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3IUA의 무선국전경
HL3ERJ 최세훈 국장이 올려준 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축하하여 주고 격려하여 주어 감사합니다. 사진의 설명이 부족하여 그 질문에 대신하고, 우리집 여러 상황과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여러분의 형편에 맞는 합리적이고 좋은국이 되도록하여 여러분의 DX Hunting에 좋은 결과가 있어서 의미있는 행복한 HAM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태양 흑점계수 최하강기에 있읍니다만 앞으로 2-3년 후면 Condition이 좋은 DX Hunting 시절이 됩니다. 지금 이때가 각자의 형편에 가장 합리적이고 능률적인 Stn'을 준비할때 입니다.
#1 사진은 충남 태안의 바닷가에 있는 저의 시골집이며 벽난로가 있어 겨울이면 장작타는 냄새가 나고, 지붕에서는 흰 연기가 나고, 4계절 수시로 바뀌어 가며 나오는 서해안 먹거리가 있고, 내집 10m 높이에서 바다가 다 보이며 360도 어디에도 전파가 날라가는데 걸리는것이 없이 확 트여있음. 한개의 철탑과 4개의 16m 세멘트 전주를 갖고 있고 여러가지 ANT를 올리고, 5개의 Rotator를 돌림.
철탑은 35m짜리 이고, 제일 아래에 있는 ANT는 3.5Mhz 전용의 3 ELE YAGI로서 Element 길이 약 30m, Boom 길이 20m 짜리로서 자체 중량만 168Kg이고 1/2 파장이 조금 못되는 38m 높이에 있음. 그위에 있는 ANT는 7Mhz가 4 ELE, 14와 21Mhz가 6 ELE로 작동하는 TRI-Bands YAGI로서 41m 높이에 있음. 7Mhz에서 한파장의 높이에 있고 이 파장에서의 수직 Beam 페턴을 머리에
기억하고 흑점계수와 해가 뜨고 지는 시간대와 전파 컨디션을 머리짱 돌려가며 QSO 찬스를 만들어가는것이 재미있음.
제일 위에 있는 ANT는 28Mhz Mono 6 ELE YAGI로서 45m 위치에 있음.
이외에 철탑의 35m Work Stn'에서 십자로 Pipe를 밖으로 내어 여기로부터 아래로 40m를 내려가서 급전점이 있고 다시 40m를 수평으로가는 수직 다이폴 4개를 설치하여 한개가 송신될때에 나머지 3개는 반사기로 사용하는 4 Squar Vertical Phased Array ANT가 됨. 이것으로 160m Band
즉 1.8Mhz를 운영함. 4개의 급전점은 각기 1/4 파장씩 떨어져있고, 각각의 Element를 바꾸어 가며 송신이 되도록 전기적으로 360도 방향을 바꾸는 수직 Beam ANT로서 Shack Room에서 조절하며 약 5db 정도의 Gain이 있다고 알려져 있음.
철탑에는 모두 4개의 ANT가 있고, 15m 높이의 Work Stn'에 있는 ANT Change Relay Box에 연결됨. 이것으로 1.8, 3.5 7 14 21 28Mhz HF의 기본 Band가 전부 운영되어짐.
살림집의 좌우에 세멘트 전주 2개가 있는데 2개 모두 WARC Band 전용으로, 좌측에는 10, 18, 24Mhz 모두 3 ELE로 작동하는 YAGI ANT이고, 우측에는 미국 CUBEX에 특수 주문하여 만든 10Mhz가 2 ELE, 18과 24Mhz는 4 ELE로 작동하는 QUAD ANT임. 두개의 ANT 성능은 거의 비슷 비슷함. 이것으로 HF 전 Bands가 운영가능하여짐.
철탑의 30m 높이의 Work Stn'에 144, 430Mhz 두 Band 3단 GP가 하나 있고, 비행기용 AIR-Band
전용 GP가 하나 있음.
#2 사진은 살림집 뒤에 있는 20평짜리 별도의 집으로서 Shack-Room이 아니라 Shack House이고 Clube House이다. 이집안에 10평짜리 Club Meeting 거실이 있고, 5평짜리 Shack Room이 있다. 나머지 공간으로 욕실과 화장실, 보일러실, 식사 준비는 되지않지만 차를 준비하거나, 간단한 술안주가 준비되는 주방이 있다.
