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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시와칼럼§ 친구야 함께 하늘에 가자
겨자씨 추천 0 조회 123 09.03.09 22: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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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3.09 22:18

    첫댓글 이 글은 저의 동창카페 공지사항에 있는 글이랍니다^^ 한국삼육 31회 졸업생이라고하여 한삼31회=1331카페라고하지요.같이 졸업한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존함을 넣어 하늘나라를 상상하면서 한편의 시나리오를 써본것인데요...자신의 이름들이 들어있어서인지 폭발적인^^반응을 보여주어서 참 행복했어요..모두 같이 하늘나라 갑시다

  • 09.03.09 22:22

    동창들로 나라를 세우셨군요. 언제 산수유카페 회원들로 이루어진 나라도 그려보시면 어떨까요?

  • 09.03.10 08:02

    한 말씀 더.. 대단한 시나리오입니다 그려..

  • 작성자 09.03.09 22:31

    몇년전에 주문을 받아서 교회것도 만들어 안식일학교시간에 쓰고 가족것도 만들었었는데요... 자료가 분실되었네요...글세요 1,200명 가까운 가족들을 다 넣어서...꺄악~ 그냥 하늘에서 만납시다...예수님이 다 만들어 놓으셨을거에요~.

  • 09.03.09 22:45

    정말 대단 하십니다. 시나리오에 등장한 친구들이 열광 할 만 하군요. 혹시 내 이름은 없나 착각 해 봤읍니다.

  • 작성자 09.03.10 00:39

    열광^^이라고 할까요...많은 친구들이 .. "니가 쓴거 정말 맞아?' 이런말을 계속 물어보대요~ 쿠쿠쿠

  • 작성자 09.03.10 00:08

    친구들 이름은 주황색으로 선생님들 존함은 청색으로 처리했지만 존함을 함부로 써서 혼나지 않을까요? 하지만 애제자의 애교와 그리움으로 봐주실것으로 믿습니다. 모두 훌륭한 스승들이셨기에 그 이름만 들어도 자랑스럽습니다.오래도록 저와 친구들 마음에 모시고 싶습니다

  • 09.04.05 16:15

    찬양의 말은 언제나 모자라는 것이지요. 그 곳을 그리워 그리워 못내 그 곳을 본듯 마음을 풀어 보이는 지혜는 참으로 아름답지요. 보고 싶고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보는 아름다운 추억의 유추....

  • 작성자 09.04.05 17:23

    어제 한국에서 이 이름들이 주인공인 친구들이 동창회를 했어요..제가 못가서 발을 동동 구르니...모임 동영상부터 올려주고 모임 후기글과 사진 들을 올려준대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고등학교 친구들...너무 그립고 좋은 것 같아요...빛과 그림자 님은 학창시절의 친구들 중 어느 시기의 친구들과 자주 만나시나요~

  • 09.04.06 15:21

    친구는 친구로서 반가움이 있고 사랑은 사랑으로서 그리움이 있는 것을 추억하여 찾음은 설익은 과일의 어설픈 생활에서 벗어 나려는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하는 첫사랑의 시절이 너무도 순수 하였기에 현실에서 그 때를 사모하는 순결한 마음이 아닐런지요. 그러기에 거의 고교 친구를 추억의 일순위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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