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코리가 알을 낳아서
새끼들이 부화했어요..
눈에 보이지도 않던 녀석들이
며칠이 지나고 자세히 보면 보일 정도랍니다.
어항의 환경을 조성하고
큰 녀석들에게서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에어 호스를 넣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입질하는
베타와 연자홍을 보면서
여차직하면 잡아먹히고 마는
연약한 존재를 보호합니다.
문득,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자 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하나님이 도우시는 손길이
나의 인생을 살펴주시는 은혜가
더욱 크게 다가오겠구나!
생각을 해봅니다.
살뜰히 살펴주시는 하나님 손에
나는 오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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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 이야기
꼬물 꼬물이에게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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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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