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 ...그것을 무엇이라 칭 하던 ..
자본주의 시장경제 제체와 다른 모든 체체에는 =비 효율, 부패, 비 민주, 관료 주의 등등의 나쁜 말이 붙어 다녓습니다.
지하철 공사와 삼성은 전혀 다른 이미지를 줍니다.
하버드 씩이나 졸업햇다는 이준석이는 ,,이런 비 효율체체를 공격하는 것이 제3의 길이고 이런 비 효율의 모든 책임을
노인네들에 덮어 씨웟습니다..
-노인들이 무임 승차로 가장 많이 가는 곳이 경마장 역이다...
-독일이 이렇게 된것은 유태인들 때문이다...는 것이지요
에휴...
이딴 것들이 새로운 젊은 정치를 한다는 것들 이니....
아조 돌아 버리겟써..
이 이 갈리레 무식한 하버드 졸업생이 놓친것이 무엇일까요??
이 사람이 생각하는 효율은 이익을 말 합니다.. 이익이 나지 않는 것은 다 비 효율로 보는 것이지요.
하버드가 그래도 꼴에는 학문을 하는 곳인데 ... 하버드에서 이런 식으로 가르치고 잇다는 생각은 차마 들지 않습니다.
서울대에서 윤석열이나 한동훈이 같은 것들만 기어 나오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은 것이겟지요..
아래 글은 ..리처드 울프와 마이클 헛슨의 대담입니다.
그런데 주제가 재미잇습니다....그래서 옮겻습니다.
러시아와 같은 자본주의 후진 국가가 어찌하여 미국과 같은 자본주의 최고 참단의 국가 미국 보다 더 많은 무기를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여 우크라인 전쟁을 계속 하고 잇느냐??...는 미국 의원들의 하소연에 대한 그 이유를 설명 하고 잇습니다.
사람을 죽이는 무기들 두고 이런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씁쓸하긴 하지만..궂이 그런식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생산은 이익 드라이브 생산 체계이고, 러시아의 생산은 목표 드라이브 생산체계라는 서로 다른 체계 때문이라는 것인데
이런 식의 답변은 어제 오늘에 나온것도 아니지요??
2차 대전때 미국이 그리도 빨리 군수 생산체체로 변화하여 그리도 엄청난 파괴 무기와 전쟁 지원품을 만들어 낼 수 잇엇던 것은
시장 체체를 버리고 국가가 시장을 주도 햇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이런 체제를 뉴딜제체라고 하지요.
미국의 뉴딜 체체 뿐만 아니고
뭇소리리의 파시즘이나 히틀러의 나찌즘..소련의 현실 사회주의 ..중국의 중국식 사회주의
그리고 한국 대만 싱가폴등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루어냇던 나라들의 체체가 다 .....
시장 보다는 국가가 주도 하여 운영되엇던 생산 체체라는 것입니다..
우리- 진보 좌파들-가 가장 이상적인 생산체체 라고 생각하는 "몬드라겐"의 주력사업인 파고전자가 파산 햇습니다.
이런 협동조합 체체도 국경이 열리고 국제시장의 무한 경쟁에 노출 되고 보니..
다른 소유구조나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 따위로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노정된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중국제품들과 경쟁을 합니까??
아무리 발버둥 처도 자본주의 체체 하에서의 비 효율은 ...국가가 주도하는 체체의 상품들과는 경쟁이 불 가능합니다.
중국의 힘은 하드웨어도 아니고 기술도 아니고 소프트 웨어의 힘이라고 햇지요??
