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강해(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마1:18-25. 눅1:26-38, 눅2:1-7. 롬1:3-4, 8:3).
마1:16-25-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1)그리스도라 칭하는 2)예수가 나시니라(사7:14). 1)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아람어//메쉬하, 히//마쉬아흐. 2) 예수(2424) 히//예슈아의 헬라어 음역인 이에수스는 히//예슈아 즉 여호와/야웨는 구원이시다, 라는 뜻의 사람으로 오신 야웨입니다.
17.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1)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2)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1) 헬//마리아(영/메리)-히//미리암(완고함, 반역 즉 모든 거짓과 미혹을 반대하는 영적 정절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개념으로 하나님께 극진한 사랑을 받는 여자라는 뜻입니다.
2)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남: 요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예수님의 영은 성령으로 마리아의 태에 잉태되어 사람으로 나타내셨으므로 거듭날 필요가 없는 하나님-사람으로 세상에 오셨으나 거듭난 성도들은 먼저 육으로 난 후에 성령으로 영이 거듭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신성이 인간의 인성과 연합하여 하나님-사람이 믿은 여자에게 잉태되고 해산되는 비밀은 곧 믿음의 비밀이므로 사람이 마음 중심인 심령으로 신의 영(말씀)을 영접하여 영적 생명을 잉태하는 비밀은 사람의 구조가 참으로 신비로움을 알 수 있습니다.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現夢-계시로 이상을 보임)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1)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1)그(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1)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라고 표현한 말씀은 자신의 영적 생명의 근원인 그 말씀인 성령을 일컫는 표현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1)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 임마누엘-하나님이 함께 하심(요14:17-20, 창6:1-3절에서 육체가 된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으므로 버리고 떠나신 야웨께서 때가 차면 모든 육체에게 그분의 신을 부어주심으로 다시 찾아주시고 내주하신다는 약속을 이루면 임마누엘이 실현됩니다).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1)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하나님이 친히 지어주신 이름 예수의 뜻은 구원하시는 하나님 야웨이므로 심판하는 하나님 야웨와 대조됩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사7:10-13). 보라! 1)처녀가 잉태하여 2)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 히//처녀 5959 עַלְמָה 알마/알르마 Original Word: hm;l][' `almah {al-maw'} 5958(엘림)의 여성형; (베일을 쓴, 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젊은 여자:-처녀, 소녀, 동정녀<창24:43, 출2:8, 시68:25, 잠30:19, 아1:3, 6:8, 사7:14, 구약7회>.
2)아들(창3:15절에 근거한 씨, 씨뿌리는 자, 여자의 씨(나오미의 아들 오벳..다윗...예수 그리스도), 뱀의 씨(마귀의 거짓말을 퍼뜨리는 유대교 지도자/가라지들인 자칭 유대인들의 세상 교계 곧 큰 음녀의 일곱 머리들)
사7:14-15절에서 버터와 꿀을 먹을 자들인 남은 자(사7:14-15/21-22)- 유다 왕 아하스에게 여호와께서 친히 주시는 징조는 아하스가 두려워하는 아람왕 르신과 북조의 왕 베가가 동맹을 맺고 유다를 치고 있으나 유다는 그들에게 망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도리어 신흥국인 앗수르에게 망할 것이라는 징조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아람 왕과 사마리아 왕이 동맹을 맺고 유다를 공격하자 유다 왕 아하스는 두려워 떨면서 선지자의 예언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면 너는 여호와께서 유다를 지켜주시며 아람과 사마리아를 65년내에 멸망시킬 것이라는 선지자의 예언이 확실한 여호와의 말씀인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깊은 곳에서든지 높은 곳에서든지 징조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예언을 유다 왕 아하스와 대신들이 여전히 불신하자 그러면 친히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며 여자의 씨가 버터와 꿀을 먹을 때에는 예언들이 이루리라는 징조를 유다의 왕과 지도자들에게 주시겠다는 뜻으로 선지자의 예언 근거는 창3:15인데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세상에 오신 야웨의 씨인 인자 예수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징조는 처녀(히//알마-결혼 적령기의 여자들만이 아니라 혼인한 여자들에게도 적용되는 복수형 단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요
그 아이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때까지는 엉긴 젖과 꿀을 먹겠고 그 전에 아하스가 두려워하는 두 왕의 땅이 황폐하게 될 것이니 앗수르 왕이 두 나라를 멸망시킬 것이라는 예언이요 멸망한 이스라엘의 회복자로 예수가 와서 모든 예언을 성취할 것입니다.
