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 제2구간 세류리도로에서 돈밧재(835번도로)까지

[천자봉]

제목: 땅끝기맥 제2구간   세류리820번도로(페축사)에서 돈밧재(835번도로)까지
일시: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오전 맑음  오후 흐림   
장소: 전남 영암군

산행구간 :  세류리폐축사(820번도로)~446m봉~기동재~탐진강발원지샘~오두재~칠성동안부갈림길~
           노룡재(14번도로)~차일봉(385.0m)~주당고개~국사봉(▲614.8m)~가옥치(23번도로)~
           강남재~활성산(498.0m)~돈밧재(835번도로)

산행자 : 천자봉홀로

     

땅끝기맥을 출발한후 두 번째 구간을 진행하기위해 광주행 심야버스(01:00)를 이용하여 광주터미널에
도착해서(04:00) 곧바로 연결되는 04:30분에 영암으로 출발하는 첫버스에 승차하여 나주시와 신북을
경유한후 영암터미널에 도착후(05:30) 06:10에 금정을 경유하여 세류리로 운행하는 군내버스를 
타기전에 아침식사를 해결하고자 시내 한바퀴를 돌아봤지만 식당이없어 아침을 해결하지 못한채
터미널에서 산행준비를 마친후 세류리행 미니버스에 승차하여 금정을 경유한후 노룡재를 지나서
원세류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지난번 산행을 마치고 샤워를했던 가옥에서 시작되는 임도를 이용해
좌측의 또 다른 가옥을 지나서 폐축사가 자리한 오늘의 산행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구간입니다 ↓
세류리에서 노룡재구간입니다


노룡재에서 가옥치구간입니다


가옥치에서 돈밧재구간입니다


세류리에 도착했습니다 ↓




06:56   폐축사앞에 도착했습니다
지형도상에 820번으로 표기된 비포장 도로인 들머리에서 좌측의 넓은 공터를 가로질러 좌우측으로
측백나무가 조림된 낮은 절개지를 올라서 잡목지대와 좌측의 대나무 숲을 지난후 좌측으로 측백나무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가파른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커다란 바위들이 묻혀있는 전망지역에서 지난번
1구간에서 내려왔던 410m봉을 조망한후 키작은 산죽이 군락을 이루고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371.5m봉에 도착하여 삼각점을 찾아보았지만 찾지못하고 우향의 완만한 길을 짧게 이어가 정면의
445m봉을 향하여 고도를 높여 산죽지역의 오르막길로 오르면서 좌측9시 방향의 차일봉과 국사봉을
노룡재와 함께 조망한후 우측의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445m봉에 도착합니다

산행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산으로 오릅니다 ↓


첫봉우리인 371.5m봉을 오르면서 조망한 마루금입니다 ↓


371.5m봉에 도착했습니다 ↓


445m봉으로 이동하며 조망했습니다 ↓


07:18   445m봉에 도착했습니다
얕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봉우리에서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잡목이 우거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산죽지역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으로 능선이 분기되는 분기봉에 도착후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작은 돌들이 박혀있는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산죽과 잡목이 우거진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로 이어가 좌측의 기동제가 조망되는 완만한 길을 진행하여 능선 끝자락에서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좌향의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를 통과한후 작은 바위가 자리하며 우측 아래로
원세류 방향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도로가 조망되는 376m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의 잡목지대를
완만한 내림길로 진행하여 기동재에 도착합니다

작은 돌들이 박혀있는 바위봉에 도착했습니다 ↓




376m봉에 도착했습니다 ↓


07:42   기동재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잡목과 넝쿨들이 우거져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갈림길의 안부인 기동재에서 좌측으로 
흙묘가 자리하며 탁트인곳에서 기동마을과 농경지를 조망한후 굵은 소나무가 드문드문 자리하며
참나무가 숲을 이루고있는 오르막길을 올라서 우측의 커다란 바위를 지나서 산죽지역을 통과하여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뚜렷한 길과 좌측의 희미한 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잡목들이 우거진 좌측의 오르막 길을 올라서 봉우리에 도착하여 키가큰 산죽지역의 완만한 오름길로
전환되어 별다른 특징없이 진행하여 우측으로 뿌리를 드러낸채 쓰러져있는 고사목이 자리한 지점에서
약2분간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낮은 돌담이 쌓여있으며 녹색의 비닐망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후
좌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넓은 공터가 형성되어있는 개활지에 도착합니다

