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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서도 낚시인에서 수집인으로 바뀌어 가는지 어느덧 6-7년 되는듯 합니다.
원래 100을 끝으로 끝내려했습니다. 이젠 끝이 보입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review 정도로 생각해주십시요.
베이트 입문을 시마노 스콜 Mg 로 시작하였는데
스콜 Mg를 구입 후에도 주로 사용한 릴들은 울테그라와 바이오마스터 같은 시마노의 스피닝 릴들이었습니다.
스콜 Mg를 처음 사용한 것은 구매하고도 1-2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베이트릴을 처음 사용하는데 스피닝과는 전혀 다른 캐스팅 방법에 곧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어렵더군요.^^;
베이트대를 하나 구매하여 릴과 같이 들고 필드에 나가기는 했는데
스피닝처럼 캐스팅을 해보면 그냥 바닥에 내다 꼿혀버리고 백래쉬가 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릴은 엉켜버리구 어렵사리 어떻게 어떻게 풀어서 다시 캐스팅 하면 다시 바닥에 꼿혀버리고...^^;;
이런 꼬진 릴을 봤나..ㅡㅡ;;;
그리고 다시 스피닝으로 열심히 고기 잘 잡구를 몇차례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다 고기리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을 만나 베이트 캐스팅 요령을 배웠습니다.
배우고 나니 조금 알겠더군요. 베이트 캐스팅을 배우고 나서는 스피닝은 거의 사용을 안했습니다.
베이트 재미있더군요. 규칙적인 그리고 스피닝보다 약간은 정교한 캐스팅이 가능하구
스피닝 때보다는 약간 무게가 나가는 채비를 사용해서인지 비거리도 조금은 나아지더군요.
이후에 구매한 릴이 콘퀘 DC 200 이었습니다. 이 넘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릴링시에 약간의 유격감이 느껴지기는 하나
프리 상태의 스풀의 회전력은 정말로 좋더군요. 후려쳐두 백래쉬 별루 없구....
안타의 번쩍임은 없으나 묵직하고 보면서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었던 넘이죠. 무게가 나가기는 하지만서두...
그러나 저의 문제점은 가벼운 채비에만 이넘을 사용했다는 거죠. ^^;;
무거운 채비라구 해봤자 스피너 베이트 몇번 던져본게 끝이 었습니다. 나머지는 4인치 스팅거 웜으로 노싱커 혹은 스플릿샷 정도의
가벼운 채비 캐스팅이었습니다. ^^;
이후에 구매한 넘이 바로 처음으로 다이와를 접하게 해주었던 TD-ito 103M 입니다.
처음에는 겉모습만을 보구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하구선 시간이 없어 한참 후에야 캐시팅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어렵더군요. 시마노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내게 다이와는 약간 어려웠습니다. 시마노릴들은 힘으로 후려쳐두 백래쉬 거의 없었는데
다이와는 힘으로 후려치면 바로 백래쉬더군요. 겨우 후려치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히며 연습을 하다보니
참 매력있는 릴이더군요.
가볍구 서걱거림 없구(두번째 구한 넘은 서걱거림이 있었습니다. ^^;) 비거리도 시마노 릴정도 나오구
외모는 여자로 치자면 정말로 아름답죠.^^;;; 익숙해지니 이상하게 후려쳐도 백래쉬가 없어지더군요.^^; 신기한 일이죠
한대 더 구하고 싶어지는 릴입니다
.
이후에 꾸욱 참고 지내던중 "아니 2004??? 모델인 TD-ito 가 이렇게 좋은데 요즘 나온 스티즈는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에 스티즈 100H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넘은 던져보지도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른 분의 스티즈를 던져보았는데 제 입장에서는 TD-ito와 그닥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스티즈를 신봉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실력이 없는 넘이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프리상태의 스풀의 회전력은 굉장히 좋으나 가끔씩 꺼내어서 릴링시에 서걱거림은 예민한 제게 살짝 거슬렸습니다.^^;
그러던중 이상하게도 다시 DC 음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무선조종 RC 를 할때두 이상하게 가끔씩 배기음과 불완전 연소되어 나오던 배기 냄새를 맡고 싶어졌던 것처럼
이상하게도 콘퀘의 DC음을 듣고 싶어졌으나 콘퀘를 다시 꺼내기는 싫어서
남들이 좋다하는 안타 DC를 구매하였습니다. DC, DC7 그리고 DC7LV 가 있는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가장 먼저 중고 매물로 나온 DC 7LV를 구매하였고 드뎌 저두 "안타 특유의 기스란 이런 거군^^;" 하구 느껴버렸죠.
(사진은 나중에 다시 구한 DC 7LV입니다. 특유의 기스하나 없는 넘입니다.)
중고로 나온 물건이어서 특유의 기스는 있었으나 정말로 부드럽더군요. 무겁다는 느낌보다는 묵직하다는 느낌이었고
그에 비해 릴링은 무지 부드럽지만 핸들에서 느껴지는 유격은 무언가 맘에 않들게 만들었습니다.
무게감 때문에 부담스럽기는 하나 캐스팅을 해보면 과연 시마노 기술의 결정체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넘을 쓰다가 TD-ito를 사용해보면 "아 가벼운게 좋은 듯도 하군...^^;;; "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연한 기회에 대구에 놀러갈 기회가 생겼는데 그곳에서 구한 릴이 바로 이넘 콘퀘 50 입니다.
DC 200을 보다가 이넘을 보니 정말로 작고 귀여워 보였습니다.
밤새 술먹구 친구들은 자러 들어가는데 저는 바로 근처의 저수지로 향해 이넘을 캐스팅 해보는데
정말로 부드럽구 쭈욱 하구 잘도 날라가더군요. 정말로 웜채비에 이렇게 부드럽구 잘나가는 넘이 있었다니...
무게도 비교적 괜찮구 부드럽구 비거리 웜채비에 정말로 좋구..
그러나 잠시라두 방심하는 사이에는 바로 백래쉬로 연결되어 어느 순간 백래쉬만 풀고 있는 저를 발견할수 있었죠.
그래두 정말 좋은 릴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50이 있고 DC200이 있다보니 무언가 비어 보이구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100을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범용으로 굉장히 기대하며 구매하였으나 50을 사용했을 때의 그런 감흥은 느낄 수 없어 잠시 사용하다
개인적인 욕망으로 처분하였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유명한 중고장터를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면서 결국 이토 모노블럭이라는 릴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예쁜 릴이더군요.
단점은 판매하시는 분의 말씀으로는 손톱으로 눌러도 자국이 남는다고 하시더니
정말로 상단에 기스가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릴을 애지중지하는 제가 만든 상처는 없습니다. 왜일까요^^;?)
릴 관리가 중요하다는게 상단에 기스는 있으나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전주인이 정말로 관리를 잘하신 것 같더군요.
어렵사리 짬을 내서 캐스팅 해보니 비거리는 그럭저럭 다른 릴들과 비슷한 정도이나
릴링 부드럽구 무게 역시 봐줄만 하구 마그네틱 조절하기 편하구 등등....
제가 좋아하는 가벼운 채비로 후려쳐두 백래쉬 거의 없습니다.^^;
여튼 좋은 릴임에는 분명합니다.
단,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이정도 가격의 릴에 메카니컬 브레이크와 드랙에 클릭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미세한 조절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크기는 콘퀘50보다 아주 약간 큰정도입니다.
