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 그레고와르 솔로타레프
` 류송희
어제 룰루와 톰을 읽어서 오늘 보는 재미가 더 있었다.
룰루와 톰의 장면도 계속 떠올랐다.
` 이복순
시간이 지나도 포기가 안 되는 매력이 있는 것이 그림책이다.
저학년의 좋은 점이 글에 눈이 가지 않아 좋았다. (희성이가 늑대의 배를 보고, 토끼를 얼마나 잡아 먹었으면 배가 그렇냐는 표현. 처음 들어봤다.)
토끼 겁내기 놀이 & 늑대 겁내기 놀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게 인간보다 훨 낫다.
` 우명희
얼마전 본 다큐 생각이 났다.
표범과 가젤.. 서로 공존한다.
톰이 무섭다고 안 나왔을 때 룰루는 슬펐겠다. 상대방을 탓하지 않고 기다리는게.. 대단하다.
` 김정화
관계가 부럽다. 토끼와 늑대가 관계가 되어진다는 게, 서로에 대한 선입견이 없고, 서로에 대한 학습도 없어서 자기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게 보여서 좀 이상적이긴 하나 좋아 보인다.
존재는 다르지 않다.
` 임형우
보름달이 계속 보였다.
그만큼 시간이 흘렀나..
이해와 공감에 대한 내용이었나 싶었는데 읽어주는 사람이 이쁘지 않나~ 이쁘지 않나~ 그러니 이뻐보였다.
` 강숙
잘 들었어요.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