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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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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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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내용 : |
열기구 탑승하여 앙코르유적군과 씨엠립 전망 감상: 200미터 상공에서 발아래의 앙코르왓,프놈바켕,앙코르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10인 이상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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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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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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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관광내용 : |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 한다!! 중국 전통지압과 태국 경락 맛사지를 동시에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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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 짐은 많을수록 짐이 됩니다.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기타 현지에서 구입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과감하게 빼는 것이 좋습니다. 출발 하루전에 아래리스트를 출력해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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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항목 |
체크 |
준비물내용 |
여권/비자 |
<INPUT type=checkbox> |
해외여행의 필수품,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사진이 있는 1면은 복사해서 여권과 다른곳에보관해 둔다. |
항공권 |
<INPUT type=checkbox> |
출국, 귀국 날짜, 여정,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하고,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복사본을 보관해 둔다. |
한국돈 |
<INPUT type=checkbox> |
공항간 이동시 교통비, 공항세 지불 등에 필요한 돈 |
현지돈 |
<INPUT type=checkbox> |
팁, 쇼핑, 선택관광, 기타 개인적인 경비 등에 필요한 돈 |
신용카드 |
<INPUT type=checkbox> |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1장 정도 준비한다. |
여행자수표 |
<INPUT type=checkbox> |
반드시 서명을 하고, 현금과의 비율은 7:3 정도로 환전한다. |
여행자보험증 |
<INPUT type=checkbox> |
단체여행의 경우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개별여행인 경우에는 사고를 대비해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국제학생증 |
<INPUT type=checkbox> |
해당자는 할인혜택도 있기 때문에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국제운전면허증 |
<INPUT type=checkbox> |
렌터카로 여행을 할 분들은 국내면허증과 함께 준비해 간다. |
예비용 사진 |
<INPUT type=checkbox> |
여권 분실의 사고를 대비해 2~3장 정도 준비한다. |
소형계산기 |
<INPUT type=checkbox> |
환율계산이나 쇼핑, 예산 산출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전화카드 |
<INPUT type=checkbox> |
한국으로 전화걸 일이 많은 분들은 구입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작은 가방 |
<INPUT type=checkbox> |
큰 가방과 분리해서 휴대할 수 있는 작은 가방이 있으면 편리하다. |
필기도구/수첩 |
<INPUT type=checkbox> |
여권번호, 여행자수표번호, 신용카드번호, 현지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메모해 두고, 현지에서 얻은 유용한 정보를 메모할 수 있는 필기도구를 가져간다. |
카메라와 필름 |
<INPUT type=checkbox> |
여행에 있어서 카메라는 필수품, 필름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가장 저렴하므로, 한국에서 구입해가는 것이 좋다. 디지털 카메라도 좋다. |
칫솔과 치약 |
<INPUT type=checkbox> |
해외에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수건과 비누 |
<INPUT type=checkbox> |
호텔에 숙박하는 경우에는 필요 없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 여행용으로 간단하게 준비해 간다. |
모자/선글라스 |
<INPUT type=checkbox> |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
수영복 |
<INPUT type=checkbox> |
열대기후나 수영장,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필수품 |
자외선 차단크림 |
<INPUT type=checkbox> |
여름이나 열대기후 여행시에는 필수품 |
편한 신발 |
<INPUT type=checkbox> |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비치샌들 |
<INPUT type=checkbox> |
열대기후나 해변이 있는 여행지에서는 운동화보다 낫다. |
휴대용 우산 |
<INPUT type=checkbox> |
비가 올 경우나, 우기인 국가를 여행할 경우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우산이 좋다. |
화장품 |
<INPUT type=checkbox> |
여행용이나 소포장용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빗/드라이어 |
<INPUT type=checkbox> |
호텔에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전압과 플러그를 확인하고 가져간다. 플로그는 호텔에서 대여해 주는 경우가 많다. |
면도기 |
<INPUT type=checkbox>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전압과 플러그를 꼭 확인한다. |