이 집을 짖기 전에는 코테이너 Box를 갖다놓고, 난방기도 갖다놓고 에어컨도달고 하였으나 너무 덥고 겨울에는 추워서 할짖이 아니다. 나는 Low Bands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 새벽에 일어나 주섬주섬 옷입고 토파 뒤집어 쓰고 모든 Rig가 얼어있어 준비하고 재체기하고, 이 나이에 무슨고생을 하자고 이러나 싶고, 하루종일 난방기 틀어놓고 있을수도 없고, 집안으로 끌고 들어가자니 삑빽소리를 무었보다도 싫어하는 우리 늟은 색시가 무섭고, 옛-다 모르겠다고 새로 시작한 집이 이집이다.
이집 좌우에 2개의 시멘트 전주가 있어서, 하나는 50Mhz 전용 6 ELE YAGI ANT 2개를 서로 6m 떨어진 2 Stack YAGI Beam이 올라가 있다. 또 하나의 전주에는 국내 대구에서 만들은 2m 전용 7 ELE Loop ANT 2개를 2 Stack시킨 ANT와 그 위에 144, 430용 3 단 GP가 올라가 있다.
주파수가 높은 Band의 동축 케이블 Loss를 줄이고져 Sack Room 주위에 설치하였으며, 와이어 로프를 이용 공중으로 띠워서 Shack Room으로 직접 들어오게 하였다.
사용하는 Rig는 Kenwood의 TM-742A를 쓰고, 위로는 인천 아래로는 군산까지 교신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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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의 건설은 지목을 잡종지로 바꾼다음 설계도면, 구조계산서를 첨부하여 건축허가를 득하여 설치를 하고 완성검사를 받으므로 끝이나고, 철탑의 4개의 다리에 각각 3*3*3m 크기로 철근 배열을 하고 레미콘 타설을 했으며, 그전에 각 기둥 바닥에 동판도 깔고, 접지봉도 4개씩 박고, 접지력이 좋도록 아스롱도 넣고 하는일을 한것은 물론이다. 이곳으로 부터 접지 케이블을 끌고 올라와 철탑과의 접지는 물론, 철탑의 위로 끌고 올라가 Rotator 위의 Mast Pipe에 연결하여, 낙뇌시에 직접 Rotator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는것과 주위의 4개 시맨트 전주도 각각 어스봉 처리를 제대로하고, 여기에도 어스 케이블을 위로 끌고 올라가 Mast Pipe에 연결하고, 4개의 시멘트 전주 어스 케이블을 지중으로 모두 끌고가서 철탑의 어스와 일체시키며, 가는 동안의 지중 어스선 매 2-3m 마다 어스봉을 박아 모두를 일체화 시킴과 동시에 가장 좋은 어스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다,
불이 번쩍하며 철탑에 직접 낙뇌가 때리는 것을 그간 여러번 경험하였으나, 피해를 입은 일은 없으며, 낙뇌 때문인지 다른 이유 인지를 모르겠으나 Rotator의 집안에 있는 Controler가 고장이 한개 생겨, 일본에 수리하여 온 일이 있다.
철탑으로 부터 Shack Room까지는 동축 케이블, Rotator선, Control 케이블, 기타 보조 전선을 각기 다른 지중 매설용 Pipe를 써서, 땅속으로 각각 매설하여 끌고 들어 왔다. 공사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공중으로 띠워서 오면 간단 하지만 이 지중 매설 방법을 어렵게 쓴 이유는 모든 케이블이 ANT 역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것과 Noise를 Shack Room으로 끌고 들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모든 전선의 연결부위가 도중에 생기는 경우는 방수 Box를 사용하여 물이 들어 오거나, 자외선에 누출되지 않도록 했다. 이 모든 공사는 앨림 타워의 HL3AOR이 했으며, 모든 케이블은 매 Box마다, 칸막이를 관통하거나 지날때마다 표시 Label을 달아서 식별이 용이 하도록 했다.
3, #4 사진은 Shack Room 내부의 사진임.
이 벽면의 오른쪽이 아마츄어 설비이고, 좌측은 Office 설비로 되어 있음.
세상이 좋아져 서울에서 시골로 Fax, 전화, Mail이 실시간 그대로 전달되고 이용되니, 내 고객이 내가 서울 있는지 시골 있는지 알수가 없도록 되었다.
RIG는 JRC JST-245DX -------- 리니어 JRL-2000F ( All Auto TR식 )
OSCAR C2k ( 진주의 HL5OC 제작 )
YAESU FT-1000MP V ------ Henry 3K Clasic ( 3.5 --28Mhz )
Henry 3k Clasic ( 1.8 -- 3.5 전용 )
송수신기 2대에 리니어 4대의 구성인데, JRC가 Henry 리니어를 쓸수 없이 되어 있다. 각각 2대중 하나만 쓸수가 있다.