이런 예언의 근거는 창3:15절에서 여자의 1)후손(히//2233 제라-씨)이라는 용어로 나오는데 뱀과 여자는 원수 관계이며 뱀의 1)후손(씨)들과 여자의 후손(씨)도 대대로 원수 관계일 것인데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이요 뱀의 후손은 여자가 낳은 아들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1) 본문에서 뱀과 여자의 씨는 진리를 혼잡하게 하는 미혹의 영인 마귀와 진리(참, 실상, 본체)이신 그 그리스도를 예언하며 뱀의 후손(씨)들과 여자의 후손(씨)들은 사탄의 사자들인 큰 음녀의 일곱 머리요 땅의 짐승들인 발람, 니골라당과(계17:7-12) 그 영의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눈)들인 증인(순교자)들(계5:5-6) 곧 계 12장의 해를 입은 이적의 한 여자가 난 아들들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비밀스런 예언이 시공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아내인 유다 왕국과 주님의 배필인 교회에 주어지고 적용되는 여자(히//아담의 배필인 이쉬-그리스도의 배필인 교회를 상징함)와 그녀가 낳을 아들인 이기는 자들로 완성됩니다(마1:23, 계2:26-27, 12:1-5, 21:7).
그러므로 마리아에게 성령께서 잉태시키고 해산시킨 인자 예수는 모든 예언을 이루는 이기는 자들을 대표하며 마리아 역시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이기는 자들의 처녀교회를 대표하는 표적이니 마리아는 이기는 자들을 낳는 신약교회를 대표하고 인자 예수는 계12:1-5절의 해를 입은 표적의 한 여자가 낳은 이기는 자(증인)들을 대표합니다.
1)5959(히/알마)- 여성 복수형 명사로써 결혼 적령기의 여자들 혹은 결혼한 젊은 여자들, 너울을 쓴 여인들이라는 뜻이므로 출생적인 처녀인 5291//나아라, 또는 1330(베툴라), 라는 단어와 비교해야 하는데 히//알마, 나아라/나아르, 베툴라, 등은 구약성경에서 동일하게 처녀로 번역되나 문장에 따라 말하고자 하는 의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1)처녀 5959 알마 hm;l]['almah {al-maw'} 알마- 결혼 적령기의 여자(창24:43, 출2:8, 시68:26(25), 잠30:19. 복수형: 시68:26, 아1:8, 6:8. 방금 결혼한 여자: 대상15:20, 시46:1, 사7:14. 여자: 창24:43, 잠30:19) 소녀(출2:8) 처녀(시68:26, 아1:3, 사7:14) 시녀(아6:8)
5958의 처녀(알마)라는 여성명사 (베일/너울을 쓴, 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젊은 여자:-처녀, 소녀, 정혼녀.
왕하19:21-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게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1)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너를 비웃었으며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1)1330/히(베툴라)- 영적 처녀인 하나님께 정결하다고 인정을 받은 신자들의 모임.
1330 hl;WtB] b@thuwlah {beth-oo-law'} 베툴라- 분리하다, 라는 의미의 사용하지 않는 어근의 여성 수동태 분사; 처녀(그의 숨겨짐에서); 가끔(연장적으로) 신부 또한(상징적으로) 신도시-새 예루살렘, 또는 신생국가-이스라엘 왕국:- 신약성경은 정절을 지키는 처녀 교회(마25:1-13, 고후11:2, 계14:1-5).
사37: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1)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1)1330(베툴라)
애가2: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1)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1330(베툴라)
렘18: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누가 이러한 일을 들었는지 여러 나라 가운데 물어보라 1)처녀 이스라엘이 심히 가증한 일을 행하였도다. 1)1330(베툴라)
렘31:4- 1)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춤추며 나오리라. 1)1330(베툴라)
렘31:21- 1)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1)1330(베툴라)
암5:2- 1)처녀 이스라엘이 엎드러졌음이여,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로다. 자기 땅에 던지움이여, 일으킬 자 없으리로다. 1)1330(베툴라)
마1:23- 보라! 1)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1)헬3933(파르데노스)- 불확실한 어근에서 유래, 처녀: 눅1:27, 25:1, 7, 11, 고전7:25, 여자를 모르는 순결한 남자:계14:4.
