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그 사람에게서 예전의 모습을 전혀 상상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 나도... 적는다 -_-;
1.성별 : 생물학적으로는 남자, 그것을 알게 된 것은 1985년 초등학교
입학식 무렵, 난 집에서 언제나 여자옷만 입고 살았기
때문에
내가 여자인줄 알았다. -_-
2.생년월일 : 1979년 2월 11일... 방금 여기까지
적고나서 때려치울까
하고 생각이 들었음
3.사는곳 :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갑오마을
부영9차아파트
601동 1402호 우편번호는..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잘 모름.
4.가족관계 :
아버지, 어머니 각각 한 분씩, 누나 세명(다 시집갔음)
사실 이것이 1번의 이유이기도 함 -_-;
5.혈액형 : Rh (-)O형.. 맘대로 헌혈도 못하는 재수없는 형
6.키 : 지금쯤은
170cm를 넘었을수도 있다. 오늘 사우나를 갔었거든.
7.별명: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 순둥이(담임선생님이
지어주심)
초등학교 3학년 : 꽃돼지(내 친구 엄마가 지어주심)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 공처가(울반 여자애들이
지어줌 -_-)
초등학교 6학년 : 애처가(업그레이드 되었음)
참고로 5,6학년때 별명이 이상하게 지어진
것은, 집에서 세뇌
받은 "절대로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 그냥 맞아라"라는 말씀때
문에 툭하면 얻어터지고 꼬집히고
차이고 밟히고, 해도 아무
반항을 하지 않은 것에 감동받은 여자애들이 지어준 것임.-_-;
(사실 조직적으로
몰려다니는 그녀들의 모습에 무서웠기도 함)
중학교 1학년 : 메주(이건 어디까지나 이름때문임,진짜로!-_-)
중학교 2학년 : 리커멘더(추천자, 라는 뜻으로 전교회장선거때
무려 동시에 다섯명을 추천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임에 당황한 영어선생님이 지어준 별명
(그 당시에 친구들은 나를 '박쥐'라 불렀음)
중학교 3학년
: 얌전한 고양이(발렌타인 데이에 학교로 보내어
온 쵸콜렛에 충격받은 친구넘들이 원한을 담아
붙인 별명, 범인은
훗날 둘째누나로 밝혀졌음)
고등학교 1학년 : 잠티, 잠귀신(설명안해도 알듯 -_-)
고등학교 2학년 :
몽몽지왕(마찬가지 -_-;;;)
고등학교 3학년 : 싸비 (싸이코틱 좀비라는 뜻으로, 매일 잠만
자다 혹 깨어있는
시간에는 싸이코같은 짓을
한다는 데서 유래한 별명)
대학교 1학년 : 이때는 별명이 없었다. 왜인지는 모름
대학교 2학년 : 닥터 W(교수님이 지어주신 별명)
재수생활 중 : 점쟁이, 점성술사, 무당(한참 빠졌을때였음)
다시 대학교 1학년 : 도마뱀(꼬리 짜르고 도망댕긴다고)
너구리(느끼하고 술마시면 눈주위만
빨개진다고 -_-;)
다시 대학교 2학년 : 변태 너구리(울 동기중 누군가가 지어줌)
도마뱀(여전히
순위를 유지함)
군대에서 : 우라덴(한참 부대에서 사고를 터트리고 다닐 무렵
동시에 사고를 치고 다니던 빈라덴땜에
덮어씀;;)
회사 : 미스 우, 이봐, 어이.. etc
8.나 자신을 한마디루 표현하면?
서문하령(아는 사람은 안다)
9.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 : 결재서류, 또는 퀴즈
10.좋아하는 연예인 : 후카다 교코
11.좋아하는 과일 : 코코넛, 파파야(등의
열대과일)
12.좋아하는 계절 : 겨울(1.몸매를 옷으로 카바할 수 있다. 2. 여자친
구가 추워한다
-_- 뭐냐.. 3.크리스마스가 있다)
13.비오는날 하고 싶은것 : 끌로드 볼링의 재즈를 틀어놓고 코코아
따뜻하게 한잔 마시기.
14.좋아하는 꽃 : 울 선인장양~
15.좋아하는
티비광고 : 기업은행 광고 "뻥이요~!"
16.잘 먹는 음식 : 멕시코음식(까볼레, 나쵸, 콘노 미츠),
일식(스시, 야끼류)
17.못 먹는 음식 : 술 -_-
18.싫어하는 인간유형
: 솔직하지 못한 사람
19.좋아하는 숫자 : 781020
20.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은? 이승환 베스트, 최재훈 베스트
21.자신이 잘하는 음식 : 게란찜, 명태 조림, 곤약 고추LA갈비 -_-
메밀국수...등등(조리자격증 있음 케케케)
22.자신의 단점 : 생각을 너무 앞서서 해 버린다(스스로
상처입기)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잠이 너무 많다.