기동재에 도착했습니다 ↓


기동재 묘지터에서 조망했습니다 ↓




갈림길입니다  이곳에서 뚜렷한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오릅니다(길주의구간) ↓


성터인듯한 돌담을 통과합니다 ↓




08:08   개활지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기동마을로 연결되는 임도가 시작되는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많은 잡목과 키가큰 억새가 우거진
지역을 지나서 완만한 오름길로 올라 낮은 구릉에 도착하여 봉분위에 가느다란 나무가 자라고있는
흙묘1기를 지난후 가시나무와 넝쿨들이 우거진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궁성산이 조망되며 키가큰
산죽과 찔레나무가 우거져 진행하기가 어려운 넓은 지역을 내려가 넓은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 임도를
따라서 진행하여 커다란 바위가 지면에 묻혀있으며 임도가 말굽형으로 굽어 돌아가는 넓은 공터에
도착합니다

넓은 개활지에 도착했습니다 ↓




억새지역을 통과합니다 ↓


넓은 개활지의 키가큰 산죽과 찔래나무 군락지를 통과합니다 ↓


성터샘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08:17   임도의 공터에 도착했습니다
안내표지목(탐진강발원지 ←●)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발원지성터샘으로 연결되는 임도를 따라서
진행후 대나무 숲앞에 위치한 좌측과 우측의 Y자형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약50m정도 진행하여 우측의
탐진강발원지성터샘을 답사한후 다시 되돌아나와 갈림길에서 좌측 대나무숲의 오름길을 짧게 통과후
가시나무와 찔레나무들이 우거져있으며 여러 갈래로 흩어져 진행되는 오르막구간을 올라서 좌측의
궁성산 방향과 직진의 안로리 월동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연결되며 또한 좌측 11시방향의 오두재
방향으로 연결된 갈림길이 위치하며 좁은 공터가 형성된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임도 공터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공터에서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


대나무 숲앞 갈림길에서 좌측의 성터샘을 다녀옵니다 ↓


우측의 습지입니다 ↓


탐진강발원지성터샘에 도착했습니다 ↓










성터샘에서 대나무숲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찔래꽃입니다 ↓


08:33   궁성산 갈림길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길주의지역입니다) 
본인은 독도 잘못으로 인하여 무심코 뚜렷하게 보이는 직진의 내리막길을 약200m정도 진행한후 
길이 아님을 알고 다시 되돌아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궁성산 갈림길에 도착하여 확인해보니 
발원지샘터에서 오른후 갈림길 봉우리에서 11시방향의 잡목지대를 통과하는 오두재 방향의 길을 
확인하고 완만한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좌측의 세멘트 구조물과 쓰레기 처리장이 위치한 도로에
도차한후 도로를 따라서 우향으로 내려가 골프장에서 설치한 등산로가 아니라는 작은 안내판을 
지나서 좌측의 골프장으로 연결된 도로와 경비실이 설치된 오두재에 도착합니다

궁성산 갈림길봉에서 헛걸음후 길찾아 내려와 도착했습니다 ↓


도로를 내려가 오두재를 통과하여 오르게될 봉우리입니다 ↓




08:53   오두재에 도착했습니다
골프장 정문에 경비실이 설치된 오두재에서 경비실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오르막길로 올라
세멘트 전봇대가 설치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굽어 돌아가는 임도를 약2분간 진행하여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임도는 끝이나고 안테나를 좌측으로
돌아서 좌측의 골프장 그린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내림길을 내려가 굵은 소나무 고사목 한구루가
쓰러져있는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내리막길로 내려가 좌측의 골프장과 가까운 능선에 도착하여
평지의 길을 이어가 김해김씨의 원형석곽묘2기가 자리한 넓은 묘지터에 도착하여 묘지의 좌측에
위치한 갈림길에서 우측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 얕은 안부갈림길의 
걸매고개에 도착합니다