미국의 인민들이 중국과 꼭 같은 임금을 받게 되더라도 ..미국은 중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사회의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이익이 주도 하는 세칭 시장 자본주의 체체입니다... (사실..미국의 가장 큰 이익을 남기는 금융은 철저하게 사회주의 체체 입니다...월가가 돈을 벌면 다 월가의 돈이 되지만 월가가 깨지면 국민의 세금으로 철쩌하게 살려 줍니다)
모든 생산과정에 이익이 첨가되어 생산비가 높아 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생산 요소가 공공재이고 이는 국가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교육 의료 주택 등등 기초 생활을 국가가 보장 합니다...여기엔 전기 수도 세탁기 tv 식재료가 시장 체체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저렴하게 보급 됩니다..
생산요소의 가격에서 이익을 제거 하고 최종 생상물에 이익을 첨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차이는 너무 중대하기 때문에 ...주식회사를 협동조합으로 바꾼다(몬드라겐)..의사 결정 과정에 노동자들도 참여 하게 한다(독일 노사 협의) 따위로는 도저히 극복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들이 비 효율이다 그래서 버려야 한다는 것을 중국은 버리지 않앗고 오히려 그 비 효휼을 더욱 강화 하여
가장 경쟁력이 잇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준석이가 콤푸터 공학을 전공 햇더라고.....무식한 이공계 쇗끼들....혀튼
이건 아세요?
중국 공산당 당원들의 절대 다수는 과학자들입니다.
단일 조직으로 중국 공산당 만큼 많은 수의 과학자들을 확보 하고 잇는 조식은 없습니다.
어차피 지수 로그 따지고 과학성 운운하는 것에서는 미국의 과학자나 중국의 과학자나 차이가 없을 것인데
왜 ....준석이 같은 것들이 하버드에서는 다량으로 쏟아져 나올까요??
아이비러거 졸업자들 중에서 하버드 졸업자들이 가장 많이 월가에 진출 하거나 금융투기질에 종사 하고 잇습니다.
미국은 머리 좋은 년놈들이 때 돈 써 가면서 투기질 하는 것이나 존나게 배워 자신들의 미래를 펼처나가는 체체이고
중국은 머리 좋은 년놈들이 생산에만 올빵질 하게 되어 잇는 체체 입니다..
중국에 대한 호 불호가 다른 것이야 개인의 취향이니 당연한 것이겟지만...
뭔가 뭔지나 알고 호 불호를 이야기 햇쓰면 좋겟써..
지하철 공사 적자 해소책은 매우 간단합니다..
적자 안 나게 요금 올리면 되..
함 그리 해 보시지요..
최근 며칠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를 전쟁터로 만든 거센 시위의 발단은 지하철 요금 인상이었다. 유가 인상과 페소 가치 하락을 이유로 한 요금 인상으로 출퇴근 시간대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은 800칠레페소(약 1천320원)에서 830칠레페소(약 1천370원)로 올랐다.
2019. 10. 21.
야들은 노인들이 꽁짜 지하철 타고 경마장 다니면서 도박질이나 처 한다........라는 선동적인 구호따위는 잘도 만들어 내지만
복지가 퍼주기가 아닌 투자라는 생각은 죽어라고 하지 않으려 하지요....
정말 하바드가 그런것은 가르치지 않은 탓일까??
일국의 정당의 지도자 정도 될 양이라면
최소 패갈에질에서는 중립적일 수 잇는 지식과 정보와 유연한 사고 정도는 갖고 잇써야 하는 것 아녀..
야가 할 수 잇는것은.. 저런 노인네들과 저런 토론이나 처 하면서 지 젊고 똑똑하다고 뽐내는 것 말고는 없써
아니 노인네들이 정당이야? 정책입안자야??
파싹 늙은 노인들이 왜 저런 토론을 해야 하나??
노인들은 자신들의 불만만 나발 거리면 되.....
그 불만을 접수 하여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정당의 몫이고.
정당은 그런짓 하라고 만들어 진 것이다.....응??
아니 저딴것을 토론이라고 만들어 뿌린 ...방송인들은 또 뭐야??
-러시아 군인들이 한살 짜리 우크라인 여자아이들 강간햇다............끼아아아아악....