충동 구매가 강하다 -_-(특,
요주의!!)
예쁜 여자를 보면 사죽을 못쓴다.
23.자신의 장점 : 신중하다.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있다.
긍정적이다.
솔직해지려 항상 노력한다.(물론 때로 오버가 되는
일이 종종 있다
-_-)
24.가장 짜증날때 : 회사에서 정x양이 시비걸때, 박xx가 숙제 도와달라
고 할때, 친구와
술마시고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
"우리xx씨 술 많이 마시게 하지 마세요"등의 말을
들을때, 버스에 한 자리에 같이
앉아 있는 커플을
보고 있다가 정거장을 지나쳤음을 알았을 때, 새로
산 힐리스(바퀴달린 신발..세븐의 뮤직비됴에
나오
는)를 뒤뚱거리면서 타고 있는데 옆집 꼬마가 가소
롭다는 듯, 인라인을 타고 쌩 달려나갈때, 간만에
전화하던 친구넘이 생각없이 옛날 여자친구이야길
끄집어 낼때, 성적이 이상해서 교수 찾아갔더니
더
깎아버릴때 -_-;;;
25.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것 : 분양 시작한 37평형 렌트 하우스(-_-;)
26.핸드폰 액정은 어떻게? 마트 할인쿠폰 바코드 바탕화면에
"아이 러브 미유키" 라고 적혀 있음
27.취미 : 낚시(민물)
28.특기 : 웹 관련 프로그래밍, 보안화, 디자인,
재즈피아노, 오카리나
29.버릇 : 안경 자주 닦기
30.좋아하는 동물 :
도마뱀(당연한거 아닌가?) 나무늘보
31.자신이 약해보일 때 : 밤에 슬픈 영화 혼자서 보다 울며 잠들때 -_-
32.타이핑은 몇타 ? 350~400타, 놀라운것은 독수리임 -_-
33.기분이 제일
나쁠 때 : 별로 나빠본 적이 없는데..잘 모름
34.자신의 생긴것에 대해 느낌 : 살만 좀 빠지면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듬. -_-ㆀ
35.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011-851-3057, 아아 전화요금? (-_- 속보인다)
지난 석달간 12만원 17만원
14만원...
36.가장 좋아하는 색깔 : 흰색, 순수를 동경하는..쿨럭
37.자신의
주량 : 예전 학교에서는 4병까지 마신적 있음. 실제로 고등
학교때 주량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 집의 방문을 잠궈
놓구 캠코더를 틀어 녹화를 시작한 후에 마셔본적 있
는데 3병(진로기준)에 맛이 가는것을 확인했음.-_-
군대가기 전전날 군주때 로바다야끼에서 흑주를 9병
마셔서 완전히 뻗어버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_-;
지금은 기껏해야 1병반? 그것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음. 회사에서는 내가 집에 마누라가 있는줄로 암
38.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 : MBC뉴스데스크, 홈쇼핑
39.지금 방에 모습은?
ㄱ자형 컴퓨터 책상, 사방에 배치된 5.1채널
스피커, 침대, 바깥쪽 공부방, 2단 옷걸이,
방수형 모자이크 벽지
-_- 토탈 이클립스 '랭보'
가 그려진 유화 한 점. 블라인드...
40.부모님께 하고싶은 말 :
저는 서른살 넘어서 장가갈겁니다. -_-;
41.베스트 프렌드 : 독수리 오형제라고.. 불알 친구들이 있다.
42.종교 : 기독교,(아버지 말씀으로는 신미양요때부터 집안이 기독교
가 되었다고 함 -_-; 쿨럭)
43.제일 기억남는 사람 :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이셨던 허일부 선생님
내 첫사랑이었던 박x영양
44.취침시간 : 보통은 오전 01:00, 컨디션이 좋으면 오전 03:00?
-_- 씁..
45.이상형: 머리는 짧은 단발이든 긴 생머리든 관계는 없는데 머리결
이 좋아야 함, 키는
160cm~170cm, 몸무게는 55kg미만,
속눈썹은 길면 좋겠고, 너무 둥글지 않은 얼굴에 검은 동자
가 눈을
차지하는 비율이 많았으면 좋겠음. 눈썹은 진하고
귓볼은 약간 두꺼워야 함. 웃으면 잇몸은 보이지 않고, 치
아가
가지런하며, 치열이 고른 편이어야 함. 광대뼈는
너무 나오지 않고, 보조개는 별 상관 없음. 목은 가늘고
길며
목선이 뚜렷하고 어깨는 좁으며 팔이 가늘어야 함.
