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와 일상

[시원한집(수지)]

겸이는 첫니, 열음이는 귀 빠진것 축하했어요~

케잌 등장, 촛불도 켜고요.

잔치 이끌어 준 도레미~

마음담은 편지 모아 전했어요.

어린이들의 공연. 돌가루를 코에 묻히고^^

쑥스럼병이 돋기도 했지만 즐거움 가득 나눴어요~

촛불 후~ 함께 불고.

마칠 땐 도레미파솔~~~이 되었네요.

이번 잔치엔 재규삼촌이 직접 받아오신 귀한 고로쇠물이 등장@-@ 또 주세요, 더 주세요~~

최후의 만찬 같네요

고구마 생일 떡도 눈 돌아가는 맛이었지요. 고구마 밭 좀 늘려야겠지요.

신명나게 잔치하고 함께 뒷정리를 합니다~

으샤, 으샤~~

삼촌이 걸레 빠는 걸 들여다보는 아이들 모습도 재미있어서 찍었어요.

다음 잔치로 또 이어집니다.^^

[달(진영)]

함께 하지 못했지만 전해들었어요^_^ 신명나는 시간이었겠네요~겸이야, 열음아. 축하해❣️

[양선아름]

열음이가 받은 어떤 삼촌의 축하 엽서에 "열음아 첫 니 빠진 거 축하해^^" 라고 써있어서
한바탕 웃었어요.
열음: 엄마 나는 이빨이 벌써 6개나 빠졌는데, 삼촌이 첫 니 빠진 거 축하한대 ~~ 하하하
엄마: 삼촌이 겸이가 첫 니 빠진 거랑 열음이 생일축하를 헷갈리셨나 보다~

[생생(연경)]

하하하~^^

[시원한집(수지)]

누군지 좀 알것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