이상하게 다시 DC 음을 듣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리고
DC 계열중에 가장 가벼운 넘을 소유하구 싶은 비정상적인 충동을 이기지 못하여
메타늄 DC를 구매하였습니다.
이 넘은 정말로 좋더군요.
내구성을 논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저항이 큰 루어를 사용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런지
정말로 맘에 드는 릴입니다.
가볍구 가벼운 채비에 비거리 상당히 훌륭하구 후려쳐두 백래쉬 별루 없구
브레이크 조절두 그냥 4단계로 간단하구
햇빛이 비치는 필드에서는 은은한 펄이 들어가 있어 예쁘구 등등...
최근까지 가장 주력으로 많이 사용했던 넘이지만
넘 이넘에게 익숙해져버린 제게 다른 릴들을 캐스팅할 기회와 능력을 감소시켜주는 듯하여
박스에 고이 넣어버렸습니다.
낚시할 시간은 없구
집사람과 딸래미를 돌보느라 필드에는 나가지 못하는 관계로
매일 중고 시장을 기웃기웃 하다가 상태가 아주 좋은 안타 DC7을 발견하게 됩니다. ㅡㅡ;;;
사이드 플레이트에 점하나의 찍힘외에는 기스하나 없는 훌륭한 넘을 구했죠.
넘 깨끗하여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웠으나
친한 동생넘이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메타늄DC를 심한 백래쉬 한방으로 보내버리는 바람에
꺼내어 사용했는데...(동호회 분들은 이정도는 기본으로 쉽게 풀어쓰신다는데 저는 풀다가 살짝살짝 열받아서 라인을 쬐끔 정리해버렸습니다.^^;)
역시 훌륭한 릴입니다. 번쩍이는 외모와 무겁기는 하나 묵직한 느낌 ! 훌륭한 비거리와 부드러운 릴링감...
DC7LV에서 느껴지는 핸들에서의 유격감이 약간 느껴지기는 하지만 LV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입니다.
훌륭한 릴입니다. 무언가 아쉬움은 남아 있으나 표현이 쉽지 않네요.^^;;;;;
시마노 릴들에만 길들어 간다는 생각에 다시 눈을 다이와로 돌리게 되었구
그래서 구한 릴이 바로 이넘 질리언 100H .. 질리언 HLC를 구하고 싶었는데 당시 재정상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이넘으로 구했습니다.
시마노에 길들여져 있던 제게 다시 난관이 다가왔습니다.
이넘은 어렵더군요. 부드럽고 묵직한 느낌이 있으나 주력 채비인 4인치 스태거 웜을 노싱커, 스플릿 샷으로 쓰기에는 맞지 않는 릴이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간 무게가 나가는 루어를 사용할 때는 다른 릴들로 4인치 스태거 웜을 노싱커로 던졌을 때보다는 약 10여 미터 정도 더 날라가더군요.
나중에 이 릴을 처분하고 HLC를 사용한 후에 제가 무언가 실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넘두 괘안은 넘이지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더군요.
장비 욕심이 넘 많다는 생각이 들며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필드에 나갈 시간은 없고 정말로 도박에 빠진 사람처럼 여러 낚시 카페만 열어보다가
장비 사용후기란에 있는 다이와 밀리오네어 시리즈를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넘들을 모아야 하는구나 ㅡㅡ!"
저는 로우프로파일형의 릴들이 손에 맞습니다. 손이 작아서라기 보다는 파지감, 그립감은 장구통릴들도 불편한 생각은 들지 않으나
그래두 왠지 로우프로파일형의 릴들이 손에 착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듭니다만
어찌하다보니 밀리오네어 시리즈를 알게되는 불운에 빠져서 밀리오네어 시리즈를 모으게 되었습니다.
밀리오네어 시리즈에는 정말로 광적인 매니아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최근에야 이넘들을 사용중이어서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콘퀘50보다 약간 큰 사이즈이나 파지감은 훌륭합니다. 무게또한 다양하기는 하나 그닥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 않구
제가 사용하는 채비상에서는 비거리는 좋은 편이구 스티즈에서 느껴지던 다이와 릴들의 서걱거림 또한 없습니다.
스피닝 릴 2개로 전국을 누비고 다니며 누가 물어도 낚시가 취미라구 대답하던 나에게...
어느순간 취미는 릴 수집으로 변해져 버렸습니다. ㅡㅡ;;;
이넘은 일본에서 구매해온 일본내에서만 300대 한정 판매했다는 규랑이라는 넘입니다.
TD-Z 시리즈의 마지막 기념 모델인 셈이죠.
핸들이 상당히 길며 부드럽구 스풀 잘돌아가지만 아직 필드에서 사용을 못했습니다.
사용할 생각도 없습니다. 취미가 수집으로 바뀌었다는 증거라면 증거죠...ㅡㅡ;
망했습니다. ㅡㅡ;
밀리오네어 시리즈를 모으려는 마음은 떠나질 아니하야
이런 넘들까지 모아버렸습니다. ㅡㅡ;;
그리지오 티타니오는 아직 필드에서 사용은 못해봤습니다만 릴링시 약간의 서걱거림이 있더군요.
레이싱 컨디션은 정말로 부드럽습니다.
이토 모노블럭 핸들이 튜닝되어 있었는데 원래의 기본 젓가락 핸들은 처음에는 약간 불편한듯 하나
계속 사용하다 보면 크게 불편함이 없습니다.
못생긴 이토 아저씨가 어떻게 이렇게 멋진 릴들을 디자인 하는가 하는 것은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넘들도 역시 메카니컬 브레이크와 드랙의 클릭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ㅡㅡ;;
이 넘들이 최근에 들고 다니는 넘들입니다.
픽시 노랭이는 가벼운 채비에 특화된 피네스 피싱을 위한 릴이어서 구매하여 신나게 필드에 나가봤으나
게리야마모토 4인치 컷테일 웜을 2호 바늘에 끼워 작은 조개봉돌 하나 달은 스플릿샷 채비로 캐스팅을 하였는데
모두 바닥에 꼿혀버리더군요. 비거리 7-8 미터......... 이런 거짓말장이 양키들 같으니라구 ㅡㅡ;
그러나 최근에 2-3시간의 캐스팅 연습으로 20여 미터 가까이 캐스팅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릴들을 사용하다 다시 이넘을 사용하면 다시 바닥으로 꼿혀버리더군요.^^;
다이와 TD-Z type R+ 는 TD-Z 매니아들이 계셔서 정말로 좋은가 하구 구매하였습니다.
취미가 릴 수집이 되어버린 마당에 좋은 매물을 구매하기는 어렵구 워낙에 상처가 쉽게 나는 릴이기 땀시
그냥 다이와 릴에 적응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나중에 도색을 하여 나만의 릴로 만들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구매하였는데...
다시 약간의 난관에.... TD-ito와는 다르게 예민하더군요. 그러나 약간의 연습으로 마그네틱 2정도로 셋팅하여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릴인듯 합니다. 무게도 가볍구 파지감은 TD-Z 시리즈 답게 좋구
비거리도 다른 릴들과 비슷하구 등등....
나중에 도색을 하여 나만의 릴로 만들 생각인데 어떤 색으로 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질리언 HLC
질리언 100H에 실망하여 처분하였으나 HLC에 대한 평이 워낙 좋아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구매하였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작은 스푼(그램 수치를 모르겠네요.^^;)을 캐스팅 하는데
오호....정말로 부드럽습니다. 백래쉬 거의 없고 부드럽게 잘날라갑니다. 릴링 좋구 정말 좋은 릴입니다.
