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투자로 100억만들기 회원님들!
저희가 거래하는 주식의 기업들이 왜 주식시장에서 상장하려는 지 주식 상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주식 상장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주권을 상장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해 주권이 증권시장을 통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도록 허용 받는 것을 의미할 뿐이며,
당해 주권의 가치를 보증 받는 것은 아니며, 거래소는 원활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공정한 가격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매거래대상인 주권에 대하여 일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기업의 자금조달과 투자자의 보호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주식거래소는 한국에 주식거래소로 예를 들면 다들 아시는 코스피, 코스닥 등 한국시장을 예시로 말씀드렸습니다.
각 주식 시장마다 상장되는 조건도 다르고 기업의 규모도 전부 다 다릅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떤 장점이 있길레 주식시장에 상장하려고 하는지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주식을 상장시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 조달
우선 가장 큰 상장을 하려는 요인으로는 회사에 자본을 조달 할 목적이 가장 크며
회사가 주식을 상장시키면 주주들에게 주식을 판매하여 자본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 자금은 회사의 성장, 사업 확장, 연구 개발, 인수합병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유동성 제공
주식 상장은 기존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거나 새로운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합니다.
이는 기존 주주들에게는 투자를 실현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투자자들에게는 기업에 대한 투자 참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홍보와 시각성 강화
상장된 회사는 일반 대중과 금융 시장에서 더 큰 관심과 인지도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미디어 및 투자 커뮤니티에서 더 많은 관심과 보도를 받고,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경영진 및 직원 보상
상장된 회사의 경영진과 직원들은 보너스나 스톡 옵션 등의 형태로 주식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경영진과 직원들이 회사의 성공과 성장에 직접적인 이해와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거래 가능성 증대
상장된 회사의 경우 유동성 있는 시세 하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매매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개인 및 기관 투자자 모두가 쉽게 해당 종목에 대한 포트폴리오 구축이 가능하며, 거래비용 역시 낮아집니다.
-규제 준수 및 신뢰 구축
상장 절차와 규제 요구 사항은 회사가 정부 규제 및 법률 준수 의무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신뢰와 안정성을 공신력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렇게 주식 상장을 하면 장점을 이야기 해 드렸고 또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기업 주식이 상장되면 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보 공개 요구
상장된 회사는 정기적인 재무 및 비즈니스 정보 공개 요구 사항에 따라 공시해야 합니다.
이는 추가적인 비용 및 시간 소요를 초래할 수 있으며, 경쟁 업체나 투자자들에게 기업 전략이나 성능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규제준수
상장된 회사는 해당 국가의 증권 규제 기관의 감독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규정 준수 요건 충족 및 법률적 의무 사항 준수가 필요하며, 추가 비용 및 제한 사항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세 변동성
상장된 주식은 시세 변동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격 변동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은 특히 단기간 내에 대규모 거래나 외부 요소(경제, 정치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리스크일 수 있습니다.
-주주 압력
상장되면 기업 경영진은 다양한 이해관계자(특히 대규모 주주)와 의견 충돌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종종 대규모 주주들은 자신들의 목표와 관심사를 반영하기 위해 경영 결정에 영향력 발휘하기 위한 압력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시장에서 상장되면 기업이 받는 장점, 단점을 말해드렸습니다. 하나 자본 조달의 목적으로 예시를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자 예시로 A씨가 치킨집을 하나 차렸는데 치킨집이 대박이 나서 2호점을 하나 차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2호점을 차리려면 1억 원 정도의 자본이 들어가는데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A씨는 지인인 B씨와 C씨에게 2호점에 대한 지분을 나눠주고
A씨는 5000만 원 B씨는 2500만 원 C씨에게도 2500만 원을 받아 2호점을 차렸습니다.
이렇게 2호점 매출이 대박이 나서 순이익이 1년 동안 1억 원을 달성했다고 하면
A씨는 50%인 5,000만 원, B씨는 25%인 2,500만 원, C씨는 25%인 2,500만 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렇게 지인인 B씨와 C씨는 2호점에 주주가 되는 것이죠.
A씨는 자본 조달의 목적으로 주주를 모아 지분을 주고 2호점을 차릴 자본을 받았습니다.
각 기업마다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는 다 다른 이유가 있을 테지만 이렇게 일반적으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예시로 설명드렸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주식을 상장하게 된다면 장점, 단점을 알아보았습니다.
또 그렇다면 기업이 상장을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알아볼까요?
-자본 조달의 제한
주식 상장이 없는 비상장 회사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판매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옵션이 제한됩니다.
이는 회사가 성장하거나 사업 확장, 연구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동성 부족
비상장 회사의 주식은 공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이 부족합니다.
