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맛집 별미스러운 멸치쌈밥

[울산시동구지회.정영숙1대고문]

반찬들이 셋팅된다.
우린 별 관심이 없다.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따로 있기 때문에!!

바로 이녀석
굴전이라는 이 아이
참 맛난다.

먹고나면 또 먹고싶다.

굴전먹고 밥먹고 나면 배부른데 또 굴전이 생각날만큼 맛있다.

지금도 또 먹고싶다........

태봉이가 지금 내 앞에서 이렇게 아~ 하면서 먹여줬음 좋겠다.
여긴 사무실이 아닌 멸치쌈밥집 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멸치쌈밥이 셋팅된다.
아,
찍고 먹어야했는데,
먹고 찍고 또 먹었다.

먹다가 찍은것이다. ㅋㅋㅋㅋㅋ

요새 어딜가도 카메라를 잘 안 들이대서 그런지
먹는게 더 급하다.

여긴 분명 멸치"쌈밥"집인데 한번도 내가 내 손으로 쌈에 멸치를 싸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그런가? 급해서 그런가.......... ㅎ

담엔 쌈싸먹어봐야징;;; ㅎㅎㅎ
ㄷㄱ

[출처] 울산동구 맛집 별미스러운 멸치쌈밥|작성자 쪼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