눅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1)처녀(히//베툴라, 헬//파르데노스)에게 이르니 그 1)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사 62장의 헵시바와 쁄라를 출15:2-미리암, 요11:1-2- 마르다, 마리아를 비교할 것).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1)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1) 처녀 3933 parqevno" parthenos {par-then'-os} 파르데노스- 히//베툴라에서 기인된 영적 처녀를 의미하는 단어로서 (단체적인) 처녀, 함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딸들의 복수형<마1:23, 마25:1-13, 눅1:27> 여명.
성경에는 이와 같이 문장에 따라서 처녀, 라는 용어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각각 다른 단어가 사용됨으로 문맥에 따라서 육적 처녀와 영적 처녀인 순결한 여성을 빗댄 영혼의 순결성을 강조하는 이스라엘/교회를 상징하는 문장을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의 구속, 예루살렘의 구속과 관련되는 처녀, 라는 용어는 여호와께서 태를 고쳐주신 여자라는 뜻으로서 신약에서 하나님께 의로운 자라고 인정받은 성도의 교회로서 세속화되어 더럽힘을 받았으나 신앙을 회복한 후사들의 모친인 위에 있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신약성경에서 요셉과 정혼하였으나 동침하지 않은 여자였던 처녀 마리아는 구속하실 예루살렘, 구속하실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처녀이므로 그 당시의 실제 인물인 처녀 마리아는 성경의 여자에 대한 여러 예언들을 복합적으로 실현하는 표적이 되는 여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항상 마리아를 여자여! 라고 호칭하셨으니 창2:23, 3:15절의 잇샤에서 비롯된 용어이며 그녀는 모든 산 자들의 모친이라는 뜻의 하와가 됩니다.
하나님이 육체 곧 죄인의 모양인 육신의 모양으로 죄악이 만연한 세상에 오셔서 창6:1-3절에서 육체가 된 죄인들을 버리고 떠나신 야웨 하나님께 버림받아 죽은 죄인들에게 영적 생명을 주셔서 모든 신자들과 함께 영원히 거주하러 돌아오실 징조는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이라고 이미 예언되었습니다.
처녀인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씨)가 그리스도라(메시아라) 칭하는 인자 예수로 팔레스타인 땅에 오실 때 처녀 마리아의 태를 빌려 육신의 모양인 사람으로 나심으로 이스라엘이 대대로 고대하던 메시아 예언이 역사상에 실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신의 한 몸을 세상의 죄값을 대신 갚는 대속물로 드려서 받으심이 된 후에 그 영으로 부활, 승천하여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고 제자들에게 재림하여 임마누엘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셈족은 양가의 부모님이 혼인을 허락하신 약혼 관계도 법적인 부부관계이므로 처녀(약혼녀)도 아내라고 표현하는데 이에 따라 약혼 중인 처녀가 잉태한 마리아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부부관계의 잉태와는 전혀 다른 의미가 감추어져 있으니 이생에서의 교회는 혼인을 위해 신랑을 기다리는 약혼녀의 신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처녀란 성숙한 가임기의 여성이지만 남자를 알지 못하는(동침하지 않은) 성숙한 여자인데 성경의 처녀는 구속받아서 영혼이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들 전체를 의미하므로 처녀인 마리아에게 성령께서 잉태시켜 하나님-사람인 아기 예수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성경을 이루는 엄청난 일입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완전 자이신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남자를 알지 못하는(동침하지 않은) 처녀와 맺은 생명의 연합도 비밀스럽고 처녀(處女) 생식(生殖)을 통해서 인류의 구원자가 세상에 오시므로 세상의 구원자가 오시는 징조를 예언한 말씀을 이렇게 비밀스럽게 이루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오시는 수단을 은혜라고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수단인 영접을 믿음이라고 하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람에게 계시로 주신 믿음은 하나님께로부터 계시 된 큰 비밀이니 능치 못함이 없는 은혜와 믿음의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꿈으로 ※현몽(계시)해주신 내용들을 현실에 적용해서 자신의 약혼녀가 잉태한 사실을 알고 고심하다가 상처를 주지 않고 가만히 끊으려고 했던 요셉에게 보여주신 꿈(이상, 계시)을 하나님의 계시로 주신 믿음으로 받아들였으니 예언의 말씀들을 익히 알고 있었던 요셉의 마리아에 대한 무한 신뢰와 극진한 사랑의 결과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한 요셉의 믿음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준 천사의 지시를 받아들인 마리아의 믿음은 하나님의 예언들을 이루는 중대한 사명자로 쓰임을 받게 한 결정적인 요인이 된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주의 사자가 보여준 꿈(현몽)에 순종한 것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 부부가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 나타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간 믿음으로 시작하여 이삭을 모리아 산 제단에 번제로 드린 믿음의 결국으로 확증하신 것과 같습니다.