'되돌아보면 질리언 100H 역시 굉장히 좋았던 릴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무언가 실수하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 넘들은 그 사이 사이 우연한 기회에 손에 넣은 넘들인데
아직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기회가 닿으면 사용해 봐야 겠습니다.
베이트 릴을 사용하면서 스피닝은 잘 사용을 않하는데
직장이 김포인지라 양택지라는 정말로 조그마한 소류지를 몇번 들렸습니다.
애들이 너무 작은지라 오랫만에 스피닝을 꺼내어
스피닝때 주력으로 사용하던 4인치 게리야마모토 컷테일 웜과 골배의 3인치 스태거를 사용했는데
그러면서 구한 릴이 바로 요넘 2004년 버젼의 스텔라 1000입니다.
07버젼은 2000 이 있으나 이상하게도 저는 1000번대 릴이 더 끌려 1000을 구했고
사용을 해봤으나 실력이 미천해서인지 바이오마스터 1000번과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
드랙이 좋다 소리가 좋다.. 등등의 소리를 듣고 저도 느껴 보려했으나
그런 넘들은 나오지를 않는군요. 몇번의 양택지 조행에 스피닝으로 올린 넘들은 가장 큰 넘이 겨우 2자 후반정도 입니다. ㅡㅡ;;
이상하게도 베이트를 시작하고 부터 꾸준하게 구하고 있었는데
제게 인연이 없던 넘이 바로 이넘 알파스 이토 2005년 limited version 입니다.
어렵사리 연락이 와서 구매를 하였고 사용해보니 경량채비에는 나름 괜찮은 릴이군 하는 생각 정도
가끔 릴 리뷰를 보면 번쩍이는 넘들이 있길래 굉장히 기대를 하였으나 중고 구매여서 그런지 번쩍이지를 않더군요. ^^;
그래서 신품을 구했는데....
신품도 번쩍이지는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시 또다시 이토 아저씨에게 의존을 하게 되어
이넘을 구입했습니다.
10R 보다 늦게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더 저렴하게 나왔구 V형 스풀이 아닌 Z형의 deep spool을 채용하여
권사량을 늘리며 경량 채비만이 아닌 약간은 무게가 더 나가는 채비에도 유용하다고 하는
68R을 구매하였으나 아직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
디자인은 괜찮죠^^;?
그러나 릴 파우치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ㅡㅡ;;
TD-Z 시리즈는 도장이 정말로 엉망입니다.
상태 좋은 넘들은 도저히 구할수가 없더군요.
TD-Z type R +을 범용으로 너무 잘 사용하여 상태 좋은 넘으로 하나 더 구하고 싶어서
결국은 또 낚여버렸습니다.
낚시할 시간이 없어 낚시도 못가는 넘이 정말 쉽게도 낚이기는 잘하더군요. ㅡㅡ;
TD-ito 103M 색상의 배열이 넘 좋아 그리고 기능도 쓸만하여 정말로 좋아했었던 모델인데
2003년 당시 출시될때 같이 나왔었던 스피닝 모델입니다. TD-ito 2506C...
이젠 우핸인 M-ito만 구하면 됩니다. ㅡㅡ;
스피닝은 약간 컴팩트한 모델을 더 좋아라 하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다이와의 신형 시스템인 T-wing system을 탑재한 T3 입니다.
사용하신 분들의 평은 전체적으로 반반 이신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시마노에 익숙한 제 경우에는 다이와 입문시에 약간 고생을 해었는데
다이와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한번 고려를 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릴링 부드럽구 드랙 그런데루... 비거리 제가 사용하는 노싱터 스팅거 혹은 쉐드테일에 아주 좋습니다.
백래쉬도 셋팅만 잘해두시면 써밍도 거의 필요없습니다. 근데 혹시라도 이건 제가 이미 다이와에 적응해서 그럴수도...^^;;
made in Taiwan이기는 하지만 분명 제경우에는 괜찮은 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문제는 바로 요넘인데요....
메가배스 신형 25주년 기념이라고 나온
'린' 이라는 넘입니다. 료가 1016을 베이스로 나온 릴입니다.
이토 아저씨의 사람 홀리는 디자인땀시 구매는 하였으나 역시나 사용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사용이나 해볼런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TD-Z type R + 도색을 했습니다. 전문업체에 맞겨서 했는데
색상의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어찌보면 촌스럽기도 한데...
또 어찌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규랑과 비슷한 분위기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원래의 목적과는 약간 다르게 되었습니다.
요넘은 어찌하다보니 또 제 손에 들어와 있는 넘입니다.
요 넘 찾으시는 분들이 몇분 계셨었는데....
상태가 좋은 만큼 가격도 조금 나갔습니다. ㅡㅡ;
제가 가물치 할 날이 올련지....
이렇게 또 사용도 잘 못해보는 릴들을 개인 살림을 쥐어짜어 구매해 버렸네요....
중독이라면 중독이 되버렸는데....
이젠 다른 구매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잠시 떠나있을려구 합니다.
가끔 고기리에서 1-2시간 짬이나서 헤매는 저를 보면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정히 말 좀 걸어주십시요. ^^;;
릴을 보관하는 수납함이 있는데 딱 고기까지만 채우고 이젠 끊어야겠습니다.
꼭 사고 싶은 것이 생겨서 돈을 아껴야 되는데도
중독된 환자처럼 이곳 저곳 살피다가 또 이것 저것 구매해 버렸네요^^;;
정말로 이젠 끊어야겠습니다.
딸래미도 커가니 아껴아껴 교육비에 써야겠어요^^;;
요넘은 TD-Z type R+ 국내 도색한 넘입니다.
1차 도색을 시행하고 무언가 부족하다 싶어 추가 도색을 하였습니다.
내부 세척도 같이 시행을 해주셨는데
분명 깨끗해지기는 했으나 스풀의 회전이 줄었고
드랙이 작용하는 범위가 줄어버렸습니다. 많이 쪼여야만 작용을 하고 조금만 더 풀어버리면 휙 풀어져버립니다.
손을 봐야할듯 싶습니다. 이 기회에 릴 세척을 배우고 싶어요^^;;
알파스 103, 일명 보라돌이로 통하는 넘입니다.
바다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여 구했는데
아직 사용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바다가서 우럭, 볼락, 놀래미 정도 잡으면 되는 건지.....^^;;
직장을 옮겼는데
친구넘이 직장을 옮긴 기념으로 선물로 하나 사줬습니다.
뉴콩 DC 100 ^^!
금콩이 있었는데 처분하고 이넘을 구할 기회를 넘보다
이번 기회에 구매했고
최근 주력으로 한대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꽤 괜찮다고 봅니다. 부드럽고 시마노의 신형 기어 탑재하여 릴링시 약간의 서걱거림이 있긴하나
비거리도 나름 괜찮고 백래쉬도 브레이크 2단계 정도면 왠만한 가벼운 채비도 커버 가능합니다.
오래 사용한 적이 없어서 장시간 사용시 무게감 같은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크기도 기존의 100보다 작아진듯 싶구요.
뭐 메가배스 25주년 기념이라는 명목하에
"린" 이라는 기념 모델이 출되시며
IS 시리즈에 과거 TD-ito 103의 카멜레온 도색을 입혀 한정 생산된 모델입니다.
역시나 사용을 못해봐서 모르겠지만서두
릴링과 프리상태의 스풀의 회전등은 꽤 괜찮은듯 싶습니다.