너무 야윈 체형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손가락은
그리
길지 않고 약간 통통해야 하고, 손톱은 기르지 않았
으면 함. 높은 굽을 신지 않고 다리에 자신이 있다면 미니
스커트를 입어도 무방함. 한달 평균 책을 한권이상은 읽는
사람이면 좋을듯하고, 요리를 못하는 사람이었으면 함.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음악
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었으면 함. 사치보다는 센스가
탁월한 사람. 그리고...
이런거 적으면 분명 여자친구 안 생길듯 싶다. -_-
걍
착하면 됨!!
46.이상형의 사이즈 : B.. 31~34 W..24~26 H..31~33
47.남자 or 여자를 만나면 가고 싶은곳 : 스켈팔팔라거스 군도
(남태평양 근처에 있는 섬인데,
10M아래까지 다 보인다는 엄청나게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돈 많이 벌면 이 섬 사버릴려고 생
각중
-_-;)
48.삶이 지겨울 때 : 각종 청구서 대금 영수증 뭉치를 발견할때 -_-;
49.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면? 그때는 태연한척 하지만 집에가서 운다.
50.지금 머리
스타일 : 제멋대로 늘어뜨린 머리, 그래도 의외로 단정함
(드라이를 했었기 때문에 -_-)
51.당신
잠자리 옆에 항상있는 거 : 핸드폰(꼭 받아야 할 전화가 있다.
아직까지 걸려온 적은 없지만..-_-
52.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 훌라후프 500개
53.이거쓰고 할 일 : 회사
웹에 들어가서 보안방화벽 체크인하고 내일
스케쥴 검토, 내일 입을 옷 준비,
그리고 닥터 K 만화책 보기
54.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 그건 내가 알 바 아닌데..
에너지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나?
55.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 결혼식때 불러라 -_-
56.결혼하고
싶은 나이 : 헉, 널랬다. 앞 질문에서 대답한거하고 비슷
한게 나오다니 -_- 나는 대충 33살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남들처럼 없이 함께 시작하기
는 싫거든. 결혼하고 나서도 연애하듯이 살려
면 많이 벌어놓고 결혼해서 사는 수
밖에 없
다는 생각을 했다. 그럴려면 시간이 좀 걸리
는 것은 당연할 것이고..
57.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 : 요사이 읽은 책은.."제임스 크루이드의
인공지능회로구성의 원리"
-_-;;;
58.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김부장 xxx!!!!"
59.가장 기억에 남는 가사 :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말없이 약속할께
너의 눈물이 마를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멀고 먼 훗날 지금을
회상하며
작은 입맞춤을 할 수 있다면
이넓은 세상위에
그 길고 긴 시간 속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오즉 그대만을 사랑해
60.자주 애용하는 교통편 : 시외버스
-_-;
61.통신상에서 어떻게 자주불리우는가? 도마뱀오빠, 햄, 너구리..-_-
62.자신의 머리는 어떻다구 생각되는지? 무척 뛰어나다. 그런데 입증은
되지 않은것 같다. 나쁘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63.가장 자신있는일 :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 또는 연애..
64.잘 입는 옷은? 비주얼 룩.. 가끔씩 정장도 즐겨 입는다. 카운테스
마라의 수제 와이셔츠 +
벨라치노의 3단 정장.
명품족은 아니지만..자리에 따라서 입을 때가 종종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옷차림은 그
사람을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함.
65.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그걸 왜 이겨? -_-ㅋ
66.첨이성볼때 얼굴말고 보는데 : 목선부터 가슴까지.
67.만약에 백만원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우선 백만원이면 꽤 무거울
테니까 중력가속도가 붙어, 맞으면 위험할테니 피해야 한다. -_-;
그 다음, 주위 사람들이 쳐다보는걸 의식하고 조금 크게
"이거 경찰서에 갔다줘야 겠네!"라고 말하고는 경찰서로 가져 가는척 하다,
바로 택시를 탄다.-_-; 바로 단란주점으로~!! -_-;;;;;;
68.멋있는 이성을 보면 무슨생각? 쟤는 지금 누군가가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느끼고 즐거움과
동시에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지루함을 느
끼고 있겠지. 내가 별로라는 듯이 쳐다보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음과
동시에
자신을 그런식으로 바라보는 남자가 있다는 것에 대한 새로
운 충격을 받음으로 나에대한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보겠지.
그럼 나는 그녀를 보고 살짝 웃으며 그냥 걸어가는 것이다. 그녀는
꽤나 당황하겠지. 승 1:0 !!!
