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없는 미술관 연홍도~
때 : 2019년 3월 7일
곳 : 고흥 연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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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5:55
거금도 적대봉 산행을 마치고 찾은 연홍도~
거금도에서 배로 10분정도 손에 닿을듯한 연홍도에 도착하여
포구에 연홍도 랜드마크 큰 소라가 우리를 손짓하는듯하다.
때이른 금잔화가 활짝 피여있는 영홍도~
눈에 보이는것은 다 예술품~
담장에도~
따사로운 봄볕을 맞을려고 얼굴을 쭉 내미는 요놈은~
동네 아이들이 다모여서 키재기를 하고있다.
조상 잘만서 잘 묵는다면 제일 빨리큰다.
꽃길만 걸어가면 좋겠지만 가시밭길을 걷드래도 행복했음 좋겠다.
이런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야 되는데 이섬에는 없는것 같다.
하나,둘,셋 사랑해요 촬칵~!
아 저 바다를 건너면 뭐가 있을까?
보이는것은 다 예술 작품이다
이것은 움직이는 작품~!
연홍도 당산나무 이나무도 예술작품이네~
울긋 불긋 지붕도 예술이고 작품이다.
이작품은 살아있는 작품이다.
제목은 웃는모습~!
드론으로 찍은 연홍도 사진이 참 아름답다.
pm16:56
연홍도 관람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위하여 배에 오른다.
pm17:33
고흥시내 남일식당에서 저녁을 묵으로 들어 가면서~
오늘의 주 메뉴는 게간장이 되겠다.
마산에서 먹은 것보다 맛이 있어서 정말 맛나게 묵었다.무한 리필에
밥 한공기 더~!
누군가 너무 많이 묵어서 배가 터질라 칸다고ㅎㅎㅎ
넘 마이 묵으면 쌀찌는뎅
저녁을 먹고 해도 제집 찾아서 넘어 갈라카고 배도 제집을 찾아서 입항하고있다.
pm17:56
오늘은 어쩜 저녁놀이 멋질것 같은데 아쉽다 아쉬워~!
이렇게 멋진 풍경과 맛나고 맛난 저녁을 묵고 마산으로 오라이~!
첫댓글 제목 <웃는 모습> 자꾸 보게 되네요!^^
님이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