통상적인 교신은 거의 95% JST-245DX와 JRL-2000F의 구성으로 운영한다. 이유는 송수신기에서 주파수대를 바꾸면 리니어도 자동으로 바뀌고, ANT Tune도 자동으로 행하여 지기 때문이다.
HL5OC가 만들은 리니어는 160m에서 100%, 80m CW에서 50% 정도씩 사용하고, 75m SSB부터 28Mhz 까지는 JRL-2000F로 운영하는 식이다.
Henry는 원래 160m 1.8Mhz가 없다. 160m 운영을 위해 또 하나의 Henry를 일본에서 구입하여, 일본에서 대형 리니어의 제작과 개조를 전문으로 하는 Bear Electric에 보내어 개조를 시킨다음 항공편으로 들여 왔는데, 써보니 조용하고 그렇게 잘될수가 없는것이 아닌가! 내부를 뜯어보니 RF Deck 이외에는 거의 원래것은 쓴것이 없고, 몸땅 바꿔치기 되어 껍대기만 Henry이지 전혀 달라져있는것 아닌가! 전화를 걸어 하나 더 개조를 해야 겟는데, 이 무게를 비햏기로 실어가고, 실어오고, 통관하고 시골까지 운반하고 할짖이 아니니 차라리 네가 와사 해주라!
우리집에 와서 하루만에 다 고치고, 이것 저것 자기 맘에 안든다고, 정리하여 주었다.
3일 동안 왔었는데 나머지는 관광시키고, 목에 때 좀 벗겨서 보냈다. 그래서 Henry가 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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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개 사진에서 여러분이 놓치면 아니되는 몇개 부분이 있는데, 첯째가 책상 아래쪽이 깨끝하다는 것이다. 내 Shack Room에는 굉장이 많은 Cable이 들어와 있고 이것들을 서로 간섭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리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그간의 4번에 걸쳐서 이사를 다니고, 그 때마다 그때의 내 형편에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Sack Room 꾸미기와 ANT를 바꾸어 오면서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 중에 하나가 책상 뒤가 지져분하기 끝이 없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먼지가 쌓여 청소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 되는것이
여간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이번에는 책상 밑을 깨끟하게 아무때나 진공 청소기와 걸래질이 가능 하도록 하였다. 방법은 이렇다. 건물 벽체 내부에 전선 Duct를 보내고, 책상 뒤 쪽에 책상의 휨강도를 올릴겸 판자로 막고 여기에 Duct를 보네서 벽체 Duct 사이를 케이블이 건너갈때 U자로 건너가게 함으로서 바닥에 케이블이 보이지 않게 함과 동시에 책상을 앞으로 끄집에 내어 뒤로 들어가 케이블의 연결, 보수, 변경, Connector 납땜 등이 쉽게 가능하도록 하는것이다.
이때에 동축 Cable은 동축 Cable 대로, AC 전원은 AC 전원 대로 별도의 Duct를 쓰는것이다.
이 외에 DC전원, 각종 Control Line, 부가전선은 각각 별도의 Duct를 쓰는것은 물론이고, 동축 Cable도 입력 Cable과 출력 Cable은 별도의 Duct를 쓰고 이 두개는 가깝게 나린히 가지 않도록 띠워서 가는것과, 특히 서로의 인터훼어 간섭이 없도록 어떤것은 비닐 Duct, 어떤것은 스틸 Duct를 쓰는 것이다.
두번째는 바닥에 놓여디는것, 사진의 경우 JRL-2000F 리니어, 프린터등 그 모든것은 바닥에 그냥 놓는것이 아니라 모두 캬스타가 달린 판자 위에 올려서, 언제나 그물건의 아래 뒤가 청소가 가능하고 그 뒤의 결선이 쉽고 여러가지 Check가 쉽도록 하였다.
세번째가 책상위에 올라가 복잡하기만하고, 무겁고, 꼭 책상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것은 책상 밑에 판자를 이용하여 매달고, 전선의 길지 않게 되도록 책상에 구멍을 뚫어서라도 사용하는 것이다.
