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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의 글은 매장에서 있다보니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타운동을 하시다가 자전거로 전향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글을 올립니다.기존 배드민턴이나 수영, 산악회를 활동 하시는 분들이 실내 스포츠 폐쇄와 마스크를 쓰고 할 수 있는 운동이 자전거 타기 운동이라서 초보 수준의 고객님들이 가끔씩 방문을 하면서 자전거 의류에 몰라서 묻는 사람이 많아서 이글을 올립니다.
이글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쓰고 몇 년간의 라이딩 버스를 투어를 진행 하고 자전거 의류 매장을 하면서 알았던 부분을 글로써 표현 하게 되네요.
자전거 의류에 많은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자전거 의류의 기초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의류에 대한 소소한 TIP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매장에 있다보니 자전거를 입문 하시는 분들은 궁금한 게 잔뜩 있는 데 저 또한 올챙이적 시절을 생각해 보면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고 있네요.저 또한 딱히 동호회를 들거나 주변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없어 조언을 듣기 어려워 좌충우돌하며 하나씩 배워 가면서 나름 많은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전거 의류에 대해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우리 동호회 분들이나 정말 잘 타시는 분들에게는 “머~이런 것응? 설명하니? 하실수 있겠으나 밴드의 회원님들 중에 초심자 기준으로 설명드리는 내용이고 패션의 도시 대구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버스“이기에 우리 회원님들만이라도 제대로 갖추고 타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작성 하였습니다.
자전거 의류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 있으시죠?
자전거를 탈 때 엄청 슬림하고 민망한 바지를 입고 해야만 하는가 많이 묻고 그러시는 데 결론은 본인 마음대로입니다.
헬멧은 기본이고 안전장비만 있다면 복장은 자유입니다.
자기 자신이 굳이 돈들여서 안사고 일반 등산바지나 트레이닝 복으로 충분하다~하시면 그렇게 입고 타시면 됩니다.
어짜피 취미 생활인데 본인의 취향입니다.
그렇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운동도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타는게 보기도 좋고 팀 멤버쉽도 생기고 좋지 않을까요?
자전거 의류를 입어야 하는 이유는 조금씩 자전거 타는 거리가 늘어나고 라이딩 시간이 늘어날수록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안장통과 줄줄 흐르는 땀에 옷은 축축쳐지고 달라붙는 옷을 주체 할 수가 없게 되는데요.
안장에 닿는 부위와 말 못하는 통증과 땀범벅으로 얼굴부터 온몸이 끊적 거려서 라이딩 풍경보다는 고통이 될 것입니다.
또 가게에 오신 손님이 통 넓은 바지를 입고 타다가 페달과 체인에 감겨서 큰 사고도 난 사람도 몇몇은 보았습니다.
그 사고가 나신 분들이 자전거 바지를 살려고 오십니다. 처음에는 바지를 입으면 중요 부위에 시선이 많이 민망합니다.
초보분들은 빕 타이즈 위에 트레이닝 반바지를 입거나 여성분들은 스커트를 위에 입곤 하지만 두달 정도 지나거나 어느 순간이 지나면 그렇게 입는 것은 더 초보처럼 보여서 입지를 않습니다. 무의미 하다는 결론입니다.낭비입니다.
자~그럼 얼마나 좋은지 민망함을 극복하며 입게 되는지.
또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착용하는 지에 대해 아래의 글로써 나열해 보겠습니다.
자전거 의류의 종류에는 바람막이 자켓, 동계용자켓,베스트(조끼),긴팔 져지, 반팔져지, 빕 타이즈, 빕숏, 속바지, 타이즈(9부 바지), 이너웨어,워머, 양말, 슈즈커버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죠. 모두들 기능성 제품이다보니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너웨어입니다.가장 안쪽에 입게 되는 의류입니다.
쉽게 생각을 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속옷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 운동이라는 게 정말 땀이 많이 흐르는 운동이기 때문에 땀에 대한 고민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상의 이너웨어는 심리스 무봉제 소재로 흡습속건의 특성을 지닌 기능성 제품입니다.
보통 나시를 입으시고 겨드랑이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반팔을 착용 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성분들은 스포츠 브라도 어울립니다.
이너웨어를 굳이 입어야 된다는 조건은 없습니다. 굳이 필요가 없다면 패스 하세요. 그렇다고 면 런닝은 절대 안됩니다. 면 소재는 땀응 머금고 있어서 라이딩 하시면 축축해집니다. 기능성을 입으세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결과로는 이너웨어 착용 유무에 따라 정말 많은 차이를 느끼는 편이라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가장 기본이고 이슈가 되는 자전거 바지입니다.
