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12월>
12월 31일 목요일 (0/16/214)
올 마지막날 꼭 달리고 싶었으나
금당산 등산로로 왔다갔다로 대체
저녁엔 딸들이랑 라라코스트에 가서
모처럼 스테이크랑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먹음서
한 해 마무으리~
마무리 한줄 알았는데
슈퍼들러 한보따리 가득 채우고
아딸들러 떡복이에 어묵까지
그리고
집에서 마무리 한다네~
아이쿠~~나 내일 신년 달리기해야는뎅~~~
12월 30일 수요일 (0/16/214)
산에 못가고~달리기도 안하고
그래도 하루가 바쁘게 휘리릭~~
12월 29일 화요일 (16/16/214)
아침에 서창으로 가려했던 어제 다짐은 미수로 끝나고,,,
큰딸 얼굴 보고 미래로 들렀다
늦은 오후에 풍초뒷길로~~
점심을 굶어서 그런지 몸이 가볍다 ㅋ
가끔 굶어야 하나~~~
5회전 2세트 하려고 했는데
배고파서 3-4-3 사이사이에 커피 한모금씩,,,
마지막 3회는 좀 숨차게 달려보고 총총총~~
12월 28일 월요일 (0/0/198)
간부수련회 떠나는 큰딸일행 터미널에 델다주고
다시 아파트에 차 세워두고 금당산으로~10시네 ㅜㅜ
아~~춥다추워!!
너무 얇게 입고 왔나??
땀이 안나~~~
헬기장까지 갔는데도 땀이 ㅠㅠ
원광대병원 아래쪽까지 찍고
다시 옥녀봉 헬기장 그리고 풍암정
오늘 진짜 추운 날씨다.
오전수업하고 일찍 온
작은딸이랑 둘이서 오붓하게 뜨신 거실에서 뒹굴기
내일은 일찍 미래로 들렀다가 서창으로 달리러 갈란다.
12월 27일 일요일 (0/20/198)
이런~
일찍 일어났지만 큰딸 스케쥴때문에 일달 불발
이용희님 혼자는 아니겠지!!
12월 26일 토요일 (0/20/198)
당연히 휴식
12월 25일 금요일 (20/20/198)
큰딸 새벽같이 일어나 놀러가고,,,
난 벙개달리기 하러 서창으로~
아직 8시 전인데 이용희님 박창연님 와계시고
잠시 몸풀고 있으니 이성천님 도착
같이 승촌보쪽으로 궈~
쌀쌀하지만 바람이 잔잔해서 괜찮은 날씨
5일만에 달리니까 힘들다.
천천히 화장배수장 지나 6.5정도 갔다가
턴 해서 조금 오니 익숙한 폼이 앞에 보인다.
ㅋㅋ 이용희님이 문대길님 온다고 한것을 깜빡
다섯명이서 두런두런 천천히 서창교까지...
대길님이 핀잔들으면 준비해온 인삼차로
원기 충전해서 극락교쪽으로~
돌아오는 3키로는 무서웠다.
모두들 쌩생~~제대로 뽑아보고 ㅋㅋ
빛가람국밥 들러 후루룩 뜨근한 국밥 한그릇씩하고
유쾌한 시간으로 마무리
둘째랑 시부모님 선물 사고 카페에서
달콤한 머핀이랑 와플에 커피한잔으로 점심 떼우고
도착한 남푠 놀다 들어온 큰딸이랑
시부모님 생파하러 나주중흥골드스파로 궈궈~
오늘 참 잘 달리네~ㅋ
12월 24일 목요일 (0/0/178)
2교시하고 온다던 큰딸 기다렸다 보고
달리러 간다고 복장 갖추고 기다렸다.
금방 올꺼 같던 딸래미 쳐다보다 달리러 갈 시간을 놓쳤다 ㅜㅜ
12월 23일 수요일 (0/0/178)
하루종일 부슬부슬 안개속에 비
또 달리기는 물건너 가고,,,
12월 22일 화요일 (0/0/178)
영~운동할 기분이 안난다.
밀린 드라마 보다가 미래로21 들렀다.
치과도 가야하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됬다.
둘째 픽업해서 새알심 들어간 동지 팥죽 먹고
염색약 사고 시장 봐서 집으로~
그리고 초저녁 낮잠을 아주 푹 자버렸다.
달리기는 내일로~~
12월 21일 월요일 (0/0/178)
아침에 잠깐 뿌린 비 피하고 금당산으로~
겨울엔 좀 서둘러 올라가야하는데 ㅜㅜ
바닥이 질척 거리는 곳이 많다.
헬기장 찍고 옥녀봉 지나 원광대병원쪽 벤치 찍고
잠시 고민
산책로는 더 질척 거릴듯 하여 다시 오던 길로~
계단올라 정상 가는 길은 숨도 차고 다리도 팍팍해지고
산에 오르는 느낌이 난다.
하산하는 길은 서둘러서~
약수터로 빠져서 등산화 깨끗이 씻어 주고 집으로~
12월 20일 일요일 (28/66/178)
4분 지각
부지런히 가도 꼬리도 안뵌다.
대~~박
1회전 저수지 코너돌아 달려가는데 반가운 폼 들!!
달미남들이 무리지어 마중을 오신다.ㅋ
1월1일인겨?? ㅋㅋ
이성천님 박창연님 문대길님~그리고 이용희님
여럿이서 같이 달리니까 3회전이 금방 지나간다.
간만에 진짜 간만에 6회전 돌고~
12월 19일 토요일 (0/38/150)
휴식
12월 18일 금요일 (18/38/150)
겨울다운 날씨!!
기온이 좀 오르길 기다렸다가 서창으로~
12시!! ㅋ
승촌보 방향으로~
아이구,,,오늘은 또 왜이케 무겁냐 ㅠㅠ
4키로 더 갔다가 턴~
5분30초가 힘들구나, 꼬리내리고 걍 천천히 궈궈~
춥긴 한데 바람은 별루 없다.
커피한잔 하고 극락교 쪽으로~
여전히 힘들게 천천히 극락교 찍고 오면서
3키로만 힘내서 달려보았다.
오늘은 끝까지 힘들구나,,,5분 페이스 겨우 유지
다시 승촌보 쪽으로 1키로 더 쿨링하고 돌아옴
12월 17일 목요일 (0/20/132)
밤 사이 눈이 많이 왔다.
이런날은 산에 가야하는데,,,라고 생각만 ㅠㅠ
금당산만 바라보다 하루가 다~가고
시험 끝난 큰딸 수육해서 먹이고 영화 다운받아
편안하게 보게 해주고~
같이 쉬다가 하루 끝
12월 16일 수요일 (0/20/132)
12시쯤 비거나눈 소식이 있다.
요즘 숙면을 못취하는 관계로 오전 시간이 쪼매 힘들다.
오늘 아침도 눈 꺼풀이 무거워 애들 학교 가고
좀 자고 싶다~요런 유혹에 빠질라 했다.
박차고 금당산으로~
등산로로 갔다가 원광대병원쪽 찍고
다시 등산로로~
헬기장쪽 계단을 향해 가는데 눈발이 휘날린다.
계단 올라가다 강필훈님 만나 인사 하고 크로스~
오우~눈이 더 내린다.
12월 15일 화요일 (20/20/132)
9시30분 서창교 출발
승촌보 방향으로 궈궈~
바람이 많다. 차들도 쌩쌩 지나가고,,,
좀 위험하다 싶지만 자전거 도로로 달리기는 싫다.
배수장 가기전 하우스 앞을 지키는 외로운 개가 꼭 반긴다.
화장배수장 지나 30 숫자 넘어 더 가서 턴~
6.3km정도 될듯,,,
언제 가나 싶은데 한걸음 한걸음 옮기다 보니 서창교.
5분30초 페이스로 왔네.
커피 한잔하고 다시 극락교 쪽으로~
바람이 더 세졌다.
돌아오는 길 3km만 아주 빡세게,,,4분50초네.
다리가 퍽퍽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킥.
좀 빨리 달리다보니 아식스 바닥이 얇은거 같다.
쿠션은 미즈노가 짱인데,,,
12월 14일 월요일 (0/0/112)
내일 모레부터 눈 소식있는거 같더라~
오늘 산에 가면 딱 좋겠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다.
아~걍 쉬었다.
12월 13일 일요일 (23/55/112)
일요달리기
7시15분 역으로 출발
평소보다 늦게 오시네~이용희님 만나 턴,,,
몸이 겁나 무거워서 속도도 안나지만
어깨도 아푸고 다리도 퍽퍽하다.
김장 준비 후유증 ㅠㅠ
4회전째 이용희님 따라가다 듁는줄 알았다. 우씨~
죽겠다죽겠다~우는 소리는 댑따 많이 하시고는
저렇게 쌩~~우씨~
5회전째는 아주 죽어라죽어라 기어서 왔다.
힘들어 죽겠는디 마재까지 따라 갔다 왔다.
아이구~~
12월 12일 토요일 (0/32/89)
김장하는 날
울집 대표로 남표니가 참석
딸들 스케쥴 때문에 이틀 고생한 걸로 퉁 쳤다.
12월 11일 금요일 (16/32/89)
아우~피곤타!!
그래도 달리기는 계속 되야해~
늦은 아침 10시 ㅜㅜ
풍초뒷길 5회 2세트
겁나 힘든 달리기,,,
다시 쌍촌동으로~
김장준비 이틀째!! ㅠㅠ
절인배추 물빼기, 양념 갈아오기등
4시엔 둘째네 학교로~
난생 처음으로 학교에 불려감.
울 딸이 사고를 치셨다. 단체로~@@
교감샘 학주 담샘 그리고 학부형들 단체면담,,,ㅋㅋ
둘째랑 오는 길에 빛가람 들러
새기보국밥으로 속을 달래고 집으로~
기억에 남을 날!!
일들이 쓰나미로 밀려온다.
내몸은 만싱창이 OTL
12월 10일 목요일 (0/16/73)
계속 비~
언니 만나 상무지구에서 일 보고,,,
1시경 쌍촌동 김장준비하러~
양동시장에서 장보고
장 본거 씻고 손질하고,,,
종일 비~
무지 고단하네,
12월 9일 수요일 (0/16/73)
모임이 있어서 운동 불가~
오후엔 건강검진
12월 8일 화요일 (16/16/73)
아구~~두딸들 학교보내고 나니 몸이 축 쳐진다.
헐~~
잠시 뜨끈한 방에 등좀 지지고 일나야지 한것이
시간이 허벌 지났다. 나~이런 사람아닌데!!
모처럼 대낮에 푹 잤다.
한 낮에 서창으로 나가볼까 하다
둘째랑 이른 저녁 먹고 잠자는 사이 달려서 아랫동네로~
요즘은 3회전 정도는 1시간15분이면 여유있게 달릴수 있다.
약속한 시간보다 여유가 있어 마재까지 쿨링하고 집으로~
추워져서 그런지 걷는 사람이 적어서 달리기 좋네,,,
12월 7일 월요일 (0/0/57)
친정엄니 보내주신 김장김치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해서
김치냉장고 정리하고 받은 김치 잘 들여놓고,,,
그러다보니 점심이 후루룩 지나간다.
늦었지만 금당산으로~
요즘은 오전시간이 너무 힘들다.
두딸들 수면리듬을 좀 맞춰야지 이러다
내 다크서클로 줄넘기 하긋다,
등산로로는 나름 빠르게
산책로는 그냥 빠르게
12월 6일 일요일 (25/57/57)
일요달리기
어젯밤 둘째랑 놀다가 2시 넘어 잠들었다.
알람소리로 뱅뱅뱅을 해놓았는데 전혀 귀에 안들어오더라~ㅜㅜ
6시45분 기상, 언능 쌀 씻어 앉혀놓고
잽싸게 준비해서 7시30분 저수지주차장.
1회전 하고 들어오시는 이용희님 기다렸다가 2회전부터 함께~
나 4회전째 빡세게 달려서 21분50초 한번 끊어보고
이용희님 5회전 하시고 가시고
나도 5회전 쿨링하고 마재우체국까지 갔다왔다.
참으로 오랜만에 5분이내 페이스로 돌아봤는갑다~~
12월 5일 토요일 (0/32/32)
7시30분 큰딸 학교 델다주고
10키로만 달리겠노라 말하니
작은딸 참으시란다~
저녁엔 느닷없이 시어머니 픽업 해서 오고 모셔다 드리고
저녁상 바치고,,,에효~~
12월 4일 금요일 (0/32/32)
여차저차 미루다 산에도 못가고...OTL
간만에 아니 쌩뚱맞게 스트레칭으로 마음을 달래다가
몸이 스크래치 남, 군데군데 찌릿찌릿
날마다 하던가 안하던가 OTL
12월 3일 목요일 (16/32/32)
하늘이 잔뜩 흐리다~
아침에 일이 생겨 11시쯤
불안한 마음을 안고 풍초뒷길로~
하늘이 곧 무엇이라도 뿌릴듯 컴컴
윽~
2회전째 도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넹 ㅜㅜ
참고 돌다보니 어느새 해가 나왔다가
비가 떨어졌다가,
바람은 뭔일로 이리 쌩쌩~~~
낙엽들이랑 같이 달렸다 ㅋㅋ
모자도 여러번 날아갈 뻔...
아~몰라몰라~
이왕 옷 버린김에 5회 하고 5회 더!!
오락가락 무서운 날씨 덕분에
겁나 열심히 달렸다.
12월 2일 수요일 (0/16/16)
12시쯤 비가 내린다길래
후다닥 정리해놓고 금당산으로~
어제 뒷길 달려서인지 다리가 묵직한 느낌
천천히 오르는데 눈에 익숙한 모습이 휘리릭
앞서가실라 한다.
강필훈님 만나 같이 원광대 병원 찍고
아이쿠~~또 다시 등산로로 내려왔다.
여름에 뵐때랑은 또 다르게 몸이 쭈~욱
호리호리 해지셨더라~
오늘 나 완전 빡센 산행 했다.
일기예보 잘 맞네,,,다 내려올때쯤 빗방울이 떨어진다.
12월 1일 화요일 (16/16/16)
우와~~세월 참 빠르다!!
이제 딱 한달 남았네.
풍초뒷길,,,
요즘 서창으로 나가느라 간만에 왔다.
생각보다 푸근한 날~
5회-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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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월요일 (0/0/224)
날씨도 쾌청 하고 좋은데 내 몸은 ㅠㅠ
오늘 컴타 앞에서 할 일도 많고
핑계 삼아 그냥 푸~~욱 쉬었다.
내꺼 250으로 같은거 하나더 주문
11월 29일 일요일 (24/62/224)
7시 저수지 주차장
어둠이 아직 남아있다.
늘 그렇듯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천천히 돌고 돌아~
4회전하고 반대방향으로 5회전
주차장으로 돌아 들어와 운동화 청소하고,,,총총~
이용희님 아식스 운동화 주문
11월 28일 토요일 (0/38/200)
휴식
11월 27일 금요일 (16/38/200)
아침에 복장 갖추고 나가려다 비가 뿌려서 못나갔다.
비가 개이고 오후 2시 서창뚝방으로~
승촌보 쪽으로 4키로 조금더 갔다와서
커피 한모금 마시고 극락교 쪽으로~
올때는 5분 페이스로 달려보았다.
일찍 귀광한 남표니랑 둘이서 대패삼겹살에 쏘맥 여러잔 @@
그리고 까페에서 2차
11월 26일 목요일 (0/22/184)
6시 눈이랑 비가 섞여 내리기 시작하드라~
아침부터 첫눈이 찐~하게 내리더니 하루종일
눈발이 우수수 내리다 해가 나왔다를 반복하는 요상한 날씨!!
첫눈이라고 창문열고 꺄~~아 소리도 안나오고
이제 늙었나벼 OTL
정신없는 날씨에 창밖만 수차례 바라보다
바깥운동은 단념하고 줄넘기 6000회/1시간 돌렸다
이러다 내일 길에 쌓일려나~
11월 25일 수요일 (0/22/184)
아~~새벽부터 비, 또 비!!
오전내내 컴타 앞에서 서핑하고~
비 개인 틈을 타 금당산으로~
헬기장까지 좀 숨차게 빠르게 올랐다.
왜에~~??
무솨서 OTL
옥녀봉 쪽으로 내려오니 서너 사람 보인다.
질척대는 등산로 별루라서 원광대 병원쪽으로 내려와
등산화 청소하고 뒷길로 걸어왔다.
11월 24일 화요일 (22/22/184)
서창뚝방 9시10분
으~~꽤 춥넹. 바람도 많고~
승촌보 쪽으로 천천히 가는데 뒷바람이라 그런지 so so
화장배수장까지가 6키로 못되는거 같아 쫌 더 가다보니
바닦에 30 써져 있다.
지나 좀 더 가다가 다리 못가 턴~
턴 해서 오는데 바람이 장난 아니다.