기존 주주들은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기 어렵고, 새로운 투자자들도 해당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치 평가의 어려움
비상장 회사의 가치 평가는 공개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장 회사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해당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고, 리스크와 보상 간의 균형점 파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접근성 및 인지도 부족
비상장 회사는 일반 대중과 금융 시장에서 덜 알려져 있으며, 인지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업은 잠재적인 투자자나 파트너와 접촉할 기회를 놓칠 수 있으며,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추가적인 노력과 비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직원 보상 및 유인 문제
비상장 회사에서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제공되는 보너스나 스톡 옵션 등의 형태로 주식 보상이 제한됩니다.
이로 인해 경영진과 직원들이 다른 형태의 보상으로 충분히 동기부여 받지 못하거나,
차세대 리더십 개발 및 장기적인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하지 않아집니다.
비록 모든 경우에서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각각의 사업 모델과 전략적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상장하지 않으면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이 거래소에서 주식 상장이 되는 부분이 있고 또 회원님들도 다들 상장 폐지에 대해서도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장 폐지는 말 그대로 주식 시장에서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도록 폐지하는 것입니다. 주식의 상장 폐지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상장 폐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파산 또는 청산
기업이 파산 절차에 진입하거나 청산되는 경우, 주식의 상장 폐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파산 절차나 청산은 회사의 재무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어 회복이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규제 위반
회사가 증권거래소의 규정이나 금융감독기관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지 않아서 주식 상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상장 폐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무보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중대한 정보 공시를 하지 않는 등 규제 위반이 있는 경우입니다.
-주주 피해 방지
일부 규제에서는 소액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식 거래량이 너무 적거나 시장에서 효과적인 가격 형성이 어려운 경우에도
상장 폐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자진적인 결정
회사 자체적으로 비즈니스 전략 변경, 합병 또는 인수 등과 관련하여 주식 상장을 유지하기보다 폐지하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 이유
시장 환경 변화, 업종 전환, 관리자의 판단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마다 해당 증권거래소와 금융감독기관은 사례별로 검토와 심사를 거친 후 최종적인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실과 영향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렇게 상장 폐지가 결정되는 이유에 알아봤습니다.
또 위에 이유들로 인해 상장 폐지가 가 결정되고 상장 폐지가 결정 된 후에 어떻게 진행되어 상장 폐지가 되는지 상장 폐지의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상장 폐지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1. 결정 및 공시
회사 또는 증권거래소가 상장 폐지를 결정하면 이를 관련 당사자들에게 공시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회사의 경영상태, 재무성과, 규제 준수 등을 평가하여 내립니다.
2. 거래 중단
상장 폐지 결정 후 일정 기간 동안 주식 거래가 중단됩니다. 이 기간 동안 투자자들은 해당 주식을 매도할 수 없습니다.
3. 주주 보호 조치
일부 규제에서는 상장 폐지 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소액 주주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4. 정리 및 철회
거래 중단 기간 동안 회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재무 보고서, 정보 공시 등)이 정리되며, 필요한 경우 해당 규제기관에 철회 신청이 제출됩니다.
5. 상장폐지 결과 공시
최종적으로 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과가 공시됩니다.
상장의 종류
여기까지 주식시장에 주식 상장부터 상장 폐지에 대한 것을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주식 시장에서 상장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우선 신규 상장이란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증권시장에 처음으로 상장시키는 것을 말하며,
신규 상장은 상장예비심사청구후 공모(모집, 매출)를 하였는지 여부에 따라, 공모상장과 직(유통)상장으로 구분되며
직상장의 경우는 코스닥 상장법인이 있어 공모없이 시장이전 하는 경우에만 인정됩니다.
재상장이란 상장법인의 분할 또는 분할합병에 의하여 설립된 법이나, 상장법인간의 합병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
또는 상장이 폐지된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법인이 발행한 주권을 상장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추가상장이란 상장법인이 증자, 합병, 전환사채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소유한 자의 권리행사 등으로 인하여
새로이 발행한 주권을 상장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변경 상장이란 주권의 기재내용이 변경(상호, 종류, 액면금액 등)되는 경우, 새로운 주권을 교체·발행하여 상장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한국의 대표적인 주식거래소 코스피, 코스닥에 거래소별로 상장에 필요한 조건을 알아볼까요?
코스피 시장의 상장요건
코스닥 시장의 상장요건
여기까지 한국거래소에 쓰여 있는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 요건을 이렇게 사진으로 봤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기업들이 왜 주식거래소에서 상장하려는지 그리고 상장하면 얻는 장점, 단점들을 알아봤습니다.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회원님들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