셔츠/바지 |
<INPUT type=checkbox> |
편한 것으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하며, 되도록 적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재킷/가디건 |
<INPUT type=checkbox> |
냉방차, 비행기, 비올 때, 밤에는 기온차가 생기므로 가벼운 것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속옷 |
<INPUT type=checkbox> |
호텔 등에서 세탁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행기간에 맞게 준비한다. |
편한 신발 |
<INPUT type=checkbox> |
여행에는 걷는 시간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이나 운동화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생리용품 |
<INPUT type=checkbox> |
현지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비상약 |
<INPUT type=checkbox> |
평소에 복용하는 약, 지사제, 소화제, 신경안정제, 진통제, 멀미약, 감기약, 피로회복제, 1회용 밴드 등 |
비닐봉투 |
<INPUT type=checkbox> |
빨래할 옷, 젖은 옷, 잡동사니를 넣기에 편리하다. |
물통 |
<INPUT type=checkbox> |
휴대용으로 준비하거나, 생수는 현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침낭 |
<INPUT type=checkbox> |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 야외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
세제 |
<INPUT type=checkbox> |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에는 소포장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선물 |
<INPUT type=checkbox> |
현지에 친지가 있는 경우나, 우리의 문화를 알리는 작은 답례품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
손톱깍이/귀이개 다용도칼 |
<INPUT type=checkbox> |
휴대용으로 작은 것을 가져가면 요긴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귀이개는 수영장이나, 해변이 있는 경우 요긴하게 쓰인다. |
알람손목시계 |
<INPUT type=checkbox> |
바쁜 일정 중에 스케줄 관리에 편리하다. |
사전과 회화집 |
<INPUT type=checkbox> |
개별여행자에게는 필수품, 휴대하기 편한정도의 것을 준비한다. |
한국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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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은 튜브포장된 고추장 정도을 가져가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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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시차정보 |
12월 13일 한국 시각 : 2007/12/13 14:40:59 씨엠립 시각 : 2007/12/13 12:40:59 2시간 00분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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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플러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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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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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전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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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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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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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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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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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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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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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 일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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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일반정보
◈ 시 차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다. (예 한국 오전 9시면 캄보디아는 오전 7시)
◈ 전 압 220-240V, 50Hz
◈ 통 화 단위는 리엘(CR :Cambodian riel)이고, 100,200,500,1000리엘 이 있다. US Dollar는 일반적으로 전국걸쳐 통용되고 있다. 씨엠립과 프놈펜에서 제한적으로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여행자수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우 편 프놈펜의 중앙 우체국은 왓프놈펜의 동쪽인 102번, 13번가 모퉁이에 위치해 있다. 오전 6:30부터 오후 5:00까지 매일 열려 있고, 소포, 전보 등을 보낼 수 있다.
◈ 통 신 전화를 이용하려면, 프놈펜, 씨엠립, 씨하녹빌, 바땀방, 콩퐁참 등 사이에는 위성, 지상회선, 휴대폰,GSM, 단파 방송등을 이용한 통신이 가능하다. 국제 전화는 우체국, 호텔, 사설 비지니스센터, 공중전화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수신자부담 전화는 이용할 수 없다.