간만에 서창 바람이 제대로네.
서창교 앞이 36이네!!
고로 6km 좀 더 갔다왔군.
물 마시고 극락교 쪽으로~
역시 쎈 바람안고 궈궈~
극락교에서 턴,
5분페이스로 오다가 마지막 1키로 빡세게!!
바람 덕분이야~ㅍㅎㅎ
쭉쭉 몸 풀면서 1키로 더 갔다가 돌아왔다.
11월 23일 월요일 (0/0/162)
또 비 ㅜㅜ
아침에 내리는 빗줄기 간만 보다가
산에갈 시간 놓쳤다. ㅜㅜ
12시쯤 그친다길래 기다렸다.
헐~ 더 내리네 ㅜㅜ
걍, 맘 접고 줄넘기 6000개 돌리고
덤벨 들고 팔운동 약간
11월 22일 일요일 (20/53/162)
일요달리기
모처럼 시간 맞춰 출석
으~~쌀랑 하네.
난 바람막이 입고 천천히 궈궈~
낙엽이 많이도 쌓였네.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시작해 조금씩 땡겨
4회전째는 빡세게 마무리...
마재까지 쿨링
11월 21일 토요일 (0/33/142)
휴식
11월 20일 금요일 (17/33/142)
서창뚝방
바람막이까지 입기는 포근하고,,,
승촌보쪽으로 4키로 좀 더 갔다가 돌아와
물 마시고 서창교로 조금 빠르게 가서 찍고
돌아올 땐 사력을 다해서,,,ㅋ
쿨링 6분
11월 19일 목요일 (0/16/125)
금당산,,,
오늘 달리려다 산에 가고 싶어서~
달리기는 내일 뚝방가서 해야쥐.
헬기장 찍고 옥녀봉찍고~
산책로가 무지 질척댄다.
저짝 약수터까지 넘어가 등산화 깨끗이 닦아내고
집으로~
요즘은 산에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갔네.
11월 18일 수요일 (0/16/125)
우씨~또 비다.
우산 쓰고 산에 갈까 하다가
ㅁ ㅊ ㄴ 소리 들을까봐 참았다.
그것도 하루 종일 오네.
혹시나 싶어 비 그치면 산에 가려고 점심도 걸렀는데 계속 비...
6시에도 비가 오길래 포기하고 저녁 먹었다.
가뭄이 아직 해갈 안됐다카던데...
그래도 날마다 이러니 심란하네.
11월 17일 화요일 (16/16/125)
아침 9시 풍초뒷길
바람막이까지는 덥네~
뒷길 간만이라 그런지 힘드네
3-4-3회 1시간35분
11월 16일 월요일 (0/0/109)
오전에 서핑 좀 하다보니 시간이 후루룩~~
줄넘기 3000번 돌리고
아령들고 근력 운동 약간
11월 15일 일요일 (20/50/109)
일요달리기
7시라고 했는데 7시 다되서 눈이 떠짐 ㅠㅠ
들은대로 머리는 안아프군, 산사춘!
7시30분이 다 되서 거꾸로 출발
월드컵경기장 못올라가 이용희님 만나 턴~
이용희님이랑 2회 같이 돌고
나홀로 2회전 더~
달리다 보니 살들이 떨리는게 느껴진다 ㅜㅜ
복근도 해야겠고 팔운동도 해야겠고..
근육들이 물 되고 살이 쳐지는 느낌.
4회전째 시간을 보니 23'45"
힘들었지만 달리는거 같이 달렸네.
이런걸 해장달리기라고 하나??
긴팔에 긴타이즈 착용했는데 땀이 무지 많이 났다.
파아란 하늘, 며칠 만이냐~
11월 14일 토요일 (10/30/89)
큰딸 학교 등교 모처럼 아빠가~
난 그사이 아랫동네로,,,
바람막이 입고 나왔더니 땀이 죽죽
은행잎이 길가로 노오란게 이쁘다.
수욜 보다는 덜 힘들군,
역쉬 운동도 쉬면 안되게쓰~
오후에 큰딸 아동센터 봉사하는데 델다주고
남표니랑 수산물센터 들러 퍼덕대는 우럭 광어 회 떠옴
왠,,, 산사춘 예찬론자!!
회랑 매운탕에 산사춘으로 달렸다.
11월 13일 금요일 (0/20/79)
하루 종일 비가 온다.
달리고 싶어도 못달림
11월 12일 목요일 (0/20/79)
금당산 천천히 1회전
긴팔에 바람막이 입고 갔다가 더워서 긴팔로만,,,
요즘은 달릴때 산에 갈때 복장 선택 어렵다.
11월 11일 수요일 (20/20/79)
서창뚝방 9시
나흘 쉬고 달리니 이리 힘들구낭
승촌보 방향으로 가는데 어깨는 무겁고
팔은 굳어서 안쳐지고 다리는 지면에서 떨어지도 않고
크아~2.5키로 나무밑까지 가는데 온갖 유혹이 머리를 흔든다.
그만 돌아갈까 고민하다 정신 차리고 천천히 라도 궈궈~
오늘은 자전거길 말고 도로로~
정수장 앞에서 턴
돌아오는 길은 그나마 좀 낫군,
커피 한잔 물 한모금 마시고 극락교 쪽으로~
여전히 힘들으~~
달리기가 느무느무 답답
그래서 극약 처방
가로등 10개는 빡세게 5개는 휴식
그럼서 서창교에 도착
앞으로는 절대 나흘은 안쉬어야지 ㅠㅠ
11월 10일 화요일 (0/0/59)
어제 보던 애인있어요를 다시 주행@@
다 끝내고 오후엔 헤롱헤롱~
달리기도 불발
이러다 폐인되겠다 ㅋ
저녁엔 동생이 아주 간만에 왔다.
동생이랑 딸들이랑 넷이서 치맥으로 밤을 달리고,,,
11월 9일 월요일 (0/0/59)
달리기 불발
비가 오락가락 하고 마음도 오락가락 하고,,,
온라인 모임에서 애인있어요가 엄청 재밌다카는데
난 감감~
드라마 다시보기로 주행하는데 끈을수가 없다.
딸들 잠들고 보다보니 날을 샜다@@
나 미친거니!!
11월 8일 일요일 (0/38/59)
이른 아침에도 비
점심 먹고 비가 그치길래 아랫동네 2회전만 할까
고민하다가 내일 아침 달리기를 위해 맘 접고
딸들이랑 헝거게임:모킹제이 part1 보고 휴식
11월 7일 토요일 (0/38/59)
휴식
11월 6일 금요일 (0/38/59)
금당산~
생각보다 덥다.
휘리릭~한바퀴 돌고 왔다.
11월 5일 목요일 (17/38/59)
목요달리기,,,
오후 6시 풍초뒷길
점심을 너무 늦게 과하게 먹어 몸이 겁나 무겁다.
겁나 빨리 어두워지고 천천히 도는데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이밤에 이삿짐 내리느라 주차중인 탑차 피해 달려야하고
운동기구 있는 공터는 포크레인 공사한다고 시끄럽고
아우~신경쓰여서,,,죽겠당 ㅜㅜ
못참고 달려서 아랫동네로~
아랫동네 1회전하고 저수지 1회전 돌고
보조경기장으로 가봤다.
크아~U대회이후 처음 와봤네.
트랙~죽인다!
10회전 돌고 달려서 풍초뒷길을 올라
현대아파트 아래 차 끌고 집으로,,,
오늘 여러군데 돌았네 ㅎㅎ
11월 4일 수요일 (21/21/42)
9시 서창교!!
마음 먹고 나왔다. 달려보자~~
미세먼지 있다는데 잘 모르겠고,,,
승촌보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서 2.5 가다가
자전거 도로로 계속 궈궈~
이틀 푹 쉬었더니 컨디션 괜찮길래
승촌보까지 갈까 하다가 900m 남겨두고 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자전거족들이 많다,
서창교에서 커피한잔 물한잔 마시고 극락교 갔다왔다.
11월 3일 화요일 (0/0/21)
화달나가볼라고 맘 먹고 아침운동 걸렀는데
저녁에 변수가 생겨 불발 ㅠㅠ
11월 2일 월요일 (0/0/21)
본의 아니게 쉬었다 ㅜㅜ
11월 1일 일요일 (21/21/21)
딸들 깨워주고 나오느라 시간이 늦어졌다. 7시20분
차 놔두고 째깐한 물통 하나 손에 들고 아랫동네로~
아랫동네가 썰렁 하다.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대회가 있어서??
걷는 사람도 별루 없다. 날씨도 잔뜩 흐리구만,,,
4회전 돌고 5회까지는 아침밥 시간이 너무 늦어질까봐 하프만 찍기
마재우체국 조금 못가서 턴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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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토요일 (10/47/260)
아침에 큰딸 깨워주고 좀 더 잘까 하다가
동이 터 오길래 아랫동네로~
겁나 추워졌다.
바람막이까지 입고 나왔는데 땀이 별루 안나,,,
달리기교실 이성천님 최성용님 만나고
2회전 돌고 집으로~
큰딸 학교 마치자마자 픽업해서
모자보건센터로~
독감예방접종 하러 온 사람들이 빽빽
차도 많이 막혀서 시간걸렸는데 내일 다시 오자는
남표니 말 뒤로 하고 기다렸다가 온가족 접종~휴
내년에는 좀 빨리 맞아야겠다.
오는길에 싱싱한 피조개 사다 삶아서 남표니랑 쏘맥 몇잔
10월엔 정말 열심히 달렸구나~
10월 30일 금요일 (0/37/250)
너무 피곤해서 휴식
온종일 컴타 앞에서 씨름
청소하고 장보고,,,쉴틈없이 하루가 간다 ㅜㅜ
10월 29일 목요일 (0/37/250)
헐~
큰딸이 중요한 동아리발표회 자료를 두고 갔다.
부랴부랴 산에 갈 준비해서
학교로 가는데 차가 무지 막힌다.ㅠㅠ
전달해주고 차 도로 갔다두고 금당산으로~9시
조금 얇게 입고 나왔나 올라오니 쌀쌀하다.
느릿느릿한 걸음으로 헬기장 찍고 산책로로,,,
10월 28일 수요일 (16/37/250)
9시 풍초뒷길 달리기
기온이 많이 떨어졌군,,,장갑이 부담스럽지 않네.
땀도 별루 안나고,,,
마지막 3회전 할때 비로소 땀이 후두둑
역시 땀을 흘려야 운동한 기분이 난단 말야
크억~
근데 나 250 달린거 맞는거임??
어디서 계산이 잘 못 됐나??
마이 달렸네~~~~ㅎㅎㅎ
10월 27일 화요일 (0/21/234)
캬~
반가운 비님이 오신다.
가뭄이 극심이라는데 좀 많이 내려라.
비 그치고 오후 늦게
축제 준비한다고 밤이면 밤마다 학교에 남아
야광봉 춤 맹연습 중인 이반장 응원하러~
빵이랑 음료수 사들고 갔더니 무지무지 좋아한다.
좋은 추억꺼리 말들거라~~
10월 26일 월요일 (21/21/234)
차가 겁나 막힌다.
서창뚝방 8시50분 도착해 몸좀 풀고
이용희님 박창연님과 함께
승촌보쪽으로 6키로 정도 갔다가
물마시고 극락교 찍고 왔다.
문대길님 불러 전현숙에서 국밥 한그릇씩~
10월 25일 일요일 (20/49/213)
일요달리기
어제 장모님 생신이라 이용희님 못나오신다 연락오고
이래저래 게으름이 동해 일찍 일어나고도 꾸물대다
달려서 아랫동네로~
2회전째 도는데 낯익은 뒷모습
문대길님이랑 3회전 같이 돌다 헤어져
4회전 돌고 저수지주차장 까지 쿨링후 집으로~
10월 24일 토요일 (0/29/193)
큰딸이랑 방림동 모델하우스랑 집 구경하고
국밥 먹고 싶다던 큰딸 욕구 채워주고 있는데
소나기 한판 지나간다.
장보고 집으로~
10월 23일 금요일 (0/29/193)
쉼~
10월 22일 목요일 (16/29/193)
풍초뒷길
요즘은 출발할때 몸이 가볍다가 좀 달리면 무거워진다.
간만에 초저녁에 풍초뒷길을 달려봤네.
가로등들이 죄다 절반식 까맣게 칠해져 있어 어둡다.
3-4-3회
10월 21일 수요일 (0/13/177)
금당산
우씨~
풍암정에서 얼마 안올라가 바로 발 앞에서 뙇!!
뱀이다~~~!
윤기가 좌르르~얼마나 많이 묵은거야!!
월동준비 다 한듯 반들반들 통통 길다란 몸둥이를
아주 유연하게 S자를 그리며 길을 가로질러 간다.
무솨서 소리도 못지르고 다 지나갈때까지 꼼짝마라
숨죽이며 서 있었다. 후덜덜덜~
헬기장 찍고 옥녀봉 지나 산책로로 오는 길 내내
눈을 부릅뜨고 왔다.
10월 20일 화요일 (13/13/177)
모처럼 저녁에 보조경기장 나가볼까 했는데
이용희님이 요양중이시라네~
집에서 부터 달려 아랫동네 후딱 2회전하고
전현숙까지 갔다 집으로~
밤공기가 좀 습하고 안개가 낀다.
밤 달리기는 약간 흥분되서 Good
10월 19일 월요일 (0/0/164)
월요일은 넘 피곤해~ 휴식
10월 18일 일요일 (25/57/164)
이용희님 감기 땜시 못나오신단다 ㅜㅜ
홀로 7시 출발
낙엽이 수북~
1회전 천천히 달리고 2회전 25분 3,4회 24분
헉헉-- 5회째 열심히 달려서 23'50"
그리고 우체국 넘고 교회 넘어 찍고 왔다.
오후엔 남표니랑 양림동, 방림동 걷기
10월 17일 토요일 (0/32/139)
휴식
저녁엔 큰딸이랑 둘이서
시내나고 저녁 먹고 '사도'보고 들어왔다.
둘째는 아빠랑 집에서 '배테랑' 보고,,,
10월 16일 금요일 (0/32/139)
금당산,,,요즘 달리기하기도 산행하기도 딱 좋다
10월 15일 목요일 (16/32/139)
목요달리기
진짜 요즘 날씨 짱이네.
둘째가 다운 받아준 노래 mp3에 담아서
또 풍초뒷길
큰딸이 셤이라 오전이면 끝난다.
서창으로 가고 싶었으나 다음주로 미루고,,,
3,4,3회
요즘은 10회가 금방 채워진다.
10월 14일 수요일 (0/16/123)
오늘부턴 큰딸이 3일간 시험
금당산~
시원해지니 발검을도 좀 가벼워진듯 하다.
헬기장 찍고 원광대병원 지나 산책로로 부지런히 왔다.
10월 13일 화요일 (16/16/123)
내가 늦잠을 자버렸다.
큰딸 학교 데려다 주고 후다닥 정리하고 나니 늦은 아침
9시40분 부터 풍초뒷길
옅어진 그늘에 햇빛이 송송 들어오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처음 3회전은 장갑끼고 천천히 4회,3회 더
오후엔 또 큰딸 픽업하러~하루가 바쁘네.
10월 12일 월요일 (0/0/107)
작은딸 학교 시감
꼼짝없이 4시간 동안 감독하느라 다리아포 죽겠다.
애쓴거 아까워서 급식 먹고 작은딸 태워 왔다.
10월 11일 일요일 (20/66/107)
아웅~30분만 더 잔다는게 ㅠㅠ
7시30분 조금 넘어 출발
풀 뛴 뒤라 천천히 달리시겠지,,,
부지런히 따라가면 만날끄야 하고
보이도 않는 이용희님 꼬리따라 마구마구 달렸다.
오버페이스 서구문화센터 앞에서 급 다운 ㅠㅠ
마중오시는 이용희님 만나 1회전 더 하고 들어가시고
홀로 3회전 돌고 왔는데 맛난 김치가 기다리고 있다.
대~~박!! 땡큐땡큐~~
혼자 달리니까 자꾸만 빨라진다. 힘들어죽겠네 OTL
1회전 더 돌고 마재우체국까지 쿨링
주차장 돌아 20 채웠다.
선선하고 달리기 참 좋은 계절이얌
10월 10일 토요일 (0/46/87)
휴식
황금연휴라는데 두딸들이 셤기간이라 꼼짝을 못한다.
10월 9일 금요일 (12/46/87)
날씨가 좋다.
금당산 갈까~ 마음만 동하고 몸은 꼼짝없이 집에 묶여 있었다.
저녁 설거지 끝내고 달려서 아랫동네로~
바람도 많이 쌀쌀하고,,,낙엽도 겁나 많이 떨어졌다.