2008년 다이와에서 밀리오네어라는 장구통 모델을 바탕으로 모노블럭 XR이라는 모델을 내놨구
이후 2009년에 메가배스에서 그리지오 티타니오, 레이싱 컨디션, 에볼션 토파즈를 내놨습니다.
2010년 다시 모노블럭 XR 모델과 같은 모양으로 변하면서 색만 바뀐 레이싱 밀라노를 출시하였죠.
모양과 색은 변하였지만서두 기능은 변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핸들을 카본으로 바꾸어 무게만 약간 감량 시킨듯 싶습니다.
2011년 레이싱 비올라라는 보라색 모델도 나오기는 했는데 굉장히 구하기 힘들며
기능도 차별화된게 없어서 이젠 그만 구하려 합니다.
일본 다이와 본사에서 스티즈 오버홀, 도색, 및 찍힘 없애주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정말 일본 본사에서 시행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커스텀 모델을 좋아라 하다보니 국내업체에 대행해 주시는 곳이 있어 부탁하였습니다.
100H 모델이 있어 103H를 중고 구매하여 시행하였고 나름 만족합니다.
혹시나 외관이 넘하다 싶을 정도로 심한 찍힘이나 도색이 벗겨진 스티즈가 있으시다면 시행하시는 것도...
절대 싼 가격이 아니니 고런분들 중에서 커스텀 모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만 시행하시기를....^^;
스피닝은 다이와를 절대 건드리지 않으려 했는데
혹하는 마음에 구매해버렸습니다.
배씨 회원분께 구매했으며
기회가 닿으면 사용해보려고 합니다만 아직 기회가 생기질 않는군요. .^^;
스텔라는 04버젼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와 이그지스트 커스텀과 많이들 비교하시는데
저는 많은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용도 별로 못해봤구요.
스피닝 중 주로 사용하는 넘들은 예전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울테그라와 바이오 마스터 정도입니다.
이넘들은 언제나 편하게 사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릴중독을 끊으려고 노력중이나 쉽게 되질 않네요.
어찌보면 도박 보다도 더 어려운지두....^^;;
주변분들에게는 항상 찬찬히 꼭 필요한것만 서서히를 강조하면서도
저는 지키지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모두들 런커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더운데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계신지요^^;
정말 덥습니다. 성연 한차례 조행으로 정말 속도 겉도 꺼멓게 타버렸습니다.
Z2020 커스텀 도색 중에 참지 못하고 몇개 질렀습니다.
집에서 쫒겨나기 일보직전입니다. 이젠 정말로 수납함이 거의 차들어 가기땀시
이 생활도 오래 가지는 못할듯 싶습니다. ㅡㅜ
스콜피온 DC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C 음을 좋아라합니다. 중독적인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밤에 껌껌한 곳에서 캐스팅 할때에 소리를 들으면서 대략적인 착수 타이밍을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넘은 고런 중독적인 매력이 없어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이상하게 쬐끔씩 궁금해져서 한번 사용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ㅡㅡ;;;
혹은 집사람이 갑자기 "마구 낚시를 하구 싶어요 서방님^^! 근데 베이트로 하구 싶어요^^!" 라구
말씀하실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했습니다.
뭐 백래쉬 방지 기능은 아주 탁월하나 브레이크가 많이 잡힌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유격감, 릴링감과 도장등은 꽤 완성도가 높아보이기는 하지만 동일 채비 비거리는 약간 아쉽습니다. ^^!
바다 대응을 어떤 넘으로 할까 하구 항상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요넘이 젤루 예쁜듯 하여 골랐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배를 한대 빌려서 바다에 나가서 광어 좀 잡아볼까 했으나
우럭만 손바닥 쬐끔 넘는넘들로 3수 하고 왔네요^^;;;
디자인 훌륭하고 바다에서 광어 다운샷 하기에는 꽤 괜찮은듯 합니다.
뭐 질리언인데 색만 예쁠뿐인듯 싶습니다. ^^!
메가배스에서 흥행에 참패한 릴들이라면 오로치와 바로 요넘 재글러인듯 합니다.
요넘은 브레이크가 마그네틱이 아닌 원심브레이크고 원심도 딱 2개만 줄수 있습니다.
2개걸면 넘 걸리고 1개 걸어도 넘 걸리는듯 하여 약간의 오일링 좀 해주면 좋을듯도 합니다.
다 풀고 던졌더니 제 힘으로는 커버할수가 없더군요.
트위칭바가 있어서 한번씩 딸깍 딸깍 누르면 핸들이 반바퀴정도 돌면서 굉장히 피네스한 액션을 줍니다.
고러나 성격 급한 분들은 도저히 사용 못하십니다. ^^;;
질리언 2012년 리미티드 버젼인 J dream 입니다.
터프키드님이 한번 글을 올려주셨듯이
마감도, 완성도 등등 역대 질리언중 최고입니다. 성능은...ㅡㅡ;;;;;;;;
유격감, 릴링감, 프리상태 스풀의 회전, 전체적인 무게와 스풀의 무게 등등... 에~~~~ 성능은....^^;; 잘.....
2009년 리미티드 버젼인 질리언 검댕이입니다.
다이와 50주년 기념으로 일본에선 검댕이가 미국에선 빨갱이가 리미티드 버젼으로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검댕이가 하이브리드 핸들이어서 더 맘에 듭니다.
용도는 그냥 약간 무게 나가는 하드베이트 운용하면 되겠다 싶어 고런 용도로 사용 예정입니다.
사이드 플레이트에 굉장히 희미하게 7.3 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
배씨 관련 책을 본적이 있었는데 예전에는 5.3대 1 정도의 기어비 기준으로 고기어, 저기어비를 나눴는데
요즘은 6점대가 기준인듯 합니다. 8점대 기어비의 릴들도 나오는 세상이니...^^;;
항상 사놓고 나면 후회되는 릴 시리즈입니다. 모노블럭....
기능이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는데요 ㅡㅡ;;
최근 성연에서 좀 사용해봤습니다. 구매하고 모노블럭 XR 만 좀 사용해보고 요번에 맘먹고 사용해봤습니다만...
손이 아픕니다. ㅡㅡ;;;
너무 다이와에 치우치는듯 하고 개인적으로 무라타 할아버지의 팬이기땀시
할아버지가 운동장에서 장타를 날리던 그 릴을 구했습니다.
최근에 T3을 T3 user's project에 보내버린 관계로 몇번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외부에서 원심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며 여러 단계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여
굉장히 기대하고 사용해봤으나
세밀한 조정을 잘 모르겠습니다. ㅡㅡ;; 결국 사이드플레이트를 열어 원심 하나냐 두개냐를 풀어놓는 것이지
외부에서 하는 세밀한 조정으로는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
좀더 익숙해지면 느낄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안타 사진을 찍을때는 옷에 신경을 써야 할듯 싶습니다. ^^;;;
요넘은 구형 안타레스 AR 입니다. 말그대루 all round 라고 하여 그대루 사용할 예정입니다만
역시나 넘 깨끗하여 고민입니다. ㅡㅡ;;;
무게는 무겁기는 하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의 평들은 꽤 좋은듯 합니다. ^^!
터프키드님과 베이트왕자님의 고생으로 "나만의 릴"이 생겼습니다.
고러나 아쉽게도 아노다이징 등의 마감에 실패하여 개인적으로 절반의 성공이라 평하며^^;;
100% 성공이었다면 릴을 끊을수 있었을텐데... ㅡㅡ!
