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부작용, 불편한 진실, 혈압 낮추는 방법 8가지

[도래샘]

고혈압약 부작용, 불편한 진실, 혈압 낮추는 방법 8가지

보통 고혈압약 하면... 평생 먹어야 하는(?) 그런 류의 것으로 생각해왔는데요. 

고혈압약 부작용에 대해 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먹어야 하는 그런 것이라 여겼는데 말입니다.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하는데요. 흔하디 흔한 질병이라 말하는 고혈압에 대한 불편한 진실과 고혈압약 부작용 그리고 혈압 낮추는 방법 8가지에 대해 열심히 적어볼게요.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제가 이 기사에서 유독 눈길이 가던 문구는 바로 이겁니다.

"약을 평생 먹을 것인가? 원인을 고칠 것인가?"

보통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그 원인을 찾고 이를 해결해주면 될텐데...

그동안 약물 치료가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눈길이 가는 문구가 아닐 수 없었어요.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인 유박사님에 따르면, 고혈압 약은 한시적으로 3개월 이내로만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개월 이내에 고혈압의 원인을 찾아서 이를 개선코자 훈련을 하면 병 자체를 완치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의 원인은 무엇일까?

1. 스트레스

2. 예민한 몸과 맘

3. 비만

     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병원에 가서 어떠한 질환을 진단 받으면 그 원인을 물었을 때 가장 많은 답을 듣는 것이 이 징글징글한 '스트레스'가 아닐런지...

그리고 먹는 량이 많아서 오는 비만...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이게 참 어려운 거란 거죠.

♠ 하체야 부탁해~ 내 혈압을~

서양의학에서는 고혈압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본태성(본능)고혈압’이라고 말하는데요. 하반신이 약해(하반신에 근육이 75%) 피가 갈 곳이 없어 머리로 뻗힌 것이 하여 ‘하체부실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때문에 걷기나 뛰기와 같은 하반신 단련 운동을 하면 고혈압, 뇌출혈, 뇌경색, 뇌졸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고혈압에 대한 불편한 진실

'약간 신경 쓰이는 혈압'이 큰 병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왜 수많은 사람을 ‘고혈압 환자’로 만들어 버린 것일까? 

'고혈압증이야말로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 松本光正 박사 -

松本光正 박사에 따르면 제약회사와 행정기관, 어용학자가 모두 한통속이 되어 고혈압 위험론을 퍼뜨렸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그는 고혈압이 병이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며, 지금 당장 고혈압약을 버리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Wow~ 고혈압약을 당장 버리라니... 오우~ 뭔지 모르겠는데 속시원한 외침이네요. 허허...

 만약에 당신의 수축기 혈압이 130mmHg을 넘었다면 그날부터 당신은 '고혈압 환자'가 됩니다. 진단받은 그날부터 당신은 의사로부터 일상생활에 대한 지도를 받고 혈압약을 처방받게 되는 거죠.

 2000년까지 고혈압 진단 기준치는 수축기 혈압이 180mmHg이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에는 130mmHg으로 바뀌었어요. 불과 8년 사이에 50mmHg나 낮춰졌어요. 대체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기준치를 되도록 낮게 설정하면 환자수는 수천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는 허무맹랑한 방식이 당당하게 먹히는 것이 요즘의 상술적 산술적 의료관행인 셈이라는 불편한 진실... ㅠㅠ 

♠ 고혈압약 부작용

1. 면역력 저하로 오만가지 병이 발생

2. 다리의 힘이 약해져 걷지도 못함 

3. 하루종일 정신이 멍함(치매초기증상)

4. 한밤중에 부스럭거리면서 뭔가를 찾게 됨

5. 불안한 듯 집안을 왔다 갔다 하는 등 건망증이 심해짐 

6. 무리하게 혈압을 낮춰 뇌로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결국 혈관성치매의 발생위험이 높아짐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 시킨다고 합니다. 東海大學의학부 교수 ‘오구시 요이치’연구에 따르면 혈압약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경색 발병률이 2배라고 합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면 치매(알츠하이며, 건망증, 노망 등)를 불러옵니다.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내 몸은 스스로 혈압을 높인다!"

주름살이 늘고 흰머리가 생기는 것과 같이 고령자의 혈관은 동맥경화가 발생하기 마련이며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가늘고 딱딱해지는 혈관(10만km~12만km)을 통해 몸속 구석구석까지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높은 혈압이 필요합니다. 즉 고령자의 혈압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인 셈인건데요.