◈ 긴급 연락처 한국 대사관(프놈펜에 위치) (855-23)211 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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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도시개요>씨엠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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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왕국의 근거지, 씨엠립(Siem Reap)
씨엠립은 앙코르 왕국의 근거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곳이다. 씨암(Siam)은 태국을 일컫는 말인데, 씨엠립의 자세한 의미는 "태국에 의하여 점령된 곳"이라는 뜻으로 알려졌다. 600km에 이르는 지역 내에 모두 9세기에서 13세기에 이르는 100여개의 사원이 발견되었다. 씨엠립은 앙코르 유적이 복원되면서 관광객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도시에도 많은 발전을 가지고 오게 되었다. 이 도시는 앙코르왓에서 남쪽으로 약 6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숙박시설이나 식당, 편의시설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다. 최근에도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인해 숙박과 각종 위락 시설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앙코르왓, 앙코르톰 등 주요 군소 사원들이다. 실제로 여행목적이라면 대부분 프놈펜보다는 앙코르왓을 갈 수 있는 씨엠립을 더 많이 선호한다. 특히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들이라면 베트남과 연계를 하여 앙코르왓을 둘러볼 수 있게 여행일정을 짤 수 있다. 유적지와 미술, 그리고 간단한 불교와 힌두교의 성전과 신들을 알아두면 훨씬 더 재미있게 유적지를 즐길 수 있고, 미리 공부를 해가야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이곳에서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캄보디아 정세와 왕코르왓 관리 97년 내전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고 또 2002년에는 선거까지 있기 때문에 이곳에 야당 지도자들이 벌써 4명이 피살되었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실제로 여당은 선거유세에 경찰과 각종 군인들이 따라다니면서 보호를 하지만 야당의 경우는 단독으로 유세를 하면서 암살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한다. 현재 훈센 총리가 이끄는 여당과 국왕의 아들이 이끄는 야당이 선거전을 치르고 있으므로 정국이 무척이나 혼란한 상황이다.
정국이 아직 안정화 되지 않았으므로 관리들의 부정부패 또한 만만치 않다. 이곳에서는 앙코르왓 유적관리를 3개월 정도만하면 아파트를 장만한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어서 매표원을 하기 위해 엄청난 뇌물을 주고 매표원에 지망을 한다고 한다. 매표원들의 부정부패가 심해지자 정부에서는 매표관리를 민영화해서 현재는 사기업이 매표소를 관리하고 있고 이곳에 부정이 적발되면 무조건 해고를 한다고 한다.
현재 외국인들이 앙코르왓 유적지를 보려면 하루 $20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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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유적지>끄레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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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angs
10C말~11C초 자야바르만 5세에 의하여 지어진 힌두 양식의 건축물로 코끼리테라스 정면에 작은 벽돌로 지어진 노후한 건물들이 서 있는데, 이것이 남끄레앙과 북끄레앙 건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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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유적지>앙코르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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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을 위해 건설된 고대 건축물,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지칭되는 웅장, 화려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앙코르왓은 앙코르 왕국의 수리야 바르만 2세(1113-1150) 의 시기에 건립되었다. 도읍을 둘러싼 성벽은 한 변이 약 4km나 되었고, 서쪽과 남쪽에는 폭이 넓은 수로가 만들어졌다. 성의 북동쪽에는 길이 7Km, 너비 2Km의 '동바라이'라는 큰 저수지가 만들어졌다. 도읍의 중심인 프놈바켄의 언덕 위에는 5층의 피라미드형 사원이 세워지고, 제일 높은 층에는 주사위의 눈처럼 다섯 신전이 배열되고 중앙의 신전에 링가를 모셨다. 현재 남아 있는 앙코르 톰(큰 도시)은 제4기 공사에 속한다. 각 왕들에 의하여 연속적으로 확대된 도읍은 마지막에는 그 넓이가 1,000km2를 넘었다.