#5, #6 사진은 Shack Room 내부에 있는 Rig와 리니어 이외의 여러 부가설비에 관한 설명을 하고 져함. Rotator는 전부 5개이고, 보수 대체가 가능토록 모두 한 가지 Maker로 일본의 Creative이다. 철탑에 RC 10S 1개, 시멘트 전주에ㅡRC 5A-3 2개, RC 5B-3 1개, RC 5-1 임. Rotator를 지상에 가져와 보수 및 Check를 할 수 있도록 콘넥터와 연결 케이블을 준비하고, Flange를 빼내고 내부를 점검하고, 주유 할 수 있도록 하는 High Tension Bolt등을 별도로 준비하여 사용한다.사진의 Rotator 5개 위에 SWR Meter 2개가 있는데 모두 DAIWA제로서, NS 660P는 JST-245 게열 리니어 출력측에, NS 660A Henry측 리니어 출력측에 쓴다.이 SWR Meter는 2개의 바늘이 움직이는 Cross Meter로서 출력과 반사파를 한 눈에 파악 할 수가 있고, 일반적 SWR Meter는 Meter에 동축 케이블이 왔다가 가야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에 갖다 놓기가 불편하고, 특히 리니어 축력 동축 케이블이 트랜시버 주위를 왔다가는 것은 인터훼어 발생에 매우 좋지가 않고, 내가 원하는 자리의 SWR 값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External Element를 구입하여 원하는 자리에 붙이고, Meter 선만 끌고 오되 훼라이트 처리를 하여 RF 성분이 트랜시버 주위에 오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 부분은 여러분이 공부하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또 다른 사용 방법은 External Element를 ANT 밑에 직결하여 ANT 자체의 SWR 값을 직접 확인하고 ANT를 조정 완료한 다음 리니어 뒤에 붙여서 1:0 이 되게 해야 진짜이기 때문이다.우리집의 모든 ANT는 어떤 ANT, 어떤 Band 에서도 반사파 바늘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도록 여러 번에 걸쳐서 끈질기게 조정하고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Maker제 신품 사다가 달았다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2개의 SWR Meter 우측에 있는 것은, 144 430, Air-band용 TM-742A의 전면 부위만 와 있는 것이고, 몸체는 보일러실에 있다.아래 Rotator 우측에 있는 SWR Meter는 160m 4SQ Vertical Phased Array ANT의 중심 주파수 Check와 반사파 감시용이다. 책상 위에 벽쪽으로 비스듬이 누워있고 냉각 Fin이 달려있는 것은 50오옴 300Watt Dumi-Load로서 160m 반사파 측정용이고, 사진의 제일 아래 책상 위의 Red Lamp가 들어와 있는 것이 160m Band의 수직 Beam 방향을 바꾸는 Control Box이다. 그 옆에 있는 시계는 일제 SEIKO제로서 표준 전파를 수신하여 자동으로 초침을 수정하는 우리집 표준 시계이다. --------------------------------------------------------------------------------------------------------------아래 사진의 JST-245DX 옆에 세워져 있는 것은 Rig가 2대 임으로 마이크 Change SW임. 그 옆에 있는 것은 W2IHY Audio Equalizer And Noise Gate임.이것의 용도는 리니어의 냉각 Fan 소리등 주위의 잡음이 흡입되어 송신 음질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마이크에 대고 말하는 내 음성에 대해서만 송신이 되도록 하는 Gate이고, 음질변환기가 있어서 저음과 고음의 질을 바꿀 수가 있도록 되어있다. 이것을 살 때에 따라온 전원을 썼더니 웅--- 하는 함소리가 따라 나가서, 손전등용 6V 랜턴 전지를 2개를 사서 순수 DC 12V를 연결하였더니 좋아졌다.Rig 윗단의 좌측에 있는 것이 어떤 Tower를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Ameritron RC5-8V Remote Coax SW이고, 그 우측이 철탑에 있는 ANT 중에 어떤 것을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Ameritron RC5-8V이고, 그 우측에 있는 것이 WARC 전용 Quad가 Band 마다 별도의 동축 Cable을 하나로 끌고 들어오기 위하여 Quad 밑에 SW Box를 달아아 이것을 바꾸는 Ameritron RC5-4 Remote Coax SW이다.
그 우측에 둥근 다이얼이 달려있는 것이 나의 비밀 병기인 Low Band RF 동조기이다. 이것은 430p 3련 바리콘에 455Khz IFT를 사용하여 동조회로를 만들고 각 동조회로는 30p 정도의 고정 콘덴서로 넘겨서 수신 할 때만 쓰는 것으로 Noise에 파뭍혀서 가물가물한 신호를 들을 때에 최대 동조점에서 조금 비켜서 동조하면 신호대 Noise 비율이 달라져서 알아 들을 수가 있게 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 효능은 160m에서 100% 이것 없으면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고 80m에서 50%, 40m에서 15% 정도의 신호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이것에 대한 회로도 등은 KARL지에 내가 쓴 " HL3IUA가 TOP BAND DXCC 완성" 이라는 가사에 나와있으니 참고 바란다.