그런데 노인의 혈압이 130이라 하여 그때부터 혈압약을 먹게되면... 흠... 참 그렇죠?

♠ 혈압 낮추는 방법 8가지

    전에 고혈압 낮추는 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유태우 서울대병원 가정의학 주임교수가 소개하는 혈압을 오르지 않게 하는 방법을 나눠볼게요.

유교수님은 비만, 과체중, 과식, 과주가 고혈압의 원흉이니 날씬해지라고 합니다.

이런... 이 웬수같은 비만이 모든 병의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슬퍼... ㅠㅠ

혈압 낮추는 방법

1. 음식조절과 영양소섭취

가. 완전단식요법

      1형) 1일 일체 음식물을 먹지 않고 물(더운물, 생수)만 먹고 금식하는 요법

      2형) 당근(2개)+사과(1개) 주스만 섭취 (아침, 점심, 저녁 3끼)   

나. 반단식요법

      1형) 과일식(사과, 배, 토마토, 귤, 바나나 한가지씩 섭취) 또는 채소즙만 먹는 요법

      2형) 현미밥 1/2~1/3만 50회 씹어 먹는 방법 그리고 반찬

      3형) 기타 방법 자유롭게 선택(원칙은 소식)  

효과적인 방법은 우선 완전단식 1일 하고 반단식에 들어가면 가장 좋은 방법이라네요. 한 끼나 두 끼정도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할 것을 권장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2. 많이 씹는 것

    50번 이상 씹는 것으로 음식을 다 씹고 마지막에 국물이나 김치국물을 한숟갈 먹는 것이 핵심!

많이 씹으면(저작) 뇌혈관이 넓어져 혈액과 함께 영양소가 잘 공급되어 능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잘 씹기 위해서는 턱 근육뿐만 아니라 목과 가슴 등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좋은 자세가 나오고, 시력회복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암발병률이 10~20% 정도 억제된다는 연구도 있다네요.  

혈압 낮추는 방법

3. 운동

 

세월을 이기려면 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면 20~30년 젊어질 수 있고, 뇌에 신선한 산소 공급을 치매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춰 줍니다.  

운동의 4가 필수영역에 관해서는 직접 기사

혈압 낮추는 방법

4. 웃음, 엔돌핀진통제

3분내로 혈압을 내려주는 방법은 웃음이 제일이라고 합니다.

억지 웃음이라 하더라도 효과가 즉시 있다네요. 

“나는 능력이 있다. 하 하 하! 야~~~~~~~”(3.3.7.식) 

외치면서 양손을 하늘 높이 올리는 행위를 10번 반복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5. 긍정적 사고

그렇죠, 긍정적 사고가 빠지면 안 되죠. 아무리 육적으로 보충해준다 하더라도 생각이 밝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을듯...  

혈압 낮추는 방법

6. 호흡

1) 흉식호흡(어깨호흡, 얕은 호흡)

2) 복식호흡(단전호흡, 심호흡)

3) 차력내공호흡(찰고무체질만들기호흡) 

    저도 요가를 할 때 선생님이 호흡법을 가르쳐주셔서 따라해본 기억이 나는데요. 몸을 이완시키고 마인드컨트롤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어요. 자세한 방법은 기사를 보시길~

혈압 낮추는 방법

7. 숙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각종 뇌내 호르몬이 생산되어 세포를 수리하는 시간입니다. 이때 숙면하지 못하면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내분비의 균형이 깨지는데요. 때문에 늦어도 밤 11시에는 잠이 드는 게 좋다네요. 

  

혈압 낮추는 방법

8. 몸에 해롭고 나쁜 습관은 피하기

혈압에 해가 되는 음식(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술, 담배, 커피(설탕과 카페인 흥분제가 다량포함 자동혈압상승), 가공식품은 멀리 해야 한다고 하네요.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고 하여 곧바로 약을 처방받아 먹기보다는 비약물적요법을 실천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사혈요법을 추천해드립니다. 고혈압초기증상이 있는 분의 경우 성실하게 사혈요법으로 관리를 하면 고혈압의 원인인 신장기능을 회복시켜 다른 질환까지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니까요. ^^

글 출처 : http://m.asannews.co.kr/a.html?uid=3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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