◈앙코르왓 앙코르왓은 크메르의 고대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시엠립시 북쪽 6.5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이 사원은 1860년 식물학자 앙리무오가 발견한 이래 이곳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곳은 공항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이 사원은 12세기 전반에 수리아바르만 2세가 건립하였으며 힌두교의 비슈누 신과 일체화한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이 사원을 건립하였다. 앙코르왓은 힌두교의 신들과 그 대리인인 왕에게 바쳐진 장대한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있는 모든 건축물 하나하나에는 크메르인들의 독자적인 문화와 그들의 우주관 및 신앙관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그들이 건설한 세련되고 정교한 호수, 운하와 레삽으로부터 연결시킨 관개수로를 이용하여 부유하고 막강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앙코르왓의 구조는 동서로 약 1,500미터, 남북으로 약 1,300미터의 넓이에 중앙에 있는 탑을 기준으로 석조의 대사원이 건설되어졌다. 사원 주변의 운하는 바다를 의미하며 높이 65미터의 중앙탑은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을 나타낸다. 또한 사원의 회랑은 히말라야 산맥을 의미한다. 그리고, 주변에는 넓은 도로가 지나고 있으며 그 외부는 너비가 약 200미터인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의 저주 과거부터 북쪽 밀림 속의 큰 도시, 앙코르와트에 가면 반드시 큰 저주가 따른다는 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었다. 앙리 무오는 5일 동안 이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반쯤 묻힌 유적을 탐험하였다. 무오는 앙코르를 발견한 다음 해인 1861년 9월 여름 열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는데 이는 신들의 건축물을 발견하여 천벌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입장료(외국인) 아쉽게도 2일권은 없어 1일 또는 3일권을 끊는다. 아니면 본격적인 탐사를 위해 7일권을 끊어도 좋다. 1일권 : 20 US$ 3일권 : 40 US$ 7일권 : 60 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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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유적지>앙코르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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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문화의 절정, Angkor Thom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왓과 함께 앙코르 문화의 쌍벽을 이루는 곳으로 앙코르 왓에서 북쪽으로 1.5km떨어져 있다. 한변이 3km의 정사각형 모양인 앙코르 톰은 높이 8m의 붉은 흙인 라테라이트 성벽과 너비 약 100m의 수로로 둘러싸여 있다.
앙코르 톰과 중앙 사원인 바욘은 크메르왕조가 붕괴되기 직전인 1,200년 자야 바르만 7세에 의해 지워진 캄보디아 사원중 최후이며 바로크양식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곳으로 인구 100만의 계속 발전하던 도시였으나 현재는 돌로 만든 기념비만이 옛날의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톰에는 미소를 띄며 눈을 감고있는 자야바르만 부처와 남쪽문의 돌 거인상, 나가(Nagas), 코끼리의 테라스, 레퍼왕 사원, 첫번째 복도 내부의 양각조각 등이 있으며, 이들이 우주속의 위대한 왕국을 표상하는 앙코르 톰을 잘 나타내고 있다.
바이욘 사원(Bayon)에서는 동서와 남북으로 뚫린 두 개의 도로에 의해 도시가 4등분된다. 앙코르톰의 북쪽에는 왕궁이 자리잡고 있고 그 중앙의 수로에 걸쳐서 바이욘 사원이 건립되었다. 북대문, 서대문, 남대문을 갖추고 동쪽에는 승리의 문과 사자의 문이 있다. 왕궁의 왼편에는 피미안나카스 사원(Pimean Akas)과 바푸욘 신전(Baphuon)이 있고, 그 위쪽으로는 코끼리 테라스(Elephant Terrace)가 있다.
당시 이곳을 여행한 중국인에 의하면 성 입구의 문지기들은 죄인과 개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성 안에 둥근 지붕으로 된 귀족의 집은 동향이고, 왕은 이곳에서 하루에 두번씩 황금과 보석으로 장식된 호화스러운 옷을 입고, 국사를 처리하였다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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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상징물>레퍼왕 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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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가치가 높은 상징물, The Terrace of the Leper King
북쪽 코끼리 테라스와 골목 하나를 두고 위치해 있다. 레퍼왕 테라스의 높이는 7미터 가량 되며 맨 꼭대기에는 조각상이 있다. 조각상의 진품은 프놈펜 중앙박물관 정원에 위치해 있다. 이 조각상의 모습은 우아한 수염을 가진 온화한 모습으로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레퍼(Leper, 문둥이)왕이란 한 승려가 왕 앞에 엎드리기를 거부하자 그 왕이 승려를 죽였는데 그때 승려의 침이 왕에게 튀겨 문둥병에 걸렸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왕으로, 자야바르만 7세라고 추정되며 이 조각상은 그를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왕의 사후를 위하여 건립되어 왕의 유골이 안치되었을 것이라는 일설도 있다.
