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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태 종친님, 김관태 종친님.
문경공파 중시조 묘역에 대해서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으셨는지는 절대적으로 파악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1) 그 이야기가 합당한 근거가 있는 것이라면,
반드시 확인하여서 검증이 필요한 사항이고,
2) 그 이야기가 근거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면,
심언 시조님과 문경공파 중시조를 모욕한 것,
그리고 영광김씨를 모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기 두가지 중 어느 경우에 해당하든 반드시 그 이야기를 하신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 분의 이름과 연락처를 반드시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영광파 김규환 종친님으로부터 무안박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증거를 보려고 했더니 증거는 없고,
돌아가신 영광파의 어느 종친분께서 무안 박씨에게 들은 이야기를 전해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20세기에 살았던 무안 박씨들의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
1752년에 만들어진 문경공파 족보가 신빙성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신빙성 없는 이야기이고,
1979년 대동보에 월롱산 아래에 심언 시조님 묘가 있다는 기록도 신빙성이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영광파(김규환 종친님, 김기수 종친님),
장흥파(김홍환 종친님 그리고 저) 종친 총 4명이서 현장 답사를 하면서,
심언 시조님 묘가 있을까 탐색을 하였지만 아무런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뒤로 무안 박씨 이야기가 없었는데,
왜, 갑자기 경파 카페에서 김세태 종친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는지요?
김세태 종친님께서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전해들으셔서 글을 남기신 것 같은데,
그 분을 꼭 찾아서 무안 박씨들의 증거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큰 파장을 일으킨 돌멩이를 김세태 종친님께서 던지셨으니,
반드시 그 원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