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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수필창작교실 봄비
이명숙 추천 0 조회 50 24.04.03 15: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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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6:40

    첫댓글 봄비로 시작한 하루에 많은 일들이 소소하게 이루어졌네요 봄의 감성이 고스라니 느껴집니다. 글 흐름이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많은 작품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4.03 17:03

    읽어 주셔 감사해요

  • 24.04.03 17:13

    "봄비는 사랑이고 즐거움이며 가슴 아픈 이별이고 생이 다할 때까지 간직할 낭만이며 추억이다."
    봄비는 생명을 잉태하고 키우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글을 잘 풀었습니다. 계속 글을 읽고 쓰시어 훌륭한 작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 24.04.03 18:43

    초임지가 수성못 부근이라 꽃비를 맞으며 뽕뽕이 신발을 신은 아들 손을 잡고 걸어가던 생각이 나네요. 따뜻한 그리움이 올라오는 글, 잘 읽었습니다^^

  • 24.04.04 18:01

    봄비를 심도 있게 그려 내셨습니다.
    누구에게는 기다림과 그리움, 어느이 에게는 이별의 서러움 또는 기쁨과 환희로 다양하게 느껴집니다. 옛 글에 춘우여고나 행인은 오기이녕 이라 했습니다.즉 봄비는 기름 같으나 행인은 진흑탕을 싫어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모두 포장도로이나 신발이 부실하던 옛 사람들에게는 진흑탕길이
    고역이듯 봄비도 느끼는 사람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4.05 09:58


    명숙님, 봄비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봄비에 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기도 하는 것 같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 24.04.05 15:14

    커피를 맛으로 마시느냐, 향으로 즐기느냐. 봄비를 농사의 반려자로 보느냐 자연의 축복으로 느끼느냐. 글을 읽다보니 자문을 하게 됩니다. 커피향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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