자전거용 바지는 잘 아시겠지만, 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처음 입문자 분들은 자전거 안장에 쿠션 패드를 깔고 타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패드가 헛 돌아가서 결국엔 버려지고 자전거 바지를 입게 됩니다. 안장 커버는 낭비라 말해드립니다.
자전거 패드는 물론 인체 공학적 설계가 되어 있지만~ 통증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패드는 안장으로 인한 여러 가지 충격들로부터 트러블 방지에 유용합니다. 종류로는 속바지, 어께끈이 없는 타이즈, 빕 타이즈, 빕숏,7부 니커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민망함에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속바지를 입고 위에 트레이닝 바지 또는 등산 바지를 입고 타십니다.
이는 땀이 나면서 트레이닝 복 자체가 덥습니다. 땀이 속에서 멤돌아 더 힘들게 된다는 사실이고 펄렁거려서 라이딩시 불편합니다. 다만 단거리는 그렇게 차이는 없지만 50KM정도 가시면 힘듭니다.
결국 속바지는 안입고 바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 또한 타이즈에서 나중에는 빕 타이즈나 빕숏으로 가게 됩니다.
돌고 돌고 하시면 빕숏, 빕 타이즈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어깨끈으로 인해 패드가 처짐이 없고 엉덩이에 패드가 밀착 되어서 안장통은 많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기능성 소재로 인해 땀 배출에도 걱정이 없고 여름용일 경우 자외선 차단 효과가 기본입니다.
그리고 빕을 고를 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패드부분을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 패드의 종류에 따라서 빕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패드는 상급으로 입으셔야 됩니다. 중국산 알리는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물론 화면에서는 산뜻하지만 물건을 받고 두 번정도 입고 나시면 장롱으로 곧장갑니다.이는 지극히 제가 경험으로 적는 글입니다.
비싸다고 다 좋다고 할 수는 없고 본인의 신체 구조와 안장 구조등에 알맞은 제품이면 좋고 세일을 하면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자전거 바지는 검정색은 기본이고 상의 져지와는 매치도 잘 맞고 체인 기름으로 인해 옷을 상하는 부분이 적어서 전세계적으로 대부분 검정색이 기본입니다. 행여나 흰색 또는 밝은 색은 바지에 중요 부위가 비춰 질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기본적으로 패드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소규모를 진행하는 의류 브랜드는 남녀 공용으로 패드를 사용하는 데 절대적으로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이는 자전거를 타지도 않으면서 옷을 만드는 업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패드안에 젤이 있다거나 중국산은 절대 입지 마세요. 후회는 기본입니다.
자전거 바지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입으면서 구매를 하세요. 그게 최고로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되도록 타이트 하게 입으셔야 자전거 바지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바지의 소재는 스판 소재라 조금씩 착용 하시다가 보면 늘어납니다. 처음부터 편안하다고 헐렁하게 입으시면 패드가 엉덩이에 밀착되지 않고 축 쳐져서 보기가 더 민망하고 자저가 안장에 걸려서 많이 불편합니다.
행여나 어르신 분들은 헐겁게 입고 하시는 데 보기가 더 민망합니다. 라이딩 버스 회원이라면 딱 몸에 맞는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은 빕 타이즈나 빕숏을 화장실 문제로 입기를 꺼려 하시는 데 저는 이 부분에 반감을 가집니다.
자전거 상의는 타이트 하게 설계가 되어 있어서 옆구리 살은 세월이 흘러감에 나오게 됩니다.그 살들을 감추어야 됩니다. 여성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꼭 빕을 입고 날씬하게 핏감을 가지시고 화장실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빕을 입으세요. 여성분들 화장실 부분에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 라이딩 버스에서 어깨끈을 풀지 않고 ? 하실 수 있도록 거의 완성 단계가 있지만 아직 미출시라 조금은 기다려야겠네요.
패드는 구조적으로 통기성과 접촉점에 대한 압력조절, 도로 노면의 진동 전달의 최소화등 생각보다 많은 과학이 숨어 있는 부분입니다.
패드 바지 또는 빕을 입으실 때 따로 팬티는 착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민망함으로 인해 착용 하시고 입으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패드 바지 안에 추가로 속옷을 착용하게 되면, 땀 배출도 안되고 무엇보다 살이 쏠려서 피부가 상하게 됩니다. 장시간 안장위에 있는 만큼 팬티 착용은 삼갑니다.
기능성 바지의 힘을 믿고 편하게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공공장소의 민망함은 익숙해짐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따뜻할 때 입는 빕숏 제품의 소재는 기본적으로 초경량이며, 땀 배출과 신축성은 기본입니다.