단상 외벽의 모퉁이에는 코브라 형태를 가진 나가들이 지키고 있고, 벽면에는 압살라들과 가루다들이 빼곡이 부조되어 있다. 또한 보존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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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상징물>코끼리 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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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으로 가는 관문
왕궁의 정문인 동쪽 입구에 약 350미터 가량 늘어선 단상으로서 왕의 행사나 군인들의 사열을 관장하던 곳이다. 동쪽 광장을 향하고 있는 단상은 3개인데 양 옆은 코끼리들이 부조되어 있고 중앙쪽의 단상은 가루다(인도 신화에 나오는 상상의 새)가 받치고 있다. 코끼리 테라스에 올라가면 서쪽 아래 중앙광장이 한눈에 보이게 되는데 과거 이곳의 영광스런 모습들이 금새 떠올려지게 된다. 또한 당대 세계 최고의 권력과 기품을 가진 왕의 위용을 느낄수 있게 해 준다.
광장 앞쪽 맨 끝에는 12개의 탑이 우뚝 서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맹스런 군인들의 모습과도 같아 당시 파수대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측한다. 이 탑들 뒤에는 끄레앙(Kleangs)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창고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따라서 외국에서 온 사신들을 접대한 곳으로 사용됬을 가능성이 큰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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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성당,사원>타프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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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의 촬영지 타프롬(Ta Prohm)
이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모친을 모시기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현재 이 사원은 커가는 나무들에 의해 심하게 훼손되어 있고,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방치를 해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원 곳곳에 유물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사원의 담벽과 건물을 자이언트 팜나무가 중간중간에 휘감은 뱀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개봉된 영화 툼레이드에서 여러 팔이 달린 불상이 덤벼드는 유명한 액션 장면의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사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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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성당,사원>바푸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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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의 중심, The Baphuon
바푸욘 사원은 바이욘 사원에서 북서쪽으로 2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힌두교 우주관의 중심인 메루(Meru)산을 상징하고 있는 앙코르 지역에서 세번째로 지어진 사원이다. 또한, 우다야디티야바르만(Udayadityavarman) 2세에 의하여 시바신에게 봉헌된 힌두교 탑이기도 하다.
비록 시바신에게 봉헌한 사원이지만 많은 비슈누의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이 사원의 중심 높이는 약 43m로 바이욘보다 높고, 가로 125m, 세로 425m 크기로 동쪽 입구에서 길을 따라 200미터 가량에는 피라밋 형태의 탑이 솟아 있다.
사원 서쪽 벽면에는 열반에 들어 누워있는 부처들로 장식되어 있지만, 일부분은 훼손되어 있어 알아보기 힘들다. 바푸욘 사원은 현재 훼손정도가 심하여 계속하여 복구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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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유명지역>수상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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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g Kniesh floating village
씨엠립에서 버스를 타고 톤레삽 호수쪽으로 약 40~50분을 가다보면, 야트막한 140m 정도의 산이 보인다. 이 산은 이곳 캄보디아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우기 때는 산 허리가 선착장으로 변한다. 이 지역의 사람들의 생활은 건기와 우기에 따라 뚜렷이 구분된다. 건기 때에는 이곳 지역이 쌀농사를 지을 수 있는 평야로 변하고 우기 때에는 톤레삽 호수의 일부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 가옥도 이동을 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지어지는데, 집을 4~5일을 비우면 집을 아예 통째로 들고가버리는 집도둑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유명한 태국의 수상촌이나 중국, 그리고 유럽의 수상시장 등은 큰강을 끼고, 그 강을 바탕으로 경제가 활성화되어 있음을 말해준다. 이곳 수상촌도 톤레삽 호수와 그 주변의 경제권역이 이들의 주생활 터전임을 말해 준다. 이 수상촌은 메콩강을 끼고 사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공통된 생활상을 잘 엿볼 수 있는 좋은 생활문화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잡은 생선을 젓갈로 만드는 풍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를 저어며 학교에 가는 아이들, 중국계 상인들, 보트 피플이라는 베트남계 빈민들, 생계를 위해 배를 저어 다니는 예닐곱의 아이들, 배에 물건을 싣고 시장에 가는 아낙 등 이들의 삶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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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씨엠립>호수>톤레삽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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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le Sap Lake, 'The Great Lake'
크메르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답기 그지없는 호수다. 크리스탈처럼 맑거나 옥빛을 띤 호수를 기대했다면 미리 실망하는 것이 좋다. 메콩강은 황토흙을 실어나르기 때문에 탁한 황토색을 띤다. 해질녁에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호수 주변에서 배를 빌릴 수 있고, 여러명이 간다면 좋은 가격을 협상해 볼 수 있다.