골프장입구인 오두재입니다 ↓




오두재에서 407m봉에 도착했습니다 ↓


407m를 내려가 좌측으로 조망했습니다 ↓




09:19   걸매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얕은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오래된 임도를 따라 완만한 오름길로 올라서
임도가 끝이난 지점에서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 폐기된 교통호가 연결되어있는 363m봉에 도착합니다
준희님의 안내판이 설치된 봉우리에서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를 통과한후 측백나무가 
숲을 이루고있는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우측3시방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낮은 
구릉정상에서 좌향의 편안한 길로 이어가 낮은 봉우리를 넘어서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와 농경지가 
조망되며 키가큰 억새와 가시나무가 우거져있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걸매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09:41   칠성동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칠성동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갈림길이 위치한 안부를 통과하여 정면의 낮은 봉우리를 향하여
서서히 고도를 높여가며 약2분간의 오르막길을 올라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묻혀있으며 좁은공터가
형성되어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평지의 길을 짧게 이어가 넓은 바위가 층층이 쌓여있는 전망지대인
능선 끝자락에 도착합니다 전망지대의 바위에서 짧은 휴식을 한후 좌측의 내리막길을 짧게 내려가 
송전탑(No,175)을 통과하여 완만한 임도의 오름길을 진행후 스레트 지붕의 축사가 위치하고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안부에 도착하여 세멘트 도로를 짧게 이어가 우측의 축사로 연결되는 오름길을 올라
멍멍이 한마리가 심하게 짖어대며 텅비어있는 축사에 도착합니다

조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금정에서 노룡재로 연결되는 820번 도로를 조망했습니다 ↓








비어있는 축사입니다 ↓


10:06   축사에 도착했습니다
좌우측의 축사건물을 지나서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약5분간의 오르막길로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많은 잡목들이 우거져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키가큰 
싸리나무와 잡목이 우거진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361m봉에 도착한후 정면의 차일봉을 
조망하며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안부를 통과하여 준희님의 안내판이 설치된
358m봉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있으며 아침에 통과했던
노룡재의 도로가 조망되는 임도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좌측의 조립식 건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정면의 절개지를 올라 밭을 통과하여 세멘트 도로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편도1차로가 연결되며 붉은색 지붕의 가옥과 좌측으로 칠성동 버스정류장이 설치된 노룡재에 
도착합니다

축사에 도착했습니다 ↓


축사를 지나서 넓은 공터를 통과하여 산으로 오릅니다 ↓




노룡재 좌측을 조망했습니다 ↓




10:27    노룡재(820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칠성동 버스정류장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도로를 따라 짧은 오름길로 올라 우측의 
가옥으로 들어가 부족한듯한 식수를 보충하고 세멘트 포장도로를 진행하여 도로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의 오르막길을 올라 송이버섯 재배용 참나무가 설치된 지점에 도착후 좌향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10분간 올라서 낮은 돌담이 쌓여있는 군사용 개인호와 폐기된 교통호가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하여 가쁜 숨을 고르며 우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낮은 돌담과 흰색의
꽃이 활짝 피어있는 찔래나무가 우거져있는 차일봉에 도착합니다

노룡재에 도착했습니다 ↓




식수를 봉충한 가옥입니다 ↓






군사용 개인호의 돌담입니다 ↓


10:52   차일봉(382m)에 도착했습니다(w5)
봉분이 커다란 흙묘1기가 자리한 차일봉에서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로 전환되어 벌목지를 지나 안부에
도착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한 사면길을 오름길로 이어가 능선정상에 도착후 정면의
국사봉이 조망되며 간벌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아무런 특징없이 
진행후 짧은 오름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한 324m봉에 도착합니다