남성분들과 달리 여성분들의 경우 빕숏은 하단 밴드도 신경쓰셔야 할 부분입니다. 의외로 조임성이 강한 밴드를 착용 할 경우 허벅지가 소세지 모양으로 보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늘씬한 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톹통족에게는 소세지가 됩니다.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그래서 또한 시착후 구매가 답입니다.
남성용 빕들은 제가 파는 물건은 소변은 됩니다. 그래서 남성분은 신경을 안 쓰셔도 됩니다. 배가 나오고 허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빕을 입기를 권장합니다.기존 타이즈는 허리에 고무 밴드나 끈으로 인하여 허리를 조여줘야 함으로써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분들이라면 빕을 권장해드립니다.
자전거를 장기간 레이스를 할 때 대부분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지만 하루종일 화장실을 한번 안갈 정도로 땀을 흘리니 생각보다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제부터는 상의를 말하겠습니다.
뒷부분 포켓이 있는 데 이는 자전거를 타면서 물건을 꺼내기도 쉽고, 자전거를 타면서도 전혀 부담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의류의 소재로는 겨울용은 기모로 되어 있고, 여름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여름용의 경우는 통기성은 기본이고 신축성과 빠른 건조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그리고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겠죠.
하단부에는 실리콘 터리가 되어 격한 움직임에도 고정이 될 수 있도록 잡아주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매우 얇은 소재로 된 옷이기 때문에 역시 숨길 수 없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베스트(조끼)를 적극 추천합니다. 사실 베스트를 입으시면 사람이 세련되어 보이면서 간절기, 여름레 져지위에 입으실 수 있는 의류입니다. 약간의 쌀쌀함이 느껴지실 때 착용이 가능한데요. 이게 의외로 뱃살 가리기에도 나름 효과적입니다. 바람막이랑은 옷 자체 핏이 다릅니다. 베스트는 기본적으로 방풍기능과 방수기능이 있고 가볍고 구김방지 기능이 있어서 뒷주머니에 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 다음에는 바람막이입니다.
바람막이는 방풍기능이 기본입니다.등산복 바람막이와는 틀리고 자전거 용 바람막이는 뒷 부분에는 통풍구가 광장히 많습니다. 이는 전면에 바람을 차단 하면서 등 뒤에는 에어로 효과를 내면서 땀을 배출을 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등산용 바람 막이를 착용 하시고 타시는 데 이는 나중에 등골에서 땀이 흥건하게 젖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전거를 타실 때는 자전거용 바람막이를 착용을 권장합니다.
옷을 다입었을 때는 자전거 양말입니다.
자전거 양말도 전용 양말을 사야하나 하실 수 있겠지만 당연히 꼭 전용양말은 착용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냥 패션입니다.
조금씩 자전거를 타시다가 보면 손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물론 자세로 인해 어깨와 팔, 손목등에 무리가 가는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핸들과 손과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게 바로 장갑인데요. 물론 여름용은 반장갑 형태이고 겨울용은 방풍 기능이 있겠죠. 장갑은 벨크로가 없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일명 찍찍이는 불편도 하고 벨크로로 인한 옷감 손상이 많으며 손목까지 되어 있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여름철에 장갑과 져지 사이에 손목부분이 시커멓게 타는 경우가 있는 데 장갑은 손목까지 와야하고 타이트 하게 착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원단 소재라 늘어납니다.
각종 브레이크나 구동계 변환에 장갑을 타이트 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장갑은 착용감이 중요하고 그립감, 통기성과 속 건성이 뛰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핸들과 접촉되는 면은 내구성이 강한 재질과 쿠션이 있는 것으로 하셔야 됩니다. 등산 장갑은 쿠션이 없어서 라이딩시 손바닥 마찰로 인해 아프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지만 여기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생각보다 정말 많은 과학이 숨어있는 자전거 의류 고민이 해결 되셨나요. 아니면 고민이 깊어 지셨나요.
기능이 좋아서 디자인이 예쁘다고 덜컥 사기에도 부담스러운게 바로 자전거 의류입니다.
그래서 아덴바이크 대구점이 이렇게 장문을 글을 쓰면서 자전거 입문자들을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지극히 제 경험이므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예쁘게 자전거를 타시길 바랍니다. 패션의 도시 대구에서 이글을 남깁니다.
아덴바이크 대구점:대구 북구 대현로 17(경대교 사거리)
문의 전화:010-5331-5679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arden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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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사장 님
자전거 의류 입문자를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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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동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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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ノノノノノ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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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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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