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절..양봉장소의 선택
양봉장의 환경과 봉군의 생식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우선적으로 필수적인 이상적인 밀원을 구비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주된 것은 밀원으로 생산하는 상품인 꿀일 뿐만 아니라
밀원으로 봉군의 번식을 이루는 식량이 되는 것을 보조하는 것이다.
즉 밀원은 또한 분원을 필요로 하며 이에 의해서만이
봉군의 정상적인 번식을 보장할수 있는 것이다.
양봉장을 定地하는데 있어서
주요 밀원의 전후에 모두 보조밀원을 갖추어야 하는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채집벌의 번식과 봉군의 세력을 회복시키는데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轉地에서 사육하는 장소에서는 반드시 번식장소와 꿀을 채집하는 장소가 인접해 있고
번식과 채집이 서로 배합을 이루어야 한다.
봉군을 놓을 장소는 바람을 등지고 태양을 향해야 하며
日照의 시간이 길어야 하고 땅은 건조하고 물에 젖지 않아야 하며
부근에는 반드시 청결한 水源이 있어야 하고 자연적으로 손해를 입히지 말아야한다.
양봉의 장소는 저수지,호수, 강가, 에 근접해서는 안되며
채집벌과 교미를 시도하는 처녀여왕벌이 물에 떨어져 손실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한 철로, 공장, 공공장소, 등에 근접해서도 안되며
사람과 기계적인 요인으로 인해 꿀벌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을 방지해야한다.
양봉장은 주위 양봉장에서 반드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하며
피나무양봉장은 각 거리를 2km정도에 60~100군정도 놓아둔다.
일반 밀원장은 각 거리 2~3km에 50~70군 정도 놓아둔다.
양봉장을 설치하는데 있어서는 역시 교통의 편리,
차가 통하는 철로나 도로에 근접해야 하며
전지의 운송의 필요에 적합해야 함을 고려해야 한다.
벌상자의 배치는 양봉장장지의 상황에 근거해야 하며
이른 봄에는 보온기에 있어서 2~4군을 1조로 하며 조 간 좌우 간격은 2~3m 거리로 한다.
평소에는 상자하나씩 배열해도 좋으며 상자 간 좌우거리는 1m 거리로 한다.
벌상자의 앞뒤 간격은 6m이상 유지하며
소문의 방향은 양봉장장지의 조건에 근거하여 남, 동, 남동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서향과 북향을 필히 피해야 한다.
기온이 안정된 이후에 벌상자는 벽돌조각, 돌덩이, 말뚝 등 20cm 높이를 만족시키여 한다.
이로써 조습과 통풍과 개미류의 침범을 방지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