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비슷하게 자꾸 마시고 싶은 코코넛 워터를 계속 주문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가끔상상을 해요. 동남아에 가서 매일 코코넛 워터를 마시고 두리안 나무를 심어 두리안도 따먹고 망고스틴도 실컷 먹고 바나나에 열린 바나나를 따는 일은 기본이고... 온갖 열대 과일과 꽃들이 항상 피어 있는 파라다이스. 이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은 마음은 저만의 착각일까요? 여유가 더 되면 한겨울에 동남아에 나가 1,2개월 지내고 올 자신은 있어요. 혼자는 아니고 누군가 동행을 해야겠지만요.
한국에서는 계절을 잘 활용해서 도시 속 나는 자연인이다를 실행하려고 계획중이랍니다. 한번 뿐인 인생 하고픈건 하며 지내야죠.
뜻이 있으면 길은 분명 있으니까요. 길이 없다면 길을 내면 되고요♡늦은 밤 미소퀸의 수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