독생자를 모리아 산 제단에 드린 믿음을 신약시대에 재연하여 믿음으로 아들을 낳고 길러서 하나님의 것으로 되돌려드림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증(確證)받았듯이 그 영으로 부활, 승천하여 인자 예수의 신성만이 아니라 혼의 인성까지도 하나님의 영광을 취함으로 믿음을 완성했습니다(창12장~22장, 행7:2-3).
창20: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1)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1) 히2472 (하자)-꿈
창31: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現夢)하여 이르시되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에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 현몽 2472 히(하자)- 신의 현현을 보다(보이다)
민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욥기7: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라게 하시고 환상(幻想)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단7:1- 바벨론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그의 침상에서 꿈을 꾸며 머리 속으로 환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환상)을 볼 것이며
슥10: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행전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1)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 구약성경에 예언한 말세는 인자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때부터이며 요엘 2장 예언은 인자의 죽음과 장사, 부활, 승천, 재림으로 주와 그리스도가 된 그 영의 부활 승천과 재림하신 저를 영접한 제자들의 전도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은 사람들에게 행전 2장부터 영적으로 임마누엘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했습니다.
창6:1-8절에서 모든 육체를 버리고 떠나신 야웨께서 먼 후일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서 회개하고 복음을 믿는 모든 육체에게 야웨 하나님의 신(영)-그 영을 부어서 영을 살려주신 후에 정결한 영혼들과 함께 사심으로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되리라는 예언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표적으로 이룬 사실을 교회에 단체적으로 적용하셨습니다.
단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1)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헬 3677(오나르)- 꿈
마2:12-13-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꿈에 3677 헬(오나르)- 불확실한 어원에서 나온 단어로써 꿈(환상).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마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현몽(現夢)-(3677/오나르)- 불확실한 파생어에서 나온 단어로써 꿈, 우리말의 개념은 죽은 사람이나 신령이 꿈에 나타남을 의미하며 이상을 보는 것, 하늘이 알려주시는 것들을 보고 듣는 것을 의미하는 환상/이상과 동등한 단어인 계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난 믿음은 반드시 믿음의 주님께서 하늘의 계시로나 부어주시는 것입니다(갈3:23).
21.아들을 낳으리니 1)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눅1:26-38).- 1) 구원하시는 야웨/여호와, 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인 예슈아를 헬라어로 음역한 이에수스는 구약의 호세아, 라는 이름 뜻과도 동일한데 하나님께서 저희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자라는 뜻으로 친히 지어 요셉과 마리아에게 계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 라는 어구(語句)는 구약성경에서 반복적으로 예언된 오리라 한 메시아가 사람으로 나신 예수를 염두에 두신 표현인데 예수라는 이름은 처녀 마리아의 태에 성령으로 예수의 영과 혼과 몸을 잉태시킨 이께서 그 이름을 친히 지어주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눅1:31).
결국 예언된 메시아께서 자기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로 오셔서 하실 일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의 사명을 수행하여 크고 두려운 하나님의 새 일을 수행하실 사자/사도십니다.
