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정말로 날씨가 좋은날~
아직 샤코탄을 가보지 않은 동생을 위해서 제 차를 끌고 오타루, 닛카위스키, 샤코탄 바다를 갔다 왔습니다.
출발 시간은 10시~
코스는 삿포로 출발 > 닛카위스키 > 샤코탄 시마무이 해안 > 샤코탄 카이무 곶 > 오타루 카이센동 > 오타루 오르골당 > 삿포로 이렇게 돌았는데요. 시간이 너무 모자르네요.
원래는 텐구야마나 오타루 재래시장도 가고 싶었는데... 피곤해서 못갔습니다.
일단 삿포로에서 바로 요이치 닛카위스키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시간은 고속도로 타고 하니까 90분정도 걸렸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인데 구글 네비가 후문을 알려주네요. ㅡㅡ;;
https://www.nikka.com/distilleries/yoichi/
잘 도착했는데 문제가 견학 예약을 안하고 갔네 ㅡㅡ;;
예약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하고 가셔야 합니다.
https://distillery.nikka.com/yoichi/reservation
일단 그래도 선물가게하고 돈내고 술을 먹는 곳은 견학이 가능했습니다.
아래 사진들이 요이치 닛카위스키 공장 사진들입니다.
그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샤코탄 시마무이해안입니다.
닛카 위스키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https://distillery.nikka.com/yoichi/reservation
솔직히 시마무이해안은 꼭 안가셔도 됩니다.
같이 간 동생이 간본적이 없다고 해서 갔습니다.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보정한 겁니다. 참고하세요~
그 다음에 간곳은 카무이곶입니다. 차로 15분 정도 걸렸네요.
https://maps.app.goo.gl/PchwqKV8krGk6GwP9
여기 주차장도 무료이고 보통 1일 투어 버스들이 옵니다.
여기는 볼만 합니다.
여기까지 보니까 오후 3시가 됬네요. 밥도 못 먹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오타루 보고 점심먹고 닛카위스키, 샤코탄 보러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샤코탄은 저녁 노을도 유명한 곳입니다.
그 다음으로 간곳은 샤코탄 바다를 볼 수 있는 온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네요.
https://shakotango.jp/4
여기도 1일 투어버스가 정차 하는 곳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안에는 못 들어갔지만 안에 들어가시면 식사 및 술을 마시면서 쉴 수도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노천탕이 있고요.
그 다음에 밥을 먹으러 오타루로 이동 했습니다.
식당은 小樽茶屋 里입니다.
카이센동이 가성비가 좋았고, 점원도 친절했습니다.
그렇게 큰 곳이 아니라서 점심 시간에 가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 통해서 예약 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https://pf.kakao.com/_WDQDG
https://maps.app.goo.gl/ECXXkag2HaSH6ZjN6
쿠폰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인원수대로 각각 보여줘야 하고 개인당 콜라 1병을 서비스도 드립니다. 주문할때 보여줘야 합니다.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합니다. 페이페이는 되요.
2,000엔짜리 카이센동을 먹었는데... 그 정도 맛입니다. 최고라 할수는 없습니다.
사실 오타루 하면 미슐랭 쿠키젠이죠... 정말 최고입니다. 다만 예약이 어려워요~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쿠키젠을 가세요.
★오타루 쿠키젠 후기
★오타루 미슐랭 초밥집 정보
★오타루 추천 호텔, 관광지 정보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오타루 오르골당 및 식당들 사진입니다.
렌터카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고요.
추천 코스는 삿포로 출발 > 텐구야마>오타루>닛카위스키>샤코탄>온천>삿포로 이렇게 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온천에서 샤코탄 노을 보는것도 추천 합니다~
https://otaru.g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