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위임식 기름부음에 담겨진 믿는 자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거룩함
본문말씀: 레 8:10-12
레 8: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8: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8: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 위임식 할 때 옷 입는 것과 위임식 할 때 제사와 기름부름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1. 제사장의 위임식 기름부음
레 8:10~12 절까지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가 ‘거룩’이라는 단어입니다.
제사장의 위임식에 옷을 잘 입혀서 대제사장이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 옷을 입히는 위임식이 끝나고 나면, 관유를 가지고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또 제단도 거룩하게 하고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받침과 모든 것에 발라서 거룩하게 합니다. 그 후에 관유를 대제사장의 머리에 붓고 그도 거룩하게 합니다.
• 관유(מִשְׁחָהmashechah שֶׁמֶןshemen): 기름부음에 사용하는 기름입니다.
기름을 만들 때도 하나님이 무엇을 넣어야 될지 비율을 다 정해 줍니다.
출 30:23-25 Take thou also unto thee principal spices(KJV),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מוֹרmor)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קִנָּמוֹןqinnamon)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קָנֶהqaneh)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קִדָּהqiddah)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 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하나님이 거룩한 관유를 제조하는 법을 주십니다. 향을 제조할 때 향기름을 어떻게 만드는가. 한국말로는 안 되어있는 말씀이 킹제임스 버전에는 나와 있습니다. ( principal spices ) 3가지 중심이 되는 것은, 몰약과 육계와 창포입니다. 한국말로 이렇게 변역되어 있는 것이 중심이고, 그리고 계피, 감람유가 나옵니다. 거룩한 관유를 만들 때는, 몰약, 육계, 창포, 계피, 감람유를 넣도록 되어있습니다.
• 하나님이 관유의 비율을 정해주셨다: 몰약, 육계, 창포 그리고 계피와 감람유가 나옵니다.
• 몰약: 아카시아 가시나무에서 뽑아낸 향료, 향료로도 쓰고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방부제로도 사용, 이 당시에 포도주를 섞어 진통제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 육계: Ceylon cinnamon, 원산지는 인도 남부 스리랑카, 고상한 향이 있고, 씹을수록 상큼한 단맛이 나며, 매운 맛은 없습니다.
• 창포: 갈대로 번역이 되기도 하는데 갈대하고는 조금 다른 향이 납니다. 한국말로는 창포로 번역이 되었는데, 한국 창포하고는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 계피(cassia cinnamon): 인도네시아산. 계피로 강한 매운 맛이 있습니다.
몰약 오백 세겔과, 육계 이백오십 세겔과,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계피(Ceylon cinnamon) 오백 세겔과, 한 힌의 감람유를 섞어서 만드는 것이 관유입니다.
• 한 세겔(שֶׁקֶל): 이십 게라(민 3:47), 11.4gm, 무게 측정 단위입니다.
• 무게 측정 단위: 게라(0.57gm), 빈(게라x13.3), 세겔(게라x20), 므나(게라x1000), 달란트(게라x60000) 가장 무거운 단위가 달란트이고 가장 가벼운 것이 게라입니다.
• 힌(הִין): 액체의 부피 측정 단위입니다.
• 액체의 부피 측정 단위: 록(0.3리터), 갑(1.2리터), 힌(3.66리터), 밧(약 22리터), 통(38리터), 고르(220리터),
한 통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통이 아닙니다. 요 2장을 보면, 6통 들어가는 물 항아리가 나옵니다. 38리터짜리 6개를 부어야하는 아주 큰 항아리입니다. 오백 세겔의 액체 몰약과 이백오십 세겔의 육계와 이백오십 세겔의 창포와 오백 세겔의 계피와 한 힌의 감람유를 섞어서 관유(향기름)를 만듭니다.
관유를 제사장과 성막과 성막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게 바르는 이유는, 거룩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름을 바르지 않으면, 거룩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기름을 발라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1) 성막과 제사장에게 관유를 부어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출 30:26-30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모두 거룩하게 하는 것은,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관유를 바른 것은 다 거룩한 것입니다. 이것과 접촉한 것도 다 거룩하다고 출 30:29절에 말씀합니다.
(1) 성막의 모든 기구에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2)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관유를 발라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였습니다.
(3)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이는 제사장 직분을 행할 수 없습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성령입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서 우리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을 한다 해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없으면,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중보자가 되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가운데 중보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목사 안 수식, 장로 안 수식, 안수 집사들이 안수를 받을 때 기름을 발라 안수를 해 줌으로서 그들에게 어떤 위임을 주고 그들이 평생직으로 그 일을 하도록 붓는 기름부음이 위임 식에 해당이 됩니다.