자기 백성이란 율법의 저주 아래에 묶인 이스라엘 12지파이나 먼저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을 율법저주에서 속량해주시고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해주는 구속과 위로부터 난 새 생명인 다시는 죽음이 없는 영생을 얻고 취한 후에 영존하시는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신의 아들들을 낳는 모태와 같은 하나님 나라를 이룹니다.
문제는 혈통적인 자기 백성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메시아만이 아니라 마음에 새긴 율법의 저주에 묶인 이방인들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자기 백성으로 받아 주시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처녀 이스라엘(처녀 교회)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약속이 전제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예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고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신다는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영에 빛을 받아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누구라도 지난 모든 범죄(들)을 간과해주시어 정결한 자, 즉 의로운 자들인 처녀 이스라엘이라고 인정해주심으로 성경의 약속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은 신자들의 교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의 나심은 유대인으로 베들레헴에서 나신 인자 예수는 율법과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고 즉 구속을 위해 율법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 다시 살아나서 살려주는 영으로 다시 세상에 들어오려고 먼저 말씀을 받은 인자로 자기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로 오셨습니다.
그 한 몸을 대속물로 드린 인자의 시체는 바위에 판 새 무덤에 장사했으나 그분의 영은 부활로 말미암아 맏아들로 다시 나셨으므로 모든 신자들은 주님의 형제요, 자매들이고 교회는 주님과 신자들의 모친이 되었습니다(행13:33, 벧전3:18, 하).
그리스도는 모든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러 그 영이 되어 재림하심으로 그 영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참 제자들의 속에 두 번째 오셔서 영을 살려주심으로 요14:17-20절 예언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자로 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영으로 나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하여 분명한 이해를 하고 믿어지도록 하늘 문을 여시고 계시해주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을 계시로 받아야만 믿음의 비밀이 나에게 이루어집니다.
혈통적인 족보 안에 감추신 믿음의 족보에 대한 이해를 바르게 하여 천국 복음이 믿어짐으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을 얻고 주와 함께 하늘에 앉혀진 참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태복음이 말하려는 의도대로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난 유대교인들을 먼저 진리로 분별하고 천국에 먼저 들어간 참 제자들이 되게 하는 천국 복음을 영으로 깨닫고 마음으로 받아들여 믿어지게 하는 말씀이 마 1장과 눅 3장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입니다.
예수님의 겉모습은 사람으로 나셨으나 그 속사람은 혈통과 육정과 사람의 뜻으로 나신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자신의 씨(벧전1:23, 요일3:9, 약1:18)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요셉과 그의 정혼녀인 마리아의 태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잉태하고 해산되셨습니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죄인을 구원하는 강한 힘을 가진)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예언대로 인자 예수이며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여자의 씨(후손)으로 죄악이 만연한 인간 세상에 보내심을 받으므로 본문 예언에서 구원하는 강한 힘을 가진 하나님이요 우리에게 주신 한 아들이 영존하는 아버지라는 말씀을 이루셨으니 그 그리스도 즉 구원자인 아들과 아버지의 영은 하나입니다(창3:15).
그러므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의 겉모양은 인자요 그분의 영과 혼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주하신 하나님의 형상이었고 참 성전으로써 영광스런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죄인들의 세상에 나타나신 하나님이었으니 구약시대에는 여호와의 사자로 누구에게 나타내신 여호와 자신의 현현(顯現-명백하게 나타나거나 나타냄)입니다.
눅1:27-3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1)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2)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1) 1)3933(파르데노스)_처녀, 교회(고후11:2), 순결을 지킨 남자(계14:4)도 포함되는 뜻이니 2)처녀는 3588(호) 정관사, 지시 대명사-이 사람, 저 사람. 흐름에 맞추어 의역한 용어임.
30.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1)은혜를 입었느니라. 31.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은혜를 입다, 라는 표현은 셈족의 특별한 용어로서 정결한 처녀 마리아가 만왕의 왕과 동침하여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뜻으로서 만왕의 왕의 씨를 잉태하고 낳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32.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속에)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위에서, 위로) 1)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 덮다-헬 1982(에피스키아조)- 보호/은혜의 개념, 해나 아무 뜨거운 것으로부터 그늘지게 하려고 감싸서 끌어안고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1) 룻3:7-9-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 단 더미의 끝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가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는지라.