층층으로 쌓여있는 바위와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324m봉에서 산죽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있는 좌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폐임도에 도착하여 평지의 길과 오름길을 번갈아 진행후 직진의 임도와
우측의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임도를 이어가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낮은 구릉의
오름길을 올라 좌향의 오르막길을 약2분간 올라서 봉우리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이어지는 길과 낮은
오르내림을 번갈아 진행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능선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차일봉에 도착했습니다 ↓


324m봉의 바위입니다 ↓


11:27   능선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 평지의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정면의 봉우리를 오르는 직진길과 우측으로 우회하는
우사면길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오르막길을 약2분간 올라 434m봉에 도착한후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조금전의 우회한길과 합류되는 폐임도에 도착후 임도를 따라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희미하게 길이 연결되는 얕은 안부 갈림길인 주당고개에 도착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441m봉에 
도착합니다 

11:50    441m봉에 도착했습니다
잡목들이 우거져있는 봉우리에서 우향의 완만한 길을 짧게 이어가 안내표지목(세류리칠성동2.5km←●→국사봉1.2km ↓쌍계사지0.9km)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의 길과 직진의 길이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지면에 크고작은 바위들이 묻혀있는 편안한 길을 이어가 좌우측으로 우거진 산죽들을
잘라내어 정리된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2분간 올라서 능선정상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름길로
전환되어 낮은 봉우리를 오른후 좌측으로 간벌한 나무를 가지런히 쌓아놓은 넓고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키가큰 산죽지역의 오르막길을 약4분간 올라 좌측으로 탁트여 높고낮은 산봉우리들이
조망되는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우향의 완만한 오름길을 이어가 후방으로 지나온 골프장과
마루금이 조망되는 전망지역을 지나서 3분간의 오르막길로 이어져 국사봉에 도착합니다

441m봉에 도착했습니다 ↓


등산로를 정리해놓았습니다 ↓


국사봉을 오르면서 뒤돌아 조망했습니다 ↓




현재 작동중인 국사봉의 산불무인감시 카메라입니다 ↓




12:19   국사봉(▲614.8m)에 도착했습니다
현재 작동되고있는 산불감시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되어있으며 설치되었던 산불감시초소는 우측 숲에 
버려져있고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넓은 갈림길이 위치한 지점에서 우측의 길을 짧게 이어가
조성한지 얼마되지않았으며 키작은 비석 여러개가 설치된 羅州羅公의 흙묘1기 자리하고  지형도에 
표기된 삼각점(청풍 12 1990 복구)과 국사봉의 안내판이 정상석과함께 설치된 국사봉에서 각방향의
조망을 즐긴후 정상석을 지나서 짧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우측으로 키작은 산죽이 군락을 이룬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흙묘1기와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능선끝자락에 도착하여 진행해야할
가옥치 방향과 활성산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하며 그늘아래에서 휴식과 점심식사를 한후 출발합니다

국사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국사봉에서 조망한 활성산과 월출산입니다 ↓


국사봉의 좌측 봉우리입니다 ↓






13:03   국사봉을 출발했습니다
약30분간의 휴식겸 점심식사를 마치고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키작은 산죽이 우거진 능선 
끝자락에 도착하여 지면에 커다란 바위와 작은 돌들이 깔려있는 우측의 넓은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에서 이어지던 임도가 끝나는 임도 종점에 도착하여 직진의 마루금 길을 찾아 보았으나 발자국
조차도 찾지못하여 구불구불 이어지는 좌향의 임도를 약 ?분간 이용하여 사각정자와 스텐레스 봉으로
만들어진 운동기구가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3:28   사각정자에 도착했습니다
세멘트로 포장된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고 우측의 좁은 길이 연결되며 안내표지목이
(국사봉2.0km↑■←쌍계사지1.2km)설치된 쉼터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내려가 좌측의 가옥과
밭이형성된 넓은 개활지로 연결된 길과 우측으로 연결된 길의 갈림길을 지나서 철망이 설치된 지점을
지난후 좌우측으로 축사가 설치된 농장을 통과하여 저속차량 차로가 설치된 편도2차로의 23번도로인
가옥치에 도착합니다

