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뜻 깊은 날 법문 -김명혁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오늘 부처님 오신 뜻 깊은 날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법문을 하게 되어 너무 뜻 깊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법륜스님을 존경해왔습니다.
목사가 스님을 존경한다니까 깜짝 놀라는 KBS 기자도 만난 적 있습니다.
저는 불교를 연구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제 느낌으로는 불교와 부처님은 모든 불쌍한 중생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을 감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비는 오늘날 기독교의 사랑보다도 더 깊고 넓고 순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닙니까.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그 스스로가 존귀하도다,
삼계가 모두 고통 속에 헤매고 있으니 내 기필코 이를 편안케 하리라”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부처님이 이와 같이 외쳤다고 하지요.
탄생 설화의 의미는 뭇 생명이 이미 그 존재 자체로서 존엄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람 하나하나를 존중하는 것이 나타나 있어요.
고통 받는 중생을 구원하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부처님이 오신 의미는 중생에 대한 자비와 구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의미는 죄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것이 첫째입니다.
그 다음에 분열과 갈등과 저주가 가득한 세상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고등종교의 가르침에는 통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죄인들을 죄에서 구하고 이 세상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오신 것이
예수님 오심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천사들이 그랬어요.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수의 뜻이 무엇이냐.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이니라.
구원과 평화 이 두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이래라 저래라 말만 하신 게 아닙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세상에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하셨나?
하늘 영광을 버리셨어요.
버림. 부유한 자로 가난해지셨다.
모든 걸 버리시고 일부러 가난해지고 약해지셨다.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 모든 일을 이루신 동기가 사랑이에요.
예수님의 사랑,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입니다.
사랑과 긍휼 때문에 예수님이 모든 걸 버리고 죽으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에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버림과 죽음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죄 사함과 화해와 평화입니다.
종교의 역할이 무엇이냐.
버림과 낮아짐의 자세로 모든 죄인들에게 긍휼과 용서와 사랑을 베풀면서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5개 종단의 가르침과 강조점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자비와 사랑이란 공통분모로 자주 만납니다.
불쌍한 세계 사람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풀 수 없을까.
법륜스님과 저는 만나면 너무 좋아요.
싸운 적도 한 번도 없어요.
정치성이 없으니까요.
저의 소원 중 하나는 종교인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 우리들이 제물이 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 사함과 구원을 받으시는 여러분들 되시기를 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WEA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회장 김명혁 목사가 불교에 대한 위와 같은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교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며
복음주의의 생명, 곧 사회복음과 연합을 지향하다 보니 일으키는 현상이며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근본교리를 이 세상 사랑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무너뜨린 결과입니다.
WEA의 원조 WEF, NAE가 가지고 태어난 배경을 보게 되면
NAE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무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름을 내세워서 자유주의를 포용 하다 보니
이것이 연합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생명력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왕성하게 자라서
자유주의 교파, 교단, 교회, 개인과 분리하지 않고 사랑으로 포용하고 연합하다 보니
반대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배교. 배도라는 무서운 현상과 실상을 넣게 되는 것입니다.'
첫댓글 주여~이일을 어찌 합니까
참 미친 x이 아닐 수 없구나..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어 우리들의 죄를 구원하신 사랑이 아닌, 세상적 사랑으로 함축 시켜가면서 불교의 자비가 더 큰 것 같다는 자가 대한민국 기독교 큰 단체장이라니... 진정 그렇다면 그냥 불교로 귀의하시라!
이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에서 10월 서울 세계 대회 (WEA)를 치루려 한다고 하니, 기독교 교단의 약 70% 이상 정도가 될 듯 싶구나! 오호 통재라~
타종교인들과 뭇세상인들이 기독교를 하나의 종교라 말하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기독교 단체 수장이란 자가 기독교를 종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채가 암울하구나.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키위해 오신 신 임을 다시 잘 아시라!
아멘~~
불교에대해 잘 아는것이 없지만 짧은 저의 견해
올림니다.
불교가 경외하는대상 "석가모니" 이는 신이아닌
성인(사람)에 불과하다 고로 기독교의 성령체험의 신앙 즉 영적인 체험과 계시가 없는 것이 다르다는 "점"
이 한가지만으로도 비교 할수없는 것을 신실한 기독교인은 알수 있고 같은 종교가 아님을 분별이 되는데 이는 신학박사라 할지라도 신학적으로 만 알고 영적 체험이 없음을 증언 하고 있음입니다. 지식으로만 아는 하나님이기에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권세와 위엄이 이 우주만물을 통치 하고 계심도 느끼지못하고 삶에서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의 영적인 세계가 없기때문에 믿음없는 행동이 시대에 따라 돌출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성경말씀에 "마지막 때에 믿는자를보겠느냐" 하신 말씀이 이런 현상들을 일컬음이 아니겠는지요 우리가사는 이시간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보는
안목이 있아야 하나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도 자제 하고
주님 오실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
하여 죄로 범람한 세상에서 미혹되지 않는것이 중요하단
생각 입니다.
박형룡 박사 님외에도 신실하신 믿음이 좋은
분들의 비평과 논설이 사이버에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기사가 많이 올라와서 성도들이
미혹되는 일에서 벗어나길 또 wea에서 가입한 교단들이
탈퇴하도록 기도 해야 될것 입니다.
위와 같은 일들이 말세에 일어날 현상이기에...
"깨어있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여!
주님 오실날이 멀지 않았네요~~
저분은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아실까요?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길과 진리이신 예수님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