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국유임도 차량 연중통제 | |||||||||
산림경영목적으로 개설된 간월산 임도가 최근 관광을 목적으로 한 차량 통행이 급증하여 대피소 주변 일대가 주차장화 됨으로서 임도 및 산림이 훼손되고, 차량안전사고 등으로 민원이 제기되는등 문제점이 발생되고있어 2010. 11. 1일부터 차량통행을 전면 제한 합니다.
☞간월산장 - 요즘 영알의 소식은 여기로 전화해서 알아보는게 가장 확실한 것 같아요. 2013년 4월에 가니 오는길에 철쭉이 피었는가를 저에게 물어보시고 다른 사람에게 전화로 답해주시더라구요.~^^ 전화: 052-262-3141
쌀바위대피소(종주코스에선 가지산정상에서 삐져나간 나뭇가지코스라 소용없을듯..)
폐쇄된 신불산대피소(...아쉬움에 지난 사진만 올려봅니다) |
폐쇄된 신불재 대피소옆에 남아있는 식수텨 ... 그런데 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영알에 여기저기 풍부했던 물이 왜 이리 마를까요? 안타깝습니다ㅠㅠ
쇠점골 약수터 (능동산정상에서 천황봉방향으로 12분 걸어 나타납니다. 반갑죠~^^)
우측에서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석골사에서 출발할 때 운문산 3부정도 올라 왼쪽 비로암릉, 오른쪽 상운암쪽 갈림길이 계곡 건너는 곳에서 나옵니다.
왠만하면 오른쪽으로 계곡 건너 올라 정구지바위(밑 사진)를 만나십시오.
왼쪽 비로암릉은 신불공룡능선이나 천성공룡능선에 비할바 없이 위험합니다.
마지막 다 오르고서야 이 구간이 '폐쇄구간'이란 표지를 만납니다.
위 사진이 갈림길표시로 노란색으로 '비로암'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정구지바위
비로암릉
비로암릉
비로암릉 위 입구(북쪽 딱밭재와 남쪽 운문산 정상 중간)
★ 영남알프스 - 주요 산과 봉우리 안내 ★
가지산(迦智山 1,240m)은
지역:울산 울주 상북면 덕현리,경남 밀양 산내면 삼양리,경북 청도 운문면 신월리
가지산(迦智山 1,240m)은 태백산맥의 여맥에 솟은 가지산, 영취산,
원효산, 천성산 등의 자연경관과
그들 산지에 있는 통도사, 내원사,
석남사 등의 문화재경관으로 구성되며, 통도사지구, 내원사지구, 석남사지구로 나뉘어
각각 독립된 지구를 이룬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고헌, 가지, 운문, 천황, 간월, 신불, 취서산
등이 일대 산군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이곳을 '영남 알프스'라 한다.
가지산과 운문산은 경상남북도의 경계지역으로 가지산이 이러한 산군 중에서
가장 높다.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운문산으로...
등산코스 : 석남사
주차장→쌀바위→가지산→아래재→억산→대비사→운문산→주차장(20km, 약 8시간) 울산시청
간월산(肝月山
1,083.1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삼남면 가천리
간월산(肝月山 1,083.1m)은 영남알프스
주능선에 위치해 있는 봉우리로 신불산 북쪽의 준봉으로서 "영남 알프스"의 일부분을
구성하고 있으며 종주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또한 홍류폭포 등의
절경을 거느리고 있으며 최근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 작괘천은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아름다움은 절경이다.
간월산 산행이 더 좋은 것은 산행기점과 하산지점이
같아 승용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등산코스 : 등억리→홍류
폭포→정상→취서산→삼거리→통도사→주차장(18km, 약 7시간)
고헌산(高獻山
1,034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호리,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고헌산(高獻山 1,034m)의 산행은
신기마을(이정석)~삼진아파트~보성빌라~경주김씨
공동묘지~지능선~전망대~1020봉~방화선~고헌산 정상(1033m)~
산불초소(삼각점·1034m)~임도~도로~전원주택 조성단지~굴다리 통과~산전리
도동마을~경의슈퍼(버스정류장) 순.
순수 걷는 시간은 4시간50분
안팎이며 길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통상 고헌산 산행은 대통골 왼쪽길로 1020봉으로 오르거나,
고헌사를 거쳐 곰지골 왼쪽길로 상봉으로 향하는 코스가 보편적이다. 이 두 길은 24번 국도에서 정상이
보일 만큼 급경사 오르막이다. 등산코스 : 신기마을~보성빌라~1020봉~고헌산~산불초소~임도~도로~굴다리~도동마을~버스정류장(4시간50분)
범봉(虎峰
962m)은
지역: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월리,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범봉(虎峰 962m) 대비골~천문지골 산행의 들머리인
대비사와 날머리의 운문사 모두 비구니 사찰로서 천년고찰들이다.