국사봉에서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도착했습니다 ↓


사각정자 쉼터에서 국사봉으로 오르는 임도입니다 ↓


민가도 없는데 누구를 위하여 설치해놓았는지....... 


정자 쉼터를 출발하여 올려다본 국사봉입니다 ↓


임도 좌측의 건물입니다 ↓


축사를 통과합니다 ↓


가옥치입니다 ↓


13:45   가옥치(23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정면의 대나무숲 앞에서 세멘트 배수관로를 따라 좌향의 오름길을 올라 절개지의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오른후 석상이 설치된 흙묘7기가 자리한 넓은 묘지터를 통과한후
곧게자란 소나무 숲과 간벌한 나무들이 지면에 널려있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길이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의 커다란 흙묘2기가 자리한 
얕은 안부를 통과한후 잡목지역을 완만하게 올라서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폐임도에 도착하여
측백나무가 조림되어있는 좌측의 임도를 완만하게 이어가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으로 올라서 봉분이 커다란 海州崔公과 晋州姜씨의 흙묘3기가 자리한 넓은 묘터를
통과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되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가옥치에 도착했습니다 ↓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의 배수관로를 따라서 오릅니다 ↓


묘지터를 통과합니다 ↓


14:01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우측1시방향의 잡목지대로 들어선후 짧게 진행후 중장비가 지면을 파헤쳐놓아 
임도가 형성된 길을 따라서 진행하여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한후 좌향의 내림길을 짧게 내려가 
흙묘1기를 지나 흰색의 비닐로 포장된 건초가 쌓여있으며 포장된 도로가 굽어 돌아가는 송장고개에
도착합니다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4:09   송장고개에 도착했습니다
좌전방으로 저수지의 높은 둑과 세멘트 수로가 조망되는 송장고개에서 오름길을 찾지못하고 좌측의
저수지 방향으로 짧게 이동한후 우측의 급경사 오르막길을 올라서 흙묘1기와 송전탑(No,68)이 자리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지나온 국사봉을 조망한후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저수지가 조망되는
조망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송장고개에 도착했습니다 ↓




송장고개를 출발하여 묘지터 봉우리에 도착후 뒤돌아본 국사봉입니다 ↓


14:22   조망봉에 도착했습니다
조망봉에서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포플러나무가 조림되어있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많은 잡목과 굵은 참나무가 우거져있으며 얕은 구덩이가 파여있는 279m봉에 도착후
잡목들이 우거져있어 전혀 길이 확인이 안되는 좌향의 길을 이어가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가 잡목과 청미래덩쿨이 우거져있는 봉우리에 도착후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과 우측으로
길이 연결된얕은 안부갈림길에 도착하여 잡목지대의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세번의 넓은 묘지터를 
통과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아무런 표시가 없는 311m봉에 도착합니다

좌측아래의 저수지가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했습니다 ↓


국사봉을 다시한번 조망해봤습니다 ↓




갈길을 방해하는 청미래덩쿨입니다 ↓


14:54    311m봉에 도착했습니다   
별다른 특징없는 봉우리에서 좌향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의 임도와 또 다른 임도가 
연결된 임도 삼거리에 도착후 좌측의 임도를 따라서 짧게 진행하여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넓은 
공터가 형성된 구릉정상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 좌측 목장방향과 
직진의 갈림길에 도착후 편안한 길로 특징없이 진행하여 우측의 녹색철망과 원형철조망이 설치된 
낮은 봉우리를 지나서 세멘트 보도블럭이 깔려있는 폐헬기장에 도착합니다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


