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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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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충주호반 제일 암릉.. 제천/단양 둥지봉1
김인수 추천 0 조회 5 13.01.31 18: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바위

 

 

 

장소 ; 단양 둥지봉

일자 : 2012년 8월 26일(일)

동행 : 청주 3450산악회 회원 몇명과..

시간 : 5시간(놀고.. 쉬고.. 가고.. 또 놀고.. 쉬고..)

         (옥순대교 - 새바위 - 벼락맞은바위 - 마당바위 - 둥지봉 - 원점회귀)

 

 

 

 

오늘도 33도란다.

무지 더운 날씨..

 

며칠전 오창 산악회 친우들과 산에 한번 가기로 약속 한 날..

 

곰곰이 생각하다.

날도 뜨겁고..

비교적 가벼운 코스로..

 

아니 이건 변명이고..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둥지봉..

 

가은산과 연계하면 좋겠지만..

동행 하시는 분들의 체력안배와 더운 날씨 감안..

둥지봉만 다녀 오기로..

 

결론부터 얘기 하자면..

많이 가보진 못했어도

충주 호반 주면 암산 중 제일 인것 같다.

 

특이한 새바위

그리고 멋진 둥지봉 암릉..

산행 내내 바라 보이는 충주호..

모든걸 다 갖춘 산이다.

 

시간구애 없이 천천히 다니니 그또한 재미로세..

 

 

 

 

 

 

 

시간구애 없이 이리저리 다 뒤져본 하루..

 

 

옥순대교 옆 휴게실에 주차하고..

 

 

옥순대교

 

 

옥순대교에서 바라본 왼편 둥지봉과 오른편 옥순봉

오전시간 역광이라 좀 흐리다.

 

 

옥순봉

 

 

촛대바위

 

 

둥지봉

 

 

올라서며..

 

 

옥순봉 모습이 하루종일 멋지다.

 

 

새바위가 멀리 보이고..

 

 

 

 

 

 

 

 

가은산 암릉도 대간하다.

 

 

 

 

 

 

 

 

새바위로 가는 중 오른쪽 암릉이 멋질것 같길래 가보는 중

 

 

역시 대단한 전망이다.

가은산 능선

 

 

 

 

 

 

 

 

바로 앞 새바위로 내려가는 봉우리

 

 

큰바위 옆에서..

 

 

새바위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제비봉

 

 

뒤로 구담봉이 보이고..

 

 

당겨본 새바위

 

 

옥순봉과 옥순대교..

절경이다.

 

 

왼쪽으로 새바위능선

통제구역이다.

 

 

전망바위에 소나무가 자란 모습이 너무 좋다.

 

 

맑은 하늘도 베리베리 굿..

 

 

큰 바위 옆사면..

곰머리 모양

 

 

동물이 바위를 기어 오르는 듯..

 

 

조망바위

 

 

일행들..

 

 

조망바위에서 본 모습

 

 

 

 

 

 

다시 내려와 새바위 능선으로 향하고..

 

새바위능선으로 바로 가지 말고..

꼭 반대편 능선을 한번 다녀오면 더 좋을 듯..

 

 

 

 

내려가며 본 반대편 암릉..

위로 큰 바위에서 조망 하였다.

그 곳은 꼭 가볼곳으로 추천한다.

 

 

그림같은 바위와 옥순대교..

 

 

멀리 월악산을 배경으로..

 

 

새바위가 보이고..

이리보니 새가 아니라 꼭 다람쥐 같다.

 

 

당겨본 모습

 

 

 

 

 

 

 

 

오른쪽 암릉이 참 멋지다.

 

 

암릉 위로 보이는 바위가 내가 조망 했던 장소..

 

 

몇명의 장승이 서 있는 듯..

 

 

 

 

 

 

 

 

 

 

 

개 얼굴 같은 모습이 나오고..

 

 

 

 

 

볼수록 절경이다.

 

 

통천문

 

 

 

 

 

새바위가 가까워 오고..

 

 

갈수록 절경에 빠져들고..

 

 

 

 

 

새바위

일부러 조각해 가져다 올려 놓은 듯..

 

 

멋진 바위와 소나무가 보이고..

도저히 진도가 안나간다.

너무 볼게 많다.

 

 

그림 같은 바위 위의 소나무

소나무 모양도 너무 멋지게 자랐다.

 

 

 

 

 

반대편 바위를 다시 보고..

 

 

 

 

 

밑에서 본 새바위

 

 

계속 다른 각도로..

 

 

정말 새모습(어미새와 아기새)

오히려 아기새가 더 닮은 모습

 

 

 

 

 

기념 샷..

 

 

다른 각도에서..

 

 

다시 내려오며 돌아본 모습

 

 

또 명물 바위가 보인다.

막장봉 천지바위와 무지 닮았다.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데..

잘 떠오르질 않는다.

함부로 짓기 싫은 너무 멋진 모습이라..

 

 

바위에 가린 바로 옆 소나무도 정말 명물이다.

 

 

 

 

 

 

 

 

의자바위라 할까?..

너무 조심스럽다.

 

 

더 장관은 뒷부분이다.

움푹 파인 모습이 내고향 전주 근처 완주 장군봉 해골바위를 연상케 한다.

세월의 흔적이다.

 

 

 

 

 

각도도 맞춰져 있는게..

마치 공룡뼈를 보는 듯..

 

 

둥지봉을 보고..

 

 

마당바위와 둥비봉이 어서 오라 손짓하고..

 

 

구담봉과 뒤로 제비봉

오늘도 가는 곳곳 동양화다.

 

 

 

 

 

옥순봉

 

 

 

 

 

밑에..

 

 

가야할 벼락 맞은 바위가 보이고..

 

 

한참을 머무르다.

내려가는 중.. 암반의 연속..

 

 

 

 

 

봐위와 소나무.. 그리고 파란 하늘..

눈이 부시다.

 

 

큰 병풍같은 바위를 지나..

 

 

거의 다 내려와 의자 같은 바위를 지나..

 

 

다 내려와서 본 충주호

 

 

옥순봉도 살짝 보이고..

 

 

계곡을 지나..

 

 

벼락 맞은 바위 도착

 

 

무너지지 않게(?).. 나무로 지탱한 모습..

진짠지?..

 

 

갈라진 모습

다른 정보에 의하면 실제로 벼락을 맞았단다.

 

 

임의로 결합을 해보니 맞는 듯..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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