톤레삽 호수는 캄보디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지리적인 경이물 중의 하나로, 길이가 160km이고 너비가 36km에 이른다. 건기에는 3,000km2의 면적에 수심 1m 정도를, 우기에는 10,000km2 면적에 12 m 수심이 된다. 톤레삽 호수에는 풍부한 민물어류가 있고, 이러한 자원은 물새나 수생동물, 양서류가 살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우기가 시작되는 6월 이전까지는 습지에서 고기를 잡는 많은 물새들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잉어나 메기, 담치, 청어, 민물농어, 구라미 등의 어류가 서식을 하며, 담수량도 동남아 최대라고 한다. 수 세기동안 이 호수주변의 사람들은 1km2당 10톤의 어류를 잡을 수가 있었고, 크메르의 주요 자원으로 공급되었다. 또한 이 호수는 수도인 프놈펜과의 주요 수로로 이용되었으며, 호수 주변의 다섯 지방과도 통한다. 요즘에는 관광산업이 많이 활성화되어 프놈펜과 씨엠립 사이에 보트로 여행하는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
극장식 식당(Traditonal Dance & Dinner) |
바이욘 II 전통무용극장의 압사라 댄스 공연. 신전 벽에 새겨진 천녀들이 환생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구름 위를 거닐 듯 가벼운 걸음에 손놀림이 아주 우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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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에서 저녁 관광일정의 하나 정도로 취하면 좋을 것이 전통 무용 공연장이다. 앙코르 사원 벽에 수없이 새겨져 있는 천녀 압사라들의 나긋한 손놀림을 인간 여인의 몸짓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공연은 대형 극장식 식당에서 이뤄지며 압사라 댄스와 함께 캄보디아 토속 무용으로 꾸며지고 관객은 뷔페 식사와 함께 캄보디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여흥을 즐긴다.
내용은 대등소이하며 시설, 음식 가지수 등에 따라 요금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요금 : 압사라 극장, Kulen II : 10달러, 그랜드 호텔, 챠오 프라야 12달러 + tax. 숙소에 예약 부탁. 차량이 필요한 곳에선 차량 요금 확인. 한인 숙소의 경우 주로 차량도 제공. 음료수는 별도 구입한다.
대개 그날의 관광일정을 위해 이미 차량을 렌터한 상태이므로 이 차량들이 식당까지 가고 시간 맞춰 데리러 온다.
"숙소(여행사)에선 커미션을 받으니까 직접 식당으로 가면 더 싸겠지"라고 생각했던 여러명의 후회를 들었다. 찾느라 고생하고 차량 경비들고 자리 안좋고... 값은 같거나 조금 더 비싸게 책정해뒀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이 묵고 있는 숙소에서 예약하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다는 사실.
▷시간 : 19:00 식사 19:30~ 쇼 관람. (식당에 따라 약간의 시간 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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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전통무용공연 레스토랑들(시엠립 시내 지도에 모두 표기되어 있음)
Apsara Theatre : 유명한 곳이며 대중적인 전통무용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 적당 크기의 시원한 목재 건물에서 부담없이 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인 단체 관광객이 즐겨 찾아 우리 입에 맞는 음식 메뉴들이 제법 많다. 063-963563
The Grand Hotel D'Angkor : 시엠립 최고급 호텔로서 시엠립 강이 내려다보이는 부속 퍼포먼스 홀에서 고급스런 식사와 함께 전통 무용을 감상. 063-963888
Chao Praya Restaurant : 격조 높은 쇼와 함께, 태국식, 크메르식, 양식, 회, 튀김 등 버라이어티한 메뉴의 뷔페를 제공. 음식을 제공. 저녁에 압사라 댄스를 공연한다. 063-380266
Baray Restaurant : 오픈된 공간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메뉴의 뷔페를 즐기면서 압사라 댄스를 감상한다. 공연시간은 20:00, 식사는 19:00부터. 063-760432
Kulen II Theatre : 시바타 거리에 위치한 시엠립 최대 규모의 멋진 극장식 식당. 차량 이동이 필요없는 6번도로와 시바타 거리 일대에 머무는 일반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063-964324
Bayon II Restaurant :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좋으며 공연 내용도 즐겁다. 위 사진들이 바이욘 2에서 찍은 것들.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으며 한인숙소에서 예약해준다. 012-928247, 012-830824
그림자 댄스 공연 레스토랑
그림자 댄스(Shadow Puppetry)는 힌두교 나라에서 일반 서민을 대상으로한 토속적인 인형극으로 이어져왔다. 인형에 줄을 달아 그림자로 스토리를 얘기하는 재밋는 연극으로 한번쯤 볼만한다.