음하하하하핫!! -_-;;
69.지금 어디? 집인데, 질문할게 이제 없나 보군 -_-; 설마하니 비싼
돈 주고 피씨방에서 이걸 치고 있을거라 생각하나. 아마 전국적으로
이 글을 적는 장소의 80%이상은 자기
집에서일거다. 아니면 학교
전산실, 친구집..기타 등등..피씨방을 절대 아님.
70.요즘 가장 큰
고민 :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는데, 한 살 연상에
일본여자다.. 일본어 어째 배우지??? -_-;;;
71.컴앞에서 첨으로하는일 : 바이러스 체크
72.컴앞에서 젤마지막으로 하는일 :
레지스트리 검사
73.좋아하는 만화가 : 아카마츠 켄 (아이러브 서티, 러브 히나의 작가)
74.옆에서 친구가 힘들어한다면 : 음료수 하나사준다.
75.당신은 행복하나요? 물론,
당연한거 아닌가? 나는 뉴스에서 사고소
식을 들을때마다 내가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
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인데.. 그리고 갑자기 웬 존대
말을 쓰는거지? -_-
76.다시태어나고 싶다면 어느나라? 흠..핀란드가 좋을것 같다.
거기서는 매일 자기전에 자알리톨 먹고
자잖아...-_-
77.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 : 자알리톨 껌 CF에 나오던 외국인 모델 -_-
78.씨디나 테잎 겟수 : 클로드 볼링 재즈씨리즈 8장. 그 외 재즈 아티
스트 앨범 130여장,
클래식 20여장, 힙합앨범..5장이네..
중국가수(유덕화,장국영,곽부성,여명,장학우..) 50장쯤..
뉴에이지음악(조지윈스턴, 엔야, 엘자, 유키 구라모토,아담스 클린
리차드 클레이더만.. 기타 등등) 40여장..
영화음악 외 기타 잡다함 20여장..
DVD타이틀 영화 30여장..
CD-WRITER로 구운 영화및
음악, 게임,유틸 기타 등등..400여장..
79.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세가지 소원
80.사랑하는 사람에게 받고 싶은 것 : 그 사람의 웃음, 미소
81.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 같이 팔배개하고 잠들기, 결혼
여행, 지금까지 보아왔던 닭살 커플들의 만행(?)을 그대로 재현 -_-
82.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였다면 : 생각하기도 싫다.
83.지금 제일 싫은 사람
: 없는데 -_-; 있다. 김부장..
84.자기 자신에게 하고푼말 : 열심히 벌고 열심히 공부하자.
근데 내가 일본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85.현재 삶의 만족도 : 79% ~ 85% (꽤 만족)
86.좋아하는 날씨 : 비오는날이나 바람부는 날.
87.학교에서 왕따를 어떻게생각 :
왕따가 뭔데? -_-;
88.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이 선배..진짜 할 일 업는가베
...등등을 말을 하지 마라. 가슴아프다. -_- 가끔씩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이러한 글들이
필요하다고 본다. 뭐,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할 일 없는 것도 맞다. 수요일까지 출장휴가거든..
ㅋㅋㅋㅋ(군대식으로
말하자면 포상휴가라는 거지 -_-)
89.이성친구가 성형한다고하면 : 돈을 대 준다. -_- 그녀의 예뻐짐은
곧 나의 행복~
90.전생에 난 뭐였을까 : 에디슨이었을것 같다. 참고로 에디슨이랑
나랑 생일
하루차이임.
91.타임머신이 있어 한번 갈수 있다면 : 5년전 그날로 돌아가고 싶다.
내 평생에
후회로 남을 그 날...
92.내 유일한 자랑 : 유일한? 자랑거리는 많은데? 지금은 435만화소를
자랑하는 니콘 쿨픽스 4300씨리즈, 광학 줌 3배에
12가지 모드의 수동촬영기능.. 기타 등등
93.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생각은? 사랑한다면 25살까지는 상관없다.
왜 25살? 그냥 -_-
94.하루에 몇시간씩 통신을 하는가? 근무하는게 그 일이니..적어도 14
시간이상은 통신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복학하면 줄어들듯
95.요즘 즐겨듣는 노래 : 러브홀릭..easy come, easy go
팀..가끔씩 눈물이 나죠
자두.. 김밥
96.지금 입고 있는 옷은?흰색 런닝 +
파란색 사각팬티 + 파란색 츄리닝
97.자신의 좌우명 : 성실, 정직
98.지금까지 솔직했죠? 거짓은 고한적 없음. -_- 근데 생각해보니까 내
가 왜 이짓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만화 볼 수 있을까..
99.이거 쓰는데 걸린 시간 : 약 40분? +편집 20분 -_-
100.다시 이런걸 쓰라고 한다면?? 시간 봐가며...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