이 기사가 나간 후에 어떤 이는 아무리 조정을 하여보아도 아니 된다는 사람이 있고, HL5OC는 455Khz IFT 가지고는 아니 되고 10Mhz IFT를 쓰니까 되더라고 한다.
목표 주파수가 1820Khz에 대하여 430p 바리콘이 390p나 400p 정도 넣었을 때 동조가 되어야 하니, 455Khz IFT에 바리콘 C를 더 붙이면 동조점은 455Khz 보다 더 낮아 지는것 아닌가 그러니 455Khz IFT 내부에 있는 콘덴사는 띠어내고 바리콘을 붙이고 바리콘과 병열로 외부 콘덴사를 붙여가면서 동조 주파수를 아래로 끌고 내려가서 1820Khz에 동조되게 하고, 바리콘을 반쯤 뺏을때 3.5Mhz가 동조되게 하는 것이네!!!! 밥 떠서 먹여주기 기다리나!!!! 내 또 왜 이러나!!!
되지도 않는 것을 기사화 하지도 않으며, 우리집에 그것을 실증하는 물건이 있네. 써보면 돈들인것보다 큰 효과가 있음. 요즈 나오는 FT-9000, FT-2000에는 이와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이 붙어 있읍니다. 다른 것 사려고 청계천 장크 시장에 갖다가 눈에 보이기에 430p 3련 바리콘을 25,000원에 하나 사왔다. 내가 쓸 것이 아님. 필요한 분이 계시면 택배비 부담하시고 쓰세요.
그 오른쪽에 있는 것은 철탑의 아래에 있는 3,5Mhz 3 ELE YAGI ANT를 CW 주파수와 SSB 주파수로 바꾸는 SW임.
제일 상단의 왼쪽에 있는 것이 TimeWAVE에서 만들은 DSP-59+라고 하는 Audio Band-Pass Filter인데, SSB나 CW에서 필요 없는 소리를 Cut하여 내는 것인데 나는 이것을 미약한 신호의 CW를 해독하는데 쓴다. 효과는 모든 신호에 대하여 잘 작동하는 것이 아니고, 10% 정도의 신호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서울 집에서는 NIR-10을 TS-850에 연결하여 쓴다. 이것 역시 10% 정도의 신호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그 정도 효과 밖에 없으면 없애 버리죠? 없앨 생각은 없다.
상단의 우측에 있는 것은 Telecoder사의 TNC-231 Modem인데 이것으로 RTTY 교신에 쓰고 있다. 요사이 이것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RTTY 교신에서 성적을 꼭 올려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있는 것이니 그대로 쓴다. PSK Mode는 아니 된다. 요사이 하는 사람들은 간단한 Audio Unit를 만들거나 사다가 붙이고 MMTTY라는 프로그람을 깔면 훨씬 더 잘되고, PSK Mode도 된단다. RTTY 좋아 하시는 분은 다른 사람에게로-----
너무 길어 젓다. 콤퓨터를 재대로 모르는 할아버지가 긴 시간 걸려서 섰다. DX를 하시는 분은 무었을 말하는 것인지 자세히 보시고 참고가 되면 좋겟내요!!
계속해서 몇개 더 쓸게요.
#8 사진은 동축 케이블 절환 SW 계열, #9 사진은 Shack Room으로부터 떠나서 외부 ANT Tower로 가기전의 동축 케이블 처리 관계의 사진이다.
#8. 송수신기가 2대에 리니어 4대를 갖고 있음으로, 왼쪽의 2단 SW가 위로 올리면 JST-245DX, 아래로 내리면 FT-1000MP Mark5이다. 다음이 4단 SW를 2개써서 각 리니어를 선택한다. 리니어의 입축력을 다 바꾸어야하기 때문에 2개이고, 제일 위가 JRL-2000F, 다음이 HL5OC의 Oscar-C2k, 다음이 Henry 3.5-28용, 제일 아래가 Henry 1.8-3.5 전용이다. JST-245DX에 2대 FT-1000MP Mark5로 2대를 쓰는데, JST-245DX에서 Henry 리니어는 쓸수가 없다. 이유는 PTT Stand-by Relay 전원이 Henry는 24V이고 나머지는 12V로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같이 연결하여 쓰면 Trouble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별도의 Relay를 하나 더 쓰면 해결할 수가 있으나,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이 상태로 쓴다. 리니어 절환 SW의 출력측에 붙어 있는것이 SWR Meter용 External Element이다. 이것을 2개 쓰고있다.