이젠 릴 수집보다는 낚시라는 취미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렇다가...
흠... 남들이 하두 알데 알데 하니깐 구했습니다.
사실 구매할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원심은 전에도 많이 사용했었거든요.
처음 사용한 베이트인 스콜 Mg, 콘퀘 등등 많이 사용하여 이젠 왠만한 원심 생각이 없었는데
구할 당시에도 피네스 피싱 열풍이 불면서 알데 BFS가 출시되기 전이어서 알데에 몽옥 쉘로우 스풀 장착한 넘과
T3 air, 픽시에 옵션 스풀, T3 user's project 쉘로우 스풀, 그리고 터프키드님이 가진 LTX 등을 비교하고픈 마음에
알데 구하고 몽옥 스풀을 구했으나 한번도 던져보지 못하고 다시 판매해버렸습니다. 실제 제가 판매해버린 몇 안되는 릴 중 하나지요.
요넘은 밀리오네어 가장 초기 모델인 CV-Z 105입니다. 103이 기본모델이고 요넘은 쉘로우 스풀을 탑재한 넘입니다.
초기에는 사이드 플레이트를 모두 열어서 마그네틱을 조절했는데 이후에 외부가변조절 장치가 옵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요넘은 그냥 쓸만하다 정도입니다. 아주 뛰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매니아 층이 꽤 있습니다. 아직도 10여년도 전에 출시된 이넘의 매력에 빠져 계신 분들도 꽤 계십니다.
이다텐 일본어로 "위타천" 매우 빠르다는 뜻입니다.
과연 스피닝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내가 스피닝이 필요할런가 하는 질문에
더이상 필요 없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더이상의 스피닝 영입을 금했는데
이토 아저씨의 디자인은 사람의 결심을 한순간에 재워버리는 재주가 있는듯 합니다.
한바퀴 1미터 라는 스피닝에는 혁신적인 고기어비를 선택한 넘이고 역시나 한정생산이라는 점이 다시 저를 홀려버렸습니다.
릴링감은 나름 훌륭합니다.
고기리에서 3자 한마리 걸었는데 드랙 소리가 예술입니다. 굉장히 청아한 소리가 나나 주변분들 말씀으로는 이그지스트 급은 아니라고들
하시더군요. 이그지스트를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직접 비교는...^^;;;
존다 68R이 있었으나 실제 사용을 해보지 못한지라 그리고 저 투명 사이드 플레이트가 넘 맘에 드는지라
알파스 이토, 존다 68 에 이어서 요넘을 구했습니다. 존다 10R 입니다.
역시나 예쁩니다. 저 젓가락 노브는 빠른 릴링에는 적합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그래서 고기어비 모델들의 경우는
대부분에서 그냥 콜크 노브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무게는 약간 감량시키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요넘은 꽤 사용을 했었는데요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핸들은 약간의 유격감이 있구요. 릴링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아주 잘만들었군 이 끝입니다. 동일 채비를 더 날린다 등등의 장점은 없습니다. ^^;;
T3 굉장히 맘에 들어서 한대 더 고기어비 모델로 다시 중고로 구했습니다.
굉장히 욕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는 마감의 완성도 외에는 꽤 만족합니다. ^^;;
사실 커스텀 행사에 보내고 적적하여 한대더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구할때부터 역시나 커스텀 행사에 보낼 생각이어서
외관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중고로 구했었습니다. 역시나 맘에 들기는 하나 이때는 스티즈와 존다를 꽤 사용한 후여서
약간의 단점들이 보였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요건 대단한 릴과 로드입니다. 남부백식이라는 탑워터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한쌍의 릴과 로드입니다.
다른 로드 다른 릴과는 사용 불가입니다. 중간에 보이는 구멍에 전용 나사를 끼워 사용하는 일체형의 릴입니다.
과거 털보대회에서 상품으로도 주었다고 하며 국내에는 딱 3대인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혹시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피네스용 릴들을 3명이서 서로 다른 L 액션의 로드로 비교해 보구픈 욕망에
기존 가지고 있던 픽시에 아이즈팩토리 옵션 평스풀을 구했습니다만 아직도... ㅡㅡ;;
모두가 아시는 안타레스DC 5점대 모델입니다. 사용하려구 구매했습니다. 안타가 너무 그리웠거든요.^^;
따뜻한 봄이 오면 사용하려구 구매했으나 역시나 너무 깨끗하여 마음대루 사용이 어려울듯 하여 그대루 팔아버렸습니다. ㅡㅜ
추운 날씨에 10분정도 테스트하구 '좋은데 넘 춥다 ㅡㅜ' 하구 팔아버렸습니다. 역시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메가배스 레이싱컨디션입니다. 메가배스 릴들중 일본생산이 아닌 릴들이 몇개 있는데 아마도 스피닝중에는 유일하지 않을런지 합니다.
모양은 끝내줍니다. 멋집니다. 벌집모양의 스풀로 경량화 하려구 노력하였으나 내구성에는 약간의 마이너스가 아닐런지 합니다.
뭐 간단한 내구성이야 의심하면 안되겠지만 특히나 바다 등에서는 좋지 않겠지요^^;?
릴링감이야 훌륭합니다. 모든 메가배스 릴들의 릴링감은 가볍다기 보다는 부드럽습니다. 차이는 말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요건 몇번 사진 올렸었는데요. T3 일본 커스텀 행사에 보내서 도색, 오버홀, 핸들 등등 튜닝 되어온 넘들입니다.
훌륭한 넘들입니다. 기존의 T3에서 느껴지던 아쉬운 부분들이 상당히 보완되어 돌아왔습니다.
튜닝되었다고 해서 비거리, 드랙력 향상등은 없습니다. 그냥 유격감등이 상당히 잡혀서 돌아왔으며 아쉬웠던 마감의 완성도가
약간 올라간 정도입니다. 한대 더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행사가 끝나버려서 진행을 못했습니다.
요건 구미카본님의 커스텀 작업에서 힌트를 얻어 시행하였던 스티즈 103 커스텀 수전사 작업이었습니다.
커스텀 진행할때 한번에 제대루 진행된 적이 정말로 한번도 없습니다. ㅡㅜ
경헝을 쌓는다라는 생각에 그냥 시간이 오래 걸려두 맘 편히 기다리는게 좋은듯 합니다.
수전사라구 자동차 내장에 사용되는 작업중에 하나인데 내구성 상당히 좋습니다. 단 릴을 완전 분해하여 작업에 들어가야 하며
일부 사포 등으로 제거해야할 부분들이 생기니 작업에 자신 있으신 분들만 진행하십시요.
스티즈 103은 100과 다르게 V형 스풀이기는 하나 라인 트러불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라인을 충분히 감아 사용해서 그럴지두^^;;
스티즈를 잘시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요넘은 내구성 테스트를 위해 꽤 오랜 시간 사용을 해봤는데
훌륭합니다. 가볍고 파지감 훌륭하구 부드럽구 등등 훌륭한 릴입니다.
디자인을 전공으로 하는 터프키드님은 보다 메탈의 느낌이 나도록 하라고 했었는데
최근 들어서야 저도 그러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좀더 메탈의 느낌이 나도록 작업할걸 그랬습니다.
당시에는 불가하다고 하는 사장님께 어렵사리 하나만 해주십시요. 라고 부탁드리는 입장이어서 제대루 말도 못해봤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부탁드려봐야 할듯 싶네요.