연휴라 그런지 쌀쌀해져서 그런지 걷는 사람도 많이 줄고,,,
2회전하고 마재우체국까지 갔다가 집으로~
10월 8일 목요일 (16/34/75)
우씨~~
오늘도 몸이 무겁다 OTL
1회전에 10분 정도 걸리네.
추울까봐 긴팔에 칠부타이즈 입고 나왔는데 후회막급
좀 더 반팔과 반바지로 바람을 즐겨도 되겠다.
3회전 아주 기듯이 달리고 4회 3회
저녁엔 간만에 달미사 모임
10월 7일 수요일 (0/18/59)
금당산
몸이 겁나 무거워서 평소보다 무지 느리고 헬기장까지,,,
여전히 느린 걸음으로 원광대병원 찍고 산책로로~
10월 6일 화요일 (18/18/59)
풍초뒷길로 가려고 나가는데
차도 안막히고 괜스리 마음이 동하여
서창으로 차를 몰았다.
진짜 오래만이네,,,
승촌보 쪽으로 먼저~
갈대랑 억새랑 섞여 있고 간간이 코스모스도 있고
바이크족도 많고 바람도 시원하고~
오랜만이라 그런지 기분도 쵝오!!
30분 가다가 턴
자전거길로 달려오는데 이~따만한 카메라를 들고
사진찍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앗, 나를 찍고 있었어~이런 ㅠㅠ
간만이라 기분은 좋은데 꽤 길게 느껴진다.
물 마시고 극락교 찍고 턴 해서 왔다.
10월 5일 월요일 (0/0/41)
휴식
10월 4일 일요일 (25/41/41)
일요달리기 저수지주차장
이용희님은 강진대회 가시고 홀로 출발
구름이 잔뜩끼고 바람도 선선 아니 좀 쌀쌀한 느낌
1회전을 너무 빨리 돌았다. 26분대
줄인다고 했는데도 2,3회전 24분대
4회전 23분대 그만돌까 하다가 하나더
24분대로 마무리하고 전현숙까지 쿨링
이런 날씨면 강진대회 선선해서 달리기 좋겠다 싶었는데
9시가 되니 해가 쨍!!
올들어 이렇게 열심히 달려본거 첨이네 ㅋ
10월 3일 토요일 (0/16/16)
7시30분 큰딸 학교 델다주고 시댁에~
잠시 앉았다 왔다.
금당산에 댕겨올까 하다가
공부하는 둘째 옆에서 꾸벅꾸벅
10월 2일 금요일 (16/16/16)
풍초뒷길,,,
어제까지 내린 비때문에
낙엽이 많이도 떨어졌다.
낙엽이 덕지덕지 길 바닥에 붙어있다.
바람이 좀 차갑다 느낄라 하는데
3회전 돌고 나니 땀이 여전히 우수수
3,4,3회 부지런히 달리고,,,
시어머니 심부름으로 참기름 짜러 양동시장에,,,
아이구~ 오래도 기다렸다 OTL
10월 1일 목요일 (0/0/226)
10월의 첫날인데,,,비도 오고 휴식ㅜㅜ
===========================================================
9월 30일 수요일 (0/15/226)
월요일 같은 수요일
아침에 청소꺼리가 많네.
8시45분에 금당산으로~
아파트 빠져나가는데 비가 뚝뚝
다행히 우산은 챙겨왔지만 펼치기 싫어서
걍 맞으면서 열심히 헬기장 찍고
산책로로 ~
비오는 수요일이네~
야호)))))
9월은 200을 넘겼다으!!
9월 29일 화요일 (15/15/226)
5시30분 저수지주차장
이용희님 만나 아랫동네 천천히 3회전하고
마재까지 댕겨왔다.
차들이 다시 겁나 많아졌네.
걷는 사람들도 많다.
추석때 먹은거 다 안털어졌다 ㅋ
3회전,,,쪼매 아쉽지만 이용희님 강진 풀 다가와서 스톱!!
9월 28일 월요일 (0/0/211)
점심 먹고 늦은 오후 금당산으로~
9월 27일 일요일 (12/59/211)
추석날!!
아침 먹고 11시 조금 넘어 집으로 왔다.
이렇게 빨리 집에 온건 첨이야~
아픈 기니피그 건초 찾아 마트랑 풍암동 뒤지기
끝내 못찼았다.
우씨~~누가 복도에 얌전히 놔둔 건초 박스를 치워부러서
기니피그랑 우리가 쌩고생 ㅠㅠ
집에서 잠시 낮잠자고 이른 점저 먹고,,,
큰딸이 집중이 잘 안됀대서 밖으로 나갔다.
큰딸은 저수지 걷고 난 아랫동네 2회전하고 마재까지...
도로가 텅~~빈게 조용해서 좋다.
9월 26일 토요일 (15/47/209)
큰딸 깨우고 아침 챙겨 놓고
남푠한테 큰딸 학교 태워주라 당부하고~큐큐
부랴부랴 저수지주자장으로~6시30분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3회전하고 마재우체국까지 쿨링
달리다가 오랜만에 최성룡님 이성천님 박창연님 마은희님
모두다 잘 계시는 듯,,,반가운 얼굴들 !!!
또 부랴부랴
짐챙겨 시댁으로~
9월 25일 금요일 (16/32/194)
어제 못달린 목달하기
풍초뒷길로~
요즘은 햇살이 무지 눈부시다.
늘 무거운 몸,,,3-4-3
달리기 끝나고 추석장보기
양동시장은 너무 복잡해!!
지하주차장은 주차하기도 힘들다.
장 본거 다듬어 놓고 집
아이구~~피곤혀라 OTL
9월 24일 목요일 (0/16/178)
아웅~
오늘 달려야하는데,,,
몸이 무겁고 눈꺼풀이 무거워 걍 휴식
낼모레 추석연휴인데 ㅜㅜ
9월 23일 수요일 (0/16/178)
아침부터 날씨가 흐릿하다.
작은딸 3단 우산 챙겨보내고,,,
나도 3단 우산 챙겨서 금당산행~
모임이 있어 마음이 급한데
몸은 무겁다고 기어간다 ㅠㅠ
가시달린 밤송이 물고 다니는 청설모들이 눈에 여러마리 띠고
배낭 메고 밤 줍는 나이드신 분들도 있고
이거 완전 청설모랑 다람쥐 위기 의식 느낄꺼 같다 ㅋ
헬기장 찍고 내려오는데 비가 조금씩
산책로 들어서니 좀더 많이
금당산을 빠져 나오니 비 같이 내리네
얼른 씻고 모임 참석
9월 22일 화요일 (16/16/178)
8시20분 풍초뒷길
아구 다리 퍽퍽하다
5회전하고 나니 그나마 달릴만 하네
3,4,3회전
9월 21일 월요일 (0/0/162)
늦은 아침 천천히 금당산 1회전
9월 20일 일요일 (20/51/162)
일요달리기
무쟈게 지각이다
7시20분 출발해서 내려오는 이용희님 김민성님 도킹
시~~원한 가을이 느껴진다.
저수지에는 개망초 대신 상사화가 만발이다.
4회전하고 마무리
9월 19일 토요일 (0/31/142)
휴식
9월 18일 금요일 (0/31/142)
오른쪽 아킬레스 상태가 이상 ㅠㅠ
발목에 파스 붙이고 금당산으로~
발목이 걱정돼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었다.
오후엔 수학여행 갔다 돌아오는 큰딸
공항에 마중
9월 17일 목요일 (16/31/142)
아침에 시댁 들르느라 달리기 불발
둘째 저녁 챙겨주고
5시50분 부터 풍초뒷길 달리기 시작
막판 햇빛이 쨍~
6회전째부터 이용희님이랑 같이 4회전 더
시간이 갈수록 시원해져 좋다
저녁 달리기는 이 맛인데,,,
9월 16일 수요일 (0/15/126)
큰딸 제주도로 수학여행
공항까지 가는데 차가 엄청 막힌다 ㅠㅠ
8시30분까지 델다주고 집에 주차해 두고 금당산으로~
천천히 갔다왔다
9월 15일 화요일 (15/15/126)
화요달리기
오늘 둘째 체육대회라 학교 가봐야해서
좀 달리고 가려고 번개같이 준비해서 풍초뒷길로~
오늘은 깔끄막 아래 삼거리에다 주차해 두고 출발
그늘진 곳에 차를 두니 물마시고 좋네~
9회전하고 시간이 빠듯해 0.5회전 더 하고
바로 학교로~
체육대회 5게임 뛰는 이반장 얼굴 잠깐 보고 간식 전달
대의원 엄마랑 티타임하고 집으로~
9월 14일 월요일 (0/0/111)
금당산~
9월 13일 일요일 (25/56/111)
일요달리기 6시30분
이용희님은 나주금성산대회 가시고
홀로 간만에 시간 맞춰 저수지주차장으로~
바람도 시원하고 기온도 딱 좋다.
돌고 있자니 정선부부가 빠방~인사하고 가시고
모처럼 몸 가볍게 5회전하고 전현숙국밥까지 갔다왔다.
9월 11일 금요일 (0/31/86)
금당산
9월 10일 목요일 (16/31/86)
풍초뒷길 8시10분
서둘렀는데도 얼마 안빨라졌네 ㅜㅜ
어제 쉬었는데 왜 무겁냐 @@
바람이 시원 그늘은 더 시원 햇빛은 아직도 쨍
3회전 하고 4회전 하고 3회전
간만에 10회전
오늘도 역시 무지무지 좋은 날씨
한시간 일찍 귀가한 둘째 데불고 치과 진료
9월 9일 수요일 (0/15/70)
휴식
9월 8일 화요일 (15/15/70)
8시30분 풍초뒷길
햇빛이 눈부시게 올라오지만 바람이 시~~원하다.
며칠사이 그늘도 많이 늘어나서 달리기 더 좋아졌네.
근데 몸은 겁나 무겁다 ㅜㅜ
6회전을 하고 나서야 몸이 좀 풀린다.
요즘은 몸풀리는 시간이 무지 길구먼,,,
하늘이 진짜 푸르고 높네.
9.5회전
9월 7일 월요일 (0/0/55)
월요일은 바쁘다~
피로가 몰려오지만 금당산으로,,,
오늘 왜이케 산이 널널하지??
인적이 드무네,,,
산책로는 사람들이 많고,,,
9월 6일 일요일 (25/55/55)
일요달리기 6시30분 저수지주차장
출발할때 선선해서 몸이 가벼운거 같아 기분이 업
그러나 갈수록 몸이 무거워 힘들다 OTL
3회전 돌고 나니 몸이 좀 풀리는거 같다.
해 뜨면서 습도가 확~~~높아진다 ㅜㅠ
어제 비로 더 시원해질줄 알았는데...ㅜㅠ
4회전 돌고 5회전째 월드컵사거리에서 턴해서 마무리
햇빝이 강해진다.
아침은 인삼 큰거 놓고 닭한마리 푹 고아서~~후루룩
9월 5일 토요일 (0/30/30)
큰딸 월용 셤이라고 오늘 수업 없단다.
학교 안가니 토요일이 널널 해서 좋다.
휴식~
9월 4일 금요일 (0/30/30)
아침 햇살이 눈부신게 달리기보다 산이닷!!
다리가 묵직해서 헬기장까지는 천천히
옥녀봉 갈때는 조금 힘이나서 내려오고
산책로는 오르막은 좀 달리고 내리막은 걸어서
다녀왔다.
바람이 확실히 온도가 빠졌네~
9월 3일 목요일 (15/30/30)
늦었넹 ㅜㅜ
8시50분 부터 풍초뒷길 달리기 시작
설설 기듯이 5회전을 도는 중인데도 몸이 풀리지 않는 느낌
그만 할까 유혹에 부딪혔다.
6회전 하고 나니 다행히 몸이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나머지 3회는 좀 힘내서 열심히 달려보고
절반은 쿨링
소나기가 또 오려는지 하늘이 어두워진다.
9월 2일 수요일 (0/15/15)
아침에 이것저것 일보고 은행일까지 보고 나니 10시
오늘도 기온이 급 올라간다.
어제 소나기가 억수로 퍼부어서 시원할 줄 알았는데
후덥지근 하다.
어제처럼 또 소나기가 올까봐 3단우산 가지고,,,
올라가는데 땀도 많이 나고 기운이 없다.ㅠㅠ
커피 한모금 했더니 좀 나아지네.
1시간 늦게 올라왔더니 산책로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어제도 소나기가 억수로 오더니 역시나 오후에 또 소나기가,,,
작은딸 데리고 조카네로~
다시 큰딸 픽업해서 조카네로~
저녁때 되니 피곤해서 떡실신 OTL
9월 1일 화요일 (15/15/15)
아웅~어제도 그렇더니 기온이 많이 올라갈꺼 같다
햇살이 쫙--- 비치는게 흐미~@@
그래도 달려봐야지...
8시30분 풍초뒷길
쫌 일찍 나올껄 ㅠㅠ
그늘을 찾아가며 천천히 3회전 3세트하고 조금더
바람은 시원해서 덥다기 보다 뜨거워서 땀이 주룩주룩
==========================================================
8월 31일 월요일 (0/0/186)
오늘 달려서 200을 채울까~
고민하다가 맘 비우고 걍 산으로~
가을인가 싶더니 다시 여름
시간이 흐를수록 햇살이 뜨거워진다.
두개의 계절이 공존하는 시기
산책로에서는 쫌 부지런히 걸어왔다.
이번달도 200도 못채웠다 OTL
8월 30일 일요일 (25/43/186)
6시45분 부터 달리기 시작
2회전 돌고 오시는 이용희님 마중 갔다가 턴~
바람이 시원한게 달릴만 하네. 몸은 무겁지만,,,
돌고 돌수록 몸이 좀 적응하나벼,,,가벼워지네~
중간에 따봉님 합류했다가 중간에 사라지시고~
지난주 5회전 했다고 오늘은 좀 달릴만 했다.
5회전반
8월 29일 토요일 (0/18/161)
바람이 시원타고 아침에 산에 가자는데
난 할일이 많아 못가고 남표니만 보냈다.
집에 오면서 맥주랑 쥐포를 들고 ㅋ
큰딸 또 픽업
8월 28일 금요일 (0/18/161)
휴식
큰딸래미 야자를 빼버려서 픽업
매일 픽업하는 부모들 존경스럽다
8월 27일 목요일 (0/18/161)
어제도 글터니만 하늘이 가을이다
9시좀 못되서 금당산으로~
시간이 갈수록 햇빛이 강해지긴 한다
어제밤에 달려서 그런지 묵직해서
천천히 걸을수밖에 없다
헬기장 옥녀봉 찍고 산책로로 오면서
간만에 영순언니일행 만나서 수다 떨면서 내려왔다.
풍초뒷길 접어드는데 하늘이 갑자기 시커먼스~
소나기가 와락!!
난 간발의 차로 집에 들었다. 헤헤~~
8월 26일 수요일 (18/18/161)
어제 못달렸는뎅...
아침이 게으르다
오전엔 걍 쉬고~
저녁에 이용희님 콜~해서 풍초뒷길로...
늦어서 물한병 들고 집에서 부터 달려 궈궈~
작을딸 깨워주고 가느라 20분 정도 지각
홀로 3회전을 도셨다네,,,
땀도 적당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달리기 딱 좋은데
오른쪽 발목이 안좋다
살살 달려서 이용희님은 10회 다 채우셨다고 먼저 가시고
난 홀로 4회전 더...
11회전하고 달려서 집으로 궈궈~
8월 25일 화요일 (0/0/143)
고니가 온다더니 아침부터 비가 온다
달리기는 물건너 가고...
마침 잘 됐다 싶어~미용실로
미루고 미뤘던 머리 하느라 오전오후 다 보냈다
8월 24일 월요일 (0/0/143)
고니가 온대서 그런가 흐릿
언능언능 서둘러 금당산으로~
우앙~오늘도 역시 무거운 몸으로 출발
황새정에서 오랜만에 중학동창들과 함께 온 윤언니 일행들 만남
잠시 수다떨고 사진 찍어 주고 다시 천천히 걸어서
헬기장 옥녀봉을 지나 산책로로~~
아우~여전히 몸이 무겁당
8월 23일 일요일 (23/53/143)
일요달리기 저수지주차장
오늘도 늦잠 ㅠㅠ
6시40분부터 1회전 돌고 오시는 이용희님이랑 둘이서 궈~
아우~몸이 겁나 무겁다. 안개가 막 누르네 ㅜㅜ
4회전만 하려고 했는뎅 이용희님 덕분에 5회전 돌았다
5회전째는 느무느무 힘들어서 기어서 왔다
한개 더 도신다는 이용희님 남겨두고 난 집으로~
8월 22일 토요일 (0/30/121)
토론대회 준비하는 큰딸 학교랑 카페 여기저기 델다주고 데려오고
작은딸이랑 도서관 들러 기욤뮈소 책 몽땅 업어오고...