9. 이르되 네가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여종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을 펴 당신의 여종을 덮으소서. 이는 당신이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하니- 보아스의 이불(겉옷) 속에 들어온 룻에게 보아스의 이불(겉옷)자락을 펴서 덮는 행위는 그녀를 아내로 취한다는 뜻이요 은혜로 받아준다는 뜻입니다.
36.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경수가 끊어진 마른 나무라고) 알려진 이가 (수태하여)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마22:29).-
엘리사벳이 잉태한 것도 동졍녀 마리아가 잉태한 것도 성경에 이미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능하신 말씀을 이룬 것이지 혈과 육에 있는 인간들인 죄인의 일이 아닙니다.
말씀의 능력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므로 능치 못하심이 없으니 아브라함에게 늙어서 경수가 끝난 사라를 통해서 아들을 주시겠다는 예언이 역사상에 이루어진 것과 같이 능하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미 기록되고 증거된 선지자들의 예언을 이루기 위한 표적이며 지고하신 신께서 낮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임하여 세상을 구원하려고 행하신 역사적인 사실이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말씀의 능력과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들이나 영감으로 깨달을 수 있는 기묘자의 행사입니다(눅1:37-38).
여자로 말미암아 죄가 아담을 통해서 세상에 들어왔으므로 메시아/그리스도는 반드시 여자의 후손으로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와서 세상의 구원자가 되어야 하므로 영혼의 태를 치료받아 깨끗해진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는 영적인 처녀인 정결한 처녀교회(처녀 시온, 처녀 이스라엘)입니다.
육신적으로 혼기에 이른 처녀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영적 처녀인 회개하여 받으심이 되어 영과 마음이 정결한 속 사람들의 처녀교회에 대한 표상이므로 처녀 시온, 처녀 이스라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신22:13-22- 누구든지 아내를 맞이하여 그에게 들어간 후에 그를 미워하여 14.비방 거리를 만들어 그에게 누명을 씌워 이르되 내가 이 여자를 맞이하였더니 그와 동침할 때에 그가 1)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면
1)처녀 5291//나라/나아르 참조- 출생적인 처녀, 젊은 아가씨, 젊은 여자//영적 처녀인 처녀 시온, 처녀 이스라엘로 표현하는 히//1330 베툴라와 비교할 것.
5291 hr:[}n" na`arah {nah-ar-aw'} 나아라- 출생적인 처녀(젊은 여자), 라는 단어는 5959(나아라)-복수형의 여자 등과 비교할 것. 5288의 여성형; 소녀(유년기에서 청년기까지):-처녀, 아가씨, 젊은 여자. 5288 r['n" na`ar {nah'-ar} 나아르
5287에서 유래;(구상적으로) 소년(활동적인), 유년기에서 청년기까지; 함축적으로 하인 또한 성을 바꾸어 소녀(비슷한 나이의):- 유아, 소년, 어린이, 처녀【난외주에서】, 젊은이, 하인, 청년.
구약성경의 처녀: 알마(5959)- 사라와 같이 혼인했던 여자가 태를 치료받아 생산하는 경우(사7:14)(복수형).
나아라(5291)/나아르(참조)- 출생적인 처녀성인 동녀, 동남.
베툴라(1330)- 첫, 새, 라는 개념으로 처녀 시온, 처녀 이스라엘 등 영적이며 단체적인 새것, 숨겨진, 신비감을 주는, 마25:1-13절의 열 처녀와 계14:1-5절을 보라! 신앙의 정절(순결)을 지키는 성도들의 교회는 어린양의 신부가 됩니다.
15.그 처녀의 부모가 그 1)처녀의 처녀인 표를 얻어가지고 그 성문 장로들에게로 가서 16.처녀의 아버지가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내 딸을 이 사람에게 아내로 주었더니 그가 미워하여 1)본문의 처녀, 라는 단어는 출생적인 처녀(히//나아르)이니 영적이고 단체적인 이스라엘이라는 처녀 개념과는 다릅니다.
