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 #1 33기 수료생 간증문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된 자료와 강의를 통해 심층적으로 어린이 사역에 대한 방향성을 깨달았습니다. ...
당장 내일부터 나가서 전하면서 훈련의 연속과정을 밟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33기 전성훈-
“피상적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성경과 연결 지어 설명하다보니 전도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커졌다. 공원에서 만난 초등학교 5학년에게 글 없는 책의 내용을 통해 전도하며 한 어린이가 영접기도를 하게 되었다. 이제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새소식반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 나 자신을 좀 더 내려놓고 어린이들을 향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삶을 살아야 겠다.” -33기 김영진-
“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아주 오래 전에 주님께 복음의 빚 진 자로 헌신하겠다고 고백했는데 교회 개척문제와 교회 건물소송 문제로 그 동안 사역을 할 수 없어 늘 마음 한 구석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주님, 이번 기회에 주님과의 사랑이 회복되어지길 원합니다’ 라고 기도하며 교사대학을 마쳤습니다. 주님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나가길 원합니다. 잃어진 영혼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주님 뜻에 순종하며 나가길 원합니다.“ -33기 김경옥-
“교육을 받을 때 마다 아이들 사역에 자신 있어지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 나아가서 아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고픈 마음으로 발전하고 주일사역이 기다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배우기를 멈추면 가르치기를 멈추라’는 말을 새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 -33기 안호영-
“3일클럽은 속성으로 빠르게 습득하고 바로 전도를 나갔던 반면, TCE 1단계는 선교를 제가 찾아가면서 준비했던 것이 정말 좋았어요. ... 다른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이 TCE를 받는 것이 아니고 나한테 예비된 영혼들을 마귀한테 도둑질 당하지 않고 하나님께로 돌리기 위해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배워서 하나님 일하는데
소중히 잘 써야겠습니다. ” -33기 안호진-
“사람을 낚는 어부로!! ... 저는 7학년 1반이에요.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서 쓰시고 고쳐서 쓰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어리석고 무능한 자리에서 돌이켜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을 먹이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을 치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양을 먹이라’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나이다.” -33기 홍춘자-
“첫 날부터 금요일까지 한번도 쉬운 날이 없었다. 특별히 숙제와 실습은 감당하기 너무 어려웠다. 나의 자질이 이것 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에 나는 나 자신에 실망이 되었지만 그때마다 더 성령님께 속 깊이 의지하지 않으면 할 수 없을 것 같아 주님께 더 깊이 의지하게 되었으며 ...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재미있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구나 하는 감격이 더해갔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가는 내 마음에 내가 나를 보며 감탄하게 됐으며, 전도에 대한 열정이 솟구쳐 오는 마음이 살아난 가운데 마치게 되었다.” -33기 김예인-
“저의 힘으로 못하니 주님 도와주세요 하고 계속해서 주님을 의지했다.
끝까지 해냈다는 것은 나의 힘이 아닌 주님의 힘이었다.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더 하나님께 쓰임받고 싶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로 살고 싶다.”
-33기 박금안-
“처음에는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 이런 방법으로 과연 전도가 될까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목사님, 사모님, 또 여기 간사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의심은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너는 가서 전하기만 해라. 뒷일은 내가 한다’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사무엘 상 15장 22절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구절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33기 정도현-
“나는 이제까지 그 소중한 공과 시간에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그 시간을 그냥 흘려보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교사라는 직분이 부끄러웠다. 이제는 방법도 배우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배웠으니 열심히 준비하여서 가르침을 주고 믿음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 -33기 김민정-
“교육을 받으면서 힘들기도 하고 많이 지치기도 했지만 진정한 선생님이 된다는 생각과 마음이 가득하게 되어서 좋았고 보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움에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연습하고 연구하여 아이들 영혼 구원에 쓰임받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3기 조은경-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매일 매일 은혜의 날들입니다.
주께서 주신 은혜 감사하며 한걸음 한걸음 계속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33기 배미리-
“10년 동안 교사를 하면서 처음에는 열정과 기쁨과 은혜로 잘 감당하는 듯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 자신이 좋은 교사가 못 된다는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저를 도와주지 않으면 더 이상 교사를 할 수 없다고 매달리는 데까지 오게 되었고 주님은 제게 배워야 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 등록을 하고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역시 주님의 뜻이 아닌가보다고 갈등하는 제게 주님은 말씀하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저는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교육 하나 하나를 겸손히 소중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 지금 이 시간 주님이 저를 이곳으로 보내셨다고 확신합니다.”
-33기 정문주-
“실습을 할 때에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큰 문제로 쫓겨난 아이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들은 아이가 저도 변화되고 싶고 교회에 다시 나가고 싶다고 하는 얘기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큰 계획을 세우시며 인도하시는 지에 대해서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3기 김믿음-
“전도 나감에 있어 아이들이 안 들어주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말을 거니까 대부분 순진하게 다 말해주고 들어줘서 감사했다. 우리 교회와 가까운 학교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곳에서 우리교회를 나왔다가 안 나온지 2년 정도 되는 아이를 만났다! 그 아이에게 글없는 책을 보여주고 복음을 전하고 아이의 손가락을 걸며 돌아오는 주일날 똑 오라고 했다. 앞으로 그 아이에 대해 기도할 것이고 또 나의 주위에 사는 어린이들을 전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33기 김주혜-
“이렇게 많은 내용을 아이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을까 하고 했는데 둘째날 현장전도시간에 의심이 사라지게 됐습니다. ... 아이들이 다른 행동을 해도 귀로는 다 듣고 있구나. 내가 전하는 게 헛된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시간 있니? 하고 말하면 도망갈 줄 알았는데 순수하게 다가오며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이렇기에 어린이전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3기 김진아-
“3일 클럽을 받고 나서 전도사로 임명받았고 저희 교회에 주일학교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아이들을 대하는 데 자신감이 생기고 얼른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값지고 쉬운 일인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 무엇보다도 모든 프로그램에 복음이 분명하게 제시된다는 것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모든 가르침을 잘 숙지해서 지역의 아이들에게 전해줘야겠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33기 신하경-
“TCE는 제가 교사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게 했고 알게 했습니다. 저의 경험과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어린이 앞에 서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해봅니다. ... 어린이들에게 순종하라고 가르치기 전에 제가 먼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교사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기도하라고 가르치기 전에 제가 먼저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라고 가르치기 전에 먼저 사랑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33기 김정숙-
“청년부 캠프와 날짜가 겹치고 아르바이트도 일주일후에 그만둬야만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어려움을 다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TCE에 대한 갈급함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계시는구나. 나를 정말 사랑해주시는구나.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구나. 하나님께서는 선하신 계획이 있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는구나. 모든 것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구나 하고 확신했습니다.” -33기 이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