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사랑지식 상조회사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가 알려드리는 장례식장 복장 및 장례식 조문 예절

[부모사랑라이프]

안녕하세요. 부모사랑상조(부모사랑라이프)입니다!

최근 장례의 추세는 장례는 상조회사에 맡기고

상주는 애도에만 집중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부모사랑상조에서

장례 예절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모사랑상조 : 부모사랑라이프

장례식장 올바른 복장은?

장례식장을 갈 때마다 고민인 '장례식 복장'을

복잡하지 않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장례식 복장

가장 무난한 것은 검정 정장 및 검은색 옷입니다.

2. 장례식 복장 색상

색상은 기본이 검은색이지만,

검은색 옷이 없는 경우는 진회색, 진네이비 등

어두운 계열의 색상에 가급적이면 무늬가 없는 옷을 입어주시면 됩니다~

3. 주의사항

검은 정장에 "빨간 넥타이"는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며,

여자는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 옷이지만 밝은 색 계열의 스트라이프나

요란한 무늬 (땡땡이, 패턴) 등이 있는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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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예절

조문 예절은 절을 하는지 헌화를 하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조문 예절 : 헌화를 하는 경우】

헌화를 하는 경우는

말없이 들어가 헌화를 먼저 하는데,

꽃송이는 조문객 쪽

꽃의 밑 부분은 신 위쪽으로 두어야 합니다.

이후 한 발 물러서 영정을 향해 묵념 후

상주 쪽으로 묵념 후 가벼운 인사말을 건넵니다.

장례식 인사말로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또는 빕니다)"

【조문 예절 : 절을 하는 경우】

일반 장례 (기독교식 제외)의 경우는

영정 앞에 절을 두 번 올린 후 가볍게 반절을 합니다.

그 후 상주 쪽으로 몸을 돌려 맞절을 한 후

가볍게 인사말을 건넵니다.

맞절을 할 때는 상주가 조문객보다 먼저 절하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장례식장에서는 상주와 조문객이 서로 악수를 하거나

웃는 얼굴을 보이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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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예절

장례식장에서 너무 우울해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몇 가지 예절을 지키며 정갈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장례식장에서 과음을 삼가고 큰 소리로 떠들거나 웃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빈소에 도착하면 미리 외투와 모자를 벗어둡니다.

3. 옥외에서 문상 시 신발을 벗고 배례를 하며, 호상 소나 접수처에 조의물을 전달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는 날인만큼

오랜만에 만난 사이라도 너무 들뜨거나 크게 웃지 않고

고인의 넋을 기리고

상주의 마음을 헤아린다면,

성숙한 장례문화가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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