철망앞에 도착했습니다 ↓




15:19   폐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통과하여 우측과 좌측의 녹슬은 철조망을 지나 복분자와 잡목이 우거진 지역을 허리를 굽혀
통과하여 지면에 깔려있는 원형 철조망을 밟아가며 계속 이어지는 철조망을 따라서 오르막길을 
진행후 좌측으로 흙묘1기가 자리하며 시야가 탁트여있는 목장의 초원지대 능선인 320m봉에 
도착합니다

폐기된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이곳에서부터 지면에 깔려있는 원형철조망을 조심해야합니다 ↓


15:25   320m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와 활성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좌향의 
완만한 초원지대를 내림길로 내려가 철조망과 쇠파이프 문이 설치된 좌측의 흙묘1기가 자리한 곳에서
짧은 휴식을 한후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키작은 풀들이 우거져있는 개활지의 능선과 초원지대의 
임도를 이어가 우측으로 올려다보이는 마루금을 올라야하는데 진행하는 길이 없어 좌측에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도로까지 진행후 포장도로를 이용하여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Y자형 갈림길 도로에 
도착하여 좌우측의 폐축사를 통과하여 또 다른 갈림길에서 우측의 사택이 자리한 방향의 도로를 짧게
이어가 측백나무가 조림된 지점에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의 낮은 절개지를 올라 키가큰 풀들을 헤치며
통과해서 능선정상의 임도에 도착한후 좌향으로 이어가 차단기가 설치되어있으며 사택입구의 세멘트
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320m봉에 도착했습니다 ↓


묘지터에서 휴식후 출발했습니다 ↓


목장지역의 임도를 진행하여 철문을 통과합니다 ↓ 


풀밭의 임도를 진행하면서 오르지 못할 우측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목장의 초원지대를 벗어나 세멘트 도로를 진행합니다 ↓


Y자형 도로갈림길에서 우측의 도로를 진행하여 폐기된 축사를 통과합니다 ↓


16:12   사택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포장도로를 횡단하여 폐가가된 정면의 서광사택으로 들어가 7-1호 건물에서
우측으로 짧게 들어가 낮은 절개지를 올라 잡목지대를 오른후 전혀 길이 보이지않는 마루금에 도착후
좌향으로 이어가 좌측으로 측백나무 숲이 형성되어있으며 뚜렷해진 길이 연결되는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정면의 활성산을 목표로하고 잡목들이 우거진 좌향의 벌목지대를 내리막길로 내려가 안부를
통과하여 세멘트 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폐기된 축사와 우측의 사택관리동을 지나서 우측의 초원지대로 올라 사택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의 사택건물 사이를 통과하여 마루금으로 오릅니다 ↓


벌목지대에서 조망한 활성산 능선입니다 ↓


16:29   세멘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부터는 도로를 이용하여 약4분간 오름길로 진행하여 도로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과 
우측의 벌목지대로 연결되는 임도입구에 도착하여 세멘트 도로를 버리고 우측의 임도를 짧게 
이동하여 좌측의 벌목지대의 오르막길을 올라 벌목지대가 끝나는 능선 정상에서 마루금에 설치된 
철조망을 통과해 좌측으로 넓게 형성된 벌목지대의 개활지를 오름길로 올라서 여러개의 철탑이 
설치된 활성산에 도착합니다

활성산으로 오르는 세멘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활성산의 세멘트 도로를 벗어나 벌목지대를 오르며 뒤돌아 목장지대를 조망했습니다 ↓


