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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전도학- 2021 |
제목 | 제1,2,3RUTC응답의 현장(11)- 전도의 본질 |
성경 | 요한복음 3:16 |
일시/장소 | 2021년 3월 27일, 임마누엘서울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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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일보다 사람
1)하나님의 사랑(요3:16)
2)멸망으로 가는 자
3)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2.사람보다 하나님
1)요1:11
2)요1:12
3)요1:14
3.전도 이전의 영혼 사랑
1)요3:16
2)요3:1-20
3)요21:15-18
(The end)
♠서론
▶여기는 지금 이 시대의 전도자들만 모였기 때문에 여러분만 알아야 되는 언약들을 좀 확인해야 되겠다.
우리는 “전도에 대한 본질”을 잘 이해해야 되는 전도자들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랬다. 그 이유는 멸망치 않게 하기 위하여, 멸망치 않고 영생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다.”
▶지금 우리 단체에 처음 와서 굉장히 이건 이렇게 해야 됩니다,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 그 분들은 뭐 소수남아 있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다 다락방 떠났다. 떠나서 그 분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물론 틀린 질문은 아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게 있다.
1)문 닫는 이유
▶세계의 교회가 왜 문을 닫을까요? 그걸 알아야 된다.
물론 옳은 건 옳은 것인데, 세계교회가 문 닫는 이유를 알아야 된다. 선교 단체, 거의 힘없다. 그리고 이제 조금 외형적으로 성공 된 교회는 있는데, 거의 싸우고 있다. 왜 그런가 하니까 지금 여러분은 전도자이기 때문에 전도의 본질들을 잘 이해해야 된다.
2)시간표
▶반드시 여기는 시간표가 있다. 그 분들 말은 무슨 말인가 하니까 하나님의 인도를 이렇게 받아 온 것이죠.
▶첫 번째는 어떻게 했는가 하니까 시작을 해야 되니까, 누군가가 야심찬 사람이 제게 붙은 것이다. 그렇죠? 그래야 시작이 되는 것이다. 내가 모르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말하는 사람은 말 뿐이지, 실제로 붙어줘야 일이 되는 것이다. 부산에서도 그렇고, 서울 올라오니까 그렇고, 다 야심찬 사람들, 세상 말로 “류광수 목사 잡으면 돈이 돼.” 이런 사람들이 붙은 것이다. 좋다. 그것도 꼭 나쁘다고는 볼 순 없다. 여러분이 안 할 때, 여러분이 하도록 해준 것이다. 그렇죠? 시간표 되면 하나님이 바꾸는 것이다. 그러다가 우리 팀들이 맡기를 시작했다. 그건 이제 확산하는 시간표죠. 처음에 시작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해야 된다. 많이 확산 되었잖아요? 여러분의 활동으로 전도 운동 많이 일어났다. 그렇잖아요? 준비가 많이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아, 좀 더 제대로 가기 위한 정리, 법적으로 맞도록, 모든 것 맞도록 하는 시간표다. 시간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도는 언제든지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인데, 시간표는 있다.
3)주역- 성삼위 하나님
▶이 전도의 주역은 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심부름꾼인데, 증인인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주라고 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전도의 주역이다. 그래서 마지막에도 예수님이 “오직 성령 충만 받으면 권능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일꾼들이 전도 운동을 쉽게 평가하면 안 된다.
옳다고 다 옳은 게 아니고, 틀리다고 다 틀린 게 아니다. 그렇죠?
여러분은 이제 전도자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교회도 살려야 되고, 현장 살려야 될 것 아닙니까? 어디든지 가면 그 시간표가 있다. 시작하는 다 시간표가 있다.
그래서 내가 바누아투에 학교 지을 때, 그 친구들보고 물은 게 자꾸 그 쪽 사람이 하도록 해주라고 했다. 그래야 시작이 되는 것이다. 물론 코로나 핑계도 있지만, 그쪽 사람들이 안 했기 때문에 아직도 끝이 안 났다. 덕평에 일을 시작할 때, 거의 동네 사람을 썼다. 왜냐? 그래야 일이 된다. 법적인 것 다 해결이 되었죠. 함양에 시작할 때, 일부로 그렇게 시켰다. “함양에 있는 건축하는 사람을 시켜라.” 그렇게 했다. 지금 그 학교는 함양에 인기 학교다. 시작을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든지 또 확산시키는 시간표가 있다. 그리고 제대로 정리하는 시간표가 있다. 이 말을 제가 왜 하냐면 여러분이 현장 전도하러 갔을 때도 똑같다. 진짜 하려면, 교회에서도 마찬가지겠죠. 그러나 정말 전도자는 세 가지를 중요시 한다.