오늘날은 추첨해서 장로 직을 주고 안수 집사 직분을 줍니다. 그런데 제사장의 위임식을 보면, 성막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관유를 발라서 일을 하게 했습니다. 대제사장이 성막 안에 들어가서 지성소 안까지 들어가기 위해서 관유를 바르고 대 제사장이 입는 옷을 입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옷을 입었다 할지라도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이 아니면,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내게 임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만들고 예수를 나의 주로 영접한 자가 될 때, 그 성령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기 때문에 그리스도 옷을 입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내가 성령이 충만 해져서 하나님의 뜻과 그 마음을 알고 주님과 교제하고 교통하는 상태가 되어 졌을 때, 우리가 제사장의 직분과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지 기름부음이 없이는 절대로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성령. 보혜사. 성령님은, 하나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통달하시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우리를 인도 하십니다. 그리고 진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를 인도합니다.
또한 하나님 안에서 그가 하시는 모든 말씀을 듣고 그것을 우리로 하여금 증거 할 수 있게 인도하기 때문에 성령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기름 부음이 우리 안에 거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다 가르쳐 주어서 거짓 없이 그 모든 일을 행 할 수 있게 하여 줍니다. 지성소에 들어간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나와서, 그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관유를 바르고, 거룩함을 입은 자가되고 거룩한 옷을 입은 자가 되었기 때문에 지성소까지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직분을 감당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 기름부음의 관유가 없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뜻을 바로 증거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받고, 성령이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게 만들어 주실 때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됩니다. 더 나아가서 그 성령의 기름부음이 더 증가 되고 한 단계 한 단계 거룩함을 입은 자로 하나님을 만나는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위임식에 쓰인 관유를 바른 것에 대해서, 사 43. 렘 6장을 보면, 향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여호와께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셨는지, 사 43:22~24 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사 43:22-24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겼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제물로 말미암아 너를 수고롭게 하지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말미암아 너를 괴롭게 하지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제사장 직분을 받는 사람들은, 관유를 발라서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사 43:22-24 절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지 않은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를 괴롭게 여겨서 번제의 양을 가져 오지 않았고,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않았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 관유를 만드는 향품을 사야하고 희생의 기름으로 흡족하게 한 것처럼 제물들의 기름을 다 거두어서 번제로 드리면서 하나님이 흡족하게 받으시는 아로마로 올려 드려야 하는데 이런 것을 하지 않고, 오히려 죄를 짓고 하나님을 수고롭게 하고 하나님을 괴롭게 했다고 말씀을 합니다.
렘 6:19-20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 하였음이니라 20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에게 율법을 주고 행하게 한 것을 그들이 행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이 재앙을 내릴 것을 말씀을 합니다. 20절을 보면,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유향과 향품을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릴 때 그들은 시바에서 온 것으로 관유를 만들었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드린 번제도 시바에서 온 유향을 담았고, 그들이 희생 제물을 드릴 때에 거기에 바른 관유도 시바에서 온 향품으로 만든 관유를 썼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않으며 그들의 희생 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말씀을 합니다.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에게서부터 나온 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하였는데, 그래서 하나님이 이들에게 관유를 만들 때 여러 가지 향품을 주고 만들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에서 얻어진 것을 가지고, 또는 돈으로 향품을 사기를 싫어해서 향품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향품을 사용한 것이 여기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께서 지정하여서 준 향품들을 섞어서 관유를 만들어야 하고 향 기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가지고 온 것은, 하나님이 절대로 받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아닌, 다른 기름부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기름부음이 있다는 것을, 렘 6:19-20 절 말씀을 보면, 주님이 받으시는 기름이 있고, 받지 않는 기름이 있습니다. 주님이 받으시는 유향이 있고, 받지 않는 유향이 있습니다. 기름도, 유향도, 주님이 정한 것이 아니면,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방언을 말하는 데 방언도 하나님의 방언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방언 중에 하나님이 주어서 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치유 은사가 나타날 때, 하나님이 주신 성령의 은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은사로 나타난 치유가 아닌 은사도 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거짓선지자나 거짓사도들이 일어나서 거짓복음과 이적과 표적을 행한다고 마 24:24 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 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표적과 기사는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기름부음도 있습니다. 다른 기름부름은, 택한 자들을 미혹하게 하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택한 자들은 그만큼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아닌 다른 기름부음을 받아서 가르치거나 안수를 할 때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어떤 분이 불 받으라고 안수를 했는데, 참 불이 아니라 거짓불이 들어가서, 순수하게 예수님을 사모하던 사람이 완전히 잘못 된 사례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혼적인 혼돈이 생겼습니다. 자기 안에는 귀신이 충만한 것을 스스로가 압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서 냄새가 나서 가까이 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들에게 더러운 영이 우리 몸 안에 많이 자리 잡을수록 몸에서 더러운 냄새가 납니다. 