시간이 후달려 점심은 김밥에 라면으로~
그러다 보니 하루가 다~간다
8월 21일 금요일 (15/30/121)
8시20분 풍초뒷길
습하지만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이 많이 불어준다
몸이 좀 무겁다
6회전까지 힘들어서 고만 할까 고민 하다가
3개 더 하고 절반 더,,,
8월 20일 목요일 (0/15/106)
5시 기상
비가 온다
텐진 폭발 때문에 비 맞으면 안됀다카던데...
걍 쉬어쉬어~ㅍㅎ
이른 점심 모임 가서 찐~한 수다의 장
8월 19일 수요일 (15/15/106)
5시30분 기상
여차 하니까~ 6시가 다 되어 간다
새벽 달리기 포기
큰딸 학교 보내고 8시 풍초뒷길
많이 시원해졌다
6회전만 하려고 했는데
달릴만 해서 9회전 하고 조금더
저렴한 아식스 운동화 주문
대회를 안나가니까...투자가 안됀다 ㅍㅎ
8월 18일 화요일 (0/0/91)
5시에 눈 떴다가 도로 잠 OTL
8월 17일 월요일 (0/0/91)
큰딸 개학
뭐 방학이라고 해봐야 토일포함 5일
이제 다시 6시 하교가 10시로~
큰딸 학교 보내고 작은딸 미션 주고 난 금당산으로~
으앙~오늘 몸이 겁나 무겁구나...
걍 몸 가는데로 슬렁슬렁 걸어 갔다오니 2시간이 다 되간다
엄마~왜이케 늦졍~하고 문자 날라온다 ㅋ
8월 16일 일요일 (20/41/91)
일요달리기 1시간 지각
7시부터 박창연님 이용희님캉 2회전 돌고
두분은 들어가시고~
홀로 2회전 더 하고 마재까지 갔다가 쿨링하면서 왔다
습해서 힘들었당
어제 늦게 자서 수면이 부족해서도...
어제 밤늦도록 다들 기념행사에 다~ 나왔다 가서 그런가
오늘은 주로가 많이 한산~하다
8월 15일 토요일 (0/21/71)
아침 먹고 남표니랑 둘이서만 순창으로~
언니 만나 아빠 산소에 들렀다
순창군청 근처 한정식집에서 점심 먹으면서
산사춘 한잔씩 하고 후식으로 커피 마시고
그런데,,,공휴일이라지만 가는 식당마다
사람들이 넘쳐난다ㅜㅜ
3시쯤 헤어져 집으로~
이른 저녁 먹고 둘째랑 남표니는 보조경기장 콘서트에~
이 동네 일대가 주차장이 되버렸네~
광복70주년기념행사 때문에 이짝이 떠들석하다
나랑 큰딸이랑 9시 호수공원에서 콘서트 보고온 둘째랑 도킹
발 들여 놓을 틈이 없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긴시간 계속 됬다
저 화려함 뒤에 숨겨진에 뭘까??
많은 사람들이 화단에 올라가 있어 그 밑이 걱정된다
끝나고 호수공원 한바퀴 산책
나무다리 무너질까봐 한방향씩 일렬로 보내느라
인파가 완죤 밀렸다. 뚫고 나가기 힘들정도다
아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귀가
큰딸이 <정의란무엇인가>를 읽고 토론대회 나간다고
모의 토론을 하자고 해서 시작한게 새벽 3시가 되도록
끝나지 않고 이어졌다@@
끊고 자자 자자~OTL
8월 14일 금요일 (0/21/71)
큰딸 학교 델다주고 금당산으로~
헬기장 옥녀봉 차례로 지나 산책로에서는 빠르게 걸어왔다
임시공휴일이라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다
8월 13일 목요일 (10/21/71)
5시30분 도킹인데 1분 지각
헐~~차만 있고 주인장이 없다.
반대로 돌아 올라가니 얼마안가 이용희님 만났다
이건 배신이야 배신!!
배 아프시대서 나는 나 가던 방향으로 궈궈~
박창연님도 차만 보이고 사람이 안보여~갸우뚱
2회전째는 제대로 돌고 쌩~집으로,,,
시원해지니까 좋네
8월 12일 수요일 (0/11/61)
금당산~
바람 솔솔 시원해서 좋은데 몸은 찌푸덩 OTL
산책로로 돌아올때즈음 몸이 풀린다
이대로 가을이 오면 좋겠다
8월 11일 화요일 (11/11/61)
이용희님 새벽달리기 하자셔서 달려서 저수지 주차장
주차장으로 가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일요일과 다르게 바닥에 낙엽도 많이 떨어졌네
5시30분이 좀 안된 시간인데 어둠이 채 가시지 않았다
천천히 1회전 돌고 2회전 하고 먼저 집으로~
비가 곧 올꺼 같다
8월 10일 월요일 (0/0/50)
큰딸 학교 보내고 작은딸 미션 수행하는 사이 금당산~
우앙~오늘도 찐다
날이 더워 그런지 등산로에는 인적이 드물다
조용한 산에 스틱 딱딱 발자국 퍽퍽!!
올라오는 아저씨...내리막에서는 스틱을 질질 끌고 ㅠㅠ
페이스를 팍 늦춰서 천천히 올라갔다
헬기장 찍고 옥녀봉 지나 산책로에서 다시 그 아저씨. 내참~
저 스틱 소리좀 안낼 수 없나!!
산책로에서는 더 밉상이네...저눔의 스틱을 뺏어 버리고 싶다
라디오 볼륨을더 높여 열심히 벗어났다
8월 9일 일요일 (20/20/50)
일요달리기
30분 지각 반대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1회전 하고 오시는
이용희님 박창연님 도킹
어제 보다 좀 시원하긴 해도 땀이 많이 난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속도를 내서 4회전
8월 8일 토요일 (10/30/30)
6시 저수지 주차장에서 이용희님 도킹
벌써 1회전 하셨단다
천천히 2회전하고 달려서 집으로~
큰딸 아침 먹여 학교로 쌩~
8월 7일 금요일 (0/20/20)
큰딸 학교 델다주고 주차장에 차 놨두고,,,금당산
9시가 12시 처럼 느끼도록 내리쬐는 햇빛
등산로에는 사람이 거의 없다, 평소와 다르게...
산책로로 올때는 살살 달려서~
산책로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
진짜 더운 날씨
올해는 땀도 많이 나는데 덥기도 덥다
순서가 바꼈나~ ㅋ
8월 6일 목요일 (10/20/20)
으앙~
요즘 5시 기상이 느무느무 힘들다 OTL
눈 뜨고 일어나 한바퀴 돌고는 도로 잠,,, 흑
큰딸 학교 보내고 언능 챙겨서 풍초뒷길로~
우와~
8시에 내리쬐는 햇빛도 따갑고 덥다
얼마되지 않는 그늘 따가운 햇살 땀도 무지 나고,,,
3회전하고 산책로 아랫길로 들어갔다
크게 하나 돌고~
그늘 야무진 풍초후문쪽에서 올라갔다내려갔다~
1시간15분 달림
이번주까지는 각오 해야겄다
8월 5일 수요일 (0/10/10)
요즘은 큰딸 픽업하느라 하루가 바쁘게 지나간다
큰딸 델다주고 오는 길에 우체국 들르고...
작은딸 한테 미션 앵겨주고
언능 금당산으로~
흐미~더워라
8월 4일 화요일 (10/10/10)
새벽 5시30분
달려서 풍초뒷길로
얼마만에 달리는거야~
예상대로 힘들엉
이른시간 인데 걷는 사람이 제법 많다
6회전하고 집으로~
내 차가 돌아왔다
이제 모든게 제자리로 온 듯한 느낌
8월 3일 월요일 (0/0/0)
나 이래도 되는거임??
언제 달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8월 2일 일요일 (0/0/0)
크아~
계획은 5시에 기상해서 3회전 하고 가려고 했는뎅 ㅜㅜ
눈 뜨니까 7시!! 아이구~~
이용희님 혼자 달리고 있는거 아닌가 몰러~죄송 ㅠㅠ
8시에 출발해서 구례~
뭔 계곡이라캤는데 잊어묵었다
아무튼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계곡에서 하루종일 시댁식구들과
먹고 마시고 수다 떨고....
8월 1일 토요일 (0/0/0)
충장로에서 놀고 있는 큰딸 만나 온가족 초밥 배터지게 먹고
작은딸 집에 내려주고...셋이서만 영화보러~
<인사이드 아웃>
너무 기대를 하고 봤나??
아님 내 정서가 황량 한거냐!!
큰딸은 재밌다카는데 난 졸려서 혼났다
암살이 훠~~~얼 재밌다
7월 31일 금요일 (0/10/174)
딸들은 새벽밥 먹고 서울 롯데월드로~
남표니랑 나는 금당산 1회전
약수터에서 등산화 깨끗이 씻고 걸어서
전현숙국밥집으로~
새끼보국밥에 막걸리 한병 나눠마시고
버스타고 집으로~
잠시 쉬었다
;
;
;
<암살> 간만에 둘이서만 영화 보고 저녁 먹고...
평일에 노니까 조~~타고!!
7월 중순부터 일상의 리듬이 무너졌다
내 마일리지도 무너졌네 ㅜㅜ
7월 30일 목요일 (0/10/174)
두딸들은 도서관으로 보냈다
아침 9시...
욕실 공사하고 도배 바르러 왔다
남표니랑 나는 대충 옷장 옷들 치워주고
커피숍에서 룰루랄라~ 책도 보고...
오후 2시경 공사가 끝나 집으로~
내 차는 르노삼성에서 나와 고이 모셔갔다
레커차에 끌려가는 줄 알고 맘 아팠는데
레커차에 얹혀서 고이 갔다 ㅋㅋㅋ
이뻐져서 와라~~
이것저것 제자리 찾는게 더 힘들다
밤9시가 되서야 정리가 다 끝났다
7월 29일 수요일 (10/10/174)
5시30분 아랫동네~
1회전 했을 뿐인데 옷이 다 젖었다
너무 간만에 달려 힘든거니 더워서 그런거니 ㅠㅠ
아이구~ 힘들다 OTL
담당 경찰 오후 늦게야 차량번호 확인하고 가해차량 연락했다고 연락왔다
그넘은 코빼기도 안보여줘도 되는 세상
법이 이러니 남의 차를 박고도 그냥 뺑소니를 치지
망할 법!!
대물배상만 해주면 끝이란다
7월 28일 화요일 (0/0/164)
헐~
주차테러 뺑소니!!
토요일날 당한걸 오늘 아침에야 알았다ㅠㅠ
잡았다. 오전내내 블랙박스 뒤지고 롯데슈퍼 CCTV 확인
보조석쪽 뒤를 완전히 긁어놓고 브레이크등까지 깨놓고는 그냥 갔다.
아주 유유히~ 내다 보지도 않고...사라졌다
동영상 컷 찍었는데 앞자리가 불분명하다
자료 화면 가지고 경찰서에 신고하러 궈궈~
우씨~ 갑자기 소나기
아주 퍼붓는다
처음으로 진술서도 써보네!!
나쁜넘!! 쥑일넘!!
오는 길에 시댁들러 밥 묵고
7월 27일 월요일 (0/0/164)
오늘도 운동은 못하고...
7월 26일 일요일 (0/30/164)
컨디션 난조~
일어났다가 알람 재우고 나도 자고 ㅠㅠ
7월 25일 토요일 (7/30/164)
6시 작은딸이랑 같이 아랫동네로~
딸은 저수지 난 아랫동네 언능 한바퀴 돌아와서
마재우체국까지 갔다 돌아왔다
작은딸 만나 집으로~
그거 쪼금 돌았는데 땀이 무지 난다
7월 24일 금요일 (0/23/157)
아침에 작은딸 학교로 큰딸 학교로 델다주고 오니 기운이 빠진다
산에 갈까 싶은데 몸이 안따라준다
오후에는 진로아케데미가 있는데 거기도 가기가 싫다 ㅠㅠ
걍 쉬자쉬어~
늦은밤 큰딸 학교앞에서 기다림의 연속
동아리 발표대회 준비땜시 바쁘네
7월 23일 목요일 (10/23/157)
비가 오락가락 한다
작은딸은 걷기 난 달리기
작은딸은 저수지로 난 풍초뒷길로
3회전하고 물 마시고
5회전 도는데 비가 많이 떨어진다
그래도 10키로를 채워야지 싶어 후다닥 6회전하고 조금더~
작은딸이 비가 많이 온다고 엄마 빨랑 오라고 문자고 온다
진짜 많이 내리기 시작하네
7월 22일 수요일 (0/13/147)
우씨~
이제 욕실 천정에서도 물이 샌다
리모델링 건설사 아이씨 12시에 온다캐서
빨리 금당산으로~
아이구~덥다더워!!
힘들다!!
몇시간을 물 새는거 잡느라 아이씨 윗층과 우리집을 왔다갔다
도배도 해야되고 욕실 천정도 고쳐야되고
번거롭기 그지 없다
스트레스 만땅!
뭐시기요~물복 터졌다 생각하라구욤!!
네네~지도 이왕지사 벌어진일 긍정을 찾기로 했슴돠!!
욕실 천정 벽지 새로 하믄 이뿌겠지
주방쪽 벽지 새로 하믄 분위기 좋아지겠지
윗집 리모델링공사 땜에 울집까지~~손보게 생겼다
다행히 시공업체사장이랑 윗집주인장이 괜찮은 사람들인거 같다
7월 21일 화요일 (13/13/147)
더워지기 전에 빨랑 나가자나가자~
8시40분 부터 풍초뒷길 달리기 시작
팔토시를 하고 2회전하다가 벗어부렀다
너무 더워~
3회전 2세트 하고 2.5회전 더
일욜보다는 낫네
그래도 뭔가 여전히 힘들다~ 날씨탓이여~~
7월 20일 월요일 (0/0/133)
눈 떴다가 도로 잠
큰딸 기상시간이 변하니까 나도 따라 늦잠
다시 새벽달리기 해야는데 ㅜㅜ
컨디션도 별루다
오전에 외출하고 돌아오니 윗집에서 물이 새서 난리도아니다@@
3주째 리모델링 공사를 하더니만 울집에 이런 사단을 불러일으킨다 .우씨~~
콱!!
성가시게 생겼네 ㅠㅠ
가뜩이나 요며칠 기운 딸리는데 윗집에서 보태네!! 우씨~~
7월 19일 일요일 (16/44/133)
일어나기 무지 무겁다 ㅠㅠ
알람 끄고 다시 잠들었다가 6시가 넘어 일어났다
준비도 어기적어기적
1키로쯤 가다가 이용희님 만나 턴~벌써 2회전째시라네
처음부터 무쟈게 힘들더니 갈수록 더 힘들다 ㅠㅠ
4회전 하고 힘들어서 그만 돌았다
가득채운 4회전도 아니네
3회전하고 2키로 정도
휴~오늘은 너무 힘들었으~~~
7월 18일 토요일 (0/28/117)
휴식,,,휴식 같지 않은~
7월 17일 금요일 (15/28/117)
새벽달리기 불발
어제 큰딸까지 시험이 끝나다
근데 왜 내가 피곤타냐 ㅜㅜ
8시40분 풍초뒷길
오늘은 어제 보다 덥다
햇빛도 쨍 ㅜㅜ
어제와 너무 다른 오늘, 힘들어 죽겠네
그늘이 좋아 풍초후문까지 왔다갔다~
달리다 지겨워서 산책로 아랫길로 들어가 크게 1회
왠 태극기!!
그러고 보니 7월17일 제헌절이네~빨간날이 아니라 잊어부러진다.
7월 16일 목요일 (13/13/102)
5시 기상
일이 있어 달리지는 못했다
딸들 학교 보내고 8시30분 부터 풍초뒷길 8.5회전
어제 소나기 덕분에 시원하다
그래도 습해서 땀은 비 오듯 줄줄
오랜만에 음,,,오랜이라서 그런가
몸이 좀 가벼운거 같다
대전에 갈라그랬는데
쌤이랑 둘이서 잘하고 오겠다고 오지말랜다
그래서 죙일 서핑하느라
ㅁㄱㅈ가 아푸다
7월 15일 수요일 (0/0/89)
둘째 학교 언능 들렀다가 다시 아파트에 차 주차해두고
또 금당산으로~
습하다 덥다 @@
옷이 다 젖고 양말도 젖을라칸다
산책로는 달려왔다
둘째는 셤끝나고 쌤이랑 대전으로 궈궈~화이팅!!