활성산 정상으로 오르면서 좌측의 능선을 조망했습니다 ↓


활성산의 철탑입니다 ↓


16:49   활성산(498.0m)에 도착했습니다
철탑과 구조물 주위로 철망이 설치된 KT의 우측철망을 따라서 진행하여 활성산 중계소 교육훈련센터
건물이 자리한 철망에서 좌측의 좁은 통로를 통과하여 돌계단을 짧게 올라 산불감시초소에 도착하여
넓은 개활지와 임도가 조망되는 능선에서 우측의 철조망과 나란히 진행되는 우향의 가시나무 군락지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조망이 잠시 중단되며 우측으로 폐임도가 연결되는 절개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임도를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또 다른 철조망을 따라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연결되는 길이 위치한 깊은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칡넝쿨과 억새가 우거진 내리막길을 
이어가 우측의 드룹나무가 조림되어있으며 굵은 소나무 한구루가 자리하고 정면으로 넓은 밭과 논이
조망되며 포장된 임도가 우측의 마루금과함께 조망되는 지역에 도착한후 철조망을 넘어 우향의 
능선길을 이어가야하는데 잠깐의 실수를하여 무심코 좌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활성산으로 이어지는 
임도에 도착합니다(길주의구간입니다)

활성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활성산에서 내려가는 가시나무 지역입니다 ↓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영암읍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마루금을 놓치고 진행했던 좌측의 임도와 찔래나무 군락지를 통과하여 진행했던 밭입니다 ↓


17:19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두개의 임도와 우측의 임도가 연결되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 차단기가 설치된
지점을 지나서 좌측과 우측의 세멘트로 포장된 갈림길과 안내표지목 영암읍(농덕리←→한대리)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하여 지형도를 확인해보니 잘못내려온것을 알고 내려왔던 임도를 역방향으로 올라
갈림길 임도에서 좌측의 마루금을 향하여 가로질러 진행하다보니 산짐승도 통과하지 못할 정도의 
찔래나무가 우거져있는 지역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정면의 둔덕치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도로를 바라보며 통과하려고 힘을 쓰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좌측 아래에 위치한 넓은 밭을 향하여 탈출을해 밭을 통과한후 좌측의 임도 갈림길에서 
이어지는 포장도로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짧게 이동후 또다른 좌측과 우측의 둔덕치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임도의 갈림길에 도착후 너무나 체력소모가 많아 정면의 마루금을 포기하고 좌측으로 
이동하여 마루금이 잘려나간 좌측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의 임도를 내려가 
우측 둔덕 방향에서 구불구불 이어져 올라오는 임도의 모퉁이에 도착합니다

활성산으로 연결되는 임도입니다 ↓




임도 사거리에 도착했습니다(이곳에서 우측의 임도를 진행했어야 되었는데 다시 되돌아갑니다) ↓




벗어난 좌측의 마루금을 찾아가기위해 찔래나무와 어려운 씨름을 벌인후 결국 밭으로 탈출했습니다↓


17:55   임도의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말굽형으로 굽어 연결되는 임도에서 좌측의 숲으로 올라서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사면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능선 갈림길에 도착한후(길주의지역입니다) 좌측의 오름길을
짧게 올라 낮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많은 잡목들이 우거진 우향의 오름길을 올라 간벌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무들을 지면에 널려놓아 진행방향의 길찾기가 힘든 구간을 오로지 직감으로 진행하여 낮은
봉우리와 얕은 안부를 별다른 특징없이 번갈아 오르내려 편백나무가 드문드문 조림된 구간을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고사목이 지면에 쓰러져있는 343m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고사목이 쓰러져있는 봉우리에서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측으로 희미하게 연결된 길이 위치한
얕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완만한 오름길을 올라서 낮은 봉우리에 도착후 내리막길로 전환되어
폐임도를 지나고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측백나무가 조림된 또 다른 임도에서 우향의 내림길로
이어져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임도에 도착합니다