La Noria Restaurant : 아름다운 전통 캄보디아 목조 건물의 우아한 레스토랑. 시엠립 강과 최고급 호텔 그랜드 당코르의 잘 꾸며진 정원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 open : 06:00~22:00, 매주 수요일 19:30분에만 그림자 댄스를 공연하며 비시즌에는 상연되지 않는 날도 있으므로 문의. 063-964242
Bayon Restaurant : 바이욘과 바이욘 II가 있으며 서로 인접해 위치한다. 바이욘에선 그림자 댄스를, 바이욘 II에선 압사라 댄스를 공연한다. 012-855219, 012-717141
Tonle Sap Restaurant : 챠오프라야 식당 주인이 새로 낸 대형 극장식 식당으로 단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태국 요리와 크메르 요리를 접목한 메뉴가 대부분. 비시즌에는 식사 없이 쇼만도 관람 가능. 063-9633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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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시내교통 |
▲시엠립의 시내교통 수단이 모두 든 사진. 오토바이 택시(영업운행하는 오토바이의 운전사는 조끼를 입고 있다)와 자전거, 툭툭이(오토바이 뒤에 지붕 얹은 차가 달린 것), 그리고 저쪽 앞의 픽업 트럭까지.... 양념으로 포장마차까지 들어 있군.
시엠립 시내는 전반적으로 도로 구획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골목은 비포장이지만 큰도로는 아스팔트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시내버스의 개념은 아직 없으며, 픽업 트럭이 시내버스 역할을 한다.
그러나 캄보디아 최고의 물가를 자랑하는 시엠립의 서민들은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대중적으로 사용한다.
택시는 외국인 관광객 용이며 주로 앙코르 관광, 호텔 투숙객 등에 투입되므로 시내에서 택시를 잡아 타기는 쉽지 않다. 또한 택시를 수배하게 되면 달러로 요금을 책정한다.
시내 이동에는
①자전거/ 오토바이 렌트 시내 곳곳에 크진 않지만 자전거와 오토바이(모터바이크라고 한다) 대여점이 있다. 자전거는 하루에 1달러. 신분증 맡기길 요구하나 여권은 맡기지 않도록하며 숙소를 보증하여 빌리도록한다. 모토바이크 는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어야하며 요금은 흥정토록.
②툭툭이(Tuk Tuk) 관광객이 타기에 가장 편한 교통수단이다. 시내에선 일회 1000리엘. 하지만 손님이 많은 시기에는 부르 는게 값. 전반적으로 1,000리엘에 흥정하면 된다. 사실 툭툭이도 숫자가 한정되어 있고 시내를 도는거 보다는 앙코르 유적 관광에 투입하면 그들로선 더 큰 수입이 되기 때문에 관광성수기에는 시내에서 툭 툭이 잡는 게 여의치 않을 수도 있다.
③오토바이 택시 시내에서 가장 흔하게 잡을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뒷좌석에 푹신한 쿳션을 넣어 1인 손님을 모시고 거 리를 누빈다. 1회 600리엘이지만 외국인에겐 1,000리엘을 부른다. 열기가 가시지 않은 저녁무렵 오토바 이 택시를 타고 달리면 시원한 바람이 귓가를 스치는게 의외로 재밋고 즐겁다.