17.비방거리를 만들어 말하기를 내가 네 딸에게서 처녀임을 보지 못하였노라 하나 보라 내 딸의 처녀의 표적이 이것이라 하고 그 부모가 2)그 자리옷을 그 성읍 장로들 앞에 펼 것이요 18.그 성읍 장로들은 그 사람을 잡아 때리고
2) 그 자리옷 히//8071 시믈라- 신부가 남편에 의해 피 흘림을 당한 표적인 그 자리옷, 그 보자기.
19.이스라엘 처녀에게 누명을 씌움으로 말미암아 그에게서 은 일백 세겔을 벌금으로 받아 여자의 아버지에게 주고 그 여자는 그 남자가 평생에 버릴 수 없는 아내가 되게 하려니와
20.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의 표적이 없거든 21.그 처녀를 그의 아버지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서 악을 제할지니라.-
율법에서 처녀의 표적을 보지 못했다는 뜻은 처녀를 아내로 취한 남편이 나는 그녀의 피(흘린) 남편이 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입니다.
이스라엘은 처녀성을 매우 강조하면서도 그 증거는 반드시 남편이 신부의 태에서 피를 흘린 참 남편이라는 사실을 부인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처음 동침할 때 자리에 깔았다가 흘린 피를 묻힌 흰 천을 친정 부모에게 보관했다가 표적으로 삼는 것이 관례였던 것입니다(출4:25-26 참조).
이는 여자가 어른이 되었다는 표시였으며 영적 할례를 받은 신자들의 신앙체험을 상징하는데 남자의 할례 표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나 여자(신자들)의 할례는 은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신부 본인과 남편과 신부의 친정어머니는 이를 쉽게 알 수 있었던 것이니 이런 비유를 통해서 영적 할례를 받은 신자들로 구성된 교회의 상태를 분별하는 것입니다.
즉 구속을 이룬 후에 그 영으로 주님이 재림하여 함께 거하시는 중인 성도들의 교회와 막연히 신랑이 오시기만 고대하면서 성령께서 마음에 행하시는 영적 할례의 표시가 없는 어린아이들이나 세상 잡신들과 함부로 동침하므로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자(신자)들로 구성된 세상교회의 상태를 분별해야 합니다.
여자의 태는 영적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상징하되 생산할 수 없는 늙은 여자의 태는 더 이상 죄와 율법의 저주가 왕 노릇 하는 세상을 향하여 아무런 미련이나 소망이 없는 심령과 깨어지고 낮아진 마음을 상징합니다(딤전5:3-9).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의 태는 진정한 마음으로 회개하여 지난 모든 죄과와 허물들을 깨끗하게 용서받은 사람의 새 영(참/새 하늘인 그리스도의 성령과 연합된 영)과 새(진솔한 참) 마음(새 땅)을 상징하므로 소망 없던 늙은이가 처녀가 되는 비밀은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주신 것을 상징합니다.
갈4:4-7-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5.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6.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7.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동정 처녀에게서 난 예수는 중심에서 나오는 진솔한 회개를 받아 주심으로 정결한 자라는 그 영의 인침을 받아 하나님의 성령으로 난 새 심령을 가진 새 사람들의 두 번째 출생 곧 영적 출생인 거듭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고 온전함을 이룬 모든 이기는 자들을 대표하며 육체가 되어버린 인간들이 그 영의 말씀으로 영이 다시 살리심을 받은 것을 상징하는 표적입니다(딤전2:11-15, 계12:1-10).
요셉은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으므로 자기 정혼녀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려는 마음으로 약혼 관계를 조용히 끊으려 하였으며 마리아 역시 처녀의 몸으로 잉태된 사실에 대하여 인간적인 의를 따라 성령에 의한 약혼녀의 잉태를 부정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의 선과 의를 시험하시되 현몽하여 말씀을 주시거나 환상 중에 천사를 통해서 말씀하시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의를 통해서 구원자 예수가 세상에 오시게 되었으니 요셉과 마리아의 믿음은 믿음의 비밀을 대표합니다(눅1:26-38, 45).
요셉과 마리아의 인간적인 선과 의는 모든 인간의 선과 의를 대표하며 복음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선과 의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자연인들의 선과 의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은 아니므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의의 도를 다시 가르침 받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아 새 영(참/그 하늘)과 새 마음(새 땅)에서 난 새순으로 영이 거듭나서 혼이 온전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