농어를 무얼로 할까 하는 쓸데없는 고민을 좀 했습니다.
사실 농어하러 갈 시간도 없으며 농어하러 가서도 요런 넘들을 쉽사리 꺼낼수는 없을듯 하지만 그래도
드랙력이 7kg이라는 말에 홀려서 구매해버렸습니다. 바다에서 내구성을 보장받기 힘든 벌집 스풀이기는 하지만
씰링이 되어 내구성은 좋다고 하던데... 흠... 구하기 전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역시나 미사용으로 있습니다. ㅡㅜ
로드로만 유명한 에버그린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릴이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요넘 Opus-1 그리고 검정색으로 출시된 nero인가 하는 넘이 있습니다.
수지 파트가 전혀 없는 메탈로만 구성된 릴입니다. 무게는 260gm 정도 어찌보면 메탈로만 구성되었는데도 요정도면 괜찮으편이죠^^;?
릴링은 묵직하면서도 부드럽고 드랙소리는 약간은 평범한 울테그라 정도의 드랙 소리를 가졌습니다.
씰링이 확실하여 바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구 나름 올드한 스타일에 현대적인 것을 복합한 재미있는 릴인듯 싶습니다.
흠.... 알데바란 어렵게 몽옥 스풀까지 구해서 사용도 못해보고 팔았었는데
역시나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헷지호그 라는 일본 튜닝회사 제품의 튜닝 사양의 모델을 다시 구했습니다.
사실 ZPI 혹은 몽옥 등등의 옵션 품들은 굉장히 비싸서 구매가 쉽지 않은데 요 헷지호그라는 회사는 이런 회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튜닝품들을 출시하여 그래도 이성적으로 구매할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
Z2020 SH라는 모델입니다. 7점대 릴이고 분명 6점대 모델이 있기는 한데 무언가 아쉬움이 남고 과거 커스텀 진행에 있어서
전사지가 굉장히 많이 남아 있는 관계로 한대더 진행을 할까 하구 일단 구해는 놓았습니다.
핸들이 bassart 핸들과 노브입니다. 원래 옵셋핸들인데 요런 평핸들을 옵션으로 달아놓는 것은 어찌보면 유행 및 신기술을 역행하는
처사일듯 합니다. 그래도 나름 약간은 어울리는 편입니다. 노브가 너무 잘도는 것은 어찌보면 불편합니다.
적당히 도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넘은 릴링해보면 핸들은 서있는데도 가끔 노브만 핑핑 돌아갈 때가 있습니다.
요건 세익스피어라는 회사에서 나온 1959년 생산의 올드한 릴입니다.
캐스팅 하면 핸들도 같이 돌아가며 베어링 전혀 들어가 있지 않고 역회전 방지 뭐 요따위 기능 전혀 없습니다.
그냥 캐스팅 릴링이 끝입니다.
박스에 보면 fine 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피네스와 비교해 볼때 얼토당토 않을 정도의 기능이지만
저 당시에는 어찌보였을지는 알수 없는 일이죠^^;;
이후에 커스텀 작업을 몇개 진행중이나 최근 금전적인 압박이 너무 큰 관계로 가능한 시간을 내어서
짬낚이라고 가며 가지고 있는 넘들을 사용해볼 시간을 늘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딸래미가 아직은 어린고로 그리고 집사람님이 워낙 바쁘신 관계로 편하게 낚시를 하기에는 불가한 편이기는 하지만
분명 지금보다는 좋아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 희망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겠죠^^;;;
모두들 화이팅 ^^!
또 요러다가.... 다시
과거 글을 한번 올렸습니다. 이후의 추가된 넘들에 대한 사용기 입니다.
사실 제가 지출하는 대부분은 술과 릴 말고는 별로 없는듯 합니다.
일본에 다이와에 속한 커스텀 회사인듯 한데 SLP custom 진행했었습니다. 마무리를 못지었었죠.
사소한 메커니컬 브레이크 노브가 신경쓰여서 결국은 다시 부품 주문하여 T3 air의 부품을 달아주었습니다.
우연히 T3 air 6점대 노브를 보고는 이게 더 괜찮다 생각이 들어 카페 회원 분과 직교환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요렇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 병이죠 ^^;;
메가배스의 재글러라는 릴입니다. 위에 누르는 부분이 있어서 한번 누르면 핸들이 반바퀴정도 돌아갑니다.
한손으로 릴을 잡고 자동으로 작은 액션을 주면서 감을 수 있다는 소리죠. 다른 한손으로는 편하게 담배를 즐길수?? 있습니다.
굉장히 원시적인 원심방식이기는 하나 백래쉬 잘 잡아주고 캐스팅 비거리 상당히 훌륭합니다.
기대도 않했는데 말이죠.
2005년인가 제한적으로 생산되었던 TD-Z Aoi 규랑이라는 스피닝 릴입니다.
사실 저는 요정도 상태 넘들은 구하지 않습니다. 릴링등 기능은 아주 훌륭하나 수집의 관점에서 보면 외부가 맘에 들 정도의
깨끗함에는 훨씬 못미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너무 구하기 힘든 모델이어서 최근 배스용 스피닝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닝을 잘 모르는고로 뭐가 좋은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릴링 부드럽고 드랙소리 예쁘고 합니다.
모드가 SP는 스페셜 모드인듯 싶습니다. 선전용 동영상을 보면 이 모드에서 써밍이 필요없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질 않습니다. 아마도 채비가 가벼워서 그럴 수도 있을듯 합니다.
브레이크가 끝부분에서 걸립니다. 초반에는 걸리지 않고 끝부분에서 DC음이 나면서 잡히는 듯 합니다.
무거운 채비로 부드럽게 던져놓으면 초반에는 루어무게로 날아가며 막판에 속도가 줄어들때 브레이크를 잡아주는듯 합니다.
BB는 big bate 모드입니다. DC음은 초반부터 약하게 들립니다.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지속적으로 약하게
균형잡히게 잡아주는 듯합니다.
F는 아시겠지만 카본라인 모드입니다. 잘날라갑니다만 약간 백래쉬가 날때도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사라지겠죠^^;;
약간은 아쉽게도 아주 살짝만 브레이크를 덜먹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고럴때는
모드를 돌려서 max 보다 한칸 아래에 두고 사용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TD-Z type R+ 스피닝 릴입니다. 그냥 아주 깨끗해서 구했습니다. 스피닝 잘 사용도 않하지만 꼭 모으고 싶었던 놈이어서
구했고 박스에 아주 잘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요건 몇번 보여드렸었던 콘퀘 100 블랙 아노다이징 작업한 넘입니다.
사실 금색 부품은 작업 과정 어딘가에서 분실되어서 다시 부품 주문해서 구해왔으나 이후 아노다이징 작업이 없다고 하셔서
2달정도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조립해버렸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포인트도 되는듯 해서 맘에 듭니다. ^^;;
아노다이징 작업이어서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지만 않으면 내구성 꽤 괜찮습니다. ^^!
국내 도색 시행한 메타 DC 입니다. ZPI 신형핸들이 나와서 나름 깔맞춤 차원에서 달아주었습니다. 기능이야 달라진건 없겠죠.
무게도 어찌보면 겉의 도색 부분땀시 미세하게나마 더 증가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요넘도 도색을 시행한 넘인데 실제 보면 꽤 유치하면서 예쁜데 실제 색감이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메타 DC를 3대 정도 사용했었는데 요넘은 중고로 구해서인지 브레이크가 이상합니다.