이곳에선
깨진바위로 불리는 독특한 형상의 억산이 선명하게 보인다. 날머리 운문사는 설명이 필요없는 아름다운 사찰.
노송들의 빼어난 각선미는 언제 봐도 가슴을 뛰게 하고 천년기념물인 500년 된 처진소나무는 언제봐도
정감이 간다.
경내에선 남쪽으로 운문산이 포근하게 다가오고,북동쪽으로
운문사보다 먼저 창건된 북대암을 품은 지룡산의 암봉이,
북서로는 호랑이가
의연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한 호거대..
등산코스 : 대비사→등심바위
갈림길→범봉→딱밭재→천문지골→운문천→운문사(약 4~5시간)
배내봉(966m)~밝얼산(739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
배내봉(966m)~밝얼산(739m) 산행은 알프스 산장 앞에서 작괘천 상류 계류를 건너며 시작된다.
'간월·신불 등산로 안내판'를 지나 계류를 따라 포장로를 오른다. 골짝
이름은 천상골이란다.
1시 방향으로 곧 오를 천길바위가 마루금 위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6분 뒤 갈림길.
우측 임도는 간월휴양림 또는
간월공룡 입구 방향, 산행팀은 직진한다.
4분 뒤 간월굿당 우측으로
열린 산길로 진입하며 본격 산행이 시작된다.
간월굿당은 30만
무속인들의 단체인 (사)대한경신(敬信)연합회 지정 무속제례장소...
등산코스 : 거리 새마을회관~송곳산~오두산~배내봉~가메봉~밝얼산~거리 새마을회관(약 13.6km,
5~6시간)
백마산(白馬山
776m)은
지역: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양산시 원동면
선리
백마산(白馬山 776m)은 평범한 겉모습과는 달리 산꾼들의
호기심을 끌 만한 소재가 제법 있다.
우선 산행 중 만나는 오지마을
바드리. 만일 사전 정보없이 산에 올랐다면 '산등성이에 왜 이리 펑퍼짐하고
넓은 들이 있는 마을이 있느냐'고 적잖게 놀라게 될 것이다. 사실 그랬다. 하지만 바드리는 머리
속으로 그려오던 산골의 '오지'마을과는 달랐다. 포장로 위로 승용차나 화물차가
다니고 대형 비닐하우스도 눈에 띄는 이곳은 해발 550m나
되는
고지대라는 사실을 모른다면 여느 시골마을과 크게 다르지 않다.
등산코스 : 오선암→백마정사→전망대→정상→산성터→풍류동→정토사→평리복지회관(4시간 30분)
신불산(神佛山
1,209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삼남면
가천리.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신불산(神佛山 1,209m)은 영남
알프스의 7개 봉우리에 속하는 산으로 광활한 억새밭으로 이름 난 곳이다.
취서산은 일명 영취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 산의 산자락에는 3대 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다.
취서산 정상에서 신불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억새능선이 유명하며,
신불산 산자락에는 홍류폭포와 작천정이 유명하다.
억새밭으로 전국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남 알프스에서 신불산 공룡릉의 존재는 희귀하고도 독특한 것이다.
신불산 산자락에는 홍류폭포와 작천정이 유명하다.
등산코스 : 등억리→홍류 폭포→정상→취서산→삼거리→통도사→주차장(18km, 약 7시간)
억산(億山
954m)은
지역:경북 청도군 금천면 오봉리,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억산(億山 954m) 정상부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보이지만 막상 다가가면 신기하게도 가운데 부분이 두 갈래로 쩌억 갈라져 있다. 억산~사자봉~문바위봉~수리봉 코스는 석골사 입구 원서리
버스정류장에서 석골사까지는 대략 20분.
산행은 절 오른쪽으로 걸으며
시작된다. 등로 우측은 상운암 계곡이지만 겨울 가뭄 탓에 물이 거의 없다.
3분 뒤 첫 돌탑 앞 갈림길. 억산 가는 길이지만 무시하고 8분 뒤 우스꽝스런 표정의 목장승에
걸려있는
이정표 앞에서 왼쪽 억 방향으로 향한다. 지절대는 산새소리에
맞춰 발걸음을 옮기면..
등산코스 : 오봉2리
마을→헬기장→억산→헬기장 회귀→복점산→인령→가인계곡(4시간30분)
영축산(靈鷲山
1,081m)~신불산(神佛山 1,209m)~간월산(肝月山 1,083.1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가천리.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영축산(靈鷲山 1,081m)~신불산(神佛山 1,209m)~간월산(肝月山 1,083.1m) 산행
시작점인 스카이콘도 입구에서
도로 아래쪽으로 20m만 내려가면 곧 신불산
오름길목이다. ‘정상 3.4km, 옹달샘 500m’라는 팻말이 축대에 붙어 있다.