④도보 시내의 웬만한 지역은 걸어서 통행이 가능하다.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숙소, 쇼핑센터 등은 공항길(6 번국도)과 올드 마켓으로 가는 시바타 대로(Sihvatha Blvd.)의 접점에서 동서남북 1.5km 내에 위치, 그리 고 강 건너 왓보 거리에 위치하므로 사뿐사뿐 걸어다니면 된다.
단, 시엠립에는 가로등이 없고 상점이 켜는 불빛이 가로등을 대신한다. 6번국도 북쪽의 고급 호텔과 고 급상가 지역은 상점의 등으로 불야성을 이루지만 그외 지역은 어두우므로 여럿 어울려 걷고 큰 길만 따 라 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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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시장들 / 쇼핑 |
시엠립에는 네 군데의 시장(Phsar)이 있어 눈요기도 하고 저렴한 가격에 선물 고르기에 적합하다.
Old Market(Phsar Chas) 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한국의 재래시장 스타일로 노점과 시장 내 식품, 어패류, 의류, 선물가게 등등으로 빼곡하다. 시장 골목마다 구경과 쇼핑을 원하는 관광객들로 북적댄다. 식품등 주민용 시장은 4시경이면 문 닫고 선물가게, 관광객이 즐겨찾는 옷가게 등은 어둠이 내릴 때까지 영업한다. 시장 갓길에 관광객용 식당, 카페 등이 줄지어 있어 쇼핑하다 파장하면 까페 등에서 노닐면 된다. 가격은 찬찬히 짚어가면서 쇼핑하면 아주 저렴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데 상품의 종류는 태국과 흡사하다. 시엠립 시내에서 나이트 엔터테인업소들이 이 시장을 중심으로 밀집해 있다. <지도위치보기 : 시엠립 시내지도 아래, 재래시장 표기>
New Market(Phsar Leu) 신 재래시장으로 관광객이 머무는 시엠립 시내에서 벗어나 있다는 게 흠. 올드 마켓보다 좀더 신식 시장이다. 시내 윗편에 위치하여 윗시장이라 이름한다. 올드 마켓보다 좀더 신식이다. <지도위치보기 : 시엠립 시내지도 추가편(2). 왓보거리에서 롤루오스 방향의 6번도로 상>
Center Market(Phsar Kandal) 위 두 시장과는 달리 아주 깔끔한 서구식 쇼핑 아케이드이다. 대형 건물 안에 다양한 선물숍과 공방이 들어 있다. 물건도 깔끔하다. 상인들의 호객이 심하지만 끈질겨 기분이 언짢거나 그러진 않고 조용히 손님을 부르는 정도라 힘들지 않다. 이 시장의 장점은 낮동안의 빠듯한 유적 관광일정을 마친 이후에 들러도 충분히 쇼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도가 높다. 영업시간 밤 10시까지. 가격도 올드시장과 거의 동일. 이 건물 옆에 야간에만 영업하는 국수/뽁음밥 가판대 지역이 있어 밤 나들이하기에 적격. <지도위치보기 : 시엠립 시내지도 중앙, 올드마켓 가는 길목, 센터마켓 표기>
Center Samaki 새로 형성되고 있는 시장이라 크진 않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선물용품, 로컬 음식 가판대 등이 들어서고 있다. <지도위치보기 : 시엠립시내지도 추가편(2). 뉴 마켓 가는 길목>
기타 쇼핑점 소피텔 호텔을 비롯한 6번 도로 위쪽의 고급 호텔지역에는 고급 쇼핑 센터로 가득하며 주로 밤에 문을 연다. 가로등 없는 시엠립에서 유독 불야성을 이루는 이 지역에는 아주 고급 선물들이(게중에는 일반 시장에서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들도) 저녁 여가를 즐기려는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태국 만큼 다양하진 않지만 캄보디아 실크와 앙코르 유적을 소재로 한 공예품들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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