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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보라카이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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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드보라 펀 스토리 제스트에어 운항중지 에필로그...
한량 추천 0 조회 584 13.08.26 14:5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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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6 14:54

    첫댓글 우리는 드보라가 노력한것을 알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암튼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텐데..

  • 작성자 13.08.26 17:45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별일 다겪는다 싶지만.. 이러면서 크는게 아닌가 싶어요 ^^

  • 13.08.26 15:52

    2008년7월10일 이까페를 추천하는 동료직원(안면 없음. 친구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여직원)을 통해서 언젠가 꼭 가봐야 겠다고 맘 먹고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올 가을(10월중순) 집사람과 갈려고 계획을 짜는데 제스트항공사태가 발생하여 여행장소를 바꿔야 되나 고민중 쥔장님의 글을 보고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순간입니다.
    예로부터 큰회사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더욱 더 커지는걸 많이 보았습니다.
    금번 제스트항공사태에 따른 드보라의 보상(손해감수)이 드보라 발전에 자양분이 되어 더욱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8.26 17:48

    정말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저희를 믿고 와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희도 더 힘내야겠다, 더 진심으로 맞아야겠다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여행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보라카이 여행 되세요~^^*

  • 13.08.26 16:04

    이번에 제스트항공 때문에 결과적으로 물질적으론 잃었지만...
    그래도 물질적인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은것 같아요..
    날로 달로 발전 하는 드보라가 될꺼에요^^

  • 작성자 13.08.26 20:14

    그러게.. 심적으로 많은 걸 얻었어. 땡큐 징가엄마~~^^

  • 13.08.26 16:10

    이글을 보고 우리모두가 하나라는걸 느꼈어요ㅜㅜ
    손님들도 힘드셨겠지만 그 손님들을위해 밤새가며 힘드셨던 부장님, 실장님 그리고 우리 드보라를 끝까지 믿어준 회원분들 또 다같이 고생한우리 직원가족들 ㅈ
    남들은 왜 돈도안되는 거 왜하냐?!!라고 말하지만. 단돈10원이라도 싸게 해드리고 싶은 우리 드보라마음이라는거
    다시한번 대세길수 있는 글인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의 큰재산은 이번제스트항공 사고때 힘들셨을 회원님들이
    "드보라덕에 그나마 마음안졸이고 신경써주셔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저희에게는 큰힘이됩니다.
    한국에서 같이 너무 많이 고생하신 우리 우윳빛깔 한량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고생하셨다는 말씀전합니다

  • 작성자 13.08.26 20:15

    우윳빛깔은 온라인 상에만 존재하는걸로.. 오프라인엔 출몰하지 말아야겠다 놀라자빠질 느낌아니까~~

  • 무슨소리세요!!!
    절대동안 피부를 가지고 계세요^^

  • 13.08.26 16:14

    간만에 울었습니다 넘 아파서,, 그리고 넘 죄송해서 ,,,, 그냥 써내랑 울었습니다
    그리고 웃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아픔도 때로는 희망이 된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희야와 드보라식구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8.26 20:16

    그렇지.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ㅎㅎ

  • 13.08.26 16:20

    난 이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드보라 화이팅... 글구 사랑합니데이!!^^

  • 13.08.26 16:21

    글구 놀러 갈테니께... 대문 활짝 열어 놓구 기둘려 주세요.^^

  • 작성자 13.08.26 20:16

    사랑합니데이~~ 문은 24시간 활짝 열어둘께요!!

  • 나도 사랑해요~~^^

  • 13.08.26 16:48

    나도 사랑
    그런데 저 같은 시간 많은 사람은 취소 되어 보라카이에 몇일 더 있어 봤으면 하는 생각도 ....
    1월에 괌 같다가 보라카이 생각만 했었는데

  • 작성자 13.08.26 20:18

    ㅋㅋ 그런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을테지만.. 그러기엔 모두 공항대기라.. 제스트에서 미리 이동해서 기다리란 말만 안했어도 ㅠ

  • 13.08.26 17:59

    모두 홧팅입니다.

  • 작성자 13.08.26 20:19

    유나야~~ 범진씨도 고생 많을듯. 다들 보고프다 ㅋ

  • 13.08.26 18:01

    이젠..환불 건이 남았네요.
    원래 한달이 소요되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더 많아서..한달이 더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아름다운 보라카이를 오시기도 전에...안좋은 기억이 되는것이..
    보라카이는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회원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 작성자 13.08.26 20:20

    고생많아요. 환불 완료될때까지 계속 고생하겠네 ㅠ

  • 13.08.26 18:15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제스트항공사태 터지고 완전 멘붕이였는데, 진짜 많은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드보라에서 일하고 있다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드보라를 받쳐주고 계신 많은 분들이 계시는 것도 정말 든든하고 힘이됩니다!

    정말 다들 사랑합니다 ㅜㅜ♡

  • 작성자 13.08.26 20:20

    응 자랑스런 드보라의 새싹이 되어야해 ㅎㅎ

  • 13.08.26 18:41

    다들 보라카이 오신다고 여행준비 많이 하셨을텐데
    한순간에 제스트항공 때문에 보라카이 캔슬 되신 회원님들
    보라카이 오셔서 한국나가실때 몇날 몇일 고생하신 횐님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낯선 나라 오셔서 믿을 데라곤 드보라 밖에 없는데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 드리지못하여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다들 좋은 글까지 써주시공 정말 힘이 납니다. ^^

  • 작성자 13.08.26 20:22

    수고많았어요 모두들~~ 살빠졌다는 소문 들리던데?

  • 말도 안되는 말입니다!!! ㅎㅎ

  • 13.08.26 19:26

    글 보고 뭉클하네요..
    이번에 정말 많은 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본부장님 부장님 실장님 팀장님 대리님 비키씨 윌리씨 단비씨~
    정말 드보라 식구들 너무 멋있는 분들 인듯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8.26 20:23

    큰일 겪으면 빨리 배우는 법인데. 이번에 다들 뼈만 남았다던데~~ ㅋ

  • 13.08.27 18:54

    저도 살짝 훌쩍거렸네요 ㅠ 닥쳐본 사람만이 아는 그 큰무게를 제3자인 저도 알겠으니까 ㅠ
    위기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만점인 드보라. 사람은 머리보단 마음이 첫째인듯^^
    보라카이에서 한손가락안에 드는 자유여행카페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28 12:58

    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닥쳐본 사람만이 아는 그 큰무게... 정말 공감합니다. 위로의 말씀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

  • 13.09.14 08:33

    뒤늦게 보지만 비행기안전이 가장우선인데
    괜찮나요
    9월15일 출발인데요 바로 내일이네요

  • 작성자 13.09.18 22:05

    저도 뒤늦게봤네요 ㅠ 지금쯤 보라카이 도착해계시겠죠? 안전이 최우선이라 더더욱 문제없이 바짝 긴장해있을꺼에요. 걱정마시고 즐건여행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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