 타니 전체 판
떼기가 삐끄덕 거릴 수 밖에..
그 제 1차 타켓이 금융시장이고..그 여진으로 2차 타켓이 부동산이지....
여진 충격은..빠르면 3개월에서.......내년 4월 이내?????
<작성일 2008년 09월 05일>
39. 진짜 오늘은 국민연금 1조원 정도는 투입 해야겠네..
아 우...진짜... 직업을 바꾸든가 해야지... 염병 잠을 못 자겠네.. 리어커는 도대체
어디 가서 사는거냐고..
오늘 이젠 다 뒈졌네.. 최소 국민연금 5천억에서 1조는 있어야 주가 방어 하겠네..
모조리 다 빨간불이니..
아니..뭔 놈의 실업 수당 받는 애들이 쌔 빠졌냐고... 다 집 날려 먹고 회사 짤리고
집에서 손가락 빨기라도 하는거야?....
mbc에서 w 인지 뭔지 최윤영이 나와서 하는거 저저번주인가 언젠가꺼 보니까 무
슨 신 골드 러쉬라고 금 캐러 다니고 난리 부르스더구만...
한국에는 무슨 그럼 금광 없냐?....... 학교 다닐 때 본 책에는 한국이 일제 시대 때
까지 아시아 최대 금 생산지 어쩌고 하더니만..
금 캐기 캠프로 관광 상품이나 직장인 주말 캠프 아이템으로 차려도 진짜 짭짤할텐
데..
아~~~~~우....... 집에 있는 파트라슈가 이젠 늑대 울음 소리 낸다..증말.. 승질나
서.
오늘 외계인 대 공세... 코리아 인디펜던스 데이....
V 영화 한 편 찍게 생겼다..증말..
이제 3.40 대 애기 아빠들은 어쩐다냐..벌써부터 깡통 계좌 속출에 박현주 그 썅 놈
의 시키는 무조건 펀드런 때려 막으라고 난린데..
더 심상치 않은건 뉴욕 그래프가 유가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판떼기라는것...
그건 진짜 또 다른 심상치 않은 신호를 보내는데...... 점입 가경이랄 수 밖에..
<작성일 2008년 09월 05일>
40. 캐나다 기술 이민....지금 VJ 특공대를 꼭 보시길..
한국에서 별 다른 돌파구 없으면......
알바 보다 못한 비 정규직 나부랭이 하면서 허송세월 하느니..
지금 방송 나오는 것처럼 이젠 해외 돌파 뿐이다..
지금 올해 고용....15만명..
내년 경제 성장률 예상수치..2.7%.....
그 정도면...... 내년.내 후년도 가망이 없다고보는게 정답.....
진짜 원/달러 따지기 전에....... 심각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한국이라는 나라에 애국심을 가지고 안 가지고는 둘째 치고..... 이미 한국이라는 나
라는 삽질 아니면 고용 흡수 여력이 없다..
이젠 해외 탈출 뿐......
이미 한국이라는 나라는..... 외국 나가면 언어..문화적 차이... 거주지... 그 딴걸 걱
정 하기에는 2,30대 애들한테는 도를 넘어선 나라다...
결론은 그거야... 백날 토익 나부랭이가 문제가 아냐..
한국에서 서민- 중산층의 시작 연봉 기준이 세전 연봉 1억 2천이라는 나라에서 세
금 경기 부양 하는 나라라면...
내년은 커녕...5년 후에 어떤식으로 사회 구조나 틀이 변해 있을진 아무도 장담 못
한다..
농담 아니라 진지하게 말해 주는거야...
미국 기준으로 1억이면 연봉 10만 달러.... 이런 사람은 미국에서도 보기 흔치 않은
액수야.. 가 본 놈들은 다 알겠지만..
허구헌말 백날 망설이는 지금도 시간은 지나가고 그렇게 10년 홀랑 가고 나중에
40대에 땅을 치고 후회 하기 전에..
신 노예 경제 시스템으로 진화 되어 가는 이 나라의 거대한 틀을 보기 바란다..
이걸 비관론이나 염세 주의가 아니라 새로운 체제 변화로 뻔히 눈에 보이기 떄문에
하는 말이야..
반말로 해서 미안하고... 원래 하도 싸가지가 없이 직설적이라서..
그 점은 오해 마시고요..
이미 한국이라는 나라는 선진국도 아닌 나라에서 기회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이미
극도로 제한을 받고 있는 현 상황상......
더 이상 돌파구란..... 없으니까..그건!..........
