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 루어낚시 준비에 대하여
지그헤드의 경우는 1/32온스를 기본으로 하시고 1/24온스와 1/16온스를 갖추면 되고
그것도 인터넷검색하시면 100개에 8000원 하는 거 쓰시면 됩니다.
거기다 조금의 튜닝을 해주시면 금상첨화겠죠? (
참고로 1온스는 28g입니다)그리고 웜이 문제인데...
저는 이해를 못 하겠네요..
마마웜 그거 한 봉에 5000원하는데 열 몇 개 밖에 안 들었어요...
그거 구색별로 색깔 맞춰서 조그만 가방에 채우면 10만원훌쩍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그거 아니면 낚시 안 될까요?
아닙니다.
국산 글럽웜 쓰는 거나 조황차이 안 납니다.
다미끼나 슈어케치에서 나오는 1.5인치 글럽웜 사서 쓰세요..
한 봉지에 20개들었는데 1500원에서 2000원합니다.
루어낚시는 말 그대로 가짜미끼를 사용해서 하는 낚시입니다.그 말은 루어의 외형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중요한건 액션입니다.
그루어가 어떻게 어필하는가가 중요한 거지 루어가 얼마나 실물을 본 뜬가가 중요 한 게 아닙니다.
루어낚시 특히 배스낚시를 하시는 분은 잘 아실 겁니다.
바다루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볼락이든 우럭이든 심지어 오징어든 자기 앞에서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그 액션에 반응하는 거지 그 루어가 실물과 똑같이 생겼다고 해서 달려드는 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생미끼를 쓰지 루어를 왜 씁니까?..
유독 일본상품이 모양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루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외형은그렇게 신경 안 씁니다.
10미터 바닥이 보이는 호수에서 조차 말입니다.
그 말은 결국 고기를 잡기위해서 웜을 사는 게 아니라 사람이 좋아서 사는 겁니다.
저도 일제 웜 이것저것 사서 써봤지만 조과가 특출하다는 느낌은 못 봤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저희클럽회원님들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그 돈으로 장비에 투자를 하십시오.
볼루에서는 특히 장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의 길이 - 이 부분도 개인차가 있겠지만 -
6.6피트에서 7.2피트의 대가 사용하시기에 문안 한 거 같구여.
더 길면 대 부셔먹기 딱 좋습니다. 단적인 예로 뽈락이 은신하기 좋은 배 밑이나 상판 밑 그물 옆.. 이런 곳은 긴대로 오버핸드 케스팅으로는 접근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짧은 대로 언더핸드캐스팅(피칭이라고하죠)으로 밀어 넣는 게 더 유리합니다. 저는 방파제에 갈 땐 6피트 대를 가져갑니다.캐스팅은 연습으로 극복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이글이 이곳에 맞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기에 올리면 많은 초보조사님들이 보실 꺼 같아서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지금 볼 열풍이 불면서 대부분의 낚시점이 일제 웜들로 도배되는 현실을 보고 또 그게 아니면 볼락이 안 잡히는 줄 알고 비싼 웜 사시는 많은 초보조사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여수~밤볼락 많이잡기 반갑습니다~라쿤입니다 ^&^
여수 밤볼락 많이잡기 도움을 약간 드리고져~
저만의 채비를 공개 할까 합니다~
장비는 두가지을 준비하여 포인트에 갑니다~
물론 도보입니다~
장대6.3~ 흘림대 153~전자찌 0.5호~1.0호
장대는 수초나 여주변을 탐색할때 쓰고요~
여기서 민장대 찌을 하나 준비해가시면 낚시하기가 편합니다~
보편적으로 볼락은 끄는 낚시?고로 떠서 먹이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그 수심층을 민장대찌로 고정하고 낚시하시면 마리수보장 됩니다~
다만 이방법은 나만의 방법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흘림낚시 방법입니다~
감성돔 낚시랑 별반 다를게 업습니다~
다만 부상하는 밤볼락을 어떻게 공략하냐?
