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 김다현, 서은혜, 유예은, 이수민, 송희원, 심찬, 허빙설
- 개인적으로 예전의 한림대 수준은 내가 들어왔을 때와 차이가 많이 난다.
맞다. 춘천인으로서 최상위권은 인서울이라면 중상위는 강원대를 선택했고 하위권이 한림대였다. 그나마 하위권도 한림대를 꺼려했다. 가까우니까 배부른 소리했던 것 같다.
나라도 강대 갔을 듯( 메리트도 없고 학교도 좁다)
난 강대 합격했는데 한림대 옴
고 3 때 처음 한림대에 대해 알았다. 강대는 들어보지도 못했다.
난 엄마가 알려주셨다. 넣어보라고 하셨다.
중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 주변 사람들 추천으로 한림대에 오게 되었다. 한림대는 중국에서 순위도 올라가고 환경도 좋다. 발전중인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고3 때 급식 먹다가 주변친구 언니가 체육학과인데도 미국이랑 필리핀 다녀왔다는 친구 자랑을 들었다. 장학금도 많이 받는다 들었다.
진짜 많이 주는것 같다.
남들은 다 잘 받는데 난 못받음. 우리학교 많이 주는 것 같긴 하다.
성적으로도 주고 이것저것으로 많이 주는 것 같다.
잘 찾아 먹어야한다.
내 친구는 놀다가 추가 장학금도 받던데 거의 전액 장학금 받은 격이더라.
- 광홍에서도 장학금 룰이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주는 것으로 바뀐것 같다.
광홍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 편입한 이유
몇 학과는 한림대타이틀에 비해 좋은 평받는 경우가 많다. 근데, 특정과만 밀어준다는 소리가 많다.각 과마다 과 칭찬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인문대는 외국 보내는 것 빼고는 별로 없어 피해의식이 좀 있다.
특정과 홍보보다는 우린 '한림대 좋다'라고 말해야한다. '런닝맨'같은 것 찍으면 좋을 거 ㅅ같다.
- 드라마에서 성심병원은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분들이 더 잘 알기도한다.
난 솔직히 성적 맞춰왔는데, 수시쓸 때 선생님이 한림대 안쓰면 후회한다고 하시고 애들은 비웃던데, 정말 정시로 쓰려니까 이게 그때 그 학교야? 라며우르르 넣기도 했다.
- 우리학교 취업지원센터 좋다는 말 많이 들었다. 왜 안가니? 라는 말 많이 들었다.
1학년 때부터 들었는데 3학년인데 아직도 한번도 안감.
가봤는데 상담하는거 좋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가페적 사랑?
- 우리는 잘가르치는 대학으로 밀어붙이는데 못가르치는 대학있나? 슬로건으로 할 수 없을 것같다.
- 배우러 가는, 믿을 수 있는 곳이라 말하자
- 외국 보내주는 학교, 혹할 것 같다
- 딴소리 : 우리학교 주변 맛있는 집들이 점점 늘어남. 이제 패스트 푸드만 들어오면됨.
맞다 많이 발전중. 학교가 붐비는 곳으로 됬으면 좋겠다. 학교가 번화가. 붐비는 곳이라 하면 사기됨.
우리학교 강대 비교해서 사람 정말 없다. 그래서 공기좋고 서울서 볼수없는 이쁜 별들도 많다. 진짜 이쁘다.
아리랑 맛있다/ 꿀삐 망함
- 공강이 재밌는 학교? / 놀기 좋은 대학으로 들린다./ 지루하지 않는 학교 ㅣ 왜냐 난 항상 학교가 지루했다.
학생들 학교에 머무르게 하려고 정주대학 하는데 싫다.
강대 합격해도 한림대 오도록 하자.
같은 수준의 대학중에선 차라리 한림대 가겠다/ 용두사미? / 뱀의 머리가 되자, 이무기?
- 아예 강대만을 경쟁자로 삼자. 우린 강대만 이기면 된다!
세계 유수 대학이 우리 경쟁자가 아님./ 성적으로 비슷한 수준보다는 '강원대학교'만을 임패트있게!
- '강원도내에서 학교 선택해야할때, 넌 한림대를 선택하겠지'정도/ 서울에있으면 서울대 가야지.
- 비교광고처럼/ 강대처럼 넓지는 않지만 더 깊은 학교/ 강대는 실속없는 대학, 후지고 낡은대학/우리는 트렌디함.
- 10평이라도 실속있게 세련되어 살고싶은 집처럼/ 유머? 넓으면 좋을 것 같니? 구두 못신어 넓어서 걷다 지칠라
- 강대 장점은? 싼게 비지떡이란다.
- 인서울 아닐거면,, 한림대 가자/ 탈서울이다/ 탈출은 아니지!
넓어서 너넨 세수만 하고 가도 지각/ 우린 할 거 다해도 여유로움. /너넨 몸만 바쁜, 몸이 바쁜 대학/우린 머리가 바쁜 대학?
생각이 바쁜 대학,생각이 많은 대학?
- 강원도 사는 애들에게 비교해주자
근데 등록금으로는 경쟁이 안된다.
- 강원대의 낡은 이미지와 우리의 세련됨/ 살아가며 얻을게 많다.
강원도의 우물이 강대라면, 우린 펄프다.
너넨 길러 먹어야돼. 바가지로 퍼먹어/ 우린 수도꼭지야, 누르면 나온다.
- 사실적으로 가도 좋을 듯
세상은 못바꿔도, 우리학교오면 밥벌어 먹을 순 있지 않겠니
급훈처럼 : 니가 무얼 생각하건 그 이상을 준다
- 웃기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러와 / 잘 고치는 대학
그 외양간 내가 도와줄게/ 강대는 낡은 외양간
소 잘잡은 애들은 알아서 서울 대 감/ 우린 소 잃은 애들이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