7월 14일 화요일 (0/0/89)
늦잠
5시30분 일났다
몸도 피곤타 ㅜㅜ
딸들 학교보내고 금당산으로~
땀이 너무 많이 난다
7월 13일 월요일 (0/0/89)
5시기상
비도 오고 오늘은 달릴수가 읎다
오늘부터 두딸 모두 셤기간
일찌감치 준비해서 둘째학교 셤 감독하러 가야한다
흐미~4시간 동안 서있자니 다리 아푸고 힘들고 ㅠㅠ
차라리 4시간 달리는게 더 쉽겠다
7월 12일 일요일 (21/51/89)
5시에 기상
큰딸은 공부 나는 빨래개키기
태풍땜에 비가 제법 많이 온다
달릴까 말까 고민이 된다
U대 마라톤대회 때문에 교통통제
풍초뒷길에 주차해두고 3회전만 하자 콜하고 나니
비바람이 더 쎄진다 ㅠㅠ
6시30분에 이용희님과 도킹
물한병 나무뒤에 두고 달리기 시작
헐~~비가 쏴쏴 많이도 뿌린다
경찰들 경호아래 달리자니 뻘쭘 ㅋㅋ
경찰들이 쭈루룩 도로가 아닌 인도를 향해 차렷 ㅠㅠ
3회전 돌 동안 선수들은 콧배기도 못보고
4회전째 월드컵 사거리에서 턴 하자고 했다
드뎌~ 여자선수들 남자선수들 차례로 보인다
헐~히잡에 긴팔에 긴바지 여자선수
그래도 얼굴에 웃음을 띄고...
흑형들은 응원에 확실히 답해준다 ㅎㅎ
돌아와 장미공원 코너에서 막판 달리는 선수들 응원하고 집으로~
언능 밥 먹고 둘째 학교 델다주고 쌤 만나고,,,,
11시쯤 되니 태풍영향이 더 세진다
저녁엔 탕수육에 또 한잔
금욜밤에는 쏘맥 했었는디,,,
남표니 덕에 요즘 주말마다 음주~
7월 11일 토요일 (0/30/68)
휴식
우리 집은 앞당겨 삼계탕으로 복다림
정신없는 토요일
7월 10일 금요일 (10/30/68)
5시부터 6시까지는 왠지 시간이 더 빨리 가는거 같다
어물쩡 거리면 금방 5시30분이 되버린다 ㅠㅠ
부랴부랴 아랫동네로 달려나갔다
앗!!
오랜만에 이성천님외 두남성분 뵙고~
습도 무진장 높아 힘이 들어유ㅠ
그래도 밥시간 있으니 서둘러 2회전
평소보다 차들이 많다 싶었는데
맞다 오늘 경보가 있는 날이라 교통통제가 있구낭,,,
청소하고 제습기 돌리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금방 10시가 되어간다ㅜㅜ
언니랑 같이 산에 가기로 한 날인데...무릎이 안좋단다
셰퍼드 한테 끌려다닌다더니...에구~
달리고 산에 가면 나도 탈날까 싶어 참으려 했으나
걍 천천히 가본다
아이구~~덥구나더워
7월 9일 목요일 (0/20/58)
5시 기상 오늘도 달려볼까 욕심을 내고 창문을 여니
비가 많이 온다.
9시가 넘으니 비는 그쳐가지만 난 휴식
7월 8일 수요일 (10/20/58)
장마라니까 달릴수 있을때 달려두자 ㅋ
살짝 흩날리는 비를 맞으며 아랫동네로~
어제 달리고 연이틀 연달아 달려보기는 아주 오랜만인거 같네
2회전
그리고 독서회 참석해서 강의 듣기
중국집에서 간자장 먹고 카페에서 티타임
돌아오는 길에 은행 두곳 들러 밀린 일 보기
7월 7일 화요일 (10/10/48)
5시 기상
땅에 딱 발을 디디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잠시 멈칫~몰라몰라 비오면 다시 돌아오지 뭐 ㅠㅠ
다행히 비는 비실비실 왔다갔다 한다
2회전 돌고
7월 6일 월요일 (0/0/38)
5시 기상
오늘 아침 달리기는 참는다
큰딸 옆에서 책 보기...숙제가 있다
9시 금당산으로~
7월 5일 일요일 (23/38/38)
일요달리기
5시기상 큰딸 밥 먹여 도서관 델다주고
6시30분에 저수지주차장 도착
이용희님은 벌써 1회전 하셨단다
둘이서 조금씩 조금씩 당겨가며 5회전
7월 4일 토요일 (0/15/15)
큰딸 델다주고 델꼬오고~
토요일은 바쁘다
7월 3일 금요일 (0/15/15)
달릴려다 산에가려고 참았다
윗집 공사 소음 때문에 ㅠㅠ
일부러 10시에 나섰다
언니랑 산에 갈때 하고 가려고 모래주머니 1kg짜리를 샀다
오늘 처음 하고 금당산으로~
올라갈때 보다 내려갈때가 더 신경쓰이네...
처음엔 부담스럽다 싶었으나 괜찮아진다
천천히 걸었다 생각했는데 평소보다 20분 더 걸렸다
오후6시경부터 주변 교통이 복잡복잡 막힌다
아파트 주변 양쪽으로 완전 빼곡하게 주차
작은딸은 4교시하고 집에와서 U대 개막식 보러~
큰딸은 평소보다 1시간 이른 귀가
TV로 같이 개막식 뒷부분 보다가
뒷베란다에서 풍암저수지에서 하는 불꽃놀이 관람 ㅋ
11시넘어 작은딸 마중 나갔더니
경상도말 서울말 쓰는 젊은이들이 많이 보인다
관광버스들도 많이 오가고...
7월 2일 목요일 (15/15/15)
새벽달리기 불발 ㅠㅠ
헐~서둘러 준비했는데 나가려고 하니까 비가 온다.
잠시 기달렸다 그치길래 나갔다
달리다보니 또 비가 오락가락 부슬부슬 내린다
달리기에는 딱 좋은데 하나둘 오가는 사람들이 쳐다본다 ㅋ
군인아저씨들도 ㅋ
풍초뒷길 3회전 3세트 하고 절반 더
윗집이 리모델링을 하나보다
하루종일 소음에 시달리다보니 두통이 도졌다@@
7월 1일 수요일 (0/0/0)
일년의 반을 넘기는 날
7월의 첫날을 휴식으로 열었다
=====================================================
6월 30일 화요일 (15/15/223)
6월 마지막날
새벽달리기는 불발 ㅠㅠ
눈뜨니까 5시45분 흑
딸들 학교보내고 언능 준비해서 나가려는데
비가 후두둑...양이 제법 많다
아이쿠~
준비한게 아까워서 잠시 그친틈을 타 나갔다
달리다보니 또 비가 내린다
뭐~ 달리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6회전 하고 나니 중무장을 한 군인들이 금당산서
내려와 진을 치고 있네...
풍초뒷길 3회전 3세트하고 절반더
6월도 아주 자~알 달렸구나!!
200을 넘겼으니...
6월 29일 월요일 (0/0/208)
월요일 아침은 분주하다 거기다 피곤하기까지...
주섬주섬 가지가지 정리를 끝내고 나니 9시가 다 되가네 ㅜㅜ
지친 몸을 끌고 금당산으로~
내가 풍암정 조금 지나 추월할려고 하니까
스틱2개를 들고 찍으면서 더 빨리 가는 여성분 때문에
덩달아 빨라져 부렀다 ㅋ
황새정지나 다음 오르막에서 비켜준다
옥녀봉 찍고 산책로로 부지런히 다녀왔다
옷이 다 젖었다 ㅠㅠ
6월 28일 일요일 (23/53/208)
일달, 7시 부터~ 돌기시작
이용희님은 벌써 1회전 하고 오신다
오랜만에 얼굴보는 박창연님 죽지못해 살았다고...
요로결석 때문에 119 타셨단다
땀이 무지 많이 난다
3회전 했는데 5회전 한 기분 ㅠㅠ
5회전 하고 끝!!
6월 27일 토요일 (0/30/185)
휴식
큰딸 데리러 가는 길에 남표니랑 무등시장 들러
먹거리 잔뜩 담아오다.
편육, 옥수수, 찐빵, 찹쌀도서츠
음하하하하~~
6월 26일 금요일 (10/30/185)
이럴줄 알았다
몸이 무쟈게 무겁다
겨우 일어나 창밖을 보니 하늘은 시커먼데
비가 그친지 오래된거 같다
잠시 고민하다가 복장 갖추고 아랫동네로~
아이구~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다르다
전체적으로 무거운 몸
천천히 1회전 하고
그만하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다시 2회전째 돌고 있다
어제 너무 무리했지 ㅠㅠ
6월 25일 목요일 (10/20/175)
모처럼 몸이 가볍다
어제와 같은 시간에 아랫동네로~
새벽 달리기 하는 사람들이 늘 보이는 그사람이 그사람
가볍게 2회전 하고 집으로~
9시30분
언니랑 금당산으로~
땀이 비오듯 하는 언니를 끌고 헬기장 찍고
태현사 쪽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옥녀봉
그리고 산책로로~
어제오늘 연이어 오는데도 잘 따라온다
무등산시장에서 국밥 한그릇씩 맥주 한잔씩
다시 걸어서 집으로
늦은 오후 목달시간이 되어가니 비가 온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 하더니,,,
6월 24일 수요일 (0/10/165)
늦잠,,,언니랑 금당산 천천히 1회전
6월 23일 화요일 (10/10/165)
5시30분 부터,,,이른 아침 달리기는 무겁다
그래도 기분은 최고
아랫동네 2회전
6월 22일 월요일 (0/0/155)
조금 서둘러 금당산으로~
지난주보다 훨~사람들이 늘었네
메르스가 사그라드는게 보이네
다리가 퍽퍽해서 평소보다 느린 걸음
그래도 땀은 줄줄
6월 21일 일요일 (23/54/155)
7시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시원하긴 하다
벌써 1회전 하고 오신 이용희님이랑
힘겹게 5회 돌았다
습해서 땀이 많이 난다
드뎌 운동화도 젖을라카네...
6월 20일 토요일 (0/31/133)
토요일은 바쁘다바뻐~
큰딸 학교 델다주고
이것저것 하고 나니 벌써 6시
큰딸 데리고 왔더니
매실이랑 복분자랑 야채들 도착
복분자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여름에 부지런히 갈아 먹여야지
매실은 좀 더 익혀서 담그는게 좋을꺼 같아 베란다에서 익히기
하루가 휘리릭~
비가 올려면 시원하게 오던지 온종일 오락가락
6월 19일 금요일 (0/31/133)
학교 보내고 서둘러 금당산으로~
어제 무리했지 ㅠㅠ
무겁다무거워
땀이 무쟈게 많이 난다
6월 18일 목요일(21/31/133)
5시30분 아랫동네 2회
목달 혼자 하실분 생각해 조금만 해보자하고 나갔다
흐미~
아침에 달리고 저녁에 달리니 무쟈 힘들다
3회/4회 하고 이용희님 홀로 남겨 두고 먼저 집으로~
6월 17일 수요일 (0/10/102)
금당산
풍암정에서 헬기장 찍고 옥녀봉
산책로로 돌아왔다.
메르스 때문인지 금당산이 한산하다
6월 16일 화요일 (10/10/112)
5시 기상해서 아랫동네 2회전
아침에 달리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이른 아침 달리기는 역시 힘들어~
6월 15일 월요일 (0/0/102)
뭐~한일도 없는데 월욜은 피곤하다
청소하고 휴식
6월 14일 일요일 (21/52/102)
7시조금 넘어 도착
역으로 올라가 이용희님 만나 턴~
무쟈게 힘든 날이다
습도도 높고ㅠㅠ
조금 부족한 5회전
6월 13일 토요일 (0/31/81)
남표니 이불빨래 시켜봤더니 자~알 한다
종종 넘겨야겠다
6월 12일 금요일 (0/31/81)
이불 빨래해서 널어놓고 가느라 늦었다
11시가 넘어 오르자니 무쟈 덥군 ㅠㅠ
헬기장까지 퍽퍽 한 다리로 천천히 찍고
옥녀봉에서 원광대병원쪽으로 막 내려가려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스틱으로 바닥을 사정없이 내리치고 있다@@
암것도 없어 보이는데 뭘 그리 세게 치는건지,,,띠옹~~이다
앗!! 그런데 가늘고 길다란 돌 색깔의 뱀 한마리가 ㅠㅠ
아주머니 왈~ 죽여야한단다.
이걸 죽이면 열명의 목숨을 살린거하고 똑같단다.
맹독을 가진 독사...란다.
금당산에서 뱀은 처음 본다
그러고 내려오는데 산책로 바닦의 나뭇가지들이
자꾸 뱀으로 보인다ㅠㅠ
햇볕이 참 뜨거운 날이네
6월 11일 목요일 (21/31/81)
윽 -.-;;;;;;
늦잠
1회전 이라도 하고 오자!!
이른 아침
5시50분 아랫동네로~
빗방울이 떨어지다 만다
1회전 하고 조금더 갔다가 돌아옴
늦은 오후
무리하지 않나 싶어 고민하다가
이용희님 올시간에 맞춰 풍초뒷길로
5시30분도 안됐는데 벌써 돌고 계신다
숨도차고 몸도 무겁고 ㅠㅠ
보이도 않는 이용희님
힘들다카시더니 난다 날어~
3회전 3세트하고 조금더
아침 저녁으로 운동한 날 !!!
오늘보니 팔뚝살도 많이 쳐지고
배도 몰캉 출렁거리고
근력운동 해야겠다
6월 10일 수요일 (0/10/60)
휴식
고단하다
메르스 땀시 모임이 취소
6월 9일 화요일 (10/10/60)
새벽에 일어나기 무지 힘들다 ㅜㅜ
아랫동네 2회전
6월 8일 월요일 (0/0/50)
금당산 천천히 아주 천천히
6월 7일 일요일 (20/50/50)
알람 끄로 도로잠 ㅠㅠ
7시15분 출발
이용희님 차만 보인다
월드컵 경기장쪽으로 올라가다 도킹
새벽운동 2주째라 그런지 오늘 무쟈게 무겁다
무거운 몸 이끌고 4회전하고 조금더로 마므~으~리
6월 6일 토요일 (0/30/30)
큰딸 픽업하고 왔다갔다
토요일은 바쁘다바뻐
6월 5일 금요일 (10/30/30)
5시30분에 아랫동네
정신 없이 부랴부랴 챙겨나가니
빗방울이 떨어진다
에랏~걍 궈궈~
나무 밑으론 비가 안떨어진다.
휘리릭 2회전
6월 4일 목요일 (0/20/20)
아침에 금당산
학평 본 큰딸 픽업해서 초밥 먹으러~
6월 3일 수요일 (10/20/20)
5시30분 아랫동네로~2회전
6월 2일 화요일 (10/10/10)
5시기상
30분이 휘리릭 가버린다ㅜㅜ
5~6시 사이 한시간은 도둑맞는 느낌
아랫동네 2회전
6월 1일 월요일 (0/0/0)
금당산 천천히 1회전
=====================================================
5월 31일 일요일 (26/58/233)
5시 조금 넘어 기상
6시에 큰딸 깨워주고 먹을꺼 챙겨주고 아랫동네
6시15분 출발
나이키 루나트레이너4
맨발로 신고 달려보았다.
양말신고 달리는거보다 느낌이 좋다.
천천히 1회전 하고 전현숙국밥 아래까지 갔다오니 7시
인숙언니랑 둘이 출발
월드컵 방향 오르막에서 달미남 두분 도킹
4회전이 넘어가니 엄지쪽 발바닥이 따끔거리기 시작
여기에 테이핑을 해야되겠군,,,
횐님들이랑 함께 4회전하고 난 집으로~
캬~이번달에 많이 달렸네!!
5월 30일 토요일 (0/32/207)
6시기상 했다가 도로 잠
큰딸 학교 보내고 남표니랑 다시 데불고 생활복 사고,,,
5월 29일 금요일 (10/32/207)
어제와 같은 시간에 아랫동네 2회전
이른 아침이라 시원하다.
6시가 조금 넘으면 벌써부터 햇볕이 눈부시다
5월 28일 목요일 (10/22/197)
5시 기상
5시30분부터 집에서부터 달려 아랫동네로~
아구~~몸이 무겁당
2회전하고 집으로~
현장체험학습 갔다가 일찍 온 작은딸이랑
송정리 치과 진료
**리아에서 아스크림 먹고 집으로~
하루가 길~~~다
5월 27일 수요일 (0/12/187)
ㅠㅠ 새벽달리기 또 불발
5월 26일 화요일 (12/12/187)
새벽 운동 해보려고 맘 먹은 날
맘 먹은데로 되지 않았다 ㅜㅜ
8시30분 풍초뒷길
아우~~몸이 넘 무거워 ㅠㅠ
7회전 하고 조금더
집안일 언능 해놓고
뜨거운 11시에 언니랑 금당산 천천히~~
내일은 새벽 달리기 꼭 해보자!!