이게 관건이겟죠~
0.5 전자찌로 바닥수심을 체크하고~
7미터가 나온다 하시면 5~3미터만 주시고
공략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날씨와수온에 따라 먹이활동 수심층이 변할수있음
뒤줄은 찌와 낚시대 일직선 하시면 초릿대까지 가져가는
시원한 입질을 하는반면~장타을 쳐서 원줄을 감아드리는~
끌어주는 낚시 하시면 조과가 월등히 차이가 납니다~
청지렁이 사용하시돼~미끼를 너무 길게 사용하시면
미끼 손실만 되고 후킹이 잘 안되니~
바늘끝에서 1~1.5cm 나오게 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컷팅하시고
버리세요~ 정확한 입질 타이밍을 잡을수 잇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한곳에서 500수 까지 잡앗는데~
현제도 그곳에가서 흘림으로 장타 때려서~
왕사미&고만고만 한놈들을 마리수하고 옵니다~
그리고 여수(돌산) 포인트는 들물보단 낱물 포인트가
더 강세 입니다~
그리고 몰(수초)형성이 잘발달 되고있는 상황이라~
최근에 날씨만 받혀만 준다면 마리수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저만의 여수 밤볼락 채비였습니다~
※※※※
뽈락 민장대 채비법
뽈락 채비법만 올리고 공략법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
뽈락 낚시 궁금하신분들 참조하세요^^"
요즘 뽈락의 손맛에 빠져 새로운 낚시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뽈락 낚시를 할때 아무것도 몰라서 여기저기 많이 찾아보고
한참을 공부했었습니다. 지금은 뽈락의 대가 "06뽈락"님과의 출조
"06뽈락"님과 "통영뽈라구다"님께서 운영하시는 다음카페의 "뽈래기사랑"등 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http://cafe.daum.net/angner
저 또한 인낚의 회원님들에게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 하였기에
혹시나 뽈락낚시를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 봅니다.(올리는 글은 100% 정답이 아니기에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1. 뽈락용 민장대
뽈락 전용 민장대는 일반 빈장대에 비해 상당히 가볍고 예민합니다.
하루종일 낚싯대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가벼워야겠고 입질파악을 잘 하기위해
뽈락전용 예민한 초리대가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저는 인낚에서 왕눈이를 칸수별로 4대를 장만해서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06뽈락"님이 개발한 뽈락 전용 민장대도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그 외에 국산 조구 업체에서 나오는 뽈락 전용 민장대 많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구요.
민장대는 주로 3칸대 3칸반대를 제일 많이 사용합니다.
뽈락 전용 민장대를 구입하면 제일 좋지만 힘든 경기에 가지고 있는 민장대를
초리대만 뽈락전용 초리대로 바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일반 민장대는 피싱21(인낚배너)에서 구매하셔서(8천원) 초리대를 꼭 바꾸세요.
일반 초리대는 일질 파악을 하기가 힘듭니다. 초리대하나로 조과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뽈락 전용 민장대를 구입하시거나 초리대만 뽈락용으로 꼭 바꾸세요. 꼭 입니다.
http://www.fm21.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493&main_cate_no=&display_group=
초리대만 별도 구매하신다면 가지고 있는 초리대의 끝 부분의 굵기와 뽈락전용 초리대의 끝
굵기를 맞춰서 잘라버리시고 초리대를 교채 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2. 뽈락 미끼
미끼는 일반 민물새우 5천원치 청개비3천원치만 준비하시고 뭐가 잘 물지는 둘다 해봐야 합니다.
새우가 잘 물면 가끔 밑밥용으로 민물새우를 잘무는 자리에 몇마리 던져 줍니다,(집어용)
그렇다고 너무 많이 던지면 오히려 역 효과를 낼수도 있으니 입질이 너무 없거나
고기가 몇마리 물어줄때 집어용으로 몇마리 던져보세요.
3. 뽈락용 채비(목줄을 원줄로 사용한다는걸 몰랐습니다.ㅎㅎ)
채비는 일반 감성돔낚시할때의 목줄을 뽈락 민장대에 원줄,목줄로 둘다 사용합니다.
일반 목줄 1.5~2호사이를 원줄로 사용하고 목줄은 0.8호~1.2호 정도 사용합니다.
원줄의 초리끝에 먼저 입질보기캐미 3mm 하나 답니다. 꼭 캐미는 3mm로 다세요.