▶본론- 하나님이 보시는 전도
정말 전도자는 하나님이 보시는 전도를 하거든요? 그렇죠?
①일보다 사람이다. 일 중요하지만, 사람이 더 중요하다. 사람 중요하지만, ②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하니까, 전도보다 더 중요한 게 ③영혼 사랑이다. 영혼 사랑 없으면 전도하는 것 아니죠. 마치 효도하지 않고 부모님 구타하는 사람이 양로원 봉사하러 가는 것과 똑같죠. 영혼 사랑도 안 하면서 전도하러 간다, 하나님 보실 때 참 웃긴 것이다.
▶이게 전도의 본질이다.
하나님이 주역이시고, 우리는 심부름하기 때문에 시간표를 보는 것이다. 이거 모르면 문 닫게 된다. 그래서 세계교회가 지금 문 닫고 있는 것이다. 굉장히 훌륭한 사람 많이 모이는데 문 닫고 있다. 더 재미난 사실, 똑똑한 사람이 많은 데는 더 빨리 문을 닫는다. 그렇죠? 미국, 유럽, 일본이다. 거기는 안 열릴 수도 있다. 너무 똑똑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안 열릴 수도 있다. 우리는 지금 그런 정도 수준이 아니다.
여러분은 그보다 훨씬 뛰어넘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사람이다.
1.일보다 사람
1)하나님의 사랑(요3:16)
▶왜냐하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고 했다. 그러면 세상적인 것을 사랑하셨단 말인가? 사람을 사랑하셨단 말이다.
2)멸망으로 가는 자
▶왜 그렇습니까? “멸망치 않고” 이 말은 멸망으로 가는 자들이다.
3)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
▶이 사람들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아이고, 어떤 사람은 실컷 고생하다가 죽었는데요?” 끝난 것 아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자꾸 쉽게, 짧게 판단하는 사람이 문제다. 그렇죠? 아니, 바울은 실컷 얻어맞고 죽었다니까, 끝났습니까? 아니다. 바울 죽고 난 뒤에 로마가 복음화 되었잖아요? 그건 알 수 없다. 죽으면 끝이다, 그건 불신자가 하는 얘기죠. 끝난 것 아니다.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굉장한 메시지다.
▶예수님이 직접 니고데모에게 한 말씀이다.
그것도 지식인 니고데모가 와서 예수님에게 상담을 한 것이다. 틀리게 말했다. “선생님이여” 이렇게 말했다. “주여” 라고 할 수 없죠. “선생님이여” 그러면서 당신은 정말 하늘에서 시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막 칭찬을 했다. 예수님은 동문서답을 하셨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 들어 갈 수 없느니라.” 대단한 분이라고 칭찬할 때 고맙다고 해야 되는데, 대답도 하지 않고, “사람이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충격이 되어서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습니까?” 이렇게 수준 낮은 소리를 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한다고 해도 거듭난 건 아니다. 바람이 안 보이지 않냐? 그러나 흔들리는 것을 보고 바람 분다고 한다. 성령으로 난 자는 그러하니라.” 그럴 때 하신 말씀이다. “많은 사람이 이미 심판 가운데에 있다.”
그때 한 말씀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독생자 이것도 또 이상하게 하나뿐인 아들, 이러면서 맞는데 그 말은 아니거든요? 한 번밖에 없는 사건이다. 한 번이면 충분하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일보다 사람이다.
2.사람보다 하나님
▶사람보다 하나님이다.
1)요1:11,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으로 오신 것이다.
2)요1:12, 이 빛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3)요1:14, “말씀이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을 입어” 그래서 이 말씀, 천주교에서는 말씀이 교회 밑이라고 하죠. 일리는 있는 얘기인데 아니죠. 성경은,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 그랬다. “말씀이 육신을 입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우리는 일보다 사람이요, 사람보다 하나님이다.
3.전도 이전의 영혼 사랑
▶전도 왜 합니까? 영혼 사랑이 있어야 전도가 되는 것이다.