불 받으라고 해서 목사에게 기도 받을 때 자기의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고 완전히 기운이 빠져 나갔습니다. 성령의 강권함으로 내가 기운이 빠지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정 되었던 심령이 혼돈됨으로 가득해졌습니다. 이 사람 직업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 색을 제대로 칠할 수가 없어서 이제는 그림을 그릴 수 없고 몸에서 더러운 냄새가 나서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기도를 부탁 받고 기도를 해주어도 이 사람을 철판과 같은 것이 완전히 막고 있어서 기도가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회개를 하려고 해도 회개가 안 되고 점점 더 나빠져 갔습니다. 술과 담배를 하지 않던 사람이 술과 담배를 다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기름 부음이 있음을 몰라서 함부로 기도를 받다가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받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기름부음으로 은사를 사용했던 사람이 나중에 변질이 되어 기름 부음이 떨어짐으로 역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성령의 기름부음이라고 하는 사람이 안수 한 사람들이 방언을 하는데 모두 이상한 방언소리와 모습도 이상하게 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자기 주위의 사람들을 더럽힙니다. 이 사람이 안수 한 사람이 바로 이 자매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안수를 하고 다닙니다. 성도들은 분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안수를 받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주시는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2) 제단과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1) 속죄제를 위하여서는 수송아지를 드리도록 하였고, 번제를 위해서는 수양을 드립니다.
레 8:14-17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성막을 위해서 드리는 것뿐 아니라, 제사장이 제사를 드리는 제단을 위해서, 또한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속죄제를 드려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수송아지를 끌어다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속죄제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리고 수송아지를 잡습니다.
• 수송아지의 피는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거룩하게 합니다.
• 수송아지의 기름들은 제단 위에 불사릅니다.
• 수송아지의 가죽과 고기들은 진영 밖에 불사릅니다.
• 이것들이 의미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제단과 그 제단을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 온전함을 입은 거룩한 제사장이 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린 자가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고후 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제사장과 같은 직분을 가진 기름부음을 받고, 중보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드리는 속죄제가 따로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에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거룩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절대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거룩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사를 드릴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를 하려면,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빌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이 말씀이 영어 번역으로는 우리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나하나 말합니다. 만약에 누군가를 권면 하려면,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이 된 상태가 된 다음에 권면하라. 다른 사람을 위로하려면, 그의 사랑을 가진 상태에서 위로를 하라고 합니다. 또 만약에 교제를 하려면, 성령 안에서 교제를 하라고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말하는 것은, 내가 예수님과 연합이 되려면 내가 죽고 성령 안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상태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안에 있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내 안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가진 자가 되어야 사랑이 나갑니다. 권면도, 사랑도, 교제도, 성령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같은 사랑과 같은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으라고 빌 2:2절에서 말씀합니다.
빌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이 말씀대로 주의 일을 행할 수 있는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왜냐면, 지성소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을 만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이기 때문에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이는 제사장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한뜻 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말을 합니다. 성령의 기름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요 16:13절 말씀에 성령님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참되고 거짓이 없어서 성령으로 가르침을 받으면, 그대로 주 안에서 행하도록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 제사장이라는 것을 배제하고, 먼저 주의 종이라고 말하는 목사님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다면 반드시 성령이 주시는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영혼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되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먼저 연합이 된 상태에서 권면하고, 위로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의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이 자기를 위해서 먼저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 예수님과 연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연합이 되지 않으면 제사장 직분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님들이 예수 안에서 나는 육에 대해서 죽고 영에 대해서 사는 자가 되어야 종으로서의 일을 감당하는 자입니다. 성도들을 대할 때에 육에 대해서는 죽고,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을 입은 가운데에서 권면하고 위로하고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같은 사랑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직분을 감당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2) 번제를 위하여 숫양을 드리도록 하였습니다.
레 8:18-21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19 모세가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0 그 숫양의 각을 뜨고 모세가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21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 번제의 숫양은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도록 합니다.