앞으로 지금 망설이는 지금 이 사간에도 점점 더 심화 되어 간다는게 문제지......
이걸 아니라고 한다면..그건 너무 세상을 모르는 순진한 거고..
이런건 학교 선배들이나 아무리 가까운 친구들도 쉽사리 애기 안꺼내는 것들이야...
인터넷이니까 극사실주의로 다 리얼하게 까발리는거지..
그 점은..오해 없도록..
이젠 앞으로 더 싸고..저가에..단기성 ...소모성으로 요약되는 일자리들이 더욱더 늘
어나고..
그로 인한 차 후 세대의 20, 30대 결혼과 생활 양식 트랜드도 이에 맞춰서 대폭 변
해 갈 것이다...
지금도 물론 현재 진행형이긴 하지만..
지금 나가서 시대적 사회적 조류를 읽어 내면.대충 답이 나올테니까..
이걸 애국과 연계 시키는 우는 범허지 마라... 애국이라는 집단 행동 양식과 개인의
생존과 미래 개척 문제는 철저하게 분리된 별개니까..
지금 애국에 결부해서 국내에 잔존해서 싸구려 일자리를 매꾸라는건.. 한 마디로
착취 경제 시스템에 동참 하라는 무책임한 말이지......
난 진짜 진지하게 걱정이 되서 하는 말이야..
가족 따지기 이전에 독신이라면 이런 현실상 가족 때문이라는건 앞으로 벌어질 일
들을 보면.... 너무나 치기 어린 변명에 불과해 보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니까..
천민들이여... 눈을 떠라..........
비정하고 잔인할 정도로 자신의 사회 계급적 위치를 재확인해 보고 거울 앞에서서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를 해라.
그런 후에 답을 내면... 10년 후에 언젠가 웃을 날이 오리라..
난 보이즈 비 앰비셔스 따위의 비 현실적인 소설은 안 믿는다..
오로지 잔인할 정도로 극사실주의에 기초한 미래 설계를 제안할 뿐이지..
인간이 평등하나든건 다 개구라야...
제도적으로 봉건제에서 민주주의로 전이 되면서 제도적 틀에 한정되서 인간의 기
본권에 제한된 요인들이 평등할 뿐이지..
엄밀히 말해서 비정하게 사회적 계급이라는건 존재 한다..
그 틀을 깨는 사회적 기회 비용이라는건 70년대와 현재가 틀리듯이..
그 견고해진 틀을 깨고 나올 수 없다면 박차고 돌파구를 찾는게 유일한 길일뿐..
진짜 솔직하고 잔인하게 말해 준다... 듣기 껄끄럽고 재수 없고 밥맛에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라고 말할지라도.....
알건!!!!! .. 알아야 답이라는게 나오는 법이니까!!!....
안 그런가......
닥치고 티비 끄고 음악 끄고... 거울 앞에 서서....진지하게 자신과의 대화를 해 보도
록..
우선 일단 나 자신을 이해 하고 설득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니까 말이다..
물론 세상에는 쉬운일이란 없다.............하지만...... 쉽지 않다는 말로 단순히 미래를
단언하고 지금 뻔히 답이 보이는 한국의 이 견고한 착취 경제 시스템의 룰 안에서
서서히 죽어 가라는 것 또한 궤변 아닌가???.......
그럴 바에는 되든 안되든....설사 나중에 안 되는 한이 있더라도 후회 없는 삶이라도
살았다는 것이... 나이 먹고 늙어서 다리에 힘 빠질 때.....
누가 우열로 만족감 넘치는 삶을 살았을지를 생각해 본다면..... 쉽지 않다는 말로
자포 자기 하기에는 너무나 비참한 것이 현재의 한국 현실이다...
진정 그대......... 나가서도 힘드는건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있다면. 절대 나가지 마
라..그것은 100%의 실패를 가정하고 미래를 그리는자....
반드시 100% 실퍠라는 결론이 나오는 법이니까....
정당한 노력이 배신 당하는 땅...... 진짜 보고 있자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에 현재
사회 시스템의 틀이 변해 가는 이 상황에서 너무 또 뻔한 한국이라는 나라의 미래
현실.....
그것이 100년 후가 아니라 불과 3년~ 7년 내외에 불과한 극히 뻔한 결론이 보
이기에 .....주절 거렸다...
너무 뻔히 보이지 않은가?.......나는 소름끼치게 보이는데...
정말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나 같은 천민은 손을 쓸 방도가 없구나..
<작성일 2008년 09월 06일>
[출처] 미네르바 글 모음 2-3|작성자 K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