4mm는 무게감과 크기때문에 상당히 불편합니다.(최대한 예민하게)
원줄(초리에3mm캐미) - 도래(8자도래 작은거) - 도래바로 밑에 3mm캐미 하나 -
바늘(뽈락바늘 9호나 10호 제일 좋습니다.)
도래 밑으로 목줄의 길이는 상황에따라 1m~1m50센티 정 도 주시면 됩니다.
가지바늘 채비는 하지마시고 외바늘로 하시다가 가지바늘은 수심이 깊은 선상
또는 뽈락이 집어가 되어 피어 올랐을때 사용합니다.
바닥을 살살 긁어 줄때는 채비가 많이 걸려 채비 손실이 큽니다.
바늘은 처음 하나만 답니다.
봉돌은 조류에 따라서 g봉돌부터 ~ b까지 상황에 따라 답니다.
처음부터 절대로 무겁게 달지는 말구요.
처음에는 도래바로 위에 제일 작은거 하나 달고 해보다가 조류가 너무 잘 가서 채비가 바닥에
닿지않고 떠버리면 봉돌을 큰걸로 바꿔서 바닥을 살살 끌어줍니다.
4. 뽈락 포인트
포인트는 석축,테트라,갯바위 홈통 어디든 다 있습니다.
발 바로 앞이라 하더라도 몰이 있는곳 여가 많은곳이 포인트 입니다.
"다모아 녹색 집어등"으로 뽈락을 짐어 시키면 더 좋은 조과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5. 낚시방법
미끼를 달아 채비를 던지고 채비가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바닥을 살살 끌어주시면(아주살살)
투툭 하고 예신이 옵니다. 계속 투둑 투둑 하다가 시원하게 쭉 가지고 갈때가 챔질 타이밍 입니다.
빨리 챔질을 하면 아웃이 잘 안됩니다. 먼저 예신이 오면 여유있게 살살 꼬셔서 본신에 시원하게 올때
챔질하세요. 뽈락전용 초리대(두바퀴꼬아도안부러지는 초연질초리대)가 아니면
입질 파악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캐미는 반듯이 3mm 쓰시고, 외바늘로 하시고 바늘 호수는
뽈락전용바늘 9호나 10호 사용하세요. 찌는 없이 맥 낚시로 살살 꼬셔서 잡는게 제일 재미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찌를 달아 수심을 주고 하기도 합니다.
집어등이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뽈락은 발품 낚시라 이곳에서 몇마리 올리고
입질이 없으면 여기 저기 쑤셔보고 뽈락 굴을 찾으셔야 합니다.
처음 하신다면 원줄로 사용하는 호수는 1.75~2호정도로 튼튼하게 하시고 목줄로 사용하는
호수는 1호~ 1.2호 정도 사용하시면 튼튼하게 좋을것 같습니다.
점점 고수가 되시면 점점 예민하고 약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 한마리를 잡으시면 바로 잡아 올리지말고 바닥에서 살짝만 띄워 가지고 놀아서 뽈락을 수면으로
피워야 합니다. 뽈락이 호기심이 많아서 한마리가 뭘 물면 다같이 궁금해서 떠 오릅니다.
집어등의 효과는 뽈락을 집어 시키고 떠오르게 하는 효과를 냅니다.
한마리 물면 바로 올리지 말고 살짝 띄워서 좀 있다가 올리려는 것도 뽈락을 띄우기 위함입니다.
뽈락이 피면 가지바늘 채비에 바닥에까지 내리지 않아도 잘 뭅니다.
자세한 내용이나 더 많은 정보는 다음카페 "뽈래기사랑" 한번 둘러 보시면 좋을듯 하구요.
뽈락 민장대 낚시에 대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까하고 적어봤습니다.
100% 정답이 아니니 참조만 하세요.
※※※※※※볼락 야간 찌흘림낚시 기법 # 이글은 X1님의 글을 옮긴 것입니다.
x1입니다. 꾸~뻑!
저는 항상 3월`5월 이면 주로 뽈락 야영 낚시를 즐깁니다.
뽈락이 야행성인 관계로...