5월 25일 월요일 (0/0/175)
휴식
마음은 아랫동네 3회전 하고 싶었으나 불발
5월 24일 일요일 (15/31/175)
점심 먹고 3시쯤 광주로 출발
오늘 길에 세차 하고
딸들은 햄버거 셋트로 저녁
난 아랫동네로~
아직도 사람들이 많다 ㅠㅠ
5월23일 토요일 (0/16/160)
아침 일찍 딸들이랑 정읍으로~
조용한 시골집에서 울프셰퍼트랑 뼝아리들
잘 가꿔진 텃밭 이름 모를 꽃들 보며 힐링
막 잡은 닭에 약초 넣고 폭폭 끓인 백숙으로 몸보신
닭살 질이 다르네,,,,끝내준다
그리고 늦은 밤까지 자유롭게 여유롭게
5월 22일 금요일 (0/16/160)
셤 끝난 큰딸 봉사하러 간다고,,,기특기특
난 오치동 교육연수원에 강의 들으러~휴~멀다멀어
3시간 강의 듣고 날아서 큰딸 픽업하러
모처럼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잠도 자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큰딸
5월 21일 목요일 (16/16/160)
오우~이런 아직도 햇볕이 따갑다.
5시40분 부터 풍초뒷길
연이틀 이어 달려서 그런지 무쟈게 힘들군,,,,
날라댕기시는 이용희님 뒷모습만 보며
난 천천히 10회전
5월 20일 수요일 (15/15/144)
저녁 챙겨주고 8시30분에 아랫동네로~
장미공원 때문에 주로에 사람들이 많다.
3회전하고 주차장까지 쿨링~하고 집으로,,,,
5월 19일 화요일 (0/0/129)
언니랑 금당산 천천히 3시간 1회전
저녁에 달리려고 했으나 피곤함이 몰려와 휴식
5월 18일 월요일 (0/0/129)
금당산 1회전
5월 17일 일요일 (23/50/129)
6시30분
모처럼 일~~찍 왔다 ㅍㅎ
1회전 하고 돌아오니 이용희님 차가 보여
반대방향으로 궈~
6시30분부터 달렸다니까 이용희님 안믿으신다 ㅋㅋ
어제 518 달리시고 오늘 또!! 대단하셔~
4회전하고 이성천님께 나이키 런닝화 넘김
천천히 하나더~
모처럼 5회전 했다.
5월 16일 토요일 (0/31/106)
휴식
5월 15일 금요일 (0/31/106)
금당산 1회전
5월 14일 목요일 (15/31/106)
작은딸 수학여행
기다렸던 해외직구한 나이키 레이싱화 도착
사이즈가 5mm정도 크게 나왔다.
쿠션 좋고 무지 가벼운데 크다 커 ㅠㅠ
목요달리기
풍초뒷길 6시
낮동안 덥더니 6시 햇볕도 눈부시다.
먼저 달리고 계시는 이용희님이랑 6회전 하고
홀로 3회전하고 조금더
여전히 달리기가 힘든 날
5월 13일 수요일 (0/16/91)
미당서정주문학관으로 문학기행
8시30분 출발
서정주문학관 둘러보고,,,생가도 보고,,,
고창읍성 둘러보고 와서 티타임
5월 12일 화요일 (16/16/91)
아침에 풍초뒷길로~
아우~요즘은 왜이케 달릴때마다 힘든거야!!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시원하기보다는 춥다는 느낌이 든다.
바람 차가운 날 3회/4회/3회
5월 11일 월요일 (0/0/75)
서둘러 금당산으로~
무쟈 열심히 걸어 헬기장 찍고 산책로로 돌아왔다.
5월 10일 일요일 (19/46/75)
지각이다 ㅜㅜ
1회전 돌고 들어온 인숙언냐 이용희님
2회전째부터 같이 돌았다.
아직은 바람이 시원해서 달리기 좋다.
난 4회로 마무~~으~~리
5월 9일 토요일 (10/26/66)
큰딸 학교 델다주고 오는 길에
아랫동네로~
둘째는 걷기 나는 달리기
둘째 1회전 걷는 동안 난 2회전 돌고
마재우체국까지 댕겨옴
그리고 간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 업어 왔다.
5월 8일 금요일 (0/16/56)
과학관에 시상식 참석
담당샘도 와 계시고~
교육감 앞에서 앵콜발표하는 작은딸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제 두달간 전국대회 준비하느라 또 얼마나 진을 뺄지,,,
다~ 좋은 경험이 될꺼라 생각하고 응원
아이고~ 이번주 마일리지는 넘 소박하다 ㅜㅜ
5월 7일 목요일 (0/16/56)
풍초뒤길 달리면 딱 날짜랑 같이 가겠구만 ㅠㅠ
산으로 갔다.
언능 한바퀴 돌고 교육정보원으로~
그리고 시댁으로~
그리고 반장엄마들 모임으로~ ㅠㅠ
무쟈게 바쁜 하루
5월 6일 수요일 (0/16/56)
연휴 지나고 다 떠나 보내니~
월욜 같은 수요일이 무지 노곤하다.
걍 쉬었다.
5월 5일 화요일 (16/16/56)
연휴가 길~~~다 ㅜㅜ
이것저것 하다보니 쫓긴다.
6시 풍초뒷길
먼저 달리고 계시는 이용희님이랑 궈궈~
달리다보니 날씬해진 최민선님도 합세
무쟈게 무거운 몸으로 아주 천천히 10회 채우고,,,
그대로 농구장에서 둘째랑 줄넘기 30분
캬~
이거 무슨일이야!!
마일리지가 날짜랑 같이가네...오랜만 ㅋ
5월 4일 월요일 (0/0/40)
딸들은 각자 학교에 동아리모임 참석
난 모처럼 망중한
저녁 먹고 둘째랑 줄넘기 30분
5월 3일 일요일 (25/40/40)
비가온다 ㅜㅜ
다시 잤다.
10시엔 남표니랑 둘째학교 과학샘 면담
점심은 충장로에서 딸들이랑 배터지게 먹고
쇼핑하고~
저녁엔 이용희님 인숙언니 콜!!
인숙언니는 아침에 부안대회 다녀왔단다. 대단하심^^
이용희님캉 아랫동네 5회전 하고 조금더~
난 저녁에 달리니까 좋은데 이용희님은
주로가 울퉁불퉁 신경쓰이시나 보다.
간만에 어떤 달리미 띠어 놓느라 열심히 달려보았다.
딱 1회전만!!
5월 2일 토요일 (15/15/15)
큰딸 5시 기상 같이 앉아 졸다가 5시30분에 벌떡
큰딸은 책상 앞!!
나는 달려서 아랫동네로~
아~ 아침공기 상쾌하고
이름모를 꽃나무에서 날아오는 향기에 정신이 몽롱@@
1회전 하고 2회전 할때 달교달리미들이 나를 휙휙 앞질러 간다 ㅜㅜ
덩달아 나도 좀 빨라졌가고는 헥헥 댄다.
3회전째 힘들어서 기어가다가 정신차리고
2회 보다는 아주 약간 빠르게 들어왔다.
쿨링 저수지 주차장까지~
여전히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거 같어
5월 1일 금요일 (0/0/0)
오늘도 컨디션 난조
마음만 금당산에~ㅠㅠ
둘째 광주시 과학발명대회 오늘 발표
금상 소식에 울음을 터뜨렸다.
WHY??
느무느무 싫어서 OTL
학교대표로 발탁되서 한달간 준비하느라 넘넘 고생했는데
광주대표로 전국대회 나가야하니 앞이 캄캄하단다.
제발 은상까지만 받자 농담삼아 말했는데 금상까지 탈줄은 몰랐다
이걸 어쩌나~ㅜㅜ
축하할 일인데 울 둘째는 초상난거 같다.
일단 일요일 담담 선생님과 면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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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목요일 (16/30/206)
둘째가 4교시만 하는 날이라
저녁 달리기 접고 아침에 서둘러 풍초뒷길로~
여전히 컨디션이 안좋다.
몸댕이가 이렇게 무거울수가 있나?? 아이구~
천천히 5회전 2세트
이번달은 200을 넘겼구나~~캬캬
4월 29일 수요일 (0/14/190)
산에라도 가고자 하였으나 몸이 말을 안듣는다.
이제 늙었나벼 OTL
오전내내 헤롱헤롱 @@
컨디션 난조
4월 28일 화요일 (0/14/190)
아침부터 시댁에서~봉사
10시가 넘어 집으로~가는길이 험난하다.
비가 엄청 온다 ㅜㅜ
또 큰딸 마중하러~
4월 27일 월요일 (16/14/190)
어제 6회전하고 부담스럽지만 내일 달릴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우야든가 이달엔 200을 채워볼까 싶어
차를 몰고 서창뚝방으로 나갔다. 아주아주 간만에!!
역시나 예상대로 힘들어서
아주 천천히 승촌보쪽으로 4키로 조금더 갔다가 턴
물 마시고 극락교 쪽으로 궈궈~
나무들이 제법 자란건가??
그늘이 많이 생겼다 ㅎㅎㅎ
챔프에 김*수라는 분을 만나 심심찮게 극락교까지
돌아올땐 혼자서~
이달 채우겠구낭~
캬캬캬~
오후엔 시댁들러 양동시장 장보러~
4월 26일 일요일 (27/61/174)
일요달리기
5분지각 ㅜㅜ
거꾸로 돌아 올라가다가 말톤교실 멤버들 만나고,,,
이성천님 최성룡님 오랜만~
내려가다 이용희님 만나 턴해서 궈궈
그늘도 많이 넓어졌다.
10시가 되가는 시간이어도 더운줄은 모르겠다.
정말 간~~~만에 6회전 했다.
4월 25일 토요일 (0/34/147)
바쁘다바뻐~
둘째 학교에 배달 그다음 큰딸 학교에~
그리고 동구 과학관에 ㅠㅠ
그리고 다시 집 또다시 학교 ㅠㅠ
운전하다가 토욜이 다 가네!!
4월 24일 금요일 (0/34/147)
아침,,,왜이리 힘든거야 ㅜㅜ
헬기장까지 가는데 힘들어서 혼났다.
금당산 한바퀴 돌고~
오후엔 북구 오치동에 강의 들으러,,,
신청해놓고 장소가 북구로 결정되니
가기 싫어서 몇번을 망설였다.
이거 괜히 신청했나 넘 멀어!!
but, 3시간 연이은 강의가 휘리릭~
자~알 한거야!!
돌아올때 갑자기 네비가 먹통, 완죤 멘붕 @@
우찌우찌 시청, 터미널만 보고 찾아왔다.
네비 더위 먹었었나 ??
아파트에 돌아오니 다시 작동 된다.
4월 23일 목요일 (18/34/147)
둘째가 과학대회 준비한다고 계속 늦은 밤에 귀가
여유가 있다.
6시경 풍초뒷길
1회전 하고 나니 이용희님 오신다.
지는 햇살인데 등지고 달리니 덥다.
유난히 힘든 느낌으로 11회전
4월 22일 수요일 (0/16/129)
금당산 한바퀴
4월 21일 화요일 (16/16/129)
사흘만에 달리려니 너무 힘들당 ㅠㅠ
천천히 천천히 갈수밖에 없네,,,,
바람막이를 벗고 긴팔에 달리자니
그늘은 서늘하고 햇볕은 뜨뜻하고
복장 선택에 애로사항이 있다.
바람막이 입고 풍초뒷길에서
3회/4회/3회
4월 20일 월요일 (0/0/113)
오늘도 비 핑계대고 휴식...
비가 오니까 식욕이 왕성 해진다 @@
4월 19일 일요일 (0/30/113)
이른 아침에 보니 비가 온다.
다행히 8시가 넘으니 비는 그쳐주었는데
난, 그냥 휴식 ㅜㅜ
4월 18일 토요일 (0/30/113)
두딸 모두 학교에 등교 ㅠㅠ
끝날 시간 맞춰 순서대로 픽업, 큰딸 하복 구입하고
작은딸 뒤늦은 생파!!
식사에 커피와 아스크림까지 먹고 케잌 사서 집으로 오니
저녁시간이 다 되간다.
내일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어 오늘 저녁에 좀 달려주자~했는데
피곤한 몸에 맘도 약해져서 휴식
4월 17일 금요일 (14/30/113)
둘째 개교기념일이라 집콕
집에서 부터 달려 산책로로~
역시나 초입부가 넘넘 힘들으 OTL
기듯이 달려서 원광대 찍고 돌아올때는 오히려 편하다.
다시 물마시고 원광대쪽으로~
역시 이짝으로 갈땐 힘들어 ㅠㅠ
1.5회전만 하고 걸어갈까 하다가...걍 달려서 궈궈~
힘이 빠졌는지 자꾸만 돌부리에 걸릴라칸다.
정신 차리고!!
풍암정 도착 즈음해서는 힘이 빠지네.
공기가 시~~원, 그래도 땀은 많이 난다.
2회전하고 집까지 1:59 걸림
4월 16일 목요일 (0/16/99)
휴식
멀쩡하다 5시가 다되가니 비가온다.
둘째도 마중가야하고 떨어지는 비에 괜스리
마음이 쳐진다.
4월 15일 수요일 (0/16/99)
작은딸 소풍 간다고 새벽부터 도시락 싸기
반장이라고 쌤 도시락까지 챙겨 달란다~
바닥난 체력으로 금당산으로...
날씨가 싸늘한게 좋다.
후룰루루 한 기분으로 기어서 다녀오다.
4월 14일 화요일 (16/16/99)
오전에 이것저것 하느라 달리기 못해서
저녁에 풍초뒷길로~
이용희님 나오셔서 신나게 열심히 10회전
비 온 뒤라 그런지 날씨가 추워~~~~
4월 13일 월요일 (0/0/83)
월요일 아침 약해지는 멘탈 다 잡아 금당산~
4월 12일 일요일 (24/50/83)
일요달리기 3분 지각
반대로 올라가 내려가다 횐님들 만나 돌아서 궈~
오늘은 여러분 나오셨네.
올라오다 문대길님 크로스~
천천히 시작해 조금씩 속도를 올려 4회전까지
5회전은 쿨링~
간만에 5회전 찍어보내
4월 11일 토요일 (0/31/64)
큰딸 수피아 배달
작은딸 대성 배달
난 언능 금당산으로~
캬~토욜은 이렇게 사람들이 많구나,,,@@
풍암정에서 올라가다 이용희님 딱!!
옥녀봉 내려오면서 또 딱!! ㅋㅋ
산책로를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다.
다시 큰딸 픽업하러 휘리릭~~
4월 10일 금요일 (0/31/64)
어제 꼴딱 샜다.
다인이 과학발명품대회 출품한다고 날새는데
차마 들어가 자지 못하고 4시까지 옆에서 있다가
먼저 들어가 한시간 취침 ㅠㅠ
아침이 힘들다.
자고 싶은데...
오늘은 수피아~~궈~ㅠㅠ
유후~~급식실이 드뎌 지어졌다.
이제 도시락 안싸도 됀다!!
급식실 준공식 참석해서 애들이 먹는 밥 고대로 먹어봤다.
괜찮다. 조미료를 안쓰는 듯...이대로만 쭉쭉~양도 좀 넉넉히 주면 좋겠다.
밥 때문에 아이들 한달 보름동안 너무 고생했다.
4월 9일 목요일 (16/31/64)
대성~궈~~
아침 모임이 오후까지 이어졌다.
가끔은 얽힌 실타래를 풀어 줄 손길도 필요한듯,,,
늦도록 수다의 장
목요달리기 6시 풍초뒷길
이용희님 나오시고 이어서 박창연님 그리고 광달의사내들...
같이 달리니 무지 좋구만,,,
모처럼 10회전 뚝딱
4월 8일 수요일 (0/15/48)
간만에 햇볕 쨍~
이렇게 좋은 날에,,,산에 못가고 모임 참석ㅜㅜ
내일도 모레도 모임의 연속 ㅠㅠ
이번주엔 금당산에 한번도 못가게 되는거임??
내일은 저녁에라도 꼭 달려봐야지~
4월 7일 화요일 (15/15/48)
아궁~ 다리가 퍽퍽하다.
풍초뒷길로~
어깨도 아푸고 다리도 뻣뻣하고,,,
3회전 3세트하고 절반더
천천히 달리다가 8회째 부터 좀 열심히 달려주다.
4월 6일 월요일 (0/0/33)
비가 온다
꽃들이 죄다 떨어지겠군,,,
봄꽃이 빠르게 지는 느낌!!
비도 오고,,,
휴식
4월 5일 일요일 (21/33/33)
일요달리기
날씨가 습하당 ㅠㅠ
바람막이가 살짝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씨
어제 비 때문에 꽃길이 되었다. 벗꽃잎이 여기저기~
2회전째 돌고 오시는 이용희님이랑 돌고 돌고
이용희님 4회전 하시고 들어가심~
난 홀로 2회전 더,,,
달려서 집으로~
4월 4일 토요일 (0/12/12)
비도 오고~
딸들과 남표니랑 한밤중에 치맥으로 달려주다ㅜㅜ
4월 3일 금요일 (0/12/12)
선도부 해야해서 일찍 학교 가야 된다는 작은딸 배달하느라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섰다.
