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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의 신지가 현재 공익근무 중인 김종민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신지는 2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김종민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혀 걱정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런 신지의 발언은 얼마 전 그녀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종민을 군대에 보낸 허전함에 펑펑 눈물을 쏟은 모습과는 상반되는 행동이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신지는 "김종민의 갑작스런 군입대로 그 빈자리가 너무 크다"며 "마치 아들을 군대에 보낸 엄마의 마음 같아 입대하는 날 마지막까지 전화 통화를 하며 펑펑 울었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신지는 "(김종민)옆에 현영이 있는데 왜 걱정이 되냐"며 자신이 김종민을 걱정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현영이 안스러울 뿐이다"고 덧붙여 웃음바다를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과 코요태 멤버로 8년 동안 활동해온 신지는 김종민이 현영과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최근 3살 연상 방송인 현영과 열애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김종민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출처]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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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신랑 김씨는 이선진과 7년동안 동고동락했던 전 매니저. 친근한 인상과 웃음이 인상적인 김씨는 이선진의 소속사 케이앤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이선진의 연예일정 전반을 맡아 관리해왔다. 현재는 케이앤 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한 뒤 독자적인 사업체를 진행중이다. 이선진와 김씨는 5년 전 매니저-소속 연예인의 관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은 공과 사를 구분하기 위해 철저히 비밀 열애를 해왔다. 현재 대학원에서 논문 작업중인 이선진은 논문을 마친 후 적어도 3명의 아이를 낳고 싶다고 2세 계획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결혼한 이후에도 연예 활동은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선진-김씨 모두와 친분이 있는 탤런트 류진이 사회를 맡으며 배우 김명민이 축시를 낭독한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출처]일간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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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에 있는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구 홀리데이인서울, 마포가든)에서 4살 연하 최엄지씨(23)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오후 3시 공식기자회견을 가졌다. 한현민과 최씨가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5년 초. 한현민이 MC를 맡은 한 백화점 야유회에서 우연히 최씨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이후 한현민의 지인이 적극적으로 자리를 마련해줘 연인 사이로 발전해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현재 '웃찾사' '퐁퐁퐁' 코너에 출연중인 개그맨 이재형이 맡는다 ▒▒☞[출처]스포츠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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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의 얼굴에 의문의 멍자국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가을. 처음에는 영화감독인 남편 가이 리치(Guy Ritchie)에게 맞은 것이 아니냐는 폭행설이 제기되었으나, 계속 사라지지 않자 성형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에는 선명한 멍자국이 남은 얼굴로 뉴욕의 한 병원에서 나오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어 최근 런던의 한 호텔에서도 새로 생긴 멍자국이 포착돼 성형설을 뒷받침했다 <그녀의 한 지인은 “그녀는 노화방지를 위해 무엇이든지 시도하는 편”이라며 “보톡스주사를 맞거나 케미컬 필링(화학약품을 피부에 발라 피부표면을 벗겨낸 다음 새살이 올라오도록 유도하는 피부치료방법)을 주로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알렉스 칼리디스(Alex Karidis)는 “이 멍자국들은 눈 아래 쳐진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수술을 받았을 때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며 “2006년 귀 아래에 났던 상처는 안면주름제거수술(face-lift)에 의해 생긴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마돈나는 이에 대해 “나는 무턱대고 성형수술을 반대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모호하게 답변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font style="font-size:10pt;" color="brown">▒▒☞[출처]서울신문 |
![]() 22일(현지시각)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할리우드의 보석같은 배우 히스 레저(28)가 미국 뉴욕 맨하튼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명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약물 과다 복용이 의심되는 히스 레저(28)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은 채 꽃을 피우기도 전에 요절한 할리우드 스타들을 떠오르게 한다. 제 아무리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고 해도 요절한 할리우드 스타들 중에는 아까운 인물이 너무나 많다. 제임스 딘을 시작으로 리버 피닉스, 브래드 렌프로 등에 이어 히스 레저까지. 이제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스타들을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다. ‘반항아’ 제임스 딘은 1955년 24살에 요절했다. 영화 ‘이유 없는 반항’에서 헝클어진 머리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청춘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제임스 딘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속도로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배우 샤론 테이트는 흑백 인종 갈등의 희생자가 됐다.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아내였던 샤론 테이트는 임신 8개월이던 1969년 8월 급진적 사교집단 ‘맨슨’ 패밀리가 벌인 연쇄살인에 희생돼 26살에 요절했다. 당시 그녀는 무려 16차례 흉기에 찔려 숨졌다. 이소룡의 친아들인 브랜든 리는 영화 촬영중 불의의 총기사고로 1993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브랜든 리의 죽음은 33세의 나이에 요절한 아버지 이소룡의 죽음과 더불어 안타까운 요절 배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룡의 사인은 병사, 과로사, 사고사 등 의견이 분분하지만 확실치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2의 제임스딘’ 리버 피닉스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지난 1993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다. 아역 스타였던 리버 피닉스는 영화 ‘아이다호’로 반항적인 눈빛 한편 애상적인 이미지로 9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으나 로스앤젤레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영화 ‘굿바이 마이 프랜드’로 전세계를 눈물로 적셨던 브래드 렌프로는 지난 15일 25살의 나이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망주로 손꼽히던 브래드 렌프로는 작품 활동 한편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심적 고통을 겪어왔던 것으로 알려져 영화계는 비탄에 빠졌다. 이 밖에 프레디 프린츠는 1977년 총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존-에릭 핵섬은 1984년 총기 오발 사고로, 레버카 셰퍼는 1989년 스토커의 피격으로 사망했다. 데이비드 스트릭랜드는 1999년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고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조나단 밴디스는 자살 후유증에 시달린 끝에 2003년 사망했다. ▒▒☞[출처]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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