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0일 ( 안 ) 예동일기 ( 욜 2 : 18 - 32 )
제목 :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
요엘 2:18, 28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요엘 선지자는 백성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돌이켜 회개하는 그때에 여호와께서는 불쌍히 여겨 그들에게 응답하시리라고 전합니다. 돌이켜 회개하는 백성에게 주실 하나님의 응답은 대적을 쫓아내 멸하시며, 그의 백성백성을 흡족히 먹이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사람은 주의 은혜를 늘 잊고 대적하지만, 주님은 사람의 작은 순종에도 약속의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이 베푸실 구원의 완성은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심으로 나에게 베푸실 구원과 회복을 완성시켜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여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이 선물을 남은 자들에게 주십니다. 요엘이 예언한 이 약속은 오순절 성령 강림 때 이루어졌습니다.
** “ 이스라엘이 회복된 상태에서 “욜 2 : 28-32”에 묘사된 영적 축복들을 내려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백성이 실패하고 그에 따라 유대 나라가 버림을 받음으로, 약속들은 문자적인 이스라엘에 성취되지 않았다. 그 약속들은 영적 이스라엘로 옮겨졌다. 베드로는 오순절의 사건들을 요엘의 예언의 부분적인 성취라고 간주했다. “그 후에”라는 말 대신 베드로는 “말세에”라는 어구를 사용하였다.” ( SDA 성경주석)
오순절에 120명의 회개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쏟아졌던 성령은 그들로 하여금 하루에 3000명을 개심시키게하였습니다.(행 2: 1-41)
알파시티교회의 진실하고 순종하며 회개하는 50명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을 받기 위해 마음을 활짝 연다면, 올해 우리 교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주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