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취미생활 드럼이 으뜸이다.
중년에는 드럼 치면서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중년에 드럼치면서 사는 것 보다 더 멋진 삶을 찾기란 어렵다.
드럼보다 더 재미있고 멋있는 취미가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중년의 취미생활로 드럼이 으뜸이다.
드럼은 어디에서 배울 수 있나
드럼 학원과 드럼동호회가 있는데 드럼학원은 휴게실이 없어서 불편하다.
동호회에 등록하면 초보자에게 드럼을 무료로 가르쳐 준다.
대부분의 동호회는 드럼 연습실 외에 넓은 홀이 있고 휴게실이 있다.
운영이 잘 되는 동호회는 드럼연주발표회와 단체 모임(회식)을 한다.
따라서 회원들 간에 친목을 유지할 수 있고 오랫동안 다니면 끈끈한 정으로 친구가 된다.
나이들어 같은 취미로 대화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큰 행복이다.
거리가 있더라도 운영이 잘 되고 시설이 좋은 동호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드럼은 언제 배워야 하나
드럼은 젊을수록 빨리 배운다.
40대는 일주일에 1시간만 연습하여도 드럼 실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60대는 1주일에 2시간 이상 연습하지 못하면 실력이 향상되지 않아 포기한다.
그만큼 나이는 중요한 것이다.
가끔 70세가 넘어도 드럼을 배우는 분들이 있다.
이들은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를 잘 부르며 열정이 대단하여 드럼을 잘 친다.
음악에 소질이 없고 열정이 없다면 70대에 드럼 배우기를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라.
그러면 70대가 되어도 드럼을 배울 수 있다.
회원 중에 한 분은 80세에 드럼을 시작하였으나 드럼을 잘 친다.
드럼은 연습하는 시간이 즐겁다.
기타, 피아노, 섹소폰 등은 대중가요 1곡을 연주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드럼은 음악에 맞추어 박수를 치듯이 연주하는 악기여서 몇 시간이면 연주할 수 있다.
따라서 드럼 연습 첫날부터 즐거움이 시작되고
드럼 연습 할 때 회원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드럼연습이 즐겁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관람하는 즐거움을 위하여 비용을 지불한다.
마찬가지로 드럼을 연습하는 시간도 비용을 지불할 만큼 충분히 즐거운 것이다.
취미로 드럼을 배운다면 어려운 곡을 연주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드럼을 즐기면서 쉬운 곡을 많이 연주하면 리듬감이 좋아져서
점진적으로 어려운 곡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어려운 곡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면 드럼연습하는 시간이 항상 즐겁다.
쉬운 곡 연주에 능숙하지 않으면서 어려운 곡에 도전하면 스트레스 받는다.
드럼 연습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요즘은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면 건강이 서서히 나빠진다.
드럼연습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팔다리를 흔들며 운동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건강해 진다.
드러머들은 평생 배우며 즐긴다.
악기 연주자들은 평생 배우며 즐기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치매가 없다는 말이 있다.
KBS에서 방송한 드럼치는 할머니도 12년 이상 드럼치며 살았고 평생을 드럼을 배우며 살 것이다.
도시에 살아도 드럼동호회에 등록하면 평생 드럼을 배우고 즐기며 살게 된다.
회원이 되면 드럼연습실을 시간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오전에 드럼 연습하고 오후에 다시 연습하는 등 하루종일 드럼동호회에서 즐길수 있다.
드럼 동호인들 중에는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10년 이상 경력의 드러머들이 상당 수 있다.
드럼 생활을 꾸준히 하면 누구나 부러움과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아래 동영상에 의하면 주인공 할머니가 드럼을 처음 배울 때는
다리에 힘이 약해서 드럼 강사에게 베이스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었다.
그러나 드럼을 다년간 연습하면서 다리의 힘이 좋아져서
난이도가 높은 곡(나어떡해)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곡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다.
이분은 드럼을 오랫동안 연주하면서 더 건강해 졌고 젊게 살고 있는 것이다.
삶에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취미생활이 있을까?
[우와~한 인생] 드럼으로 인생 2막! 드럼치는 77세 김순자 할머니 KBS 220308 방송
https://youtu.be/kNbEkFyXVC8?si=ybJmP8yKpzw0HJ9W
https://youtu.be/g4oVWONDZIU?si=eyF9yj2Rtf3n6Uhr
노인이 되어 놀러 갈 곳을 하나 더 만들자.
노인이 되어 놀러 갈 곳이 오로지 동네 노인정인 분들이 많다.
이분들도 놀러 갈 곳을 하나 더 만들고 싶지만 시기를 노쳐서 그것이 어렵다.
노년의 행복은 중년에 준비해야 하는 데 준비하지 않아서 어려운 것이다.
노년에 놀러 갈 곳으로 여러 부류의 동호회가 있으나 드럼동호회가 좋다.
드럼은 흥겨운 음악을 들으면서 사지를 사용하여 연주하므로 전신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 집중을 요하기 때문에 치매도 예방되어 노인들이 선호하는 취미생활이다.
노인들은 시간이 많아서 드럼을 쉽게 배울 수 있다면 거리에 관계없이 배우러 갈 것이다.
하지만 드럼은 몸으로 익히는 악기이므로 노인이 되면 배우기 어렵다.
그러므로 중년에 드럼을 멋지게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워두자.
그러면 노년이 되어 놀러갈 곳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드럼은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배워야 한다.
드럼을 배우고 싶으나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며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다음에 결정해도 손해볼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손해가 없는 것이 아니다.
내일이 다음주, 다음주가 다음달, 다음달이 다음해가 된다.
이렇게 몇년이 흐르고 나면 드럼 배우는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드럼을 배우기 어렵다.
이유는 드럼은 나이가 많으면 배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운전면허 취득을 생각해 보라 젊은이는 쉽게 취득하는 것을 60세가 넘으면 취득이 매우 어렵다.
드럼 배우기도 마찬가지이다.
40대들은 쉽게 배우지만 60대들은 배움의 속도가 많이 느리다.
그러므로 드럼을 배우고 싶다면 남은 인생에서 가장 어린 시절인 바로 지금시작하라.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평생 배울 수 없다.
https://youtu.be/ryOmgLbdFPE?si=wkxl5PWSzv7vpV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