• 이것이 향기로운 냄새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목사들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예수그리스도께 자신을 온전히 드려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 앞에 들어간 것처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그리스도께 자신을 온전히 드린 성전이 된 사람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의 삶을 살게 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가진 자라면, 온전히 나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릴 때에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가 나타나는 자로 드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목사님에게서 나타나지 못하면, 여러분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나고 하나님 앞에 목사님을 통해서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반드시 예수님이 나타나야 하고, 예수 십자가의 피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를 주관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목사님은, 예수님의 피의 냄새가 나도록 그 예배를 드릴 때는 자기가 나타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단 위에서 자기의 혈기를 부리거나 자기의 말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말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서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받아 성도들에게 전할 수 있는 주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3) 제사장 위임식 제사
제사장의 위임 식에서 피를 바르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ⅰ위임식 숫양의 피를 제사장의 오른쪽 귓부리, 오른쪽 엄지손가락,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르도록 했습니다.
레 8:22-24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위임식 수양은 먼저 번제로 드린 수양과 다른 위임식 숫양입니다. 이 위임식 숫양의 피를 오른쪽 귓부리와, 손의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왜 오른쪽에 피를 바르는가. 오른쪽은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제사장들이 오른쪽 귓부리에 피를 바르는 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바름을 의미합니다. 귀가 하나님의 음성만 듣는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엄지손가락에 피를 바르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이 오른쪽 엄지 (으뜸 의미) 즉,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으뜸으로 첫 것이(장자) 돼서 숫양으로 하나님 앞에 드려졌기 때문에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대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려면, 예수님의 영에 이끌림을 받아서 일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서 일을 하는 사람은 거룩한 일꾼입니다.
발은, 행보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발이 밟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일이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가신 그 길을 함께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성소로 들어가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고 부활 하셔서 지성소로 들어 가셨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죽고 부활하심을 본 받아 그 안에서 그 피를 우리의 발가락에 바르고, 그리스도와 함께 그 길을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이 된 자입니다.
• 오른쪽 귓부리에 피를 바름: 거룩한 하나님의 음성(말씀)만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오른쪽 엄지(으뜸) 손가락에 피를 바름: 거룩한 하나님의 일만 하는 사람
•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피를 바름: 거룩한 하나님의 길로만 행하는 사람
• 제사장으로 위임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일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받는 길로만 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 10:4-5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예수님이 먼저 가신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의 음성을 안다는 것은, 십자가의 복음을 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바로 십자가의 도를 우리 안에서 알게 하시고, 그 음성을 듣는 자가 되게 하여 주기 때문에, 그 기름 부음이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이 가신 그 길을 따라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일곱 교회에게 하신 말씀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습니다.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워 먹게 하리라
귀 있는 자가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됩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성령이 교회에게 하는 말씀을 듣는 자가 생명나무의 열매먹는 자입니다. 즉, 말씀이 우리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를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손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바르는 것은, 골 3:17절 말씀과 같습니다.
골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무엇을 하든지 말도 일도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라. 왜, 그가 능력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은,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를 힘입어서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이 되었습니까. 성령의 기름을 받으셨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그를 힘입어 하십니까. 그렇다면, 다 주님이 우리 안에서 행한 것이기 때문에 이 모든 것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가 정말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셔서 연합되어 함께 성전이 되고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는 사람이라면, 주님은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이와 같은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위임식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위임식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속죄제를 드리고, 번제로 드려야 되고, 위임식에 피 바름의 의식을 행하여야 되고, 또한 관유를 바르는 의식을 행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하심에 연합이 되고, 성령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성령이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ⅱ 숫양의 기름과 기름 섞은 무교병을 요제와 화제로 드립니다.
레 8:25-28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어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 위임식 제사는 기름과 무교병, 기름 섞인 전병과 수양의 오른쪽 뒷다리를 드립니다.
• 이것을 여호와 앞에 흔든 다음에 (요제), 여호와 앞에 화제로 드립니다.
왜, 요제로 드리게 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 지진이 일어나서 무덤이 흔들리고 무덤이 갈라지고 죽은 자들이 많이 살아 일어나는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이, 우리 마음에 요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정말 제사장으로서 위임식을 받은 심령이라면, 우리 심령은 기경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뒤집어지고, 부서지고, 쪼개져야 합니다. 이것이 할례입니다. 우리 마음에 받는 할례가 율법의 값을 지불한 사건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드려지셨지만 이 죽으심은, 결국은 우리로 하여금 위임식의 제사를 드리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제사장이 될 수 있게 하신 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사건이 하나인데, 왜 이렇게 많은 제사를 말하고 있습니까. 속죄제, 번제, 속건제, 요제 등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드려진 것입니다.