넓은 수로에 통나무를 엮은 다리도 놓아두는 등, 등산로는 정비가 잘 돼 있는 편이다.
곧 굵은 수목이 우거진 울창한 숲속으로 접어들었다. 이끼가 낀 작은
계곡엔 갈수기임에도 물이 쫄쫄 흐르고 있다.
입구 팻말의 옹달샘은
아마도 여기를 가리키는 말인 것 같다.
등산코스 : 등억리→홍류
폭포→신불산→취서산→삼거리→통도사→주차장(18km, 약 7시간)
오두산(烏頭山 823.8m ,
송곳산(尖山 481m)은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덕현리,거리,이천리
오두산(烏頭山 823.8m).송곳산(尖山
481m)은
언양 석남사 맞은 편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일원이다. 등산로 초입에는 칡넝쿨이 무성하다.
옛 상북면사무소 앞에 내렸다면 바로 왼쪽으로 등억온천 작전청 들어가는
길이 있다. 산전교를 건넌다.
자연과 아이들' 농장 이정표가 보인다.
오른쪽.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이어진다. 길가에는 널찍한 운동장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정자나무가 그늘을 만든다. 20분이면 거리새마을 회관앞 사거리. 직진한다.
등산코스 : 거리 새마을회관~송곳산~오두산~배내봉~가메봉~밝얼산~거리
새마을회관(약 13.6km, 5~6시간)
오룡산(五龍山
951m)은
지역:경남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하북면
초산리,원동면 선리
오룡산(五龍山 951m) 산행은 통도사 세심교 앞
주차장에서 갈림길이 기다린다.
왼쪽 자장암 금수암, 오른쪽은 비로암
극락암 방향. 먼저 차량 진입금지 시설물이 보이는 정면으로 향한다.
운동장이다. 이번 코스의 대략적인 큰 그림을 그려보기 위해서다.
이곳에 서면 우측 영축산에서부터 왼쪽으로 함박등 백운암 채이등 죽바우등 시살등(약간 보임)
오룡산 등 영남알프스 남동부 능선이 한눈에 가늠된다. 산행팀은 정면
철탑 옆 지능선 중 가장 큰 능선을 타고 오르다
뒤로 넘어서며, 하산은
오룡산 옆 일자능선..
등산코스 : 통도사
세심교→한피기고개→시살등→칼날바위→오룡산→자장암→주차장(5시간)
오봉산(五峰山
533m)~선암산(仙岩山 매바위 704m)은
지역:경남
양산군 물금읍 가촌리 등산지도
오봉산(五峰山 533m)~선암산(仙岩山
매바위 704m)의 다섯 암봉과 특히 매바위 정상부의 암릉 경관이 이런 자랑의 근거가 되고 있다.특히, 매바위 암릉은 설악산의 공룡릉에 버금가는
경치라고 이 지역 등산인들은 말한다.
산 자체의 경관보다는 이 산등성이에서 바라뵈는 낙동강 주변의 널찍한 풍광이 특히 손꼽아 줄만한 장관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양산군 물금읍 소재지 남서쪽의 동영물산 옆으로 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300m쯤 오르자 자그마한 사찰인 정안사가 있다. 동쪽 옆의 샛길로 하여 송림 속으로 접어 들었다.
등산코스 : 동영물산→능선→오봉산→새미기고개→매바위→암릉지대→임도(13km, 약 7시간)
운문산(雲門山
1,195m)은
지역: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운문산(雲門山 1,195m)을 청도쪽에서 오르는 길은
사리암을 지나 천문계곡을 통하여 아랫재에서 우측 산능선으로 오르는 방법과
운문사에서 목골계곡을 통하여 천문지기골로 올라 딱밭재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다.
딱밭재에서 우측 능선을 타면 억산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운문사
위쪽은 자연 휴식년제로 입산통제구간.
또 운문산을 오르는 방법은 금천
박곡리를 지나 대비사를 거쳐 억산에 올라 팔풍재와 범봉을 넘어 딱밭재로 오르는 능선길이다.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운문사 안쪽 골짜기에는 비경이 많다.
등산코스 : 석골사→범봉→운문산→상운암→대비골→석골사(12㎞, 약 4~5시간)
재약봉(載藥峰
953.8m)은-재약산(공식명칭)을 말합니다-일명
수미봉입니다-
지역: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양산시 원동면 선리
재약봉(載藥峰 953.8m)은 억새철이면
더욱 외롭다.