1)요3:16, 다시 얘기하잖아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이 아니잖아요? 세상 사람의 영혼을 말하는 것이다.
2)요13:1-20, 그리고 마지막에도 말씀하셨다. 요13:1-20에도 하셨다. 제자들에게 얘기했다. 이거 어떤 본문이죠? 발 씻기는 장면이다. “너희도 서로 이렇게 해라.”
3)요21:15-18, 그리고 도망 간 베드로를 찾아오셨다. 책망하지 아니했다. 사명 주었다. 질문 하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베드로가 조금도 의심 없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거짓말 아니거든요? 똑같이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영혼 사랑이다.
▶여러분, 전도자 여러분들이 전도 본질을 찾는 전도자라야 된다.
♠결론- 참고 할 것
▶마지막으로 꼭 참고할 것 있다.
1)아가페 헌신
▶불신자가 보는 전도는 어떤 것입니까? 불신자들은 어떤 것을 보냐면 선행, 봉사, 헌신, 이런 것 본다. 틀린 건 아니죠. 우리는 그 차원과 다른 것이다. 아가페 헌신이다. 전도자는 이 헌신이다. 봉사, 정도가 아니다. 그건 당연히 하는 것이죠. 구제 정도가 아니다. 당연히 하는 것이죠. 그걸 하면서 티를 낼 필요도 없다.
2)여호와의 신
▶사탄이 보는 전도 따로 있다. 사탄은 교회 우습게 본다. 이 사람들은 네피림 전략을 쓴다. 우리는 이 전략으로 해야 된다. 여호와의 신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령 충만, 같은 말이죠.
3)우선순위
▶지금 많은 젊은 층들은 전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냐면 성공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아니다. 그건 기본이고요. 우리 후대들에게 우선순위를 바꿔주는 것이다. 그냥 성공이 아니고, 우선순위를 바꾼다. 렘넌트 7명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능력 힘입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그거 때문에 직업을 가지는 것이다.
▶전도자들이 꼭 기억해야 되는 전도의 본질이다.
아마 이 본질을 모르고 저하고 같이 계속 전도하는 사람들은 상처 받고 떠날 것이다. 상처 받을 것이다.
전국 세계 전도자 분들은 오늘 전도학을 잘 참고하셔야 된다. 이 참고 못하면 여러분이 1번속(교회 문 닫는 이유)에 들어간다. 문 닫는 교회에 들어 갈 것이다. 꼭 기억해야 된다. 여기는 지금 전도자만 모인 것이다. 이 메시지는 전도자들이 듣는 것이다.
세상 것 듣고, 세상 따라갈 것 같으면 뭐 때문에 교회 옵니까? 그렇잖아요? 교회도 아무 교회나 많이 있는데, 여러 가지 운동하는 교회 많이 있는 데로 가지, 뭐 때문에 꼭 복음 운동 하는가? 훌륭한 목사 많은데, 뭣 때문에 여러분의 교회 목사님을 그렇게 생명 걸고 도와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유는 하나다. 복음 때문에 그런 것이다. 복음 말고 다른 것 하는 훌륭한 목사 얼마든지 있다.
▶우리 다락방에 있는 목사님들은 복음 아니다. 오직 복음이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성경에는 복음이라고 안 되어 있다. 오직 복음의 개념이 있다.
“그런 단어가 있습니까?” 이렇게 물으면 또 대답하기 곤란한데, 찾아서 자세히 보시라. 애굽에서 그 어떤 것도 안 되는 것이다. 오직 복음으로 된 것이다. 그렇죠? 제일 마지막에 그 로마 속국 속에서 그 어떤 방법도 안 된다. 그거 하는 목사님들이란 말이다. 잘났고, 못났고의 개념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마어마하게 잘난 사람이 복음이 없다, 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또 간혹 가다가 굉장히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 말, 저 말하고 안하는데 모자라면서도 하는 여러분이 낫다. 그렇죠? 아무리 똑똑해도 안 한다, 그건 안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죠?
그래서 복음의 본질, 일보다 사람, 사람보다 하나님, 전도보다 영혼사랑이다. 평생 기억해야 될 것이다. 안 되면 “아, 확실하게 나는 망했구나!” 생각이 들 때 확인하시라.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전국 세계 전도자들에게 이 일을 맡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미안하고도 감사합니다. 이 종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시고 세계복음화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