오른쪽 프라스틱 Box에 3개의 SW가 있는데, 위에 2개는 Shack Room에 들어오는 220V 전원 SW인데 오른쪽이 리니어 전용 전원 SW, 왼쪽에 있는 것이 리니어를 제외한 Shack Room의 220V 전원 SW이다. 이 SW의 용량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보일러실 내에 별도의 Power Box가 있어서 대용량 Magnetic Power Relay를 써서 이 Relay의 On-Off 동작만 시키는 SW이다. 리니어 전원 Cable은 벽을 뚫고 리니어 바로 뒤로 바로 들어와서 이 전원 Cable이 Shack Room 내부를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였다. 아래에 있는 SW는 Henry 리니어의 어떤 쪽을 쓸 것인가를 선택하는 SW이다.
그 위에 있는 것이 실내 실외 온도와 습도를 표시하는 온습도 Met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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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k House는 100mm Sandwich Panel로 지붕 벽체를 사용한 철골조 집이기 때문에 이집을 어스 시키면, 건물 전체가 전기적으로나 전파적으로 시일드 되어져 외부 Noise로부터 차단되도록 공부하여 졌다. 집안에서 핸드폰이 잘되는 것으로 보아 고주파적 시일드 성능은 그리 높은 것은 아닌 것 같다.
Sack Room은 바닥은 목제 마루판, 벽체 천정 모두 미송 목제로 마감하였는데, 친환경적이고 보기에 좋은 점도 있지만 나는 방음과 흡음의 목적이 더 컸다. 창문에 섬유 헌겁 커텐을 쓴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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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보일러실 내부에 동축 케이블 처리 관계의 사진이고, 여기에 어떤 Tower를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Relay Box가 있고, 철탑에서 1개, 시멘트 전주 3개에서 각 1개씩 와있다. 이 Relay Box를 통하여 Shack Room으로 들어가는 동축 케이블 사이에 Low-pass Filter와 Common-Filter가 한개씩 연결되어 있다. Low-pass Filter는 1.8에서 30Mhz의 단파대만이 통과하고, 다른 대역의 주파수는 통과하지 못하도록하는 것이며, 여러가지 복잡한 인터훼어 방해를 줄여주는 역활을한다. Common-Filter는 동축 케이블 정재파비를 수정하고 맞추어 주어서 동축 케이블이 ANT의 역활을 역활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것이다. HF대에서 DX를 하는 국은 이 두가지에, 다음번 설명에 나오는 전원측 Common-Filter 이 3가지는 기본적으로 꼭 써야만 TVI, Telephone I등 여러가지 인터훼어 장해를 없애거나 줄일수가 있다.
옆에 4각형 Box가 매달려 있는것은, WARC Band 전용 Quad ANT의 경우 Band 마다 별도의 동축 케이블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한가닥으로 끌고 오기 위하여 ANT 밑에 Relay BOX를 붙이고, Band를 바꾸는 것을 이 Control Box를 써서 Shack Room에서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 동축 케이블 내에 고주파 성분과 DC 전원 신호가 가야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동축 케이블이 Control Box가 있는 Shack Room 내부까지 왔다가 가야 하는데, 이때 왔다가는 동축 케이블이 큰 신호의 RF 값을 Shack Room에 집어 넣어 인터훼어의 원천이 되는것을 방지 하고져, 별도의 DC 전원을 만들고 동축 케이블에 공급하여, Shack Room에는 순수 Control SW만이 있도록 하기 위한 DC 전원 장치이다. 이것은 본인이 별도로 만든 것이며, Shack Room으로 들어오는 선은 훼라이트 코어 처리를 하여, RF 성분을 차단하는 처리를 한것은 물론이다.
50Mhz 동축 케이블은 ANT Tower로 부터 이런것을 거치지 않고, Shack Room으로 가장 가깝게 직통으로 들어 왔으며, 144 430Mkz 동축 케이블은 보이러실까지 만 들어와 Rig의 본체에 연결하고 Rig의 전면 Panel 만 Shack Room 내부에 있도록 하였다.
이상의 설명을 들으면 내가 얼마나 인터훼어 방지와 Noise를 원천적으로 없애고, Shack Room으로 끌고 들어오지 않도록 구석구석 노력하는 지를 자세히 검토하여 주기 바라며, 이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는 제게도 가르쳐 주기를 바랍니다.
