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타일로 딱인, 바닥 포세린 포쉐린 타일 시공후기~!

[야품]

안녕하세요.

야외의 품격 "야품" 입니다.

전원주택 뿐 아니라

공원과 카페에 야외타일로 많이 쓰이며

디자인도 깔끔하여 선호도가 높은

바닥포세린타일을 시공하기위해

야품이 서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시공했던 곳은

넓은 부지를 가진 개인주택이었습니다.

개인주택도 큰데 바닥포세린타일 깔

야외 테라스 공간도 아~주 넓었던 현장의

포쉐린타일 시공후기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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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타일 포쉐린타일 시공후기 1

https://blog.naver.com/yapoom/223333385245

건식타일 자재로, 간단하게 건식 테라스 데크 시공하기~!

https://blog.naver.com/yapoom/223340574546

[타일파는곳, 타일회사 추천] 바닥 포셀린 타일로 딱! (시공후기 &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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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공하게 될 현장은

서산에 위치한 곳으로 개인주택을 중심으로

앞 뒤 옆에 모두 두께 20t 600각*600각

포쉐린타일을 이용하여 깔아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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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자재 포쉐린타일 구매를 원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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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타일 : 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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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스탈 : 야품

전원주택 뒷부분은

상대적으로 폭이 좁아보이지만

부지가 넓어서 그래보이는거지

좁은 편은 아니랍니다~ (웃음)

시공하기 전에 먼저 시공하려는 사이즈에 맞춰

아연각관 재단이 필요합니다.

바닥엔 철각관이 아닌 녹에강한

아연각관을 이용하여 바닥에 앙카와 화스너를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시켜 줍니다.

🔻아연각관 vs. 철각관 🔻

기초각관은 타일을 얹을 사이즈를

생각하며 시공해줘야 합니다.

이때, 가운데 구멍이 뚫린 사각형의

스페이서라는 자재를 이용해 줍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색 자재가 바로

스페이서라는 친구입니다~!

하는 일은 각관 위에 올라가

타일을 일정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스페이서는 메지 사이로 물을 잘 흘러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에폭시와 경화제,

시카를 적절히 섞어 발라주면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답니다.

용접했던 부위는 아연이 날아갈 수 있으니

스프레이를 한번 더 뿌려 부식을 방지해 줍니다.

스페이서 자재를 이용해서

타일을 쭉 깔아줘야 합니다.

두께 20T*600각*600각을

들어갈 수 있는 공간만 쭉~ 깔아주고 남은 부분은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재단 후 사이즈에

맞춰 시공을 완성해주면 된답니다.

줄자와 ㄱ자를 이용하여

재단할 사이즈를 체크 후 핸디용

그라인더를 이용하여 작업해줍니다.

사용하는 날은

폴리싱타일 터보커터이며

안전면과 안전커버를 사용하여

숙련자가 사용하시길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시공 완성~!

드디어 야외타일을 이용한

바닥포세린타일이 완성되었네요~

메지폭을 4mm로 시공하여

청소하기도 편하고 때도 잘타

관리가 쉽습니다~!

굉~ 장히 넓은 개인주택에

또 넓~게~ 포쉐린타일을 이용하여

데크를 만들어주니 훨씬 넓어보여

공간 활용하기가 좋겠네요~!

정말 부러운 현장이었답니다.

저도 얼른 전원주택에 사는 날을 꿈꾸며

오늘 시공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