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 주민의 화합 잔지-
제6회 학의천 노래자랑 행사가 8월 26일 (토) 오후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노래자랑에 앞서 식전행사로 붓꽃 그리기, 전통놀이, 밸리댄스, 노래교실,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내손2동 주민자치와 sk 브로드밴드가 주체하고, 새마을 금고 이사장(이병래) 가 후원하여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사회는 개그맨 오정태가 진행하며, 초대 가수 윤태화, 이도진, 강유진, k2 김성면이 출연하여 현장을 더 뜨겁게 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시의회의원 및 여러 내빈과 1,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오늘 노래자랑에는 지난 23일 주민센터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출전해 본인의 실력을 아낌없이 경쟁하며 발휘할 것이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김경호의 ‘사랑했지만’을 부른 신치범(청계동)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조성모의 ‘다짐’을 부른 김태영(내손2동), 장려상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부른 심종훈(내손1동), 인기상은 조예성(내손2동) 조종래(내손2동) 각각 수상했다.
끝으로 민홍기 내손 자치회장은 "이 행사로 찾아준 많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의천 노래자랑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학의천 노래자랑은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코로나 이후 모처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토요일 저녁 행사가 됐다.
이소영 국회의원
가수 이도진의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