Crean 전파를 발사하고, 남에게 온 동내에 피해를 주지 않고,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Noise를 적게하여 남들은 못알아 듣는 신호를 알아 듣게 만들려고 지금도 끈임없이 공부하고, 이해를 하였으면 즉각 실행하는 것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이것이 진정한 HAM 생활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일부의 사람들이 조립식 철제 앵글로 또는 금속 Pipe로 만든것을 Shack-Room 내부에 쓰거나, 철제 책상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이것들이 Loop 회로를 형성함으로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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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는 Astatic Mic를 쓴다. 이 mic는 진공관 시절부터 지금까지 판매되는 몇 않되는 Mic중에 하나이고, 나는 책상위의 이것을 보아야 Shack Room 같은 생각이 든다. 이 Mic의 특징은 Mic Element가 Crystal Element로 중저음 보다 고음의 특성이 좋고, 비교적 출력이 세다. 요사이는 거의 Dynamic 이거나 Condenser Mic가 주종을 이루고 가격도 모양도 천차 만별 다양하게 나와있다.
어떤 Mic가 좋으냐, 어떤 음질이 좋으냐 하는것은 사람 마다 다르고 어떤 용도에 쓰느냐에 따라 그 차이는 엄청나게 많이 바뀌게 되어있다. 강당에서 대중에 대한 연설용이냐, 학생들 가르치는 교실용이냐, 야외의 강연용이냐, 노래방용, 목사님 전용, 성가대용, 오케스트라 음악회용, 아나운서용 너무나 많은 목적에 따라 좋고 나뿜은 더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해진다.
DX를하는 HAM에게 있어서의 Mic는 상대방의 트랜시버에 어떻게 내 신호를 가장 명료도있게 내 신호를 보내는가 하는 것이다. 부산에 있거나 광주에 있는 친구에게 방송국 신호같이 보내는 것이아니다. 더욱이 200국 300국이 불러대는 와중에 내 신호가 그 사람이 알아듣게 만드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Local의 내 친구가 좋다고 해야 좋은것이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의 Astatic Mic는 정평이 있는 Mic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고 지금까지 계속하여 쓰고있다. 그간에 이것만을 쓴것이 아니다 슈레도 써보고, 유명하다는 이것저것 써본 결과 결국은 Astatic Mic로 돌아 왔다. 이 Mic로 재미를 보아 계속 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다고 하니까 써 보았더니 별로라고 쓰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 그래서 KARL지에 Astatic Mic의 사용법이라고 기사를 쓴 일이 있는데, 아무 효과가 없는것 같다.
이 Mic는 지금이 아닌 진공관 시절에 개발된것이고, 내부에 증폭기가 들어있고, 요지음의 Mic에 비하여 비교적 출력이 크다. 그대로 트랜시버에 연결하면 과입력이 되어 음질이 찌그러지게 되어있다. Mic Gain을 아무리 올렸다 내렷다 해보아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이 지음의 트랜시버는 Dynamic 또는 Condenser Mic를 그대로 쓰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Crystal Mic는 상대적으로 출력이 커서 트랜시버의 Mic 증폭기 입력단에서 과입력으로 찌그러 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Mic 본채 내부에서 1/10-1/50 정도로 출력을 줄여서 트랜시버에 넣어야 하며, Astatic Mic 내부에 Compressor 증폭기가 있기 때문에 트랜시버의 Compressor 증폭기를 아예 꺼 버리거나 매우 약하게 쓰고 Astatic Mic 본체의 아래에 있는 VR을 잘 조절하여 써야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Mic의 회로도는 본체내에 들어 있다. KENWOOD나 Yaesu는 이대로 하면 되지만 ICOM은 기본적으로 Mic 입력회로에 DC 전압이 나오도록 되어 있음으로 이 DC 전압을 Cut 시키는 방법도 Mic 내에서 처리하여야 한다. 이것 저것 잘 모르는 사람은 트랜시버 살때에 따라온 Hand Mic를 쓰는것이 가장 실패율이 적다.
CW Key는 HI-Mount HK-802 수동 Hand Key와 독일에서 만들은 수제작 Paddle를 일본에서 650,000원이나 들여서 사다가 쓰고 있다. 모양이 좋고 노랑 금장으로 하나하나 수제작으로 만들었다는데 매력이 있어 쓰고있다. 서울집에서는 180,000원 주고 산 Bencher Key를 쓰고 있는데 성능은 서로가 그게 그거다. 굳이 비싼것을 쓸 필요는 없다. 이 CW Key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취향이 너무나도 다른것이에 본인의 취향에 따르는 수밖에 없으나, 운영함에 있어서 문자 간격 단어 간격등은 확실하게 전달되도록 연습할 필요가 있다.