많은 분이 뽈락 낚시를 즐기고 계시지만 대부분이 민장대 낚시위주로 행해지고 있지요
저는 민장대는 물론 릴 찌낚으로 뽈락 낚시를 즐깁니다.
민장대보단 월등히 씨알이 굵게 낚이지요.
야영지의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뽈락낚시를 위한 야영지는 주변 이동폭이 넓고 홈통이나완만하게 완곡진
만 형태의 지형이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저는 주로 자갈밭이나 여밭이 연결된 포인트를 선호 합니다.
통영권 대표적인 포인트로는 우도 소여, 욕지도 공동묘지 밑, 추도 염소막자리, 외초도 내초바라보는 끝바리등..
어둠이 내리면 일반 적인 릴 찌낚채비에 수심이 얕은 곳을 집중 공략한다고 생각하시고 2B~5B사이의 찌와 수중찌를
셋팅하시고 목줄길이는 약 반발~1발정도로 짧게! 목줄은 1.5~1.7호(그 이유는 잠시후 설명~!)
뽈락바늘 7~9호 또는 감성돔 바늘 4~5호로 채비하시면 됩니다.
*자갈밭 낚시 요령
먼저 채비를 자갈밭외곽 지형으로 멀리 캐스팅
채비 입수후 곧바로 릴을 아주 천천히 감아들임.(두번 감고 낚시대로 한번 끌어주기)
이런 낚시도중 목줄을 1.7호까지 써야하는 이유는 산란을 앞둔 대물 감성돔들이 야간에는 수심30CM도 안되는
곳까지 몰이나 해초류등 먹이 섭취를 위해 또 수면을 위해 들어와 있다가 입질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임니다.
해마다 이런 경험으로 최고 49CM까지 감성돔을 뽈락 찌낙 도중 낚았습니다.
야간에 자갈밭이나 여밭에서는 목줄을 타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부수입으로 감성돔 까지...
이런 지형중에 자갈밭에 여들이 듬성듬성있으면 더없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이런곳에서 낚이는 뽈락은 씨알이 대부분 굵게 나옵니다.
현재까지 비공인 개인 뽈락 기록 38Cm!!
*여밭 낚시요령
이런 지형은 조류가 관건입니다.
조류 소통이 좋으면 더없이 좋은 포인트지요
조류가 크게 안가도 감아들이기 기법으로 하면 효과를 볼수 있음
조류가 잘가는 여밭지형에서도 역시 감성돔이나 농어등의 손님고기를 만나실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밭에서는 자갈밭과 달리 밑걸림이 발생할 우려가 상당히 높습니다.
하여 채비는 최대한 가볍게!목줄에 봉돌을 달지 않고 정 단다면 아주 작은 좁쌀봉돌 1개 정도를 도래밑 10cm
정도에 물리고 끌어주면 효과적이지요
현재까지 이 낚시에서 비공인 농어기록 78cm!!
*홈통지역 낚시요령
깊게 패인 홈통이나 굴 지형의 홈통에 내릴 내는 가급적 수심이 5m 이상 나오는곳에 내릴것을 권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홈통에서는 들물과 날물의 조과 차이가 현저하게 다릅니다.
날물이 되면 거의 조황을 기대하기 어렵지요(수심이 10m 정도 이상일 겨우에는 예외)
홈통 입구에서 먼저 홈통 안쪽으로 캐스팅!
5B정도의 찌가 적당 채비가 완전히 입수될때가지 기다림.
역시 끌어주기 .. 자기앞에 거의 다왔을 때 부터는 수직으로 들었다 놔주기를 반복.
현재까지 이런 지형서서 비공인 개인 기록 뽈락 33cm
*일반적인 지형
일반적인 감성돔 포인트 갯바위의 하선시 채비는 5B정도가 적당.
조류에 태워 보내다 뒷줄을 사~알 ! 잡아주면 우두둑!!
씨알이 장난이 아님(마릿수는 별로!)
이낚시에서의 비공식 개인 기록 뽈락 33cm!!
*참고로 채비를 끌어줄땐 항상 조류가 가는 반대 방향으로 끌어줄것!!
위와 같이 낚시시면 조황이 남보다 더 배가 됨!
위와 같이 낚시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이상 x1 이었 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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