전체적인 제사를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전체 이스라엘을 위한 제사가 있고, 그 중에 각 지도자를 위한 제사가 있고, 작은 그룹을 위한 제사가 있고, 각각 개인을 위한 제사도 있고,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번제와 화목제 같은 제사도 있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버린 것 같은 속죄제 속건제 같은 제사도 있고, 흔들어 요동함이 일어나는 요제가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이 제사가 없이는 절대로 거룩함을 입을 수 없고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 제사장의 위임식을 볼 때, 하나님과 백성사이에 관계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중보자로 세워진 제사장과 대제사장도 하나님 앞에서나 백성 앞에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룩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 땅에 있는 어떤 것도 거룩한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것들이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려지려면, 관유나 속죄제물. 속건제물이 피 흘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거룩한 제물이 피 흘려서 우리의 영원한 제사로 드려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기 때문에 우리의 제사장이 될 수 있다고, 히 6: 20절에 말씀합니다.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 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그가 들어 갈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히 7:26~27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의 위임식을 보면, 제단을 위해서도, 제사장을 위해서도, 제사를 위해서도, 기름부음과 피 흐림과 피 바름이 있어야 합니다.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히 7:26~27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27 그는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서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라
예수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이기 때문에, 인간 대제사장처럼 자기를 위해서 속죄제를 드리고, 번제를 드리고, 관유를 바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히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이 기름부음과 피 바름은, 거룩한 기름과 거룩한 피 흘림으로만 거룩함을 입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거룩한 기름은, 거룩한 하나님의 영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 또한 거룩한 피 흘림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절대로 대제사장의 자리에 설 수 없고, 영원한 제사를 드릴 수 없고,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중보자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할 수 없는 그 자리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가질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이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우리에게 기름을 바르고 피를 발라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 중보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감사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있고 율법을 통해서 레위기에 기록이 되어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우리가 가진 축복이 어떠한 것인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 모세의 몫인 요제는 짐승의 가슴으로 드리도록 했다.
레 8: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우리 마음에 받는 할례는 율법의 값을 지불한 사건 이다.
롬 5:14-15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이, 율법이 죄로 정한 모든 죄를 다 도말해 버리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의 선물을 받은 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대제사장 안에서 제사장이 하는 일을 나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사장이 입는 옷을 나도 입게 되었고, 제사장이 바르는 관유와 그 피 바름이 나에게도 주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야 하고 나도 오른 쪽 귀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피를 발라야 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 무슨 말을 듣던 무슨 행동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어디를 가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주와 함께 행하는 자가 제사장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을 하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이 관유와 피를 발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입은 옷에도 피를 뿌려야 합니다.
ⅲ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제사장과 그의 옷에 뿌렸다.
레 8: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이 피 뿌림이 없이는 거룩함이 없고 죄 사함이 없기 때문에 피를 뿌렸습니다. 그래서 피 묻은 옷을 그들이 입어야 했습니다. 피 묻은, 옷을 입은 것이 의미하는 것은, 롬 2:28~29절입니다.
롬 2:28~29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린 옷을 입으려면, 우리 심령에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한 연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 9:21-22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ⅳ 위임식에 사용된 고기와 떡은 회막 문에서 먹고 나머지는 불살라야 합니다.
레 8: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출 12:46 한 집에서 먹되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 말고 뼈도 꺾지 말지며
이 고기는 오직 피를 바른 문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 안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만, 회막 문 안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막 안에서 제사장이 위임식에 사용 된 고기를 먹게 되고 회막 밖에로 절대로 가지고 나갈 수 없습니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위임식에(십자가에서) 참여 한자라면,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을 내 심령에 모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가 되었다면, 내가 이방인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스라엘 집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엡 2:12-13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로 말미암아서 회막 안에 들어가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고기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떡입니다. 예수님이 내 살을 받아먹어라. 내 피를 받아 마셔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ⅴ 일주일 동안 위임식을 이와 같이 행하고, 회막 안에서 일주일 동안 절대로 나가면 안 됩니다. 그래야 죽음을 면합니다.
레 8:32-35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이 명령은 일주일 동안 회막 문을 절대로 떠나면 안 됩니다. 다른 것을 행한 것이 아니고, 그냥 위임식만 한 것입니다. 제사장의 직분의 역할을 한 것이 아니고, 위임 식만 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 의미를 줍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일주일을 지나는 것을 말합니다.
