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24. 2. 16(금)
● 행사내용
1부 : 영화감상
* 장소 : 롯데시네마(청량리관)
* 영화명 : "건국전쟁"
* 관람시간 : 14:00~15:50
2부 : 회식
* 청량리시장 먹자골목 16:10 ~ 17:40
* 치킨 & 호프(청량리) 17:50 ~ 19:20
● 참석
* 강호삼, 류재화, 안상철, 윤병호, 윤성묵, 이병학, 이수광 (7명)
* 행사주관 : 류재화 팀장
▶ 영화감상
* 줄거리
1945년 해방 이후 남과 북은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왔다.
자유를 억압하고 인권을 탄압하는 공산주의 독재 국가 북한과 자유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경제 번영과 선진국의 길로 들어선 대한민국.
두 나라는 같은 언어, 역사, 인종을 공유하면서 어떻게 극단적인 두 나라로 갈라졌을까?
지난 70년 역사를 통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던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1세대들의 희생과 투쟁을 조명한 작품
(감상평)
잊혀져 가는
잊혀진 사실을
건국대통령의 업적을 폄훼하고
소거하려고 하는
역사를 왜곡하는
자유민주주의를 폄하하고
공산주의사상을 미화하려는....
역사적 사실을 바로 잡고
사실에 입각하여
논픽션 다큐멘타리 작품으로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 하였다.
영화가 막을 내릴 때 모든 관객이 기립하여 박수를 쳤다.
영화를 보고 박수를 쳤던 기억은
암행어사 박문수가 관청에 말을 타고 쳐 들어가 탐관오리를 척결할 때 이후 처음이었다.
★ 주장 ★
- 이승만 대통령의 초상화가 들어가 있는 10만 원권 화폐를 발행하라!
* 1950년대에는 백환, 오백환, 천환 권 모두 이승만 대통령의 초상화가 있었다.
- 이화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화재로 보존하라!
-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을 건립하라!
- 모든 학생들에게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하게 하라!
* 대학에서는 교양필수 관람으로 지정하라!
- 만백성이 관람하도록 정부에서 관람료를 지원하라!
※ 이승만 대통령은 양녕대군 16대손
저는 양녕대군 18대손으로서 개인적인 주장임을 알립니다.
(예고편)
『인증샷』
♧ 청량리 롯데시네마 13:40 집결
* 막이 올려지기를 기다리며
♣ 스크린 캡쳐
막은 올려지다 14:00
막은 내려지고...
정적만이 흐르고...
♥ 2부 회식을 위하여
청량리시장으로 가는 길
저기 보이는 고층아파트는 예전에 588
588아가씨들에게 보상으로 펜트하우스를 줬다는 풍문
청량리시장 당점된 찌개마을
김치찌개와 닭볶음탕
바글바글 김치찌개도 바글바글
1차 회식을 끝내고 2차 논의 중 17:40
그래 좋았어
길건너 노가리를 뜯으러
닭다리를 잡으로
쳥량리역 1번 출구
램브란트 명화
빛과 어둠
행사 끝.
쳥량리 환승장 19:20
첫댓글 건국전쟁 제가 보아야할 영화 미리 감상을 잘 하였습니다
후기 올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