다른소린 ...이 방송 본 이후로는 더 이상 이여자 보지 않습니다..
저런 맨 쌍판을 보고 말앗쓰니 .....도무지 볼 수 가 없더라고.. 못 보겟서..
야들이 할 수 잇는 것이 이런 것 밖에 없써.....
호호 노인네와 정당의 리더를 토론 붙혀놓고 조회수 챙기는 것..
장나라와 타이슨을 권투시합 하게 만들어 놓고
권투 룰에 따라 진행된 시합이기 때문에 공정하고 정당한 시합이다 라고 악악 거리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햇지요..
혹여 이건 또 아쇼요..
박정희가 조국근대화 한답씨고 휘몰아 가던 그 급속 성장체체가 ...소련의 공산주의나 독일의 나찌즘을 흉내낸 체제라는것
뉴딜과 파지즘은 딱 종이 한장 차이 밖에 없다고 햇지요
불행 하게도 뉴딜은 승전국의 체체이다 보니 ...찬양 찬송을 받는 것이고
파시즘은 패전국가의 체체이다 보니 ...십자 포화를 처 맞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그 내용은 딱 종이한장 차이 밖에 없습니다..
국가자 주도 하는 체제입니다.
박정희 시대의 싼 대중교통은 ...전두환 정권 들어 요금 현실화 정책에 따라 오른 것이지만 여전히 공공재의 성격은 갖고 잇지요...그대서 상대적으로 요금이 쌉니다...손해 부분을 국가가 지원하고 잇지요.
박정희 시대의 이중곡가제는 지금도 사용되고 잇습니다..
대학 수업료 자율화 조치가 과연 꼭 필요한 조치 엿는가 ...따위는 여전히 논쟁거리입니다.
신 자유주의의 광기가 춤을 출때는 ...민영화, 시장이 왓다라고 생각 햇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그 신자유주의가 무엇을 남겻는가 를 되 돌아 보니.....기가 막히다는 것이지요.
시장이냐? 정부냐 ....라는 논쟁은 새로운 차원에서 다시 시작 중이고 ..
여기엔 중국의 부상이 절대적인 바탕이 되엇습니다.
신 자유주의체체의 국가들이 한결 같이 죽을 쓰고 잇는데 왜 유별나게 중국만 그리도 현기증 나는 성장을 할 수 잇엇느냐??
라는 의문이 신자유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 변화를 만든 것이지요.
중국식사회주의의 맥은 ..이익개념을 배제한 것이지요..
생존에 꼭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공재적인 성격으로 보아 무료 또는 싸게 공급하니 ..그 만큼 저 임금에 대한 저항과
임금인상에 대한 처절한 욕구도 없는 것이지요....그렇지 않아도 살만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춘원의 민족 개조론과 ..안창호의 실력양성론은 ....완벽하게 꼭 같다고 햇지요..
꼭 같은 내용을 춘원의 민족 개조론에서 인용 하면 친일 앞잽이 쇗끼가 씨불리는 말을 응용한 닧짓이 되지만
안창호을 인용하면 위대한 인용이 됩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 라는 색깔론에서 벋어 나고 싶으면...뉴딜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준석이가 무식칸 이공계 출신 이다 보니....용어 봉신에 쩌러 ...글자가 다르면 내용도 다르다고 생각 하는 듯 합니다
전형적인 븅쉰현상이지요..
이 이공계 놈들의 과학적인 해골에는 1+1= 반드시 2 여야 합니다.
이것이2 이외의 다른 숫치가 되는 것을 절대 못 견디고 발짝을 떨지요.
그런데 사람 사는 세상은 숫치의 약속이 작동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모순과 정의가 복합적으로 작동하고 공존하는 불 완전한 세상이지요.
이 무식한 하버드 졸업생에게 이런것을 깨우처 줄 수 잇는 주변 사람들은 없나??
https://youtu.be/ifnCakYJN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