학교 내려주고 아파트로 돌아와 주차하고 바로 금당산으로~
이른 시간이라 인적이 드물다.
점점 안개가 짙어진다. 안개비도 살짝~
천천히 헬기장 지나 옥녀봉 찍고 산책로는 빠르게 돌아왔다.
다람쥐도 여러마리 돌아댕기고,,,색색깔이 완전 봄이네~
가볍게 입고 나왔더니 살짝 시원 쌀쌀 해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상쾌
4월 2일 목요일 (12/12/12)
조금 늦은 아침
금당산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막막 퍼지고 있다.
산책로 따라 달려보기로 맘먹고 집에서 달려서 출발
풍암정 아래쪽 초입부터 힘들다 ㅜㅜ
기듯이 달려서 원광대병원쪽까지 30분 정도 걸렸네...
턴해서 다시 풍암정 아래 25분 걸림.
물마시고 기듯이 달려 동부센트레빌쪽 산길따라 달려가 봄
무지 오랜만이다. 잘 정리된 무덤가...
운리사관리사무소 지나 막다른 길까지 왕복 1회전
저수지를 바라보니 참 이쁘다.
저수지 1회전하고 조금 더 돌다가 집으로~총 1시간45분 달림
4월 1일 수요일 (0/0/0)
큰딸 도서관에 실어다 주고 금당산으로~
진달래가 여기저기 땟깔 이쁘게 피오나고 있다.
금당산 등산로로 산책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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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화요일 (15/15/196)
오후부터 비 온다카던데 이른 아침부터 하늘이 잔뜩 흐리다.
서둘러 풍초뒷길로~
3회전 도는데 빗방울이 뚝뚝
그만 접어야 하나~하다 하나 더 하나 더 돌다보니 비가 그친다.
9회전하고 절반더
200 넘겨보자 했는데 2% 부족한 마일리지
3월 30일 월요일 (0/0/181)
월요일은 두배로 피로감이 있다.
산에 갈 채비 다 하고는 잠시 앉아 쉰다는게 깜빡 zzzzz
3월 29일 일요일 (20/50/181)
차를 두고 집에서 부터 달려서 월드컵 방향으로~
달리기교실멤버들도 준비중
월드컵사거리에서 내리막 중간쯤 가다보니
인숙언냐 올라온다. 쩌~ 뒤에 이용희님도 보이시고,,,
다요트로 힘들어하는 인숙언니 덕분에 마중도 나가며
같이 4회전 돌고 들어오니 조대원님 대길님도 보인다.
다시 달려서 집으로,,,궈궈~~
오후엔 닭봉 튀기고 간장소스 만들어 파닭 만들어줌.
두번째 도전이라 많이 발전 ㅎㅎㅎ
3월 28일 토요일 (0/30/161)
아침에 큰딸 학교에 태워다 주고
태우러가고 하다보니 오전이 휘리릭 간다
3월 27일 금요일 (15/30/161)
아침에 풍초뒷길
달릴때마다 무거워 ㅜㅜ
가벼운 날이 없어 ㅜㅜ
9회전 하고 조금더
3월 26일 목요일 (0/15/146)
아침 모임이 있어 오늘도 휴식
3월 25일 수요일 (0/15/146)
오전 모임이 있어 휴식
3월 24일 화요일 (15/15/146)
모임이 있어 평소보다 더 부지런 떨어야 했다.
8시30분 풍초뒷길
여름이 오나 싶어 타이즈로 싹 바꿔 놨다가
다시 겨울 기모로 바꿔 입고 나왔다.
햇살은 눈부시고 바람은 차고 하늘은 무지 맑다.
아웅~
화요일은 몸이 진짜 무거워 ㅜㅜ
5회전 할때까지도 무겁다.
9회전 할때도 여전히 무거워~
반쪽짜리 조금더 달리고 마무~~으~~리
3월 23일 월요일 (0/0/131)
어제밤부터 쌀쌀해지더니 바람도 세고 춥당 ㅜㅜ
아침부터 아버님 전화 받아서 머리가 띵 @@
9시 금당산으로~
꽃들이 더 피었네. 춥겠다~
오늘따라 옥녀봉 쪽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많다.
산책로는 더 붐비넹
3월 22일 일요일 (24/54/131)
일요달리기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희연게 잔뜩 끼었다.
남표니는 미세먼지라며 나가지 말란다.
오늘도 지각, 7시15분 출발
반대로 올라가니 인숙언냐만 보인다.
둘이서 살살 돌다보니 마은희님 나오고
전성노님네 돌고 계시고,,,
나중엔 김민성님까지 잠깐 합류
기온이 빠르게 오른다.
5회전하고 조금더
오늘 8회전 하겠다는 분 두분 남겨두고 집으로~
3월 21일 토요일 (0/30/117)
큰딸 학교 배달은 남표니가,,,
언능 집안일 마무리하고 수완지구로~
완전 여름 같은 오후
저녁엔 큰딸 저수지 돌기 시키기
3월 20일 금요일 (0/30/117)
부지런 떨어 금당산으로~
등산로로 갔다가 산책로로 돌아왔다.
3월 19일 목요일 (15/30/117)
6시 풍암초뒷길
아이구~무거워 ㅜㅜ
3회전 3세트 하고 조금더...
시작할땐 덥더니 점점 바람이 많아진다.
봄여름가을이 다 묻어나는 하루...
3월 18일 수요일 (0/15/102)
비가오네~
사우나에서 오전을 보내고...
3월 17일 화요일 (15/15/102)
큰딸 고딩되고 나에게 찾아온 가장 큰 변화는 아침이 길어졌다.
그리고 아침 식탁이 풍성하고 오후 낮잠을 일부러 청한다는 것!!
8시30분 풍초뒷길
종아리가 아주 퍽퍽 한게 달리는게 느무느무 힘들다 OTL
3회전 살살 기어서 또 3회전도 기어서
마지막 3회전 열심히 해보고 절반더~
오늘도 기온이 많이 올라갈꺼 같다.
3월 16일 월요일 (0/0/87)
헉~ 여름이 온거야!!
올해도 봄은 얼핏 왔다 사라질라카는겨??
오후되니 갑자기 기온이 오르네 ㅠㅠ
금당산 등산로로~그리고 산책로로~
상담주간이라 오전수업만 한 둘째 데리고 외식
3월 15일 일요일 (20/35/87)
일요달리기
7시15분 도착, 반대로 돌아 올라갔다.
인숙언니 마은희님 도킹...오랜만이라 무지 반갑군,,,
천천히 뇨자들 셋이서 돌다가 최민선님까지 합류 ㅋ
인숙언니 4회전 하고 퇴장 은희님은 5회전 난 4회전까지...뱅글
주중에 한번 달리고 일달 하자니 버겁다.
날씨도 완연한 봄날 같고...
이제 좀 열심히 달려볼까나~하다가도 몸은 아직도 겨울이다.
새만금 풀 대비 6회전 하는 은희님 홀로 두고 난 퇴장
큰딸 바로 픽업해서 사우나로~
오늘 점심은 삼겹살 목살로 보쌈 먹고 싶단다.
고딩 되니 주말 식단이 특별해진다.
3월 14일 토요일 (0/15/67)
큰딸 도서관습격사건 행사로 학교 델다주고
작은딸은 과학발명대회 준비로 바쁘다.
난, 먹고 싶다는 해물찜 어설프게 만드느라 반나절 휘리릭 날리고~ㅠㅠ
3월 13일 금요일 (0/15/67)
잔뜩 흐린 하늘
둘째 학교 보내고 우산 챙겨서 바로 금당산으로,,,
우째 다리가 퍽퍽하다.
조용한 등산로 산책로 따라 총총총
산책로 다 와 갈 즈음 비가 두두두
3월 12일 목요일 (15/15/67)
6시 풍초뒷길
4회전 2세트 하고 1회전더~
일주일에 한번씩 달려서 그런지 얼떨떨 하다
머리와 몸이 따로 논다
작은딸이랑 줄넘기하고 걷기
3월 11일 수요일 (0/0/52)
큰딸 학교 총회 참석
학교 행사에 요즘은 아버지들의 참석율이 많다.
부부 동반이 더 많긴 하지만 아버지 홀로 오신 분들도 많더라~
샘들 열기가 뜨거워서 좋으나 자칫 아그들 잡을까봐 걱정스럽네.
다행히 담샘은 온화하고 편안하신듯...
목소리랑 피부가 넘 좋아 반아이들 여심을 울린다나 어쩐다나 @@
작은딸은 혼자서 피규어로빅
3월 10일 화요일 (0/0/52)
바람이 무지 심하게 분다.
막판 겨울 몸부림이 거세네 ㅜㅜ
등산로로 갔다가 산책로로~
풍초로 내려오는 길에 계단 만드느라 통행 불가여서
다시 올라가 돌아서 내려왔다.
덕분에 산행시간이 더 길어짐
바람도 많은데 작은딸이랑 저녁 줄넘기 20분
3월 8일 일요일 (23/52/52)
일달 참석.
7시30분에 합류
간만에 인숙언니도 참석
이성천님 이용희님이랑은 벌써 1회전 하시고
난 2회째 부터~ 뱅뱅
지각이라 홀로 1회전 더 하고 강필훈님 차가 있길래
인사나 하고 들어갈려고 반대방향으로 궈~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에서 좀 더 내려가다가 힘들어서 다시 돌아옴
결국 얼굴 못뵙고 집으로~~
점심먹고 햇볕 따뜻할 무렵 큰딸 데리고 저수지 빠르게 걷기 1회전하고
동네 한바퀴도~
3월 6일 금요일 (0/29/29)
간만에 금당산 산행
3월 5일 목요일 (13/29/29)
풍초뒷길 8회전 하고 조금더
저녁엔 작은딸이랑 줄넘기 20분
3월 3일 화요일 (16/16/16)
풍초뒷길 10회전
한밤에 작은딸이랑 피규어로빅 37분
3월 2일 월요일
큰딸 고딩 입학식...세월 참 빠르다
3월 1일 일요일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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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목요일 (14/30/181)
아침 9시 풍초뒷길
바람이 많다. 화요일도 춥더만,,,
잔뜩 하늘이 찌푸리고 있길래 미세먼지인가 했는데
막상 나와보니 아닌거 같이고 하공 알쏭 하다.
끝날무렵엔 해가 나온다.
자세히 보니 개나리가 피어있다. 봄은 이미 와 있었구나,,,,
오후스케쥴이 빡빡해서
4회전 2세트 하고 조금더 해서 14 채웠다.
설명회 참석
2월 24일 화요일 (16/16/167)
어제오늘 큰딸은 연이어 학교OT 참석
어제는 수학배치고사 오늘은 상위권만 추려 5과목 수능형진단평가실시
학교까지 배달하느라 내가 바쁘다 ㅜㅜ
아침에 학교 델다주고 바로 풍초뒷길로~
3/4/3 라디오 들으면서 퍽퍽한 다리로 10회전 채웠다.
속도도 내용도 없는 걍 그냥 막 달리기
2월 22일 일요일 (23/49/151)
뭐~ 여지없이 늦잠
7시에 큰딸 깨워서 간단히 아침 챙겨주고 아랫동네로~
2회전째 도시는 님들 쫓아 거꾸로 올라 월드컵4거리에서 턴
이용희님 이성천님이랑 돌다가 강필훈님 차 보고...
6회전으로 마무으리 하시는 두분 냅두고 난 저수지찍고
전현숙 조금 못가서 돌아왔다.
고로 나는 5회전 꽉 채웠다 ㅎㅎ
2월 20일 금요일 (10/26/128)
폭풍속에 쓰나미가 밀고 간 듯
아주 퍽퍽한 연휴를 보냈다.
심신이 아주 매우 겁나 고단하다 OTL
몸은 천근이고 어깨는 뭔 나무토막 같다.
피로가 역력하지만 달려주면 좀 나을까 싶어 아랫동네로~
남표니가 따라 나선다.
2회전만 하려고 그냥 집에서 부터 천천히 달려서 궈~
아이구~ 남표니 페이스 맞춘다는 핑계로 천천히 돌아서 망정이지
혼자 나갔으면 힘들어 클 날뻔 했다.
달리는거 자체가 고통인 날이네. 걍 쉴껄~
그래도 한바퀴 돌고 나니 2회전째는 그나마 아주 쬐금 나아지네.
언덕에서 못올라오길래 혼자두고 걍 저수지까지 달려갔다가 마중 나감
2월 17일 화요일 (16/16/118)
낼 부터 연휴동안 일하고 먹을일을 생각하니
오늘 안 달려주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꺼 같다.
아침에 풍초뒷길 10회
2월 15일 일요일 (19/48/102)
알람을 꺼버렸다.
도저히 몸이 무거워 이불속을 나오기가 싫다.
좀 더 자다가,,,일어나,,,나갈까 말까,,,고민 ㅠㅠ
8시가 넘어 아랫동네로~
잔뜩 흐린채로 푸근하네.
4회전만 어찌 달려보자 맘 먹고 궈~
달리면 달릴수록 몸이 힘들다.
3회전째는 후회하기 시작, 쉬어줘야 했는데,,,ㅉㅉ
4회전째는 어거지로 힘을 짜서 달려보다.
아구~~힘들다.
아휴~~하루종일 잠만 자고 싶어라~
아점 먹고 작은딸 데리고 도서관 3곳 들르기
지금 내리는 비는 겨울비인가 봄비인가
2월 14일 토요일 (0/29/83)
큰딸 셤 보는데 픽업해주고 교복 찾아오다.
진짜 고딩이 되는구나~
넘 고단한 한 주 였다.
피자와 팝콘에 카프리 2병으로 피곤을 달래다
2월 13일 금요일 (0/29/83)
아랫동네 딱 2회전만 하고 싶었으나
책장이 넘 늦게 도착해서 달리기 불발
거실에 쌓아놓은 책들 새 책꽂이에 정리하고
처분할 책들 또 싸서 베란다로~
아이구~어깨가 쑤신다 ㅜㅜ
늦은밤 2시...정리 끝.
2월 12일 목요일(15/29/83)
또다시 방학
일주일동안 불러내서 맨날 허송시간만 보내게 한다.
제발이지 결방학과 봄방학 사이좀 없애버렸으면,,,
6시 풍초뒷길
바람소리가 너무 쎄서 나오기 싫었다.
그래도 나오면 기분은 훨훨~
바람을 가르고 쌩쌩~~
퍽이나 ㅋㅋ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이 쎄서 그런지
걷는 사람이 없다.
해드라이트 불빛따라 오가는 차들만,,,
살살 3회전하고 점점 힘내서 9회전하고 조금더
점점 더 세지는 바람
바람이 심해서 목이 다 아푸다 ㅠㅠ
그래도 기분은 쵝오!!
2월 11일 수요일 (0/14/68)
온가족 큰딸 졸업식 참석
동구보건소 근처 가미헌에서
탕수육 깐풍기에 자장면으로~
역쉬 졸업식엔 자장면!!
큰딸은 고교 1차 오리엔테이션 참석
울 셋은 카페에서 수다떨며 기다리기
다시 픽업해서 교복 맞추러~
36개 학교에서 전1짜리 아그들이 많이 왔다고
큰딸 걱정이 많이 되나부다.
치열한 고교생활이 될꺼 같다고,,,
버릴 책장들 분해해서 처분
아웅~ 요며칠 너무 강행군이다.
역시 가사는 노동이야.
백수가 과로사 한다더니,,,내가 딱 죽기직전 OTL
2월 10일 화요일 (14/14/68)
화요달리기 35회전
롯데마트에서 장보다가 둘째 보조경기장 삼거리에서 내려주고
난 경기장으로~
아웅~사나흘 가구랑 책들 들었다놨다 옮겨 놓느라
내 몸이 지쳤나벼,,,달리기가 무지 힘들다.
몸이 좀처럼 풀리지가 않네.
15회전 하고 물 마시고 다시 뱅글뱅글
다리는 점점 굳어진다.
그래도 20회까지는 채워야쥐,,,헉스
돌다가 몇몇님들 만나고,,,
아이구~ 미션 채우기 힘들었다.
남표니가 온대서 서둘러 집으로~
저녁 먹고 작은딸이랑 꽃다발 만들고
큰딸은 쌤께 드릴 선물포장하고 편시쓰고...
2월 8일 일요일 (0/24/54)
횐님들은 장흥대회에~
난 집에서 가구 위치 바꿔주다.
금욜부터 어제까지 둘째 보던 책들 한 천오백권 더 될려나~
싹 처분하고 나머지 책들 죄다 보자기에 싸놓았다.