다른 2대는 굉장히 편하게 후려치던 어떻든간에 브레이크 잘 잡아주었는데 요넘은 초반 써밍 및 후반 써밍까지
모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 스트레스를 제게 주었습니다. 유명하다는 곳에서 오버홀도 하였으나 나아진게 없어서
최근 가까운 지인에게 다시 정비를 부탁해서 테스트 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이런 유치찬란한 릴을 들고 캐스팅 하고 있으면 아는 척 좀 부탁드립니다. ^^;;;
알데에 헷지호그 튜닝 좀 되어있는 넘입니다. 스풀은 기존의 원심부품 일부를 떼어서 달아주면 되는데 추가로 마그네틱을 원하면
마그네틱 부품을 주문해서 장착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능이야 뭐......
과거 몽옥 쉘로우 스풀 가진 넘과 비교를 하긴 했는데 뭐가 더 좋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뎁스라는 회사에서는 예전에도 질리언을 튜닝한 릴을 한번 출시한 적이 있었습니다.
질리언 자체가 약간 중량채비에 맞게 나왔으며 뎁스라는 회사도 왠지 모르게 마초적인 이미지와 어울려서인지
드랙을 아예 없애버린 뭐든 뽑아내든 라인이 터지던 로드가 뽀사지던 맘대루 해라 식의 릴을 출시했네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릴이나 저는 초반 브레이크 문제로 리콜받은것 말고는 굉장히 편하게 잘 사용했던 T3의 메가배스 커스텀
모델인 FX 68입니다. T3의 마감의 아쉬움을 충분히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멋지 외모를 가졌습니다.
저는 알파스 이토 에서부터 이어져온 저 투명한 사이드플레이트가 왜그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변태스러운 면이 있죠^^;;;
타튤라 미쿡버젼입니다.
나오자 마자 구입했습니다. 원래 그런 스타일인 아닌데 바뀐 T-wing system이 어떨런지 굉장히 궁금하여 구했습니다.
이론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왜 실전과는 차이가 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격대비라는 면에서는
괜찮지 않나 합니다. 가격을 맞추려 일부 부품들의 아쉬운 점들이 몇몇군데 있습니다.
저는 경량채비를 즐기는고로 사실 질리언 씨리즈들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토 아저씨가 건드리지 않으시던 질리언을 튜닝하셨다길래 궁금해서 구매 사용해봤지만 역시나 가벼운 채비에는 그닥인듯
싶네요.
요건 최근 많이들 사용해시는 크로나크라는 모델로
출시되자 마자 미쿡에서 어렵게 구했는데 국내 정품 판매 가격이 더 저렴하더군요.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헤비하게 편하게 쓰기는 좋은듯 합니다. 원심슈 4개로 합리적이고 외부 원심 조절 충분하게
잘 작동하는 크기는 크지만 모양도 괜찮구 등등...
안타 무버젼과 버젼 2를 늦게서야 구했습니다. 무버젼은 작은 권사량으로 민물전용의 마그네슘 스풀을 가진 6점대,
버젼 2는 두배의 권사량으로 바다대응의 베어링과 알루미늄 스풀을 가진 넘입니다.
LIVRE 옵션 핸들입니다. 유격없고 굉장히 부드럽고 멋지기는 하나 핸들이 너무 멋지다 보니 어울리는 릴을 찾기 힘들어
아직도 짝을 찾지 못하고 그냥 있습니다. 시마노, 다이와 대부분 릴들에 호환 가능하나 어디다 달아줘야할런지...ㅡㅡ;
스탠다드 플러스 카본핸들과 ZPI 납짝이 노브입니다. 카페내 회원분께 구했으며 아주 맘에 듭니다.
대세인 옵셋핸들이고 특별한 구조변화 없이도 바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노브도 납작해서 손에 부드럽게
잘 잡힙니다.
너무 편협된 릴 수집이라는 판단하에 구했던 제 두번째 아부릴 LTZ 레이싱 어쩌구 하는 릴입니다.
스풀도 쉘로우, 초쉘로우 두가지 들어있고 일본에서 튜닝이 되어 있는 넘을 구해서 사용했으나
경량채비를 편하게는 날려주나 비거리면에서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평에 비해 무언가 이상하다는 판단하에
세척 정비 후에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데 아직 테스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
밀리오네어 ICV 100R이라는 릴입니다. 라이트 지깅용으로 나온듯 합니다.
바다 갈 일도 일년에 한번 정도인데 뭐........
라인이 풀려나가는 정도에 따라 수심을 체크해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이와 50주년 기념의 빨간색이 있으나 저는 이 색이 더 맘에 들어서 구했습니다만 역시나 바다 못가고 있네요.
질 아라이군 스핀캐스트 릴입니다. 흰박스에 들어있는 넘들이 있고 검은 박스에 들어있는 넘들이 있습니다.
저는 둘다 똑같은 넘들인줄로만 알았는데 무게가 30gm 정도 차이가 나면서 크기도 검정 박스에 들어 있는 넘들이
더 크더군요. 흰색 박스에 들어있는 넘들은 릴링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바라지 않기는 했지만 그래도 너무 릴링이
떨어지는 .... 큰 넘들은 그에 비하면 아주 양반스럽죠^^;
밀레니엄 스텔라입니다. 2000년 기념으로 출시된 스텔라...
안타처럼 크롬으로 마감처리가 되었는데 군데군데 하얗게 변화가 생겼네요. 아마도 스텔라 01 버젼과 거의 유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후에 04버젼, 07버젼, 10버젼 그리고 올해 14버젼이 나왔는데 아직 14버젼은 못구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언젠간 오겠죠^^;;
농어를 한번 가보고는 이후 못해보고 있는데 언젠가는 농어를 해보고 싶어서 농어용 릴들은 꾸준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메가배스의 릴들도 구매해놓고 베이트로 엑센스DC, Z2020도 구해놓았지만 그래도 스피닝으로 요넘이 가장 좋겠다는
뜬금없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주 맘에 드나 농어는 과연 언제쯤이나....ㅡㅡ;;
모두 TD-Z 혹은 스티즈와 호환되는 스풀들입니다. 스티즈에 요런 스풀을 다실 분들은 안계실거구 거의 TD-Z 용이겠죠^^;;
사용해보시면 굉장히 맘에 드실 겁니다. TD-Z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십시요. 굉장히 편하게 낚시 하실 수 있습니다.
2005년인가 TD-Z를 아이즈팩토리에서 튜닝해서 출시한 넘입니다.
색이 12가지인가 되었습니다. 개인이 주문을 하면 생산하는 방식으로 만든듯 하구요. 기능이야 뭐.....^^;;;
스티즈 미쿡버젼... 다이와에서는 7.9점대의 릴에는 저 보라색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파워릴링을 위한 롱핸들이 달려있고 기존 스티즈와는 도장 마무리가 약간 틀리지 않나 하는데요.... 아닌가....?
피네스릴로는 픽시와 더불어 가장 합리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 넘입니다.
용도에 맞게 잘만 사용한다면 크게 무리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알데나 요넘이나 너무 과격하게 사용하면 그르륵 거림이
생기는듯 하더군요. 물론 저는 그정도까지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시마노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부분을 많이들 지적해주십니다.
다양한 릴들을 접해보자는 생각으로 추진한 2탄이 바로 요넘입니다.
