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6월의 시작이네요.
봄날 파릇파릇하던 새싹이 어느새 쑤~~우욱 자란 것 마냥 우리 어진이들도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게 보이네요.
5월 3주는 해든이가 가족여행으로 지석이 혼자 생활하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래도 마지막 주는 해든이와 지석이가 함께 놀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소리가 나요' 라는 주제로 하루하루를 나름의 놀이로 채워나간 우리 천사들의 모습!!
'삐익, 뿡~!'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는 이건 뭘까???
오돌토돌 .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뽀득' 소리가 나요.
'삐익삐익' 소리가 나는 블록도 재미있어요.
오늘은 비닐봉지를 가지고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만들어봐요
딸랑딸랑 소리나는 악기를 가지고 선생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맞춰 흔들흔들.
그리고 입으로 탐색해보기(^.^)
'따르릉 여보세요! 엄마^.^'
어 엄마 목소리가 안들려요.
맛있는 사탕일까? 먹고 싶은데.
우와!! 찰랑찰랑 소리가 나요.
'곰 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즐거운 노래도 들어보고, 친구랑 함께해요.
돌전 걷기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중인 우리
어진이들. 화이팅
벽짚고 서기부터 하나씩 하나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