운문산 억산 능선과 문복산 고헌산만 뺀 나머지 영남알프스
대부분의 봉우리와 능선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전망대 역할을 하는재약봉이지만 가을이면 언제나 고독하다. 억새나 단풍이 빼어난 것이
아니기에 사람들의 발길은 더욱더 뜸해진다.
조망 하나만큼은 영남알프스
최고 전망봉으로 꼽히는 향로산(香爐山 976m)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산꾼들 중에서도 재약산과 재약봉을 혼돈할 수 있는데 재약봉은 향로산에서 재약산 사자평으로 가는
능선길...
등산코스 : 선리 경로당~갈림길~재약봉
정상~억새밭~코끼리봉~죽전고개~알프스산장(10.4㎞, 약 4시간)
재약산(載藥山
1,189.2m)은-천황산(공식명칭)을
말합니다-일명 사자봉입니다-
지역: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길천리.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산내면 남명리
재약산(載藥山
1,189.2m)은 영남알프스 산군중의 하나로 영남 밀양, 청도 일대에 위치해 있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재약산(수미봉,사자봉)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수미봉의 북쪽으로 더 높게 솟은 봉우리를 사자봉이라 부른다. 그 기상이 사자처럼 힘차고 늠름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일제의 개명으로 천황산이라 불리었고, 아직도 국립지리원
발행 5만분의 1 지형도에는 천황산이라 표기되고 있지만
필자는 일제가
지어놓은 이름은 쓰지 않으려한다.
등산코스 :
매표소→얼름골→사자봉→사자평→수미봉→표충사→주차장(약 6시간)
함화산(含花山
1,107.8m)은
지역:경북 청도군 운문면.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삼양리
함화산(含花山 1,107.8m)은 찬 기류 때문에
꽃봉우리에 꽃을 품고도 피우지 못한다는 애닯은 사연이 담긴 산이다.
함화산이란 이름은 조선 영조때 석굴사(石窟寺)를 중창한 함화(含花) 스님의 이름을 붙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운문산의 서쪽 봉우리로서 일출봉이라고도 부르는 운문산의
전위봉이다.
이 산에 상운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석골사의 부속 암자로
옛날에 함화라는 스님이 살았다고 하며,
지금도 상운암이란 이름으로
초라한 모습만 유지하고 있다.
등산코스 :
남명초교→하양마을회관→큰골→함화산→운문산→딱밭재→팔풍재→석골사(약 4시간)
향로봉(香爐峰
727m)은
지역: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향로봉(香爐峰 727m)은 오래 전엔 점필재 김종직 선생이 말년에
여생을 보냈다는 밀양 단장면 고례리 농암대에서
산행이 시작됐지만
밀양댐이 생기면서 지금은 이웃한 양산 원동 대리 고점마을 내 성불사를 기점으로 산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웃한 백마산이나 향로산처럼 전망은 빼어나지 않지만 무더위가 한창인 요즘 적당히 내달리며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다.
고점마을은 최근 펜션단지로 개발돼 한여름 휴가를
겸한 산행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산행은 원동면 고점교를 지나 대형
입간판이 눈에 띄는 성불사 입구에서..
등산코스 :
성불사→전망대→숯가마터→향로봉→백마산·선리 갈림길→선리마을(3시간)
향로산(香爐山
979m)은
지역: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사리
향로산(香爐山 979m)은 영남알프스의 외곽지대에 있다.
재약산 수미봉에서 사자평을 거쳐 한굽이 돌면 향로산이 솟아 있고 거기서
마지막 여력을 다해 빚어놓은
산이 단장면 고례리의 백마산과 향로봉이다.
백마산 중턱에는 분지인 바드리마을이 있고,
하산길에는 풍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산행은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서 약 2㎞ 지점 1077번 지방도변 좌측에 '섬들'이라 적힌
큰 간판이 눈에 띈다. 40m쯤 더 가면 건너편에 '향로산 3.7㎞'라 적힌 이정표가 서 있다.
150m쯤 뒤 바로 능선으로 붙기 위해 좌측... 등산코스 : 섬들식당~헬기장~사거리~향로산~백마산
갈림길~917봉~칡밭(폐가)~임도~홍류동천~표충사(약 4시간)
여기서부터 산행지도입니다.
(중간중간 참조할 사진을 한 장씩 올렸습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확대해 보실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참조하세요~~^^
재약산 너머 천황산
재약산 너머 천황산(다른 계절)
천황재
샘물산장 가는 길
재약산에서 내려가는 죽전삼거리 갈래길
죽전마을
하늘정원이 보이는 케이블카 전망대
단조샘터(청수좌골에서 단조성터로 오르는 길에 있습니다)
배내고개
배내능선에서 내려본 천길바위(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등억온천단지)
가지산 북릉 설경
신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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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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