‘7’일에는 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하루를 뜻하는 ‘욤’이라는 단어는 하루 24시간을 말하기도 하지만, 어떤 기간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7기간은, 언제인지 알 수 없는 기간을 말하기도 합니다. 창세기 1장에 6일 동안 천지를 창조 하시고 7일에 쉬셨다고 할 때 하루하루의 기간이 24시간의 하루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 하루는, 영적인 의미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구원의 역사를 하나하나 이루는 것을 기록한 것입니다.
8일에 할례를 행하는 것과 비교해서 살펴보면, 할례는, 골 2:11절에 그리스도께서 육체를 벗은 것이 그리스도의 할례요, 우리가 그 할례를 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한 몸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제사장의 일주일의 위임식이 주는 의미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일주일이 지난 후에 들어가게 될 것을 말합니다.
• 제사장은 일주일이 지난 후에 됩니다.
• 할례는 생후 8일에 할례를 행합니다.
출 17: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일주일 동안 회막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그 날이 될 때까지, 8일의 할례를 행하는 그 날이 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행하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행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보좌에 들어 간 것처럼, 우리가 완전히 하나님 앞에 들어가는 그 날. 제사장의 위임식이 끝나고 난 이후에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될 것을 말합니다.
7일 동안 회막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됩니다. 회막 안에서 고기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할례를 8일에 행하는 것과 같은 의미를 줍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안식일 다음 날 이루어졌습니다. 제 8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서 우리를 위해서 들어가신 날이 8일째입니다.
히 6: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그곳에 들어가셔서 영원히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그곳에 계십니다. 히 7:24~25절과 같이 하십니다.
히 7:24-25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모든 것을 행하되 제사장은 이제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다 끝내셨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것이고, 7일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에 이르는 그 날이 될 때까지 성전 밖을 나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전 밖 즉, 예수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면 죽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으면, 우리는 죽는 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성전이 거룩하고 그 성전 안에서 일하는 제사장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거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이 거룩하고, 성전 안에서 일하는 제사장이 거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룩함을 입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바르기 때문이요,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니고는 우리가 절대로 거룩할 수 가 없습니다.
(1)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거룩함을 너무나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거룩해야 합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거룩이냐 죽음이냐. 성전 안이냐 성전 밖이냐. 사느냐 죽느냐 입니다. 사는 길은 거룩해야 합니다. 사는 길은, 성령을 힘 입어야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힘입어야 사는 길입니다. 다른 길은 죽음의 길입니다.
벧전 1:14-16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
성경이 말씀하고 있고 여기에는 조금도 다른 옵션이 없습니다. 에누리가 없습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죽음입니다.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거룩하지 않은 상태에서 온갖 악기를 동원해서 예배를 드린 다해도 하나님이 만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거룩함은 피 뿌림과 관유로만 거룩해 집니다.
(2) 피 뿌림과 관유의 뿌림으로 거룩하게 하였습니다.
요 17: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진리로 거룩함을 얻습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고전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아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세상의 영을 받고는 거룩함을 입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과 성령의 관유의 뿌림을 입고 거룩한 자가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나라와 백성의 관계가 이루어지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됩니다. 교회 다닌다고 거룩해 지는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천국에 가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7일이 될 때까지 거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전 밖은, 죽음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나라와 백성을 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엡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의 영광스러운 교회는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는 거룩하고 흠 없는 교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않고는 우리는 절대로 거룩하고 흠 없는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 혼, 몸이 다 흠 없이 보전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그 피와 성령의 기름부음 안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육에 대해서 죽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함을 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전에 따르던 사욕을 본받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사욕 정욕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고, 십자가의 말씀. 주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말씀을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가 될 때, 제사장이 됩니다. 이러한 자들만 주님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십니다.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 7일 동안 회막 안에 있는 자. 성전 안에 있는 자만 데리고 올라 가십니다. 우리가 정말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성소에 들어가서 주님 안에서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부활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나는 매일매일 날마다 죽노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죽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시는 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한시간이 넘는 걸 다 치셨네요. 그냥 치기만 한것이 아니고 정리까지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삶을 통하여님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네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신실하게 할 수 있는 자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제 히브리어도 잘 찾아서 쓰시네요. 더 좋아 보이네요. 히브리어 원어와 설명이 있으니까요. 할렐루야
아멘 아멘 ~
다시 또 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이전에 들었던 말씀을 다시 녹취로 읽으셨네요. 함권사님.
함권사님 요사이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여름 방학에는 좋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잊지않고 나눔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