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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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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찬반 토론장 전절제 수술 너무 후회됩니다
스텔리 추천 2 조회 1,568 14.07.19 23: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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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9 23:33

    첫댓글 저도 공감합니다~~~~
    검진했던거 오늘도 잠못이루며 후회합니다ㅜㅜ

  • 14.07.20 00:11

    부디 빨리 가이드라인이 새로 정해져서 이런 혼란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7.20 03:13

    다시 수술여부를 고민하게 만드는 글이네요ㅠ
    아 어떻게해야할지ㅠㅜ

  • 14.07.20 10:27

    조기 수술로 아주 바빴던 의사들에게 묻고 싶은 말이 당신 가족이나 친지들에게도 이 수술을 권유하고 실제로 많이 했는가 입니다. 만일 자기 가족 친지의수술을 말리기까지 했다면 이 자들은 정말 의료계에서 퇴출시켜야 할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아마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초음파 조차도 못하게 했을 듯합니다.

  • 14.07.20 11:31

    저도 2년전에 전절제 받았구요....
    지금도 1년 넘게 어깨에 침 맞고 있어요...ㅠ ㅠ
    수술후 생활이 더 힘들어요
    수술받기전에는 아무증상도 없었는데...
    수술받기전에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4.07.20 15:56

    전 19일에 갑상선암이라고 진단받고 나서, ct찍고 일주일후에 오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읍니다. 병원도 알아볼겸 카페에 가입했네요. 수술은 해야한다고 의사가 그러는데 답답합니다

  • 14.07.30 15:11

    어쩜 저랑 똑같은 날짜에 암 소식을 전해들어네요...ㅜ

  • 14.07.21 10:37

    저도 3년전 8미리하나 전절제 했답니다. 두곳 진료 받았었는데 한곳은 암이 아니다 한곳은 맞다 해야한다해서 했네요. 수술후 조금만 피곤하면 눈이 튀어 나올것 같고 목이 터질듯 아파요.
    수술해도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하고, 조금만 이상있음 세침하고 검사하고 피말립니다.(1번빼고 매번 세침)
    차라리 모르고 살걸 후회돼요. 기간제 교사를 하는데 암환자라 거부도 하고 암튼 전 무지후회돼요.

  • 14.07.22 21:56

    증상없던 갑상선 절대 수술하면 안됩니다...의료장사에 속을수 있습니다.

  • 저도 암진단 받았는데.. 아무 증상이 없는데 오늘 6개월만에 초음파 찍었더니 갑상선 캡슐?? 뭐 여기까지 침범했다는데.... 대학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원에 갑상선 전문으로 하는 개인병원이 나을까요?? 도움 좀 주세요~~~

  • 14.07.24 22:46

    저희엄만 0.8mm라는데 무조건 수술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해야할지ㅠㅠ 지금 자각증상도 없고 괜히 해서 더 피곤하고 몸만 축날까봐 걱정됩니다.

  • 14.07.25 16:48

    그래도 우리는 그 상황에서 의사 말을 믿을수 밖에 없잖아요ㅜㅜ

  • 작성자 14.07.25 18:21

    수술 앞두신 분들 일단 보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이용식교수님께 한번 진료 받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이 분은 함부로 수술 안 하십니다.
    우리가 의사 말을 너무 잘들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세월호 사건도 학생들이 선장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아까운 생명들이 바다에 수장됐습니다.
    올바르고 양심적인 의사말은 물론 잘 들어야지요

  • 14.07.25 20:39

    아고 난 두달전에했으니 미리 알았어야하는데....

  • 14.07.26 00:17

    8월갑상선암수술을앞두고있는데이런글읽으면너무고민되고걱정되네요

  • 14.07.26 08:02

    고민 많이 되네요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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