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기대하던 체스놀이~!
교실 환경에 큰 체스 말들을 붙여놓으니 아침부터
체스 놀이만을 기다려요😆
(말은 수업이 끝난 후 모두 풀어주었고, 몇개는 수업 전 보이면 흥미가 떨어져 말아놓았답니다)
몇 몇 친구들은 말의 이름도 , 게임 규칙도
알고 있네요~~^^
그럼 체스 선생님과 함께 체스나라로 가요~~
흥미진진한 체스나라 이야기에요~!
말과 체스 판이 만들어진 동화내용이였어요!
동화를 통해 게임의 규칙도 알 수 있었어요 😊
<체스 말 이름>
킹(king), 퀸(Queen), 룩(rook),비숍(bishop)
,나이트(knight),폰(pawn)
이름에 따라 몇칸 이동하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달라요~
오늘은 먼저 흰색말만 판 위에 나열해보았어요!
게임을 하진 않았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재미있었던 첫째날이였어요!
둘째날은 ~ 로비에 놓아주신
큰 체스 판과 말을 이용해 내가 아는만큼의 게임방법으로 친구들과 게임방법도 해보고 말을 이용해
자유롭게 놀기도 해보았어요~
체스 선생님과 함께하는 체스 놀이시간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자리를 잡는 ‘스타팅 포지션’
이라는 하나의 용어를 배웠어요 ~
우리 친구들에게
스타킹~? 포…? 하며 아직 어려운 단어이지만
체스에 한걸음 가까워졌답니다 ㅎㅎ
1랭크에 흰색 말들을 순서대로 놓고
판은 돌리지 않고 8랭크에 검은 말을 놓아요
그리고 짝꿍꽈 한 손을 이용해 스타팅 포지션
빨리 만들기를 시합했어요~!
게임을 진행해보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단계를 알아가며
재미있는 체스 놀이였어요~
놀이를 하지못해 아쉬운 부분은
원에 있는 체스 놀이교구로 아쉬움을 달래며
놀이시간에 흥미진진한 게임이 이루어졌어요~^^
아이들이 체스 놀이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고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가정에서 체스놀이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져 게임 방법에 대해 더 알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