우거진 찔래나무에 시달려 기진맥진한 몸으로 임도를 진행하여 마루금 들머리에 도착했습니다 ↓


간벌한지 얼마되지않은 나무들로 기맥꾼들의 산길을 막아놓았습니다 ↓


18:35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를 따라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임도가 우측의 묘지터로 이어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완만한 길을 이어가 좌측과 우측으로 연결된 폐임도에 도착하여 좌측의 임도를 진행후 흰색의 사각형
플라스틱 수변구역 안내표지가 설치되어있으며 좌측과 우측으로 넓은 임도가 연결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름길을 짧게 올라 좌측의 측백나무 숲길을 약1분간 올라서 능선 정상에 도착하여
좌측의 측백나무 숲을 따라서 좌향으로 이어가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커다란 바위들이 자리하며 
저수지가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흐려진 날씨로 인하여 이제 산속에는 어둠이 깔려있습니다


폐임도를 통과합니다 ↓


18:44   조망봉에 도착했습니다
정면으로 저수지(월곡제)를 조망한후 어린 측백나무가 조림된 우향의 벌목지대 내림길을 내려가 
잠시후 우측 벌목지대의 내림길로 전환되어 우측 학송리에서 돈밧재로 이어지는 835번 도로와
정면으로 다음구간에서 올라야할 347m봉을 조망하며 내려가 봉분이 훼손된 흙묘1기를 지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위치한 안부를 통과하여 흙묘1기가 자리한 봉우리를 지나서 좌측과 
우측으로 망주석이 설치된 흙묘2기의 또 다른 묘터봉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흙묘2기가
자리한 묘지터를 지나서 돈밧재에 도착합니다

바위들이 몰려있는 조망봉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아래의 저수지(월곡제)를 조망했습니다 ↓


우측의 학송리 방향에서 돈밧재로 이어지는 835번 도로를 조망했습니다 ↓




돈밧재에서 올라야할 봉우리입니다 ↓


구름에 가려져 빛을 잃은 태양입니다 


돈밧재로 이어지는 벌목지대에 어린 측백나무가 조림되어있습니다 ↓


19:05   돈밧재(835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돈밧재 안내석이 설치되어있으며 수변구역안내판이 자리한 편도1차로의 돈밧재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영암택시를 호출하여 영암으로 이동후 광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에 승차하여 광주에서
20:45에 강남행 우등고속버스를 이용하여 늦은 시간에 도착한후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무사히 귀가후
하루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

돈밧재에 도착했습니다 ↓







산행거리 :  총25.4km     
                         
산행시간 :  총12시간09분(헛걸음 30분포함)     세류리 폐축사(06:56)~돈밧재(19:05)
                          
            
이동방법 : *산으로   센트럴시티~광주고속버스터미널(광천터미널)= 심야우등고속버스(\26,100)
                     광주터미널(04:30)~영암버스터미널(05:30)= 시외버스(\6,000)
                     영암버스터미널(06:10)~원세류입구(06:43)= 군내버스(\2.200)
             
               *집으로   돈밧재(835번도로)~영암버스터미널= 영암택시(011-601-2526)(\8,000)
                     영암버스터미널(19:25)~광주터미널(20:35)= 시외버스(\6,000)
                     광주터미널(20:45)~센트럴시티(24:05)= 우등버스(\23,700)

영암터미널: 061-473-3355   영암택시:011-601-2526   061-473-2858
광주~영암 첫차= 04:30   영암~원세류 = 06:10 13:30 17:30 
 





 

[六德]

활성산 아래 초원에서 야밤에 달님을 바라보며 도시락을 먹었던 추억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그때의 그 열정은 이제 다~~식어버려 아련한 추억이 되고 말았네요...천자봉님!! 더운 여름날에 땅끝에 입문하셔서 진행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돈밧제-풀치재에서 월출산 오르는 샛길도(금지구역)도 명감나무 가시넝쿨이 장난이 아닌데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어 진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六德]

다음구간 월출산 지나서 마루금에서 우측으로 비켜있는 문필봉 가능하면 한번 다녀올 정도로 아주 멋진 곳입니다...바위에 로프도 다 설치되어 있구요...

[아재]

그렇지않아도 온몸이 옻나무로 인한 것인지 가려움에 정신없었습니다....
어느곳에서든 또 뵙고싶은데 그런 인연이 다시 올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