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협력기관 "현대드라마치료 연구소"를 소개합니다.

[쓰담쓰담]

대가족 시대에는 남녀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 데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핵가족 테두리 안에서 부모님을 제외하고는 부부와 가족의 역할모델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탓에 결혼 후 관계 형성이 쉽지 않고 삶의 어려움들을 혼자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현대인들의 정신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으며 가족과 같이 도움을 주는 기관이 필요합니다.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는 그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입니다. 그러나 다수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시대 변화에 따른 다양한 스트레스를 혼자서 감당해 가고 있습니다. 그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지 못하면 일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그들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린 채 환경에 억눌린 삶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는 진정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언제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되어주려고 합니다.

산업시대에는 인지적이며 주입식 교육이 주류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은 누군가의 가르침을 따르기보다는 스스로 정보를 찾고자 하며, 자발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하고자 합니다. 현대인의 특성과 교회, 학교, 병원, 사회복지시설, 기업 등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경험적 교육,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는 이와 같은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드라마치료연구소 홈페이지 http://kimdt.net/ 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