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의 비공식 조사에 따르면 2007년 6월 현재 한방네트워크 수는 91개이고, 총 가맹한의원 수는 697개소, 소속 한의사 수는 10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방네트워크 수는 지난 2005년(21개)보다 70개, 가맹한의원 수는 동년(198개소)비 499개소, 소속 한의사 수는 동년(361명)비 707명이나 증가했다.
이중 현재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는 본디올(58개소)로 파악됐으며, 20개소 이상인 네트워크로는 함소아(44개소)·코비(34개소)·3n1-한당(33개소)·일맥(25개소)·박달나무(21개소) 등이었다. 또 가맹점 10개소 이상인 한의원은 도원(19개소)·피브로(18)·텐텐(17)·푸른나무(16)·자향(15)·하이키(13)·8+1(13)·호일침(12)·코앤키(12)·병인(12)·해독(11)·소리청(10) 등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