새 책꽂이 오면 이쁘게 꽂아주마,,,
딸들 방 정리하다가 점심은 자장면으로 이사 기분 내고
저녁되니 어깨가 쑤시네 ㅜㅜ
2월 5일 목요일 (10/24/54)
6시 풍초뒷길 6회전하고 조금 더
2월 4일 수요일 (0/14/40)
입춘...
큰딸 고등배정 받는 날
교육청 홈피가 안열린다. 접속이 많아서 ㅜㅜ
학교로 간 큰딸한테 소식 듣는게 더 빠를듯 하여 걍 금당산으로~
살짝 얼어 있어 미끄러운 곳이 있지만 이정도야~
헬기장 도착하니 소식이 왔다.
잘된건지 못된건지 1지망 학교에 배정이 됬구나,,,
친한 친구들과 모두 헤어져 홀로~
헬기장에서 옥녀봉으로 가는 내리막길은 군데군데 눈이 얼어 조심조심
옥녀봉에서 원광대병원까지는 빙판길
산책로로 오다가 다람쥐 한마리를 만났다.
입춘인줄 알고 나왔나벼~
2월 3일 화요일 (14/14/40)
화요달리기
6시...해가 많이 길어졌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해서 15회 하고 물 마시고 다시 궈궈~
이용희님이랑 달리다보니 김민성님 최민선님 문대길님
다같이 뱅글뱅글 20회전
아이구~지난주 운동장 돌았다고 좀 덜 힘들다.
2월 1일 일요일 (26/26/26)
역방향으로 올라가 먼저 달리고 계시는 강필훈님 이용희님 도킹
이용희님이 꼬리잡고 돌다보니 여러분들이 달리신다.
5회전하고 조금더 달려 마재우체국까지 쿨링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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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금요일 (10/24/185)
저녁 챙겨주고 언능 아랫동네 2회전
1월 29일 목요일 (0/14/175)
오후에 눈이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금당산으로~
오후에 온다카더니 오전부터 내리네...
등산로로 갔다가 산책로로~
1월 27일 화요일 (14/14/175)
음하하~~~
얼마만에 보조경기장엘 납셨는가!!
근데,,,무지 춥구낭 ㅠㅠ
6시부터 이용희님이랑
천천히 돌기 시작해 15회전 하고 물마시고...궈궈~
돌다가 광달최민선님 도킹
축구하다 부상입어 운동을 못했단다.
체중이 겁나 불으셨다고...
이용희님 꼬리잡고 달리려니 힘들었는데
최님이랑 두런두런 이야그함서 슬로우슬로우
아~주 좋구만,,,
이용희님은 속도 없으니 재미없다고 투덜투덜
20회전으로 마무리 지었다.
다시 한밤중에 딸들 체력증진을 위하야
정다연피규어로빅을 하는데 무쟈게 힘들다 ㅜㅜ
1월 26일 월요일 (0/0/161)
큰딸래미와 남표니를 위해
종합비타민제랑 마그네슘파우더 물건너 주문했다.
오늘은 쇼핑데이
딸들 데리고 애슐리에서 점심 거~하게 먹고
NC웨이브랑 충장로를 누비고 다녔다.
지금 쇼핑센터는 봄 옷으로 진열!! @@
정말 스키니한 스키니진
조끼패딩 난방 등을 손에 들고
궁디를 덩~~실 덩~~실 대는 딸들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는구나~
이 에미는 장경인대쪽이 땡긴다.
왜에~~??
간만에 진짜진짜 간만에 굽있는 부츠를
신고 여섯시간이나 돌아댕겨서 OTL
한밤중네는 딸들 안마와 노래로 피로를 풀다.
1월 26일 일요일 (22/53/161)
일요달리기 아랫동네
7시 부터라는데 큰딸 깨워주고
7시45분부터 달리기 시작
반대로 돌아 올라갔다가 횐님들 도킹해서 궈궈~
점점 속도를 좀 내서 2,3,4회전 돌고
5회전째는 힘들어서 기어서 궈궈~
잠깐 마중가서 인사하고 깐밤 사고...
큰딸이 어제부터 두통있다카더니
약좀 사다 달랜다.
이성천님 점심 턱 참석도 못하고
약국으로 휘리릭~
이성천님 아들 삼성입성 축하
첫월급 뚝 떼어 부모님께 바치는 아들넘 이뽀~
그라고 기능사자격증 취득도 축하축하!!
식사는 같이 못했어도 축하는 두배로 해드립니다^^
1월 25일 토요일 (0/31/139)
어제에 이어 휴식
1월 23일 금요일 (0/31/139)
큰딸 문화센터 데려다주고
풍초뒷길에서 달릴려고 하는데
전화가~~~OTL
달리기는 못하고 지인들과 티타임
세상을 넓~고 할일은 많다!!
우째 주중에 3번을 달리는구나~우와 싶었다.
1월 22일 목요일 (0/31/139)
딸들이랑 정다연 피큐어로빅으로 대체
이 운동 할수록 운동되네.
37분간 하는데도 끝까지 버티기가 무지 힘들다.
마지막엔 땀이 뻘뻘
1월 21일 수요일 (16/31/139)
큰딸이 오늘 동생을 꼬드겨서 도서관 데리고 갔다.
엄마 하루 푸~~욱 쉬란다.
컴타도 하지 말고 청소도 하지 말고...
동생꼬드겨 가느라 헐값에 클립보드까지 넘겨줬다.
가끔 요럴땐 철이 든거 같기도 하고...우야든가 오늘은 널널~~
가지가지 뭘 할까 생각해 보았다.
일단 서창에서 달리기좀 하자.
9시...
승촌보쪽으로 4키로 조금넘어 까지 갔다가 턴
오는데 비가 부슬부슬
마음의 동요가 있었으나 빨아버릴 운동복
에라잇!!
물 마시고 부슬대는 비를 맞으며
극락교쪽으로 가는데 비가 점점 더 많이 온다.
3키로 지점쯤 가다가 꼬리내리고 턴 했다.
헐~ 서창교 다가오니 비가 그치네.
다시 승촌보 방향으로 1키로 더 갔다가 쿨링하며 왔다.
1월 20일 화요일 (0/15/123)
컨디션 엉망
봄날 처럼 햇살이 좋다.
포근해도 오늘은 못달리겠다.
저녁 먹고 딸들이랑 정다연피큐어로빅 37분
이거 제법 운동 된다.
1월 19일 월요일(15/15/123)
큰딸 문화센터 데려다 주고 풍초뒷길로~
날이 훈훈하다.
바람이 좀 많아서 그렇지...
달리다 보니 땀이 제법 난다.
9회전하고 조금 더
1월 18일 일요일 (0/26/108)
일달 불발
7시에 일어나 세수하고 도로 잤다@@
8시에 일어나 달리러 갈까~
생각만 하다가 베란다 책 꽂이 정리하고
벌릴꺼 챙겨 버리고 책꽃지 하나도 처분하고
애들 약밥이랑 튀김 만들어 주고 나니
오후에 좀 달리려던 마음은 싹 사라졌다. ㅜㅜ
그래도 베란다를 보니 뿌듯~~~
1월 17일 토요일 (0/26/108)
휴식
1월 16일 금요일 (0/26/108)
큰딸 문화센터 데려다주고 금당산으로~
황새정 지나 헬기장 중간 봉우리에서
영순언니 일행 만남. 잠깐 얘기 나누고
일찍 와야해서 나 먼저 헬기장을 향해~
날씨가 꽤나 따뜻한 느낌,,,
안개비 같이 옅은 비가 뿌린다.
옥녀봉에서 산책로로 오다가
시간이 여의치 않아 현대아파트쪽으로 내려와
풍초뒷길로 걸어왔다.
1월 15일 목요일 (10/26/108)
저녁 6시 조금 넘어
달려서 아랫동네로 ~
어제 오늘 날씨가 포근하다.
하루종~일 컴타에 앉아 있었더니
어깨도 아푸고 다리는 퉁퉁
달리는데 너무 뻣뻣하다.
방학 끝날때까지는 이런 모드로 가긋네...
스트레칭좀 해줘야 되겠다
이런 저런 생각에 더 힘들으~~~
1회전 하고 좀 열심히 달려보려
했지만 힘들어서 조깅모드로~
2회전하고 달려서 집으로,,,
저녁 먹고 딸들 운동시킬겸 정다연의 피큐어댄스 30분
아우~별거 아닌거 같은데 어깨랑 다리가 ㅎㅎ
겨울이라 밖에 나가기 귀찮아하는 작은딸을 위해 피큐어댄스
역시 바람을 쐬야 기분이 션~해지는 큰딸은 줄넘기로
아이구~ 두딸 받쳐주느라 나는 피큐어도 줄넘기도 해야 되네그려~
1월 14일 수요일 (16/16/98)
오늘 계획은 생각으로만 끝나지 않으리,,,
큰딸 문화센터 데려다주고 서창으로 갔다.
쪼매 쓸쓸하구나, 왜~
날씨가 흐려서,
승촌보쪽으로 먼저 출발
다리가 왜이케 퍽퍽하니 힘드구만
내 걸음은 몇분 페이스나 될까
머리속으로 계산을 한다.
아우~몰라 일단 6분 페이스라 치고
4키로 정도 갔다가 턴
물 마시고 극락교 쪽으로~
돌아올때 3키로 정도 열심히 달렸다.
나만의 열심 모드로~
날아서 문화센터 12시 도착
강의가 길어지네,,,
길따라 살살 조깅 15분더
1월 13일 화요일 (0/0/82)
아침에 늦잠 ㅜㅜ
저녁에 애들 밥 챙겨주고 달릴 생각이었다.
생각은 생각으로만 끝났다.
달리기는 안코 라면에 목마른 딸들이랑
라면만 후루룩 후루룩~~
속은 영~~찜찜하다.
1월 12일 월요일 (0/0/82)
10시 문화센터에 큰딸이랑 친구 내려주고
난 금당산으로~
땅이 아직 녹지않아 걷기에 좋다.
산책로로 내려오니 서서히 녹기 시작한다.
마음이 급해 산책로에서는 무쟈 빠른 걸음으로 왔다.
1월 11일 일요일 (30/62/82)
일요달리기 아랫동네
딸들 깨우고 먹거리 챙겨주고 20분 지각ㅜㅜ
반대방향으로 올라가다가 박창연님 도킹
바람은 많지 않은데 아주 춥다.
4,5회까지 돌고 6회는 천천히
돌아오는 길에 저수지에 나온 광양깐밤 사서 집으로~
저녁엔 달미사정모 참석
간만에 어정쩡 마신 쏘맥이 수면을 방해 ㅠㅠ
1월 10일 토요일 (0/32/52)
헐~셤이 당근 일요일이라 생각했다.
진짜 요즘 깜빡 아니 생각하는대로만 보는 것 같다.
다이어리 쓰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큰딸 점심 먹고 전대사대부중에 델다주고
작은딸이랑 놀다가 셤 끝난 후 다시 데불고 옴.
1월 9일 금요일 (0/32/52)
딸들이랑 저녁 먹고
줄넘기 2000회
1월 8일 목요일 (16/32/52)
목요달리기
아침에 느닷없이 어머니께서 돈까스를 사주신다고
딸들을 부르시는 바람에 달리기는 일단 저녁으로 미뤘다.
헉~수제돈까스가 얼마나 큰지 기분좋게 배 터지도록 먹었다.
6시 풍초뒷길
혹시나 싶어 나주로 집밥 드시고 다니시는
이용희님 콜~했다.
벌써 오셔서 2회전 하셨단다.
으~~~추워!!
낮에도 바람이 차더니 밤에도 춥구먼,,,
3-4-3회
마지막 10회째는 힘들어서 혼났다.
1월 7일 수요일 (0/16/46)
하루종일 컴타 앞을 지킬 일이 있어 꼼짝 못했다.
딸들이랑 고구마튀김 한바구니해서 간식으로 먹고~
고기궈 먹고 @@
1월 6일 화요일 (16/16/46)
오후에 할 일 많은데 큰맘 먹고 서창으로~
반가운 대빵님차가 보인다.
혹시나싶어 승촌보 방향으로 먼저 달렸다.
흐미~ 역시 서창 바람이네. 쎄다쎄!!
딱~ㅎㅎㅎ
1.5 가다가 만나 내 가던 방향으로 4키로 조금 넘어가서 턴
서창에서 물 마시고 거센 바람과 전투기소리에 정신이 없다.
극락교 찍고 돌아올 땐 꼬리도 안뵈는 대빵님 뒤따라
나도 열심히 저어 왔다.
1월 5일 월요일 (0/0/30)
딸들 아침 챙겨주고 인터넷쇼핑 마친 후 금당산으로~
조금 미끄럽지만 아이젠을 꺼낼 정도는 아닌거 같아
조심조심 올라갔다.
대~~박
가끔 소리로만 듣고 추측했던 딱따구리...열심히 찍어대는 모습 목격!!
헬기장 도착하니 반대쪽에서 오는 등산객들이 다 아이젠을 착용하고 있다.
일단 내려가보자.
녹는 중~ㅎㅎ 살살 내려갈만 했다.
헉~스 옥녀봉아래에서 부터 산책로 진입로까지가 난코스~
귀차니즘 발동 아이젠 없이 궈궈 하다가
두번 자빠질뻔 @@
산책로는 급 녹는중이라 질퍽여서 걷기 괴로웠다.
1월 4일 일요일 (30/30/30)
이번 방학은 학기중과 똑같이 기상하는 걸로!!
일찍 기상 했어도 두딸 깨우고 먹거리 대충
챙겨주고 나가자니 마음이 급하다.
내 몸 빠져나가는거 수선떨지 말자.
헉헉~마구 밟아서 3분전 도착.
와우~진짜 오랜만에 박창연님도 오시고
최성룡님 조대원님 강필훈님도 참석 총 7명 ㅎㅎㅎ
극락교쪽으로 갔다와서 물 마시고 노잣돈과 식량들 챙겨
승촌보를 향해 궈궈
고수님들이 등장해서 그런가
대체적으로 나한텐 좀 빠른 페이스
승촌보 자판기 커피 마시고 나주 2.5키로 지점에서 턴~
올때는 날 앞에다 두고 바람막이 해서 오시던
달미남들이 이제 날 버리고 ㅠㅠ
승촌보에서 다시 커피한잔
어제 지리산 20km밖에 안댕겨 오셨다는 강님 조님
천왕봉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꼬리도 안뵈고 날아가신다.
간만에 나타나신 박창연님과 이성천님 앞서가시고
남겨지면 서러운께 이용희님 못가게 꼬리 붙잡고 궈궈
2키로 남겨두고는 다리가 질질ㅠㅠ
음하하~
나 오늘 느무느무 잘 달린거야!! 3시간10분 완주
큰딸 스케쥴 땜시 최성룔님 못기다리고 집으로~
이런 날,,,새해 첫 달리기 하는 날!!
점심 한끼 같이 해야하는데
애 셋딸린 아짐이라 가정을 구하러 집으로 먼저 왔음돠^^
모두들 올 해는 새해 복 많이들 챙기시고
오늘만 같이 모두모여 즐달 건달 하입시다요~^^
1월 3일 토요일 (0/0/0)
춥다~내일을 위해 휴식
1월 2일 금요일 (0/0/0)
계속 함박눈이 내린다.
창밖을 보니 금당산이 눈으로 수북~하다.
캬~가고 싶다.
올겨울은 눈이 참 많이 온다.
남표니 출근 시키고
서구문화센터 들러 큰딸 인문학강의 신청하고
언능언능 눈 녹기전에 금당산으로 GO~
내리는 눈을 맞으며 열심히 올랐다.
눈이 수북해서 폭신한 느낌이 좋다.
옥녀봉 지나 산책로로~
1월 1일 목요일 (0/0/0)...............2015년
어젯밤 피자 두판에 kgb로 울가족 소박하게 송년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세월호 였단다.
남표니랑 이른 아침 금당산으로~
어제밤부터 내린 눈 아직도 내리고 있고 세상은 하얗다.
남표닌 아이젠이 없어서 스틱2개 의존하고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미끄럽다.
벌써 해맞이 하러 간 사람들이 내려온다.
엉거주춤 아슬아슬 걷던 남표니가
황새정 앞에서 엉덩방아를 ㅜㅜ
이러다 새해 시작부터 낙상하믄~어우 무시무시
안돼겠다 싶어 내려가자고 했다.
그러나 잠시 또 아쉬워서
첫날부터 포기하믄 안되는데~ 이 말이 튀어나온다.
그랬더니 올라가잔다.ㅋㅋ
아이젠을 하나 벗어 신으라고 줬다.
오른발에 하나씩만 신고 스틱 하나씩 의지해 헬기장 찍고
옥녀봉찍고 원광대병원 앞으로 내려왔다.
인적이 많아서인지 내려오는 길도 무지 미끄러워서 혼났다.
음~
그래도 새해 첫날 등산,,,출발이 좋다.
올해는 뭐든지 초긍정마인드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