제 첫번째 국산 릴입니다. 멋집니다. 릴링 훌륭하고 무게감도 드랙, 메커니컬 클릭음에다
드랙음도 있습니다. 릴링시에 약간의 그륵 거림이 생겨서 직접 도요에 찾아가 as까지 확인하고 괜찮네 라는 생각을 하고
이후에 사용을 못했습니다. as 후에 나아졌나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못했네요^^;;
단계별로 세부 조절, 비거리, 등등 국산 기술력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내구성은 아직 확인 불가입니다.
나미끼버젼의 스티즈입니다. 궁극의 범용성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저는 가벼운 채비만 사용하는지라...
사실 1/8 지그헤드 정도 편하게 날려주는 릴들은 많거든요. 아주 예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부드럽고 가볍고 등등 좋기는 합니다.
요건 실수로 구한 리미티드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사용할만한 용도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크롬이 예뻐서..... 이 넘은 릴링시에 약간 서걱거림니다. 제가 가진 스티즈 종류가 7가지 정도인데
그중 2개 정도에서 서걱거림이 있습니다. 릴링이 부드럽지 않다거나 그르륵 거림이 아니라 슥슥 거림이
새것인데도 관찰되었습니다. 그냥 무던한 성격이어서 사용은 합니다. 겉만 깨끗하다면야....^^;; 변태 같습니다. ^^;;
구하고서 한달인가 지나서야 사용을 해봤습니다. 저는 장구통은 그닥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만 확인했습니다.
좋기야 합니다. 릴링 좋구 경량화에도 어느정도 성공했으나 무게는 뭐.....
장구통릴들은 백래쉬 심하게 발생시에 뽑기 신공으로 풀기가 약간 힘든 점이 있습니다.
외부 원심 조절에 적응하니 꽤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래도 내부의 원심 슈 직접 조절하려면 절대 편하지 않더군요.
내부 슈 조절은 차라리 과거의 원심 방식들이 더 편했던듯 싶습니다. 외부 조절로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만들었으니 그래도 절반의 성공인가요^^?
스피닝은 시마노는 2000번, 다이와는 2506 제가 가진 대부분의 스피닝 릴들입니다.
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빈티지 커스텀에 특히 2004라는 작은 사이즈 때문에 구했습니다.
릴링 정말 훌륭합니다. 추후 저희 바깥양반께서 다시 낚시를 같이 해주신다면 꼭 드리고 싶은 릴입니다.
무게는 200gm이 넘습니다. 너무 무거울려나..ㅡㅡ;?
수집이 취미로 바뀐지 어느덧 6년정도가 되었습니다.
낚시를 자주 못가다보니 취미가 조금씩 바뀌더군요.
다시 낚시 편하게 다니면서 낚시라는 취미로 돌아갈 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죠^^??
그런 희망을 가지고 오늘도 또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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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능력자분이시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능력자가 아니라 집착증 환자 정도되지 않을까 합니다. ㅡㅜ
좌핸도 모아주세요 ㅎㅎ
좌핸으로 바꾸고 싶어도 이젠 늦었어요 ㅡㅜ
목표를 달성하면 술한잔 해용^^!
개관은 언제 하는겁니까? ㅋ
하나 정도 남았는데 일단 2개정도 커스텀 작업을 좀 하고 에.....
받침도 구해야 하구..... 쉐프님께 부탁해서 장소도 잡아야 하구 하면 한 몇달 걸리지 않을까용^^:;;;
저중에 저는 26개를 사용해보았네요,, 물론 저는 수집은 안하지만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사용은 그정도일지도 모릅니다 ㅡㅡ;;
그냥 입이 딱......!!! 박물관 견학한 느낌입니다.
람이님 좋은 포인트 좀^^;;;
무심코 들어왔다가 1시간 가까이 봤네요. 대단 하십니다.
거의 끝나갑니다. 이후는 글을 추가하기가 귀찮아 중단 상태입니다.
글이 넘 길죵^^;;;
처음 : 와..
초중 : 이야..
중간 : 음?
중후반: 아...?
마지막 : ? ㅋㅋㅋㅋ
결론.. 대단하십니다... 모아서찍은 사진 기대하고 저기에 붙어있을 로드가 과연 ;;
글을 쓰다 지쳐가서용^^;; 로드는 뽀사지지 않아서 그냥 시마노 저가형과 올림픽 사용중입니다
다 읽지도 못하고 대충 훌터내렸갔습니다.
부럽습니다.
나중에 주력으로 쓸 우핸들 베이트릴이랑 헤비 테클용 베이트릴을 장만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손에서 멀어져 가는 녀석들과 계속 늘어만 가는 것이 걱정입니다.
저는 범용 원태클 주의자입니다. ^^;;;;
이제 릴 박물관 차리시면 되실듯 합니다... ^___^
100 개로 박물관은 부족하죠 ㅡㅡ;;;
라이파이님이 도와주신다면 가능할 겁니다 ㅡㅡ!!!!!!!
@silversky(서울)
US트레일이 안 보이네요
다이와 릴 중에서 그래도 제법
알아주지 않았나요
@라이파이 (서울) 있습니다. 구하지 않으려다가 구했습니다.
거의 새건데 그냥 커스텀 도색해벌릴까 고민중입니다ㅡㅡ;;;
최근 수집 잠시 중단하며 올린 글이 있을 겁니다.
실버스카이님~ 알고는 있었지만 대단하시네요....^^ 항상 게시물 잘보구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콘퀘51s 사용할때 제일 편하고 조과도 좋더라구요~권사량이 적어서... 4파운드 라인으로 최대어 기록도 있어요...ㅋ 51하고 51s하고 스풀호환이 안돼서 그냥 사용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잘 지내시는거죵^^;;
51s는 구할 기회가 몇번 있었는데 카디프 DC를 구하려 그냥 참고 있습니다.
낚시갈 기회가 적다보니 이 방향으로 흘러흘러 왔습니다. 다행이도 주변에서 않좋게 봐주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셔서 그냥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전시회 한번하고 카페 회원분들과 담소 나눌 자리를 한번 마련하는게 제 소박한 꿈입니다. ^^!
헉...저 귀하다는 바로...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거기서 스크롤 10분 멈칫하고 계속 봤습니다...
저도 대략 30개 이상의 릴들이 제손을 거쳐갔지만...대단하십니다...
^^
어떤 리미티드를 말씀하시는건지요?
10분씩이나 보셨다는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건데 어떤 넘인지 저도 궁금합니다^^;;;
낚시 잘 못가니 취미가 이상한 쪽으로 흘렀습니다. 구미 사시는 무박님이 부럽습니다^^!
구미에서 낚시하던 때가 행복했습니다^^!!
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부럽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훗](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19.gif)
날 추억이 되실 겁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
어쩌시다가 1년 반 전의 글을 보셨나요^^;;? 궁금해지네요^^;
지금도 모으고 있어요. 낚시를 못가니....ㅡㅜ
정말 재밋게 읽엇네요... 릴중 제가 써본거 혹 써보고 싶은것들이 있는데 충분한 참조가 된듯싶어요 잘간수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ㅎ
2년 전 글을 어떻게 하시다 보게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100으로 끝내려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지금은 130이 넘어버렸습니다. 한 150 정도에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
3년전글을 봅니다...^^
안타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된글이지만...부럽고 대단하다는 느낌입니다..
대리만족의 기쁨을 주셨읍니다..그리고 정말 잘봤읍니다...꾸벅!
그러게요^^;;;;
조만간 은퇴하려고 합니다. 할 일들도 많은데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