CW Memory Keyer는 시골에서 Tlecorder의 CW-660. 서울에서 CW-600을 쓰고 있으며, DX CW 초기에는 열심히 섰는데 지금은 CW 해독기로 일부 쓸분 Memory Keyer로서는 쓰지 않는다. 그때 그때 손으로 치는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10 이 사진은 보일러실에 있는 Main Power Box이다. 2개의 NFB와 2개의 Magnetic Relay를 쓰는데, Shack Room에 있는 Power SW에서 On-Off된다. 큰 것이 리니어용이고, 작은 것이 Shack Room용 전원이다. Main Power Box 바닥에 있는 것이 Power Line Common Filter로서, 우리집에 들어오는 전기 Line이 Ant 역할을 하지 못하도록 하여 우리집 전파가 Ant가 아닌 전깃줄로 외부로 나가거나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마추어 무선을 즐기기 위하여는 이 Power Line Common Filter와 동축 Cable Common Filter와 Low Pass Filter 이 3가지는 각종 인터훼어 방지를 위해 꼭 붙여야 하는 것이며 이외에 Mic Line, PTT Line, ALC Line, 12V 보조 전원 Line, 트랜시버와 Computer Line, CW Key Line, Ant Relay Box로 오가는 각종 Control Line, Rotator Line 등등 수많은 장소와 위치에 훼라이트 코어 처리나 Pass Filter Condenser를 붙이고, 설치를하여 인터훼어가 근본적으로 발생되지 않도록하는 여러 가지의 공부를 하고, 실시해야한다.
Rig 사오고 Ant 설치하고 전원 연결하고 Mic 연결하여 말만하면 교신이 되니 만사가 OK인 것이 아니다. 이것을 아는데 한참이 걸리고, 우리집에는 어떤 것이 합리적인지 잘 검토하시기 바람. Power Line Common Filter는 JRL-2000F에는 원래가 본체 내부에 붙어 있고, Henry 2대에는 내가 만들어 붙였고, HL5OC의 Oscar-C2k에는 없는데, 아직 못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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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Main 도로에서 직선 거리로 약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한적한 시골이라 집이 드믄 드믄 있고, 여기다 집을 짖고 일반적 가정집의 3KW 계약용량으로 한전과 계약을하면 거의 틀림이 없이 도로에있는 한전 전주의 도란스로 부터 이집 저집 걸쳐서 가느다란 줄 2개로 연결하여 줄것인데 그리되면 우리집 말단의 전기사정이 말씀이 아니게 되는것은 뻔한 일이고, 집에 쓰는 전기량이라야 별것 아니고 Shack Room에 쓰는 전기용량도 별것이 아닌데 문제는 리니어를 써서 CW 송신을하면 이때의 순간 전력의 변화가 Line 전압변동으로 이어져 Shack Room 전체가 위협받게 될것같다. 예를 들어 220V 전기가 순간적으로 200V까지 떨어진다면 이것은 쓸수없는 전기가 된다. 이것은 일반적 테스터나 Meter로서는 Check 할수가 없다. 이것은 다시 말해 1KW 리니어 순간 700W로 변동되는 것을 뜻하여 Power가 700W로 낮아지는 것과는 전혀다른 문제다.
집의 난방용 보일러를 심야 전기 보일러로 바꾸어 우리집 앞에 한전 전주가 오게하여 220V가 오는것이 아니라 3300V 고압이 와서 우리집 앞에 도란스를 달아 돈을 더 부담하더라도 32스퀘어 전선으로 끌고 들어 오고, 계량기 이후에는 16스퀘어 4가닥으로 들어와 2가닥은 리니어로, 나머지 2가닥은 Shack Room과 기타 전력에 쓰도록했다. 소비 전력에 대하여 이런 굻기의 필요한것이 아니지만 Line Drop 전압의 변동이 가장 적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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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사진은 보일러실 내에 있는 것으로 Shack Room에 쓰는 전기를 한전 전력과 Condenser 용량적으로 분리 시키는 시일드 Trance이다. 실제 사용 용량보다 훨씬 큰 5KVA 용량으로 입력 220V에 2차측이 220V와 110V가 나오게 하되, 일차 코일과 2차 코일 사이에 동판을 감아 완전 분리 시키고 철심과 함께 그라운드 시킨것이다. 전원 Line에서 유도되어 들어오는 Noise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용량적으로는 분리 되지만 유도족으로는 부족하다.
이것보다 싸인파 발생 전원부가 있으면 좋은데 과거에는 가끔 눈에 보였는데, 요지음은 보이지가 않는다. 어디 있으면 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